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4-01-06 03:26:10)
J
OG 다크프리즌 4화 ~오디터 걸~
※본 번역은 제 이글루(http://extrastep.egloos.com/)와 사루에서 동시 번역되고 있습니다.
※퍼가기 및 링크는 자유입니다. 오류 및 오타 지적 바랍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댓글 스포일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엣 해 바그레 군도 해안]

슈우: ...그럼 계속해서 협력해 주시는 거로군요.

알바다: 아아. 이쪽은 어떻게 해서라도 지상으로 돌아가야만 하니까.

가엔: ...정말로 그것뿐이냐?

알바다: 그래. 이 세계가 어떻게 되든 우리랑은 상관 없으니까 말야.

세레나: 가엔도 지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흥미 없잖아.

가엔: ......

사피네: (흐음... 이 두 사람, 생각한 것보다 드라이하네)

세레나: 말해두는데, 마신의 제물이 되는 결말은 노 땡큐야. 지상으로 돌려보내준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도록 해.

슈우: 물론입니다.

가엔: (우리들의 계획을 알고도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세레나: (슈우나 사피네는 몰라도, 가엔은 얌전히 우릴 보내주지 않겠지...)

알바다: 그런데 말이지. 500만명이나 신자가 있다면 댁들을 도와주는 인간이 좀 더 있어도 되지 않나?

슈우: 안타깝게도 교단의 결속은 그다지 튼튼하지 않습니다. 대사교는 복수 있습니다만, 각자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협력하는 경우는 자주 있지 않습니다.

슈우: 다만 이번의 계획은 저와 같은 대사교인 루오졸과 공동으로 입안하여 수행하고 있지만...

알바다: (루오졸... 예전에 들은 이야기에서 나온 슈우를 되살려낸 녀석이군. 그 녀석도 교단의 높은 인물인가)

슈우: 우리들의 행동을 좋게 보지 않는 자... 혹은 방관하기로 결정한 자도 있을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가엔?

가엔: (흥... 나에게 화제를 돌리는군)

엘마: 슈우 씨, 볼클스 교단의 전모는 당신들도 모르는 건가요? 그... 기억상실 같은 게 아니라.

슈우: ...예.

알바다: 다시 말해, 당신네는 신용할 수 있는 적은 인원으로 움직일수 밖에 없다는 말이군.

슈우: 그래서 이해가 일치하는 당신들에게 협력을 요청한 겁니다. 어느 의미로는 교단의 인간보다도 신용할수 있으니까요.

알바다: (신용이라. 게다가 이 자식... 기억이 어디까지 돌아왔는지 알기 어렵게 되었군)

사피네: 그래서, 슈우 님. 다음 목적지 말입니다만... 랑그란 왕도 방면으로 직행하시겠어요?

슈우: 아니오, 바르디아 주로 향하지요.

치카: 네? 거기에는 카크스 군이 있으니까 귀찮아질텐데요. 잘못했다간 슈테도니아스 군과 삼파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슈우: 정세를 혼란시키는 것도 목적 중의 하나니까 말이지요. 또한 앞으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의 정보를 모을 필요도 있습니다.

세레나: (필요한 것...?)

슈우: 그 역할은 사피네... 당신에게 맏기겠습니다.

사피네: 알겠어요.

알바다: 거시기, 카크스란 사람은... 슈테도니아스 군에 대항하고 있는 랑그란 군의 장군이랬었지.

치카: 맞아요. 카크스 잔 발하레비아... 예전에는 집안빨 만으로 장군이 되었다는 소리를 듣는 낮등불이었는데요...

치카: 슈테도니아스의 침공이 계기가 되어 잠들어 있던 재능이 개화한 것 같더라구요. 눈에 띄게 두각을 드러내고, 용병도 견실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알바다: 적절하게 슈테도니아스 군을 몰아낸다면 큰 공적... 구국의 영웅이겠군.

사피네: 그걸로 의회에 대해서 발언권을 강화하고... 아니, 더 위를 노릴지도 모르지.

