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4-01-03 19:21:30)
J
OG 다크프리즌 2화 ~홍련의 사피네~
※본 번역은 제 이글루(http://extrastep.egloos.com/)와 사루에서 동시 번역되고 있습니다.
※오류 및 오타 지적 바랍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댓글 스포일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중]

알바다: 그나저나, 여기가 지저세계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걸.

세레나: 그렇네... 멈춰있는 태양이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엘마: 저, 세레나 씨... 배 고프지 않으신가요?

세레나: 왜 그래, 갑자기.

엘마: 아까 전부터 배에서 나는 소리... 제 센서에 잡혔거든요.

세레나: 어머나? 레이디한테 할 말이 아니잖니.

엘마: 제 데이터 안의 레이디는 배 곪는 소리 같은 건 내지 않는다구요!

세레나: 알았어, 알았어. 그럼 나중에 뭐 좀 만들어 줘.

엘마: 그런 말씀 하셔도, 식재료는 모함에 있어서...

알바다: 그럼 나중에 내 컵 피데오(※파에야와 비슷한 국수로 만든 스페인 전통 요리)를 나눠 주지. 알파 쌀(※한번 지은 쌀을 열풍에 건조시킨 쌀. 인스턴트 식품으로도 이용됨)을 넣으면 믹스 파에리아 완성이야.

엘마: 그러면 안 되죠! 제가 있는 이상, 알바다 씨의 귀차니즘식 요리는 절대 인정 못해요!

알바다: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일본에도 소바메시라는 음식이 있는데 말이지...

가엔: ...너희들, 적당히 해라. 아까 전의 전투로 슈테도니아스 군은 경계망을 전개했을 거다. 적은 언제 나타날지 몰라.

알바다: OK, OK. 미안하다구.

세레나: 가엔 군은 진지하네.

가엔: 너희들의 긴장감이 부족할 뿐이다.

치카: ...어째 속 편해 보이네요, 저 두 사람. 자신들이 놓인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걸까요?

슈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여유... 라면 좋겠군요.

치카: 지상인... 그것도 연방군의 군인이라면 대체로 주인님을 보고 도망가던가, 습격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치카: 아무리 지상에 돌아가기 위해서라고 해도, 우리들을 따라오다니 참 별 사람 다 보겠다니까요.

슈우: 다른 목적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치카: 목적이라니... 주인님에 관련된 거요?

슈우: 그보다, 정령 레이더를.

치카: 에? 앗, 이 반응은!

슈우: 슈테도니아스 군의 마장기... 생각한 것보다 움직임이 빨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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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화

홍련의 사피네(紅蓮のサフィー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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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 세레나 씨, 이대로 있으면 완전히 포위되겠어요!

세레나: 이거 원, 점심 챙길 상황이 아니네.

가엔: 아까 전의 전투가 화가 되었군, 슈우.

슈우: 여기는 슈테도니아스 영내입니다. 언젠간 이렇게 되었겠지요.

알바다: 어디 그럼... 도망칠까, 맞싸울까, 어느 쪽이지?

슈우: 양쪽 다입니다. 돌파구를 열고 전역에서 이탈하겠습니다.

알바다: 알겠다.

세레나: 가자, 엘마!

엘마: 라져!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유닛 어느 한 명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2턴 이내에 적을 10기 이상 격추한다.



[숙련도 달성 혹은 3턴 PP]

엘마: 세레나 씨, 마장기로 여겨지는 물체군이 접근중입니다! 수는 9!

세레나: 추격을 늦출 생각은 없는 모양인걸...!

[적 증원]

알바다: 이봐, 슈우. 그랑존에는 강력한 MAPW가 있다고 들었는데 말야?

슈우: 유감이지만 지금은 사용 불가입니다.

알바다: (이거 보게, 쓰기 아까워 하는 건 아니겠지)

엘마: 세레나 씨, 또 다시 접근해오는 물체가!

세레나: 또 증원이 오는 거야!?

엘마: 이번엔 1기 뿐이에요!

[위졸 등장]

알바다: 뭐야, 저건?

가엔: (저 기체는...)

사피네: 슈우 님, 도와드리겠어요.

슈우: 죄송하지만, 기억이 결락되어 있는지라... 누구신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사피네: 어머. 그러고보니 루오졸이 그런 얘기를...

