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2-12-17 16:50:13)
남두비겁성
http://sarw.co.kr
제 2차 OG 하드 루트 62화 [어머니 별의 수호신]
[바랄의 정원, 바랄의 본거지]

바랄병 : ...호우 님, 강룡전대가 바랄의 문을 돌파했습니다. 이제 곧 이곳 바랄의 정원에 도달할 겁니다.

호우 : 그런가......

호우 : (그들이 광룡 님, 카난 님, 그리고 사부님마저 격파하다니... 그게 바랄의 신께서 정하신...천명이란 말인가. 허나 이제 총인시해계획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태고적부터 속인들이 동경해온 도원향, 약속의 땅... 샹그리라, 최후의 낙원이 실제로 나타나는 것이다)

호우 : ...이루이 님께선?

바랄병 : 몸가짐을 갖추신 뒤 신께 가셨습니다.

호우 : 이걸로...우리의 역할은 거의 끝났구나. 지금까지 고생 많았다. 그대들의 혼을 해방해 주마. 금.

바랄병 : ......

(차례대로 쓰러지는 바랄병들)

호우 : ......편히 잠들라, 우리 신의 곁에서. ......

호우 : (사부님......당신께서 주신 마지막 역할을... 최후의 낙원을 둘러싼 신과 인간과의 싸움...... 그래, 봉인전쟁의 결말을......)


[바랄의 정원, 신의 대좌]

??? : 봉인하라......

??? : ......

??? : 최후의 낙원을 봉인하라...... 이 별은 재앙을 피해 온 자들의 낙원...... 절대로 잃어서는 안 된다......

??? : ......

??? : 낙원에 살아가는 자들에게......간에덴의 가호를...... 낙원을 지키는 자들에게......간에덴의 힘을......

??? : 낙원을 지키는 자들...... 내가 정한 검, 강룡전대...... 그들을 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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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2 화

어머니 별의 수호신(母なる星の護り神)


-=-=-=-=-=-=-=-=-=-=-=-=-=-=-=-=-=-=-=-=-=-=-=-=-=-=-=-=-=-=-=-=-=-=-=-=-=-=-=-=-=-=-=-

에이타 : 함장님, 본함은 바랄의 정원 상공에 진입했습니다.

테츠야 : 후방의......바랄의 문은?

에이타 : 이쪽이 통과함과 동시에 닫혔습니다. 또한 바랄의 정원을 중심으로 반경 약 20km 공역은 배리어로 덮여 있습니다.

테츠야 : 이걸로 도망칠 곳도 없어진 건가. 구조물 부근에 배리어는 전개되어 있나?

에이타 : 아니오.

테츠야 : 대공대지경계를 엄중히 해라. 적의 본진이야,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다.

아즈키 : ......하지만 참 조용하네요......

에이타 : 폭풍 전의 고요라는 거지 이게. 그리고 그런 소릴 입밖으로 내면 꼭...

(비상벨)

에이타 : 바랄의 정원에서 쿠스토스 및 다수 출현!

(쿠스토스 및 처음 보는 인간형 메카 출현)

레피나 : 각기 즉시 출격하라!

(총 19부대 출격 가능합니다)

이름 : 자아, 그럼 슬슬 마무리인가.

미오 : 탑에 세 마리 종복들, 이제 폭풍만 불면 완벽하겠네. 그치 란샤오?

란샤오 : 왜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얀론 : 쓰잘데 없는 소리 치워, 미오. 상대는 비뚤어진 자들이나 신을 자칭할 정도야. 어중간한 각오론 이길 수 없어.

사피네 : 어머나, 난 엄청 기대되는데. 대체 뭐가 튀어나올지.

모니카 :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실 상황이 아니라는 걸 알지 않으시나 몰라요?

라미아 : 정말 그렇습니다네요란 말이죠.

엑셀렌 : 얘 라미아, 옮았어 옮았다구.

라미아 : 읏.

얀론 : ......

이름 : 뭐어, 너무 빳빳하게 굴지 마. 말도 못 할 정도로 긴장하는 것보다야 낫잖아.

아라도 : ......이루이는......저 안에 있는 건가?

아이비스 : 이루이는 광룡 일당에게 속아서 간에덴에 조종당하는 거야... 그 애가 지구를 봉인하려 든다니, 말도 안 되잖아...!

츠구미 : 아이비스......

라울 : 저 놈들...우릴 공격을 안 하네?

피오나 : 저렇게 있는대로 끄집어 내놓고 성대하게 마중하겠습니다-는 아닐 거 아냐.

라울 : 뭐, 그건 그렇지만...

길리엄 : 카이 소령님.

카이 : 그래. 상황을 지켜보자. 각기 경계를 철저히 해라.

쿄스케 : 라져.

카티나 : 그건 그렇고 요기인 놈들은 왜 하나도 없냐. 아까 그게 쫑이었나?

리슈 : 어떤가, 쿠쿠루?

쿠쿠루 : 모른다... 허나 바랄의 정원에는 타이호의 제자인 호우가 아직 남아 있을 터.

레첼 : 저 인간형 기체는?

쿠쿠루 : 원래는 바랄의 신전에 안치되어 있던 석상이다. 그게 주인의 각성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놈들은 세 마리 하인들과 마찬가지로 광룡 일당도 제어할 수 없었던 존재다.

비렛타 : 즉 간에덴의 최심복 기동병기구나.

젠가 : 쿠쿠루, 너는 간에덴을 본 적이 있나?

쿠쿠루 : 없다. 신전 안쪽에 출입할 수 있었던 건 광룡과, 아마...

젠가 : ......이루이인가.

아이비스 : 바랄의 정원으로 끌려온 다음에 걔 상태가 어땠어?

쿠쿠루 : ......나는 바랄의 정원에서 무녀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아이비스 : 그, 그래......

아야 : 류, 마이......

류세이 : 그래, 나도 알아. 장난 아니게 강한 념이 느껴져.

마이 : 하지만 이 념은...... 마음속에 상냥하게 들어오고 있어...

레오나 : 공격적이 아니라...이쪽을 보듬는 듯한...

리오 : 하지만 마음을 놓으면 빨려들 것 같아...

잉그 : ......

료우토 : (이 념의 소유자는......마치......)