알바다: 영웅이 아니라 간웅이란 말인가? 하지만 페일로드 왕자는 죽었다고 결정난게 아니잖아?

사피네: ...그렇지.

세레나: 저기, 왕위 계승자는 또 누가 있어?

치카: 에에. 제 2 왕위 계승자인 모니카 왕녀나 제 3 왕위 계승자인 테리우스 왕자, 실은 주인님도...

슈우: 이야기는 거기까지 하세요, 치카. 출발합시다.

치카: 아, 네네.

알바다: (주인님도, 라고?)

세레나: (설마, 슈우가 랑그란의 왕위계승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야...?)



[누엣 해 슈테도니아스 군 소디움급 이동요새 브릿지]

고돌: ...대강의 정세는 이해하셨는지?

욘: 그... 랑그란에서는 카크스 군 외에 페일로드 군이 결기한 거죠.

욘: 그래서 양 군의 합류를 막기 위해서는 누엣 해 너머에 있는 바르디아 주의 카크스 군은 쳐야 하는 거고요.

고돌: 이해가 빨라서 고맙군요.

딕: 노랜드 소령님, 보고가...

고돌: 잠시 기다려 주시지요. ...그래서, 소위. 우리 슈테도니아스 군에 협력할 결심은 드셨소?

욘: 재확인 하고 싶은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당신들의 전쟁이 끝나면, 정말로 지상으로 돌려보내주는 거죠?

고돌: 예.

욘: 조기에 종결될 가능성은 있나요?

고돌: ...우리들은 이 전쟁이 오래 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고돌: 우리 조국, 나아가서는 라 기아스에 평안을 가져오기 위해, 마장기신을 가지고 이웃 국가를 위협하는 신성 랑그란 왕국을 한시라도 빨리 완전 제압할 생각이지요.

욘: (마장기신이 위협... 그건 이해할 수 있지만)

고돌: 그 외에는?

욘: 마장기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고돌: 아아, 제한과 감시는 붙겠지만, 보고 만지는 정도라면 상관 없지요.

딕: 무슨 말씀이십니까, 소령님?

고돌: 그녀... 욘 제바나 소위는 마장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욘: 저는 지구연방군의 인간형 기동병기 개발실험대에 소속되어 있어서... 말하자면 로봇 병기에 흥미가 있어요.

딕: 그렇게 해서 알아낸 데이터를 지상의 병기에 가져다 쓸 생각인가...!?

욘: ...양 쪽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 기체도 조사를 받았고, 컨테이너를 어딘가로 가져가려고 했잖아요.

딕: 음...

고돌: 당신을 무조건으로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

욘: (보호라. 거절하면 어떤 취급을 받을지...)

욘: 그럼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죠.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랑그란 측에도 지구연방군의 사람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만...

욘: 만일 그들과 전장에서 조우하면, 저는 전투를 할 수는 없습니다.

고돌: 기본적으로 적 측에 지상인이 없는 상황에서만 출격을 요청하지요.

딕: (그래, 랑그란으로 돌아서면 죽도 밥도 안 되니까)

고돌: 아니면, 후방에서 지상의 기체 해석에 협력해 주시거나... 겠지요.

욘: ......

욘: (아아, 마스터... 설마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욘: (이 세계는 경이적이에요. 상상도 못한 사태에요)

욘: (여기서 빠져나가는 편이 좋겠지만, 달리 지상으로 돌아갈 방법이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겠고...)

욘: (그렇다고 해서 슈테도니아스에 협력하면 귀환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욘: (이런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면, 마스터의 일에 지장이...)

고돌: 어떻습니까, 소위?

욘: ...조금 더 생각해봐도 괜찮을까요?

고돌: 상관 없지만... 당분간은 감시를 붙이도록 할 겁니다.

욘: 네...

딕: ...지상인 같은 걸 믿을 수 있는 겁니까?

고돌: 윗분들의 의향입니다. 지상인은 높은 플라나를 가진 자가 많고, 사용하는 병기도 강력하지까 말이지요.