사피네: 그렇지만 저에 대해서까지 잊어버리시다니, 너무하시네요. 당신과 함께 보낸 그 달콤한 밤에 대해서도 기억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치카: 사피네 님! 이상한 소리 하지 말아 주시죠!

사피네: 어머, 치카... 있었어? 하지만 남 일 말할 수 있을까? 어차피 너라면 빌려주지도 않은 돈을 돌려달라고 하지 않았어?

치카: 그, 그그그, 그런 적 없거든요!

슈우: 사피네... 홍련의 사피네?

사피네: 기억이 나신 건가요?

슈우: 어찌어찌 기억해내긴 했습니다만.

알바다: ...아무래도 저 섹시한 세뇨리타는 아군인 것 같군.

엘마: 복장 취미가 세레나 씨와 비슷한 것 같기도...

세레나: 나쁘지 않네. 사이가 좋아지면 옷 빌려 입을수 있을지도 모르지.

엘마: 세레나 씨의 가슴이 들어갈 만한 옷은 얼마 안 될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세레나: 엘마 변.태.

엘마: 저, 저는 서봇으로서 세레나 씨의 체형관리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요!

사피네: 당신들은 뭐야? 그 기체, 지상의 물건 아니야?

슈우: 그들은 사정상 협력하고 있는 지상인입니다.

사피네: 그렇군요... 그 쪽의 가디폴은?

가엔: ......

슈우: 그는 가엔... 교단 본부에서 파견된 사람입니다.

사피네: (가엔...? 이름은 그렇다 치고, 저 도련님은 본 적이 없는데)

알바다: (지금 교단이라고 했지. 저 녀석들, 종교 관계자인가?)

슈우: 그럼 사피네... 여길 돌파하지요.

사피네: 알겠습니다.



[사피네 첫 전투]

사피네: 슈우 님의 앞길을 가로막다니, 백만년은 일러.

사피네: 이 홍련의 사피네가 마음껏 벌을 주지. 자, 성대하게 울어보렴!

엘마: 뭐, 뭔가요, 저 사람...

알바다: 그쪽 취향을 가진 놈한텐 좋아 죽을려고 하겠구만.

세레나: 뭐? 알 혹시...

알바다: 웃기고 있네, 난 노멀이야.

엘마: 요리 취향은 애브노멀이지만요.

알바다: 너, 1억 5천만명의 B급 요리 매니아를 적으로 돌릴 수가 있어.

엘마: 1억 5천만이라니... 그거 어디서 나온 통계 데이터인가요!



[적 전멸]

슈우: ...끝났군요.

사피네: 또 추격자가 올지도 모릅니다. 신속히 이 자리에서 벗어나죠. 편히 지낼 만한 곳으로 안내하겠어요.

슈우: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하지요.



[슈테도니아스 연합국 영내]

알바다: ...이런이런, 겨우 휴식하게 됬군.

세레나: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 지내는 걸까?

슈우: 예, 그럴 생각입니다.

세레나: 그럼 알, 컵 피데오 나눠줘. 지금 배가 팔마(※플라멩코의 손뼉치는 소리)를 칠 것 같아.

엘마: 안 돼요, 세레나 씨.

세레나: 먹을 수 있으면 뭐든 괜찮아. 이런 상황인데 그런 얘기 하기 없기야.

엘마: 아니요,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 지 모르니까요... 장기 보존 가능한 식품은 아껴놔야죠.

세레나: 듣고 보니 그렇긴 하네.

알바다: 근처에 강이 있었지. 물고기라고 낚아 볼까.

엘마: 여기는 지상이 아니니까, 음식물의 식용 가능 판별은 제가 할게요. 주변 정찰을 하는 겸 해서 식재료도 찾아보고요.

사피네: 흐~음, 도움이 되는 친구를 데리고 다니는걸.

세레나: 저 애는 본격적인 요리도 할 줄 알아. 거기다가 누님 캐릭터가 등장해서 기합이 들어간 모양이고.

알바다: (누님... 이라기보다, 여왕님 아닌가?)

사피네: 후후, 귀여운 애네. 시끄럽기만 한 누구하고는 많이 달라.

치카: 무슨 실례의 말씀! 저도 마음만 먹으면 요리 한두개 쯤은...

알바다: 새 꼬치구이 같은거?