류세이 : (엄마......? 아니, 그럴 리가 없지)

마이 : (대체 뭐지......그리운 느낌마저 들어...)

잉그 : (나, 난 다른 사람과 달라......! 침식해온다......!?)

(경계경보)

에이타 : 바랄의 정원, 탑 꼭대기에 고 에너지 반응!!

테츠야 : 움직였구나! 각포 공격 준비!

??? : ......

아즈키 : 하, 함장님! 모니터에 영상이!

에이타 : 이, 이쪽도입니다!

테츠야 : 시스템이 해킹당했나!?

??? : 잘 오셨습니다......약속의 땅, 바랄에......

아이비스 : !!

츠구미 : 이, 이 목소린!?

제오라 : 이루이니!?

라투니 : 하지만 저 모습은......!

프레시아 : 어, 어른이 됐어......!

아이비스 : 이, 이루이......정말, 이루이 맞아......!?

이루이 : 맞아요, 아이비스...... 이게 나의...진짜 모습이랍니다......

아이비스 : .........

이루이 : 강룡전대 여러분...... 저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구는 지금 저의 힘에 의해 봉인되어 있습니다...... 제가 정한 검들이여...... 간에덴과 함께 최후의 낙원을 지켜 나갑시다......

츠구미 : 정했다니...... 그럼 넌 의도적으로 우리랑 접촉한 거야?

이루이 : 그래요...... 저는 간에덴의 명령을 받고 강한 힘과 마음을 지녔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검을 찾고 있었습니다......

레피나 : 그래서 우리들이 선택된 거......?

이루이 : 네...... 그리고 당신들에게 검으로서의 자질이 있는지를 바로 옆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숀 : 그래서 배에서 내리기를 꺼려했던 거군요.

아이비스 : 이럴 수가......

레첼 : ...간에덴이란 대체 뭐지? 너희들은 어디서 온 자들인가?

이루이 : 고대인의 소원......그게 저희들을 이루었습니다...... 간에덴은, 인조신...... 바랄은 그의 옥좌......

카이 : 인조......신!?

죠슈아 : 고대인이라니...파브라 포레스를 만든 자들 말이냐?

이루이 : 태고 시대...... 하늘 저편에서 찾아온 대재앙을 피하기 위해... 간에덴과 바랄은 창조되었습니다......

리무 : 하늘 저편......? 대재앙이란 건 루이나를 말하는 거야?

라다 : 아니면 광룡이 말했던 만마백사......?

알피미 : ......

이루이 : 옛날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을 멸망의 위기에 몰아넣은 사신과 파괴신들... 간에덴은 그들에서 비롯된 재앙을 피해... 최후의 낙원으로 선택된 이 별을 수호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메키보스 : 최후의 낙원......선택받은 별이라. 즉 간에덴과 바랄의 정원은 지구가 원산지는 아니라 이거지?

카티나 : 그럼 어디서 왔냐? 설마 니들이랑 관계 있는 별은 아니겠지?

메키보스 : 농담도 잘하셔. 저런 게 있었으면 우린 훨씬 전에 은하의 패자가 되었을걸.

비렛타 : ......

이루이 : 지구는 전부터 수많은 자들에게 간섭받아 왔습니다...... 수도 없이 성난이 찾아왔고, 격한 전투가 몇 번이고 반복되어... 별 자체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강한 힘은 재앙을 불러오고, 그것을 키웁니다...... 당신들 강룡전대도 그러합니다...

아이비스 : 아니야, 이루이! 우리들은......!!

이루이 : 만약 싸움 끝에 당신들이 힘이 다 하면... 당신들의 힘을 웃도는 존재가 나타난다면... 그 때는 이 낙원이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토우마 : 그런 걸 우리들이 그냥 두고 볼 것 같아!?

브릿트 : 아무리 강적이 나타난다 해도 우리들은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어!

이루이 : 과연 그럴까요......?

토우마 : 뭐!?

이루이 : 당신들의 목숨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 힘으로 지구를 수호할 수 있다 해도... 앞으로도 계속... 그래요, 미래영겁 이 별을 수호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리슈 : 확실히 인간의 목숨은 짧지. 허나 그 의지는 시간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니라. 만약 우리들이 명을 다 하고 떠난다 해도 우리들의 의지를 이어가는 자는 반드시 나타날 게다.

이루이 : ...... ......그건, 저도 압니다...... 저도 간에덴...... 아우구스투스라 불리는 자에게 힘과 의지를 이어받은 존재니까요......

코우타 : 아우구...뭐, 뭐라고?

슈우 : 아우구스투스...... 로마 제국 초대황제의 이름이로군요.

코우타 : 아하, 그럼 그 황제놈이 흑막이었구나!!

이루이 : 아닙니다......

코우타 : 어!?

슈우 : 같은 이름을 한 다른 존재란 거겠지요.

이루이 : 맞아요. 그밖에도 다양한 명칭을 지니고 있었지만... 최초의 강념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브릿트 : !!

이루이 : 먼 옛날...간에덴에 의해 강념자의 피를 타고 난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겐 간에덴과 3체의 신복들을 대신해 이 별을 수호하는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고...... 인간들과 섞이며, 그들의 피는 점점 옅어져 갔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격세유전에 의해...... 강념을 지닌 자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료우토 : 그게 설마......!?

쿠스하 : 우리들 같은......

아야 : 염동력자란 말이야......?

이루이 : 네......그리고 저도.

아이비스 : !

아리에일 : 그렇다면 그녀는 간에덴이 만들어낸 존재가 아니라...

아이비스 : 인간이었구나!

제오라 : 그렇다면 이루이는 지금 간에덴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게......!

이루이 : 아니오, 그렇진 않아요. 저는 자신의 의지로 간에덴과 함께 있습니다.

젠가 : ......!

토우마 : 그게 무슨 소리야!?

아이비스 : 아, 아니 왜......어째서!!?

이루이 : 저는 당신들의 싸움을 계속해서 지켜봤습니다... 당신들은 이 별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상처 입는 것을 두려워 않고,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계속해서 싸웠습니다......

젠가 : 물론이다. 그게 우리들의 사명...... 우리들은 검을 지니지 않은 자의 검이오, 방패이기도 하다.