딕: 랑그란의 마장기신에 대항할만한 힘을 손에 넣겠다는 건 압니다만...

고돌: 지상인의 대량소환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예상치 못한 사태라고는 해도... 그들을 말려들게 하면 전황은 더욱 혼란스러워 질 거요.

고돌: 군 상층부 중에는 지상인의 등용을 의문시해서, 반대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는 듯 하더군요.

딕: (소령님도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으신 모양이군...)

고돌: 그래서, 샤이엘 중위... 보고는?

딕: 예. 키스토바 지구에서 자레스 크와이어 대령의 부대가 그랑존과 접촉했다고 합니다.

고돌: 그럼 크리스토프 그란 마크소드... 아니, 제오 볼클스가, 그 남자가 영내에게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까...

딕: 예. 그 후 홍련의 사피네와 지상인들과 함께 우리 군의 추격을 뿌리치고, 누엣 해를 바고니아 방면으로 나아갔다고 합니다.

고돌: 그렇다면 우리들과 접촉할 가능성은 낮겠지만... 상대가 그랑존이라면 경계를 게을리 할 수는 없겠군요.

딕: 뭡니까?

병사: 초계기로부터 보고! 11시 방향의 해상에서 그랑존을 발견한 모양입니다!

고돌: !

딕: 어째서 녀석이 이런 곳에...! 바고니아하고는 반대 방향인데!

고돌: 그랑존은 이쪽으로 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까?

병사: 아닙니다, 바르디아 방면으로 이탈해가고 있습니다!

딕: 바르디아로 갈 생각인가...? 우리 군과 카크스 군의 협공을 받을 텐데.

고돌: 양동일지도 모릅니다. 총원 전투 배치. 중위, 잠시 상황을 살펴보겠지만, 기승해서 대기하길.

딕: 예!


[슈테도니아스군 소디움급 이동요새 격납고]


딕: 마장기 조자 인원은 신속히 기승하라!

욘: 저, 저기. 죄송합니다. 무슨 일인가요?

딕: 본 함 전방 해역에 그랑존이 나타났단 말이다!

욘: !!

딕: 지상의 군인이라면 녀석을 알고 있는 거 아닌가!?

욘: 이,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욘: (메인텀, 액세스! 모드 액티브!)

딕: 너 뭐 하고 있는 거나!? 그 손목시계는...

욘: 거기서 물러나세요!

딕: 지상인의 기체가! 누가 타고 있는 거냐!?

병사: 이닙니다, 무인입니다! 자기 멋대로 기동했습니다!

딕: 욘, 네 년이 한 짓이냐!?

욘: 이건, 평범한 손목시계가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

딕: 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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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화

오디터 걸(オーディター・ガ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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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Auditor = 방청자, 회계감사관, 감사, 청강생.



[물밖에 없는 전투맵]

세레나: 초계기는 겨우 따돌린 것 같네.

알바다: 이대로 도망치면 한바탕 싸우지 않고 끝난다. 탄환 사정도 영 좋지 않기도 하고.

세레나: 여행 가이드가 변덕 부릴지도 모르는걸?

알바다: 있을 수 있는 일이군. Travel이 아니라 Trouble이 목적이니.

엘마: 세레나 씨, 6시 방향으로부터 퍼스널 트루퍼인 듯한 기체가 접근중입니다! 지구연방군의 식별신호를 내고 있어요!

세레나: 연방군의 퍼스널 트루퍼...

사피네: 어머, 친구인가봐?

세레나: 우리와 마찬가지로 라 기아스에 초대되었다는 말이지.

알바다: 하지만 오는 방향이 신경쓰이는데. 슈테도니아스 녀석들에게 노획된 기체일 가능성도 있겠지?

가엔: ...이런 곳에서 게으름 피우지 말고, 어서 바르디아로 가야 한다.

슈우: 아니오, 누구인지 흥미가 생기는군요. 상대의 반응을 봅시다.

가엔: (무슨 유유자적한 소리를...)