치카: 맞아요 맞... 아니, 재수 없는 소리 하지 좀 마세요!

알바다: 하하, 미안, 미안.

사피네: ...그럼 다시 한번 자기소개를 할게. 나는 사피네 제오라 볼클스. 슈우 님의 충실한 부하야♥

세레나: (볼클스... 전에 치카가 말했던 보 무언가가 그건가?)

알바다: 잘 부탁하지, 세뇨리타. 나는 알바다 바이라린 소위다.

세레나: 세레나 레시탈이야. 일단 우리는 옷의 취향은 맞는 것 같네.

사피네: 우후후, 그렇네. 그 뾰족뾰족한 가시, 참 섹시해.

알바다: 사피네, 그쪽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우리 같은 지상인을... 팀 젤바의 마크를 단 기체를 본 적 없나?

사피네: 아니, 없어.

알바다: 그렇군...

사피네: 그런데... 당신.

가엔: ...나 말인가.

사피네: 그래. 당신, 어디 소속이야?

가엔: 대답할 필요는 없다.

사피네: 어머, 당신도 교단의 일원이잖아. 그리고... 가엔이란 거 가명이지?

가엔: ......

세레나: 뭐? 무슨 얘기야?

사피네: 가엔은, 랑그란 신화에 나오는 심판의 신 중의 하나... 보통은 그런 이름을 쓰지 않거든.

가엔: ...본명은 모른다. 어렸을 적의 기억이 없어서 말이지.

세레나: 흐음...

가엔: 동정따윈 필요 없다.

세레나: 그런 건 아니야. 그저 조금 친근감을 느껴서 그래.

가엔: 어째서지?

세레나: 비밀. 여자의 과거는 함부로 물어보는 게 아니니까.

알바다: (저 녀석... 세레나와 같았나...)

사피네: (뭐, 소속은 교단의 암살 실행부대... 슈우 님과 나의 감시역으로 보내진 거겠지)

사피네: 그래서, 가엔... 당신은 어째서 영장기가 아니라 가디폴에 타고 있는 거야?

가엔: 저건 노획한 기체다. 랑그란에서 행동하려면 녀석들의 마장기를 사용하는 편이 편하니까.

치카: 눈에 안 띄려고 한 다면 의미 없는데요. 그랑존이나 사피네 님의 위졸이 같이 있으니까요.

가엔: 단독으로 행동할 경우의 이야기다. 그보다, 슈우... 내일의 일정에 대해서 말인데.

가엔: 멀리 우회해서라도 슈테도니아스 군에게 발견되기 힘든 코스로 가야 한다.

슈우: 멀리 돌아가는 건 찬성입니다. 저는 누엣 해를 건너서 바고니아 주변을 조사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뭔가 움직임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가엔: 잠깐. 바다 방면으로 나아가면 슈테도니아스 군과 조우할 확률이 오를 텐데.

슈우: 상관없습니다. 그들의 힘을 조금이라도 떨어트리고 싶어서요.

슈우: 힘의 밸런스가 생겨야 혼란은 길게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사피네: 그렇지만, 바고니아의 영해 안으로 침입하면, 바고니아 군하고도...

슈우: 우리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혼란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피네, 가엔?

가엔: ......

사피네: ...알겠습니다. 슈우 님이 어떠한 길을 걷더라고 이 사피네, 목숨이 붙어있는 한 함께 하죠.

슈우: 그 말, 가슴에 새겨 두지요.

세레나; (혼란을 속행시키고... 그 후에 뭘 하겠다는 거지, 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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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도 대충 하고 대화도 적은 화가 참 편하고 좋은 듯.

hmmk3 (2014/01/04 01:56:47)

사피네 좋아요 사피네에.
 
휴케바인 (2014/01/04 16:03:10)

사피네와 세레나는 역시 쿵짝이 잘맞는군요
 
밟바토스트 (2014/01/23 19:54:50)

같은 조직원이면서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다니...이러니까 되는 일이 없지.
 
란샤이 (2014/02/05 01:31:12)

번역 잘보구갑니다~
 
홍깡64호 Mk-Ⅱ (2014/04/15 10:25:26)

감사합니다~^^
 
원삼장 (2014/09/18 10:44:05)

세레나도 사피네도 그런 취향이었던 거군요...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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