쿠스하 : 나는 지켜지는 사람이 아니라 지키는 힘이 되고 싶어...... 그리고......

브릿트 : 이 세계를 지키는 건 초기인의... 그들에게 선택된 자들의 사명이야. 나는 쿠스하와 함께 그 사명을 받아들였어.

아이비스 : 나는......이루이에게 별의 바다를... 싸움이 없는 별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어... 그걸 위해 평화를...... 아니, 이루이만을 위해서가 아니야. 모든 사람들을 위해...

아라도 : 나는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기 위해...

제오라 : 그 중에 너도 있단 말이야, 이루이......

이루이 : 당신들이라면 그렇게 대답하리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의지가...인간의 의지가 이 별에 더 큰 재앙을 불러오게 될 겁니다.

쿠스하 : 이, 이루이......!?

이루이 : 그러니까, 저는...... 이 별을 봉인하겠습니다.

(바랄의 탑에서 발사되는 섬광)

잣슈 : 지, 지금 그 빛은?!

테츠야 : 뭐지!?

에이타 : 에너지 다발이 만곡!! 배리어를 뚫고, 이건......!! 발사 방향은 헤븐즈 게이트 주역 방면입니다!!

테츠야 : !!

에이타 : 아앗! 대, 대규모의 폭발광이!!

메키보스 : 서, 설마 내 함대를!?

에이타 : 저, 저 기세라면 잘못하다간 헤븐즈 게이트까지 통째로...!!

테츠야 : 마, 말도 안 돼!!

(한방 더 발사)

류네 : 또, 또 쐈어!?

레피나 : 이번엔 어디죠!?

윤 : 이, 이건......달! 달 방면입니다!!

숀 : 저 위치와 각도에서!?

레피나 : 착탄점의 예측계산을!!

(한방 더 발사!)

리오 : 아앗!! 또!!

아이비스 : 무슨...! 무슨 짓이야, 이루이...!?

에이타 : 직상에 대규모 폭발광을 확인!!

테츠야 : 거긴 뭐가 있었지!?

에이타 : 아, 아마 연합우주함대 중 하나가......!!

테츠야 : ......!!

윤 : 제 2사 착탄점, 나왔습니다! 월면, 문 크레이들 부근입니다!

숀 : 뭐라구요......!!

레피나 : 지상은 공격을 안 했어......! 왜 우주에 있는 데만!?

브릿트 : 그, 그만둬 이루이! 지구의 수호신이라고 하면서 왜 달과 함대를 공격하는 거야!? 지금 지구 주변엔 외적은 존재하지 않아! 왜 그런 짓을!?

이루이 : 저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에요...

슬레이 : 당연하다고!?

이루이 : 그래요...간에덴은 지구의 수호자...... 그 수호대상은... 지구에 사는 자들뿐입니다.

브릿트 : 뭐......!?

류세이 : 뭐라고!!?

리오 : 지, 지구에 사는 사람들만 지킨다니......!?

이루이 : 네...지구 밖에 존재하는 자들은 모두 간에덴이 말소할 겁니다.

얀론 : 설마 네가 말한 봉인이란 게!?

이루이 : 결계로 지구를 덮은 뒤에 지구 밖에 사는 자들을 모두 말살...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고 아무도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간에덴의 가호 아래 이 별은 진정한 의미에서 최후의 낙원이 될 것입니다.

류네 : 지, 지구 안에서 전쟁이 터지면 어쩌려고!?

라이 : 아니, 그걸 막기 위해서...총인시해계획을 준비한 건가!!

이루이 : 그렇습니다. 시해를 달성한 자들은 지구에서 평온하게 살 것이고... 밖에서의 간섭을 일체 받지 않으며... 우주에 나가 싸움을 벌일 일도 없이... 간에덴의 가호 아래서 낙원은 존속할 거에요.

라이 : 그렇다고 해서 우주에 사는 자들을 말살하겠다니!!

이루이 : 대지를 떠난 인간은 더 이상 지구인이 아닙니다.

아이비스 : 그, 그럴 수가......!!

이루이 : 아이비스, 당신은 별의 바다를 목표로 하고 있죠...... 그건 간에덴의 의사에 반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소원을 이루려고 한다면... 지구에서 떠나려고 한다면... 유감스럽지만 당신은 제거 대상이 됩니다...

아이비스 : 거......거짓말이지, 이루이......? 날......나의 꿈을......?

레피나 : 전기에 고한다! 지금 당장 바랄의 정원을 공격하라!!

아이비스 : 레피나 함장님!!

레피나 : 간에덴을 막지 못하면 월면도시와 콜로니가 모조리 파괴될 겁니다! 저흰 망설이고 있을 수 없어요!!

아이비스 : 아...으......!

이루이 : 저와 같이 지구를 수호하지 않겠다면...... 당신들을 제거하겠습니다...

아이비스 : 이, 이루이!! 기다려, 이루이!!

카이 : 아이비스!

아이비스 : !?

카이 : 내 말 잘 들어라. 그녀 한 명과 우주 전체에 사는 사람들의 목숨을 저울질 해선 안 된다.

아이비스 : ......

카이 : 최악의 경우엔 괴로운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다. 허나 거기 이르기까지의 길을 걷지 않는 자에겐 선택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비스 : 예......?

카이 : 밑을 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라. 이 상황에서 답은 눈앞... 조준경 안에밖에 없다.

아이비스 : ......

쿠스하 : ......가요, 아이비스 씨.

아이비스 : 쿠스하......

쿠스하 : 저는......왜 용호왕이 간에덴을 거역했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알겠어요. 저건 지구의 수호신 같은 게 아니에요... 인간을 수호하는 존재가 아닌 거에요. 용호왕과 호룡왕은 그렇게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저도......그와 똑같이 생각해요.

아이비스 : 하, 하지만 이루이는......

쿠스하 : 저게 이루이의 진짜 의사라고 어떻게 단언할 수 있죠? 간에덴이 저 애를 조종하고 있을 가능성이 아직 제로인 건 아니잖아요.

아이비스 : !

토우마 : 그래...! 도저히 그 애 자신이 진심으로 저런 소릴 할 거로 보이진 않아...!

제오라 : 옛날의 나도 저랬어... 심어진 기억이, 인식이 올바르다고 굳게 믿고선...