치카: 곧 있으면 이쪽의 사정 안으로 들어올거에요. 공격하려는 낌새는 없는것 같네요.

[초록색 기체 등장]

알바다: 저건... 양산형 휴케바인 Mk-2구만.

엘마: 하지만 머리와 어깨부, 등 부분의 형상이 달라요. 개조기가 아닌가 싶네요.

알바다: 아닌가 싶다는 말은, 해당 데이터 없다 이 소리군.

엘마: 예.

욘: 저건...

욘: 그랑존... 틀림없어...! 그렇다면 탑승자는...!

욘: 게다가, 어째서 지구연방군의 기체가 같이...?

알바다: 어디 소속이야, 저 녀석?

세레나: 내가 아니라 저쪽에 물어보지?

알바다: 그건 그래.

욘: !

알바다: 지구연방군 제5 특수작전 PT부대, 팀 젤바의 알바다 바이라린 소위다. 그쪽은?

욘: 저는 지구연방군 개발실험단, 제3 인간형 기동병기 개발실험대의 테스트 파일럿, 욘 제바나 소위입니다.

알바다: 너처럼 젊고 귀여운 애가 테스터라니 의외인데. 시험삼아 나한테도 탑승해 주면 좋겠는걸.

욘: 네?

세레나: ...알,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꼬시는 거라고 하지 않았어?

알바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

세레나: 가벼운 신조였나보네. 그래서, 엘마... 데이터는 있었어?

엘마: 연방군 인간형 기동병기 개발실험대는, 양산형 퍼스널 트루퍼와 아머드 모듈의 연구, 개발, 실험부대지만...

엘마: SRX 계획과 ATX 계획의 기체, 게슈텔벤과 달리, 민간과의 공동이 아닌 군 독자적인 개발과 실험을 행하고 있습니다.

세레나: 흐~음.

엘마: 하지만, 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의하면, 제3 인간형 기동병기 개발실험대는 인스펙터 사건 때 MIA 처리가 되었네요.

세레나: 어? 뭐야, 그게?

가엔: 어떻게 된 거냐?

세레나: 저 애의 부대, 기록상으로는 행방불명이 되어 있어.

사피네: 그건 사정이 있다는 말로는 끝나지 않을 일이겠네.

가엔: 그래, 수상하군.

세레나: (가엔은 남한테 그럴 말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욘: 저... 혹시, 제 부대에 대해 의문을 가지신 건가요?

세레나: 감이 좋네, 그 말대로야.

욘: 실은 제 부대는 MIA 인정을 받았습니다만, 그건 표면상의 이유로... 실제로는 특명을 받고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거에요.

세레나: 어째서 그렇게 된 건데?

욘: 기밀에 저촉되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 바르톨에 관련되어서...

알바다: 환상의 차기 양산 주력기... 식인 폭주 머신 말이군. 우리들도 싸웠지.

욘: 그 때문에, 대외조치로서 지금은 많은 게 없었던 일로...

알바다: 뭐야, 그거. 너무하는구만.

세레나: 바르톨 사건에서 불똥이 튀었단 말이네. 흐음...

욘: 저기... 제 액세스 코드를 이용하면 그 증거의 일부를 알 수 있습니다만...

세레나: 그런 말을 해봐야 여긴 라 기아스잖아. 연방군의 데이터 베이스에 액세스하는 건 불가능해.

욘: 그랬었죠...

알바다: 이 세계에 온 건 너뿐인가?

욘: 예. 우주에서 수송선으로부터 컨테이너를 내리고 있을 때, 라 기아스에 끌려와버려서...

사피네: 그 후에 슈테도니아스 군에 잡혀서, 그들한테서 도망쳐 왔단 말이지.

[적 출현]

딕: 지상인 년, 우리의 정보를 가지고 크리스토프 제오 볼클스에게 갈 생각이냐!

욘: 크리스토프...?

슈우: 절 말하는 겁니다.

욘: !!

슈우: 왜 그러십니까? 제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놀랐습니까?