아라도 : 우리들과 같이 있었던 이루이와 저기의 이루이... 어느 쪽을 믿을 수 있는가... 아니, 어느 쪽을 믿을 거냐, 이거지.

쿠스하 : 아이비스 씨... 저 애를 간에덴에게서 떼어놓고 진짜 의사가 뭔지 확인해요.

아이비스 : ......! 알겠어...나, 이루이를 믿을 거야. 누가 뭐라고 하든... 우리들과 같이 있었던 그 이루이를 믿을 거라고!

메키보스 : 의욕을 낸 건 참 좋은데, 접촉할 여유가 있기나 하겠냐?

길리엄 : 아마 아까 전의 공격은 몇 번이고 연속해서 쓸 수 있는 건 아닌 모양이군. 자유자재로 발사가 가능했다면 우리들은 이미 소멸했을 거야.

메키보스 : 하지만 다음번엔 정확하게 우리들을 노릴 거라고?

타스크 : 그때까지가 우리들의 턴이라 이거지? 헷, 이거 또 최고의 도박이로구만!

쿄스케 : 게다가 상대는 아직 조커를 꺼내지도 않았다. 간에덴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엑셀렌 : 이봐요 청년, 지금 그걸 보고 싶단 거?

쿄스케 : 보든 말든 우리가 할 일은 달라지지 않아.

브릿트 : 그리고 간에덴을 끄집어내지 않으면 이루이를 떼어낼 수 없을지도 몰라요.

슈우 : (간에덴이 바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그건......)

카이 : 에레브 1에서 각기에! 알겠나 모두! 가진 힘을 모조리 다 간에덴에게 보여줘라!! 놈에게 우리야말로 최대의 장벽이라는 걸 인식시켜라! 그렇게 하면 우리들을 집중해서 노리겠지!!

액셀 : 과연, 그렇게 해서 지구 외부의 공격을 막아보겠다 이거냐.

엑셀렌 : 보스가 말했듯이 우리 몸을 방패삼고 검으로 해라 이거네.

카이 : 그렇다! 쿠스토스를 쓰러트리고 바랄의 정원에 들러붙어라!!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라!!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모함의 격침
SR포인트 획득조건
6턴 이내에 케렌, 카나프, 자나브를 격추시킨다.



[케렌 & 카나프 & 자나브 전기 격추 or 5턴 적군 페이즈]

이루이 : 이게 최후통첩입니다...... 강룡전대여... 검을 거두고, 간에덴에게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레피나 : 저희들의 답은...이미 보여드렸습니다.

이루이 :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힘을 쓰는 것을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은 패배를 통해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바랄의 탑에서 강림하는 인조신 간에덴)

브릿트 : 저, 저게......!?

쿠스하 : 간에덴......!?

잉그 : ......

데스피니스 : 인간이 만들어낸 신...

아이비스 : 저, 저 안에 이루이가......!

알피미 : 저게......또 하나의 ‘뿌리’에요.

엑셀렌 : 어? 알피미, 너 전에도 그런 소리 하지 않았니?

알피미 : 네......

이루이 : 자아, 선택하십시오...... 간에덴 밑에서 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인가... 여기서 제거될 것인가...

쿠스하 : ......

아이비스 : 이루이...... 우리는 둘 다 선택할 생각 없어.

이루이 : 정녕 제 손으로 당신을 제거하게 만들 생각인가요...?

아이비스 : ......

이루이 : 당신은 저와 같이 있어준다고 했잖아요... 그 약속을 잊은 건가요?

아이비스 : 잊지 않았어......잊어버릴 리가 없잖아...!

이루이 : 그러면 어떻게 하겠단 말이죠?

아이비스 : 당연한 거잖아... 약속을 지킬 거야, 이루이.

이루이 : 아이비스......

아이비스 : 하지만 약속을 한 상대는 네가 아니야!!

이루이 : ......!

아이비스 : 그 착하기 그지없던 이루이를 구해내겠어! 반드시!!

이루이 : 소용없어요......저는......저의 의지로......

아이비스 : 소용 없긴 뭐가 소용 없어!! 죽어도......죽어도 구해내고 말 거야!!

(찌리리리링)

이루이 : 아아윽!!!

츠구미 : 어!?

이루이 : 으, 으으윽......!

이루이 : (......부적이야... 별의 바다를 날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한...)

아이비스 : !!

(찌리리리링)

이루이 : 끄윽! 으으윽!!

이루이 : (......그러니까, 쿠스하한텐 용신님이 힘을 빌려주는구나...)

쿠스하 : 이루이!!?

이루이 : 아, 아직도 남아 있었나......!!

이루이 : (다들......마음 속에 희망을......희망을 가져......)

죠슈아 : 그 말은!!

이루이 : (모두, 지구를 수호하는 검...... 그 의지는......강하고, 흔들림 없어......)

이루이 : 다, 닥쳐!! 사라져, 이루이!!

(찌리리리리링)

아이비스 : 지, 지금 그건......!

아라도 : 나, 나한테도 분명히 들렸어!

샤인 : 그 때랑...페르펙티오랑 싸웠을 때랑 같은 상황이에요!

리무 : 설마 저 애의 의식이 아직 남아 있는 건가!?

슈우 : 제가 생각한 대로군요. 간에덴이 바로 나타나지 않았던 건 이루이가 완전히 싱크로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리슈 : 무녀라 불리는 존재가 신을 모시는 것을 거부하고 있으니...

쿠스하 : 역시 저건 진짜 이루이가 아니었어......!

아라도 : 그럼 간에덴에서 떼어내면 원래대로 돌아갈까!?

쇼코 : 그래! 틀림없이 구할 수 있을 거야! 이루이를!!

레첼 : 그 이름 그대로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신이라면 인간의 손으로 파괴할 수도 있을 테지.

코우타 : 간에덴인지 간고등언지 모르지만 속공으로 작살을 내 주마!!

젠가 : 거짓 신 간에덴이여! 네놈은 나의 삼식참함도에 의해 오늘, 이 땅에서 무너질 것이다!!

(찌리리리리리릿)

이루이 : 으......크윽......! 나를 거짓 신이라 부르느냐...... 영원한 잠에서 깨어나...... 낙원을 지키려고 하는 나를......거짓 신이라고......!

얀론 : 하지만 진짜 신이 아닌 게 사실 아닌가.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그건 너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루이 : 그렇다면 전 당신들에게 신벌을 내리겠습니다......

아리에일 : ......한 몸에 두 사람... 두 개의 인격으로 분리되었어?

리무 : 하지만 나랑 크리스같이 공존할 수는 없는 것 같아.

라다 : 아마 외적 요인 때문인 것 같네.

아리에일 : 설마 그게 저희들......?

라다 : 그래.

슈우 : ...총인시해계획이란 게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실행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간에덴에겐 수많은 인간에게 자신의 염파를 보내는 기능이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루이에겐 간에덴의 매개체... 소위 통역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진 거로 보이는군요. 하지만 아직 불안정한 그녀는 그런 역할과 힘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 염동력자 이외의 사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마사키 : 말인즉...고성능 통신기 같은 게 별별 전파를 다 수신해서 엉망이 되어버렸다 뭐 이런 거냐?

슈우 : ...그런 인식도 상관 없지요. 어쨌든 지금 간에덴과 이루이에게 있어 저희의 존재는 노이즈인 겁니다.

아라도 : 그렇구나, 그래서 아까 아이비스 씨가 한 말에...!

라다 : 그녀는 자신과 간에덴의 경계선을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했어. 그러니까 양쪽 모두에게 동시에 강한 의사를 보이는 게 필요해.

아라도 : 알겠숨돠!!

아이비스 : 간다, 간에덴! 이루이를......이루이를 돌려받겠어!!


승리조건
1. 간에덴의 격추
패배조건
1. 아군 모함의 격침
SR포인트 획득조건
없음.



[젠가 VS 이루이]

젠가 : 간에덴! 우리에게 네놈 같은 신은 필요 없다!!

이루이 : 젠가......저는 당신의 강한 의지와 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검조차도 베어낼 수 없는 외적이 존재한다면......? 그러니 저는...

젠가 : 나는 악을 베는 검이니라!! 더구나 기계신, 인심을 현혹하는 거짓 신 따위는 나의 참함도를 멈출 수 없노라!!


[쿠스하 VS 이루이]

이루이 : 또 주인에게 거스르려는 겁니까, 사신 용호왕...... 제가 부여한 사명을 잊은 채...

쿠스하 : 그 사명이 틀린 것이었기에 용호왕은 당신 곁을 떠난 거에요!

이루이 : 쿠스하......당신도 저를 부정하려는 겁니까...? 지구의 수호자인 저를...

쿠스하 : 당신은 이루이가 아니야! 그리고 지구의 수호자도 아니고!!


[브릿트 VS 이루이]

이루이 : 사신 호룡왕...... 당신은 한 번은 제게 다시 돌아왔으면서 또 배신을 했군요... 왜 낙원 수호의 사명을 다 하지 않으려는 겁니까...? 왜 주인인 제게 반항을 하지요......?

브릿트 : 당연하지!! 너희들은 호왕기의 뜻을 맘대로 왜곡시켜 잘못된 사명을 심어줬잖아!! 이루이도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 거지!? 난 호룡왕과 함께 그 앨 구할 거야!!


[아라도 VS 이루이]

아라도 : 이루이! 네가 지켜야 된다는 게 지구만은 아닐 거 아냐!!

이루이 : 그래요...... 혼을 승격시킨 자들도 저의 수호대상입니다.

아라도 : 그 외의 사람은 죽어도 어쩔 수 없다 이거야!? 완전 잘못된 생각이라고!! 이루이, 난 널 막을 거야! 그리고 반드시 구해낼 거고!!


[제오라 VS 이루이]

제오라 : 이루이, 난 너랑 싸울 거야! 널 구하기 위해!!

이루이 : 제오라, 당신의 도움은 필요 없어요...... 저는 스스로 원해서 여기 있는 거에요.

제오라 : 옛날에 나도 그랬었어... 아라도랑 싸우는 게 자기 사명이라고 믿었지... 하지만 그 앤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날 구하려고 했어, 그래서 난 주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거야! 그러니까, 이루이! 나도 포기 안 할 거야! 널 구해낼 때까지!!


[아이비스 VS 이루이]

이루이 : 나는 지구의 수호자...... 나의 적은, 낙원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 나의 사명은......

아이비스 : 이루이! 다른 누군가가 멋대로 정해준 사명 따위에 묶여 있지 마!!

이루이 : 그럴 수는 없어요...... 간에덴은 태고인들의 희망...... 그 결정...... 낙원을 희구하면서도 거기에 갈 수 없었던 사람들의 바램이 담겨 있는 존재...... 당신은, 제게 그걸 부정하라는 건가요......?

아이비스 : 닥쳐, 간에덴! 이루이 목소리 빌려서 지껄이지 마! 꿈과 희망을 빼앗고 남의 마음을 속박하려고 하는 놈이 신은 무슨 놈의 신이야!! 이루이랑 인류, 그리고 내 꿈을 묶어놓으려는 네 족쇄를 여기서 끊어 주겠어!!


[이루이의 HP를 50% 이하로 함]

이루이 : ......끄으......윽......!

(찌리리리리릿)

이루이 : 아아아아아악!!

브릿트 : 이루이!!

이루이 : 나, 나는 이루이......바, 바랄의......주인......!

마이 : 이루이의 염파에 흔들림이!!

이루이(소) : 구......구......해...줘......!

아이비스 : !!

이루이 : 마......시아프...... 간에덴의......무녀......!

이루이(소) : 아......파......괴로워......!!

이루이 : 지구의...수호......신......

슬레이 : 이, 이건!?

이루이(소) : 아, 아아아......내......가...... 갈라......져......!!

이루이 : 둘로......갈라져......

(간에덴 자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간에덴 : 나는 지구의 수호자...인조신 간에덴......

이루이 : ......

간에덴 : 너의 힘은 나를 위해서 있노라...... 나의 힘은 너를 위해서 있노라...... 모든 것은 최후의 낙원을 수호하기 위해...... 누구도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누구도 바깥 세계로 나가서는 안 된다...... 봉인하라...... 약속의 땅을 봉인하라...... 이 별은 재앙에서 도망친 자들의 낙원...... 절대로 잃어서는 안 된다......