욘: 아, 네...!

치카: 미리 말해두지만, 진짜 주인님이거든요.

욘: 새, 새가 말을 한다!?

치카: 이것도 말해두는데 로봇 같은 게 아니에요. 저는 치카, 슈우 님의 패밀리어죠.

욘: 아, 네에...

딕: 욘 제바나! 널 이대로 보내줄 수는 없다!

욘: 당신들과 전투할 생각은 없습니다. 보내주실 수는 없을까요?

딕: 무슨 헛소리! 그렇다면 넌 처음부터 우리의 정보를 얻을 작정으로 보호를 받아들인 거로군!?

욘: 보호라니... 강제로 사로잡은 거에 가까웠는데요...

슈우: ...욘 제바나 소위. 저에게 올 생각이 있다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욘: 저, 정말인가요?

가엔: 슈우, 또 지상인을 끌어들일 생각이냐...!?

슈우: 교단에서 인원을 파견해주지 않는다면, 현지조달하는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가엔: (염치없게 그딴 소리를...)

욘: (마스터, 행운이 찾아왔어요...! 버리는 신이 있으면 줍는 신이 있었어요...! 길이 열린 거에요...!)

슈우: 어떻습니까, 소위?

욘: 아, 예, 잘 부탁합니다!

알바다: DC 관계자라면 모를까, 슈우의 말을 두말없이 받아들이다니, 희한한 사람 다 보겠군.

엘마: 오히려 같은 연방군 소속인 우리들과 접촉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세레나: 그러네...

슈우: ...슈테도니아스 여러분. 욘 소위를 보내주신다면, 이쪽에서도 얌전히 물러갈 수 있습니다만?

딕: 크와이어 대령의 부대를 공격해 놓고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네놈은 우리 군에게 칼을 겨누었단 말이다! 간과할 수는 없다!

사피네: 저 정도 전력으로 우리하고 싸울 생각인가봐? 장하기도 해라.

딕: 놈들을 해치우면 엄청난 공적이다! 승진도 꿈이 아니야!

사피네: 승진이 아니라 승천하게 될 지도 모르지.

딕: 맘대로 지껄이시지! 각기, 공격을 개시하라!

슈우: 어쩔 수 없군요. 그럼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유닛 어느 한 명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4턴 이내에 욘이 적을 6기 이상 격추한다.





[슈우 VS 딕]

딕: 우리 군과 랑그란 군의 교전지대에서 무슨 짓을 할 작정이냐!?

슈우: 라 기아스에 평온을 되찾는 것... 이라고 한다면 믿겠습니까?

딕: 누구더러 그런 헛소리를 믿으라는 말이냐! 오히려 그 반대겠지!

슈우: 그건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딕: 네 놈, 대체 뭘 꾸미고 있는 거냐!?


[사피네 VS 딕]

사피네: 후훗, 도망치려면 지금뿐이란다?

딕: 사교의 신자 따위가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사피네: 이런이런, 태연한 척 하기는. 사실은 무서운 거지? 하지만 안심해. 쾌감으로 바뀔 테니까.


[가엔 VS 딕]

딕: 가디폴... 랑그란의 인간이 크리스토프를 돕고 있는 건가!?

가엔: 과연 어떨까.


[세레나 VS 딕]

딕: 지상인 녀석, 사교의 신도에게 속아 넘어갔나!

세레나: 입신한 적은 없지만, 이쪽에게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거든.


[알바다 VS 딕]

알바다: 동포를 져버릴 수는 없어서 말이다. 나쁘게 생각 마라.

딕: 지상인! 우리들에게 적대한다면 용서하지 않겠다!

알바다: 이건 그쪽에서 먼저 건 싸움인데.


[욘 VS 딕]

딕: 하고 많은 곳 중에 하필 크리스토프 측에 붙다니! 역시 지상인따윈 믿을 게 못 돼!

욘: (이런 곳에서 죽을 수는 없어... 마스터를 위해서도!)


[딕 격추]

딕: 크으윽, 기체가! 탈출한다!