이루이 : 네......약속의 땅을......봉인......

제오라 : 이루이!!!

이루이 : ......

간에덴 : 수많은 검들아......

그라키에스 : 이 목소린......이루이와 겹쳐 들렸던 목소리...

아리에일 : 간에덴 그 자체의......!

잉그 : 으......끄으윽!!

아리에일 : 잉그!?

잉그 : 머...머, 머리가......!!

마이 : 으, 으아아악!!

아야 : 아으으윽!!

류세이 : 이, 이게 간에덴의 념인가!?

료우토 : 아, 아까 전과는 완전히 달라!!

레오나 : 고, 공격적인......!!

간에덴 : 수많은 검들이여... 너희들은 나에 의해 영원히 봉인될 것이다... 이 별과 함께...

이루이 : 그리고 최후의 낙원에 영원 무궁한 안식을...

아이비스 : 이, 이루이!!!

아라도 : 안 돼, 이루이!! 간에덴이 하는 말 따위 듣지 마!!

츠구미 : 간에덴과 이루이가 완전히 싱크로되어가고 있어...!?

길리엄 : 아니, 그 반대일 가능성도 있어. 간에덴에 기능부전이 일어난 걸지도 모르지.

젠가 : 그렇다면 우리들의 의지를 밀어 붙일 뿐이다!!

아이비스 : 포기할 것 같아, 여기까지 와서!? 난 절대 포기 안 해!! 간에덴을 쓰러트리고 반드시 이루이를 구할 거야!!


[간에덴의 HP를 30% 이하로 함]

(간에덴이 빛을 뿜기 시작한다)

아쿠아 : 가, 간에덴이......!!

이루이(소) : ......모두......고마워......

아이비스 : 이루이!! 의식을 되찾은 거니!?

이루이(소) : 아니......그런 게 아니야...... 간에덴이 날 떼어내서......소멸시키려고 하는 거니까...

브릿트 : !!

이루이(소) : 내가, 모두의 목소리를 들었으니까...... 모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간에덴은, 날 지우려는 거야......

아이비스 : 뭐......!?

길리엄 : 간에덴은 그녀를 분리시켜서 기능부전을 해소할 생각인가......?

이루이(소) : 다들......마지막으로, 내 부탁을 들어줄래......

쿠스하 : 마, 마지막이라니!?

이루이(소) : 나와 함께......간에덴을, 부숴줘...... 빨리...... 나를 부숴줘......

쇼코 : 그, 그럴 수가!! 어떻게 그러라는 거야 우리더러!!

이루이(소) : 부탁이야......빨리......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나와 간에덴을 부숴줘......빨리......

아이비스 : 지, 지금 그걸 우리더러 하라고!? 이루이!!!

이루이(소) : ...부탁이야......부탁이니깐......

(다시 한번 빛을 뿜는 간에덴)

쿠스하 : 이루이!!

쿄스케 : 쿠스하, 어차피 해야 할 일은 똑같다. 이대로 간에덴을 꿰뚫는다.

쿠스하 : 하지만 그러다간 이루이가!!

쿄스케 : 해야 할 일은 똑같다고 했지. 간에덴이 이루이를 떼어내려고 한다면 그 순간을 노려 두들기면 된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지.

엑셀렌 : 그러네. 흐름은 이쪽한테 유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잖니? 간에덴은 이루이를 바로 떼버릴 수는 없는 모양이니.

쿄스케 : 브릿트, 쿠스하...... 너희들도 ATX팀이라면 이번 내기에서 이겨라.

브릿트 : ......!

쿠스하 : 아...알겠습니다!!

간에덴 : 검들이여, 신탁은 내렸다...... 너희들을 낙원에서 추방하겠다...... 상암의 세계에서 영원토록 잠들거라......

죠슈아 : 미안하지만 어둠의 세계는 벌써 체험하고 왔어.

리무 : 그리고 우리들은 그걸 때려치고 왔지!!

류세이 : 간에덴, 니놈이 최초의 강념자가 맞다면... 우리들의 힘의 뿌리라면... 왜 우리들의 념을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는 거지!?

간에덴 : 시조에게 거역하는 어리석은 념은 증멸해야 될지니...

료우토 :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모르지만......! 혹시 매개체인 이루이가 거절을......?

아쿠아 : 그 애도 싸우고 있는 거야...!?

카이 :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각기 다시 한 번 최선을 다 해서 공격해라!!

젠가 : 우리들의 패기가 드높아졌을 때 운명의 문은 열릴 것이다. 그게 과연 새벽의 빛일지, 영원한 어둠일지...그 답은 자신의 주먹에 물어라!!

토우마 : 해내겠어...! 해내고야 말겠어!! 이 주먹으로 반드시 승리를 거머쥘 거야!!

아이비스 : 이루이, 나는 날아오를 거야......! 간에덴의 결계를 넘어서...!! 이루이, 네가 있는 곳으로!! 그리고 별의 바다로...저 은하 끝까지!!

(BGM : SKILL)


[간에덴 격파]

간에덴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간에덴 붕괴)

간에덴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에이타 : 함장님! 바랄의 정원 주변의 배리어가 사라져갑니다!!

테츠야 : !!

아이비스 : 지금이야! 지금이라면 이루이를!!

쿠스하 : 이루이를 구할 수 있어!!

이루이 : ......고마워......하지만, 오면 안돼......

아이비스 : !?

이루이 : 지금 절 간에덴에게서 떼어내면...... 내부에 축적되어 있던 념이 한 번에 해방되어서...... 지구 내외에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키게 될 거에요......

쿠스하 : 그, 그럴 수가!!

이루이 : 그러니까......저는, 남은 힘을 이용해 간에덴의 념을 상쇄...... 같이......잠들겠습니다......

아이비스 : 그, 그럼...... 그럼 우린 대체 뭘 위해......!?

슬레이 : 우리가 한 짓은 죄다 쓸 데 없는 짓이었단 말이야...!?

(별안간 비상벨)

에이타 : 함장님, 전역 내에 중력진 반응! 무언가가 전이 출현합니다!

테츠야 : 이, 이런 타이밍에 말이냐!?

(나타난 건...에어 크리스마스와 AI1!)

테츠야 : 에어 크리스마스!?

아쿠에 : A, AI1도!?

휴고 : 이, 이럴 수가!! 말도 안 돼!!

남두비겁성 (2012/12/17 16:52:29)

스킬이 나올 때는 정말 짜릿!
PS3가 되면서 또 좋아진 게, 이렇게 보컬곡이 나올 수 있다는 거죠.
솔직히 전까지는 그 슈로대의 주제곡이라 해도 들을 일이 거의 없었음. (...)

아, BGM 하니까 생각났는데 사운드 선곡 중에 그냥은 절대 들을 수 없는 노래들도 등록되어 있으니깐 한 번 바꿔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피오나 테마인 OVER THE WORLD WALL 이라던가 듀미너스 패밀리 테마인 BE A PERFECT 라던가, MX의 The Watchdog of Hell 이라던가 Let's Ignition 이라던가. 다 놓치기 쉬운 좋은 노래니 잊지 마세요.
 
흩어지는달 (2012/12/17 17:06:34)

SKILL!!!
 
djarnlao (2012/12/17 17:06:56)

'뿌리'라..... '뿌리'.... 어디서 나온 말이더라(...)
이, 이 놈의 기억력을 그냥(...)
프로토컬쳐의 산물 내지, 현 인류의 선조체를 가리키는 말 같습니다만..... 알피미가 언제 뿌리라고 이야기 했었지(...)
 
남두비겁성 (2012/12/17 17:08:33)

OG2의 엔딩 부분에서 그랬지요.
지구에서 퍼져나간 씨앗 얘길 하면서 '또 하나의 뿌리가 있다' 라고 슈테른이랑 같이 얘기했음.
 
GM 스나이퍼 (2012/12/17 17:10:12)

남두비겁성/노멀 최종화의 간에덴엔 skill이 안나오나요? 아직 노멀로는 엔딩을 못봐서.
 
롸휜 (2012/12/17 17:10:12)

MX 후속기는 왜 자동으로 BGM 변경이 안되서 놓칠 수 있게 만들었는지 의문입니다.
The Watchdog of Hell 은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BE A PERFECT나 , 휴케바인 전기체를 작살냈으면서 ACE ATTACKER같은 곡도 수록되었는데 極めて近く、限りなく遠い世界に가 없는 점도 아쉬워요.
 
GM 스나이퍼 (2012/12/17 17:14:03)

롸휜/가깝고도 머나먼 세계 말씀하시는건가요? 좀 햇갈려서..
엔딩보면 추가됩니다.
 
롸휜 (2012/12/17 17:15:18)

GM 스나이퍼/ 넵 맞습니다.!! 엔딩을 보면 추가가 되는군요!!!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서요
 
GM 스나이퍼 (2012/12/17 17:16:19)

롸휜//마찬가지로 BGM을 대부분 파일럿 위주로 설정해서 그렇습니다. 기체 위주로 설정하면 기체 BGM으로 바꿀시 BGM은 자동으로 바뀝니다. 대표적인게 SRX의 용의혼 이나 MX의 Watchdog of Hell 이라던가 Let's Ignition등이요. 다만 R팀은 디폴트로 라울테마라..저도 라울은Be a Project로 바꿔씁니다.
 
참함도 (2012/12/17 17:18:01)

알피미가 있으니 노멀과 다른 대사가 나오네요. "또 하나의 '뿌리'"... 고대인 강념자들이 뿌리라는 애기인가? 그리고 마지막에 노멀루트와는 다른 또다른 이들의 등장이!! 번역 감사합니다. 설마 오늘안에 하드루트까지 다 번역 되는걸까요?(두근두근)
 
Albion (2012/12/17 17:18:21)

잘 보고 갑니다.
 
GM 스나이퍼 (2012/12/17 17:19:00)

라휜/기타적으로 엔딩을 보면 게임상에선 들을수없던 곡들도 다수 추가됩니다..
참고로 리메이크된 BGM중 OG버젼은 XXXX(Ver OG) 라고 되어있으며 OG2 버젼도 따로 존재하면 (VerOG2)로 업데이트됩니다.
참고로 리메이크 되지않은 원곡도 마찬가지로 다수 추가됩니다.

문제는 !!!!!!!!
컴팩3의 그분들의 테마는 없다는거..
아..

제일좋아하는 기신난무를 못듣는 서러움.
 
라랄 (2012/12/17 17:28:47)

헠헠 너무 달리십니다 남두비님!
 
djarnlao (2012/12/17 17:33:55)

참, 이제 최종화로군요. 그, 네타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자제하겠습니다만, 일단 적군 전멸로 해주셔서 XXX스 관련 대사와 슈우, 마사키, 류세이, 코우타, 길리엄, 알피미, 잉그와 최종보스의 전투전 회화도 좀 번역해주시기 바랍니다.... 염치없지만.
 
남두비겁성 (2012/12/17 17:54:36)

세이렌윌로우즈//한번만 더 그러면 번역 다 지웁니다. 진짜로.
 
아슈테리카 (2012/12/17 18:46:21)

우리가 그랜드 크리스마스에서 쓰러진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
 
세이·렌·윌로우즈 (2012/12/17 18:57:06)

아.... 그거 실수 였네요. 죄송합니다.
 
djarnlao (2012/12/17 18:58:09)

세이·렌·윌로우즈//그래도 이제 한화만 참으시면 그 분의 이름을 발설해도 됩니다(...)
아, 정말이지 아까부터 이 사이트 F5만 누르고 있네요 으그그..
 
밟바토스트 (2012/12/17 19:08:54)

세이렌윌로우즈//뭐하자는 겁니까. 진짜.
 
밟바토스트 (2012/12/17 19:11:36)

어쨌든 이제 최종화일려나.....
 
dhleelee (2012/12/17 19:31:09)

드디어 최종장이군요. SKILL은 여전히 명곡..
 
황혼시계 (2012/12/17 20:19:21)

뿌리는..아마 원문에선 루츠라고 되 있을걸요? OG번역본에서도 그냥 루츠라고 되 있어서 뿌리인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rootsルーツ
 
황혼시계 (2012/12/17 20:20:15)

루츠는 OG2에서 아인스트들이 심심하면 왱알대는 대사에 많이 나오죠
 
djarnlao (2012/12/17 20:20:56)

황혼시계//영, 영어였던 겁니까?! 아 그런데 OG2 번역에서 레지세이어 어록 보고 나니 머리가 지끈하네요. 그럼 대체 몇개의 루츠가 있다는 거야(...)
 