[승리조건 달성시]

엘마: 전역 내의 기체반응, 전부 사라졌습니다.

세레나: 좀 탄을 많이 써버렸는걸...

엘마: 어디서 보급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세레나: 우리 무기에 맞는 탄약이 라 기아스에 있는 경우에겠지.

욘: 저, 여러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다: 뭘 감사까지야.

세레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장소를 바꾸는 게 좋겠어.

욘: 그 전에... 탄약 때문에 곤란하시다면, 구할 데가 있어요.

세레나: 뭐? 그게 정말이야?

욘: 예. 저와 같이 전이해온 컨테이너 안에, PT용 무기와 탄약, 강화 파츠가 들어있어요.

욘: 그리고... 저희 부대에서 맡고 있던 그룬가스트 이식 2호기도.

알바다: 그룬가스트!? 특기가 있단 말이군!

가엔: 특기라는 게 뭐지?

알바다: 특수 인간형 기동병기의 약칭이다. 대체로 50미터 정도의 크기에, 준민성은 떨어지지만 화력과 방어력이 높지.

엘마: 그룬가스트 이식은 비행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죠. 캐리어로 쓸 수도 있을 거에요.

알바다: 아아. 구하게 되면 앞으로 편해지겠지. 그 컨테이너는 어디에 있는데?

욘: ...방금 전에 싸운 부대의 모함, 슈테도니아스 군의 이동요새 안이요.

알바다: 나원 참, 그렇게 되는 구만.

가엔: 이동요새의 수는?

욘: 넷이에요.

알바다: 우웩, 진짜냐.

사피네: 고생 좀 많이 해야할 것 같네.

가엔: 한 척이라면 몰라도, 네 척의 소디움급 이동요새에 우리들만으로 덮치란 건가.

욘: 그래서, 저... 주제넘은 제안이지만요....

슈우: ...그랑존의 그라비트론 캐논을 사용하자는 말이군요.

욘: 에? 아, 예.

욘: (역시 날카롭다... 난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알바다: MAPW로 단숨에 이동요새를 침몰시키란 거냐? 하지만 지금은 못 쓰잖아?

슈우: 다른 무기에 이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차지해서 그라비트론 캐논으로 돌리면, 사용 가능합니다.

슈우: 단 발생시킬 수 있는 G는 약해져서, 이동요새를 압괴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욘: 움직임을 멈추는 건 가능한 거죠?

슈우: 예, 당신들이 잘 양동해 주신다면.

치카: 자, 잠깐만 기다리세요, 주인님! 차지를 시작하고 나서 발사할 때까지, 우리들은 이동밖에 못하게 되죠!?

치카: 그랬다간, 적한테는 절호의 표적이 될 거라고요!

사피네: 너는 몰라도, 슈우 님과 그랑존은 내가 지킬 거야.

치카: ...저기, 저도 같이 타고 있는뎁쇼.

가엔: 그 이전에... 왜 지상인을 위해서 위험을 감수해서까지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있지?

슈우: 물론, 우리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욘: (목적...?)

슈우: (뒷일을 생각하면, 그들의 전력을 증강시키는 편이 좋으니까요...)

가엔: 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마장기가 들고 다니는 무기를 쓸 수 있게 하면 되잖나?

알바다: 그야 사이즈가 맞으면 검 같은 건 어떻게든 되겠지. 우리 쪽에서는 유니버설 커넥터가 없는 총화기는 조정하기가 힘들단 말이야.

세레나: 아니면, 우리들이 바로 탈 수 있고, 고성능에, 화력이 있는 마장기를 두 대 준비해줄 수 있어?

치카: 으~음... 그런 건 어딘가에서 뽀리쳐 오는 수 밖에 없네요.

알바다: 그럴 바엔 눈 앞에 있는 보물을 빼앗는 게 낫잖냐.

가엔: 애초에 너희 지상인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슈우: 자신이 없다면 당신은 참가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엔: 자신이 아니야, 리스크의 문제를 말하는 거다.