Albion (2012/12/17 20:26:42)

퓨리라던가 더데이터베이스라던가 아트림이라던가...?
 
djarnlao (2012/12/17 20:28:56)

Albion//나중가서 마장기신 3에서 창조신이라는 작자도 간에덴처럼 멸망을 피해 낙원을 건설한 뿌리라고 나오면(...)
 
넥키바사라 (2012/12/17 20:36:39)

남두비겁성// 언제나 번역을 재미나게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OG세계관에서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역시 브라이언 대통령이 복귀하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진태원 (2012/12/17 20:37:00)

브금들었을때 진짜 전율돋았음
 
djarnlao (2012/12/17 20:37:49)

넥키바사라//대통령, 하니 설마 L의 글로리아 대통령이 나오....(에이설마)
 
Albion (2012/12/17 20:42:11)

게임중에서 단=헨드릭스 이라고 대통령으로 올라간 사람이 있음.
부대통령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 외모가 L의 그 사람이면 충격과 공포겠죠.
 
Ar (2012/12/17 20:44:57)

djarnlao//글로리아 대통령이라면 쉐도우미러랑 비슷한 방식으로 나올거 같은데요
 
djarnlao (2012/12/17 20:47:48)

Ar//L의 센트럴들 역할을 '저쪽'의 아인스트들이 맡을지도 모르지요.
 
참함도 (2012/12/17 20:48:32)

OG에는 뿌리가 여러가지가 있나보네요. 현 OG의 인류는 그런 뿌리들이 얽히고 설킨것?
...세이 렌 님이 발설하셨나 보네요 에구구... 새 대통령은 에필로그에서 언급되나..
마장기신이야 OG 지구의 공동에 있는 세계니까(현재 나오는 마장기신 시리즈는)
분명 떡밥으로 언급될때가 있겠죠...
 
문성범 (2012/12/17 20:50:01)

브라이언 대통령은 제일 끝에 OG 시리즈 완전 끝날 엔딩쯤 다시 대통령 하지 않을까요???
좀 더 심각한 사람들이 대통령 한 후....스토리 뽑을대로 다 뽑고...이제 브라이언 대통령 이후 세계는 평화로웠다는 느낌???
 
Ar (2012/12/17 20:50:56)

개인적으로 L의 글로리아 대통령 치하의 지구 - OG 세계 - 성 인살라움 왕국 삼파전이면 괜찮을거 같은데
 
Albion (2012/12/17 20:52:13)

참함도//부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올라감. 단=헨드릭스이라고 함.
 
Althea (2012/12/17 21:14:52)

그러고보니 보컬곡이 셋이라고 들었는데 VICTORY랑 Skill...마지막 하나는 뭔가요? Gong은 아직 나올 때가 아닌 것 같고 강철의 메시아는 타이밍을 놓친 기분이고...
 
남두비겁성 (2012/12/17 21:16:37)

미궁의 프리즈너도 보컬곡입니다~
 
시캐츠 (2012/12/17 21:33:26)

OG세계의 대통령은 3차 OG떄 또 암상당하겠지..
 
막머 (2012/12/17 21:33:41)

고생하셨습니다. 국내 판매량의 1등공신!
 
섀도우맨 (2012/12/17 21:41:13)

이제 최종화군요. BGM이 보컬이라서 MAD무비가 되는 기적을 보여줌.
 
카이도 (2012/12/17 21:49:34)

드디어 마지막
 
리온 (2012/12/17 22:29:28)

Althea /하드 최종화에서 제2차OG OP Wings of the legend가 나옵니다
 
레이 (2012/12/17 22:29:39)

하나 아쉬운게, 이루이를 모든 주연 캐릭이 설득 커맨드 눌러서 설득하는 게 재현 안 된게 아쉽네요.
 
J (2012/12/17 22:56:08)

남두비겁성님의 번역 잘 보았습니다. 루트별 분기에 캐릭터별 전투전 대사까지 정리해 주셔서 못 보고 지나친 것들도 여기서 다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한 가지 옥의 티를 발견했는데, 바랄의 구미호 머리를 한 선인 이름은 훈독인 '요모기'가 아니라 음독인 '호우'로 번역하는 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라이브러리의 캐릭터 도감에 보면 바랄의 선인들까지 이름 읽기 힘든 캐릭터들은 어떤 식으로 읽는지 다 나와있더라구요.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Bloodedge (2012/12/17 22:59:39)

PV에서 한번 나오고 스러져간 AP 주제가와 기타등등에 묵념
잼프가 부른거 말고도 좋은 주제가 많던데 왜..
 
총각귀신예약판(...) (2012/12/17 23:34:06)

번역감사.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이루이와의 마지막 관련은 아이비스가 은근히 엮이네요. 결전 전 마지막 대화도 아이비스. 거기다 무려 스테이지 제목이 2차 알파 아이비스 최종화와 비슷하다니...
 
참함도 (2012/12/18 00:47:42)

총각귀신예약판//개인적으로는 신을 베는 검이 아닌게 좀 아쉽지만요....
 
홍깡64호 Mk-Ⅱ (2012/12/18 10:12:16)

번역 감사합니다~
 
세이·렌·윌로우즈 (2012/12/25 20:33:05)

아... 이걸보니 즉, 이루이의 인격은 둘로 본래 간에덴에 있었던 인격과 강룡전대에서 지내서 생겨난 이루이의 인격으로 나뉘어졌다는군요. 알파시리즈와 지금것을 보고나서야 이해가 가네요.
 
모하게 (2013/03/26 01:53:43)

번역 감사합니다
 
llVioletll (2013/05/12 17:20:11)

skill이 여기서 나오다니.. 진짜 소름돋는 센스
 
고독의그늘 (2013/07/24 00:19:26)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란샤이 (2013/12/11 19:23:26)

번역 잘보고 갑니다.^^
 
crow (2013/12/28 10:56:04)

이걸로 끝이 아니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ase (2015/11/23 21:44:15)

보컬 bgm 나오는거 진짜 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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