슈우: 우리들의 계획은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서는 달성할 수 없습니다.

가엔: 지상인의 탄약을 탈취하는 것과, 볼클스 님의 부활에 밀접한 관련은 없다고 하는 거다.

슈우: 어째서 제가 알바다 일행의 힘을 필요로 하는지... 지금의 당신은 이해하지 못 하겠지요.

가엔: ......

알바다: 슈우, 댁만 괜찮다면 우리에겐 고맙지.

세레나: 확실히 위험하지만, 중요한 일을 위해서니 할 수 없긴 해.

슈우: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지요. 가급적 뜸을 들이지 않는 편이 좋을 테니 말입니다.

알바다: 그래, 알았다.

슈우: 가엔, 도저히 찬동할 수 없다면 여기서 기다려 주십시오.

가엔: 아니... 나도 간다.

가엔: (네게서 눈을 뗄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욘: (슈우 시라카와... 의외로 좋은 사람...?)

욘: (하지만 방심은 할 수 없어... 그렇죠,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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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레나: 우리들이 바로 탈 수 있고, 고성능에, 화력이 있는 마장기를 두 대 준비해줄 수 있어?

A.
가엔: 가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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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 기아스는 멸망했다

靑의 流星 レイズナ (2014/01/06 11:24:12)

아니 그 기체는 시기상 아직이잖아요... (...)

그러고보니 욘 성우가 '하야미 사오리'라서 인지
마스터라는 호칭에서 '하늘의 유실물'이 생각나네요...
 
GM 스나이퍼 (2014/01/06 12:02:54)

이맵 숙련도 얻기가 좀 짱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 2차 OG의 아이비스+슬레이 합체 이벤트 맵처럼 완전 바다 오브 바다인데
욘의 기체인 '그것'도 욘의 에이스 보너스와 기본 스킬도, 지형 대응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초창기인 지금이 도리어 더숙련도 얻기가 쉬운데
(가엔과 트윈후 가엔이 선 욘이 후 셋팅후 all 무기 사용으로 )

스페셜 등 가면 이미 가엔기등이 전부 15단 개조 상황이고..그러다보니 단독으로 6대 격파는 진짜..
욕나옵니다..(..)
 
ma (2014/01/06 15:23:36)

으아아아!! 님버스 저놈 때문에 혈압이!!!
무슨놈의 장거리포가 p병기냐고!!!
 
휴케바인 (2014/01/06 22:19:02)

님버스!
 
hmmk3 (2014/01/06 23:09:07)

이번작까지 줄줄이 나오는 그룬가스트 형제들을 보고있으면 휴케바인 생각이 절실히 납니다..크흐흑!!

아! 맞다 욘기체도 휴케바인 이군요.
 
세이·렌·윌로우즈 (2014/01/07 00:17:37)

이상한 소문이겠지만, 4화에 나와서 이름이 욘(일본어 넷을 뜻함)이라고 한다는것을 중단메세지에서 보았어요.
 
Royalguard (2014/01/07 01:30:17)

크와트로(이탈리아어로 4) 대역이니 욘(일본어로 4)
 
샤인스파크 (2014/01/07 20:40:57)

ex나 마장기신 2부에서의 회상등을 생각하면 슈우의 최종목적이 라기아스의 평화를 가져오긴하겠지;;;
 
붉은석양 (2014/01/07 21:38:54)

ㅋㅋㅋ 저거 때문에 혈압 오른 기억이... 탈취 가능한거 맞나요?
 
J (2014/01/09 00:26:05)

붉은석양// 그냥 드립입니다(...)
 
밟바토스트 (2014/01/23 19:57:39)

님버스....아군은 못 쓸까나....
 
란샤이 (2014/02/05 12:02:42)

번역 잘보구 가요~
 
홍깡64호 Mk-Ⅱ (2014/04/15 10:47:12)

번역 감사합니다~
 
원삼장 (2014/09/18 11:10:52)

크으으... 시나리오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하고 싶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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