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3-10-10 21:18:32)
만들다 만 그랑존
마장기신3 에란루트 40화 [최강을 원하며] 번역
세니아 : 아쉽지만, 도로아미타불이야.

메피르 : 손이 이 기지에 온 흔적은 못 찾았습니다아~

팡 : 이곳 시설에선 그만한 사이즈 마장기는 정비가 어렵다.

에란 : 손이 여기 오지 않았다고? 그럼, 어떻게 언빌로움를 수리하려는 거지?

웬디 : 가능성 차원의 얘기지만... 언빌로움은 이스마일 급의 자기수복기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류네 : 이스마일 급이면... 아주 박살을 내놔도 그냥 회복해버리는 괴물 레벨이잖아.

웬디 : 물론 대체불가능한 파츠는 있을 거야. 예를 들어 제르비오리아 같은 거. 하지만 그것 말고는 큰 정비시스템 같은 건 필요없을지도 몰라.

마사키 : 이스마일 수준의 자기수복기능을 그렇게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거야?

웬디 : 어느 정도는... 그래도, 신중한 조정이 필요해. 인체에 비유하자면 암세포 같은 걸 이용하는 거니까.

미오 : 그래~ 암은 불사신 세포지.

에란 : 그런 건 됐고. 손이 여기 없다면 오래 있을 필요 없지.

셜리안 :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달리 손이 있을 만한 곳이 있나?

에란 : 아니. 짚히는 곳은 없어. 손이 라스피토트 신전을 찾고 있는 건 확실하니까 계속 하나씩 찾아보면 되겠지.

마사키 : 말은 쉽지만... 네가 말한 장소까지 포함하면 11군데가 넘는다구.

에란 : 시간은 걸리겠지만 어쩔 수 없지. 달리 방법이 있다면 얘기해봐.

세니아 : ...... 역시 그것밖에 없나. 에리얼 정부에 협력을 요청해서 사람 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에란 : 안돼. 신전 장소는 공표할 수 없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면 불필요한 공포가 퍼지고, 어딘가에 교단 정보망이 있을지도 몰라.

세니아 : 그럴 줄 알았지. 어쩔 수 없네. 지금으로선 하나하나 찔러보는 수밖에. 다행히도, 손이 에리얼에서 나간 흔적은 없다는 게 그게 어디야.

셜리안 : 그럼,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라스피토트 신전 조사에 들어가지. 이상, 해산.  

  













츠레인 : 저...... 정말 괜찮은 겁니까?

팡 : 영... 내키지가 않는데.

마사키 : 괜찮다니까.

츠레인 : 그, 그렇지만...

마사키 : 속는 셈 치고. 야.

츠레인  : 그렇게 속은 사례가 이미 있지 말입니다...

팡 : 세니아 님이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드신다니... 믿기 어려운데.

세니아 : 내가 뭐?

팡 : 억!?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니아 : 자, 다 됐어.

웬디 : 자, 먹어요.

튜티 : 맛있게 먹어.

마사키 : ..................

츠레인 : ....................

팡 : .........................

튜티 : 어머, 셋 다 뭐해?

츠레인 : (얘, 얘기가 다르지 말입니다. 냄새... 아니, 악취에서부터 이건 위험하지 말입니다.)

팡 : (겉보기부터가... 이건 아냐. 저런 색깔이 나올 수가 있냐?)

마사키 : (이상한데... 저번엔 잘 했단 말야. 괜찮을.............. 텐데.)

튜티 : 뭘 그렇게 쑥덕거려?

웬디 : 요리 다 식잖아.

세니아 : 니들이 해달라며.

마사키 : 아~............ 잘 생각해보니까 난 저번에 먹었으니 패스. 츠레인이랑 팡 먹여.

팡 : 뭣!?

츠레인 : 이, 이런 지옥에서 배신하시는 겁니까!?

튜티 : 무슨 소리야. 3인분 맞춰서 만들었는데.

웬디 : 마사키... 안 먹을거야? 기껏 만들었는데...

마사키 : 윽...................... 아, 알았어! 한입만!

웬디 : 고마워! 마사키...

세니아 : 그럼, 팡은 내꺼 먹어.

팡 : .......................... (큭... 이것도 기사의 임무인가... 에에잇, 겁먹지 마라 팡!!) 아... 알겠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튜티 : 그럼, 츠레인은 내꺼 먹으렴.

츠레인 : 크흑............... 아, 알겠습니다!!

마사키 : ...................

팡 : ....................

츠레인 : ....................

세니아 : 뭣들 하는거야. 빨리 먹어.

마사키 : .......... 애들아. 먹고 죽자. 하나, 둘, 셋에 먹는거다!! 알았지!?

팡 : ............. 어쩔 수 없다.

츠레인 : ......... 알겠습니다.

마사키 : 하나!!

팡 : 둘!!

츠레인 : 셋!!

마사키 : 음..........

팡 : 윽.............

츠레인 : 으흑.............

마사키 : 후우.......... 다행이다. 보통이네. 먹을만 해, 웬디.

웬디 : 저기... 맛있어?

마사키 : 어~ 뭐 그럭저럭.

웬디 : 에~? 그게 다야?

마사키 : 아니, 먹을만해진것만 해도 대단한 거라니까.

웬디 : (.......... 역시 한번 더 도전해봐야겠어.)

세니아 : 팡. 내건 어때?

팡 : 마, 마, 마........... 맛있......... 습니다.

세니아 : 앗싸!! 실험성공!!

튜티 : 츠레인, 내건?

츠레인 : 머, 머리가.............

튜티 : 머리?

츠레인 : 아, 아닙니다!! 마, 마, 맛있................ 맛있습니다!!

튜티 : 그래! 역시 지난번엔 설탕이 부족했어.

마사키 : ......... 이보세요들, 지난번에 오퀼라가 한 말 지키고들 있어?

세니아 : 반응이 별로였잖아.

튜티 : 맛있다고 안했잖아.

마사키 : 뭣이!? 큭, 이렇게 되다니!!! 미안하다, 팡!! 츠레인!! 이제 무리하지 마!!

팡 : 무....... 무리라니......... 무슨 소리냐.

츠레인 : 머, 먹겠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아직 치사량은 아니니까요...........................

마사키 : 너희들.........................

팡 : (세니아 님의 미소를................ 지워버릴 수는 없다!!)

츠레인 : (존경하는 선배님의 기대를......... 배신하면 안돼!!)

(소집 소집)

마사키 : !? 뭐야?!

코레트 : 각 조자에게 전달합니다. 즉시 브리핑 룸으로 집합해 주십시오. 반복합니다...

세니아 : 비상소집?

츠레인 : 사, 살았다.............

튜티 : 어쩔 수 없네... 남은 요리는 보존고에 넣어둘테니까, 끝나면 먹어.

츠레인 : (안 끝났어!??!)















셜리안 : 방금 슈우한테서 연락이 왔어.

마사키 : 슈우!? 이 새끼... 또 이상한 거 꾸미는 거 아냐!?

슈우 : 이상한 거라니 듣기 안 좋은데요.

마사키 : 벌써 연결했냐!!

슈우 : 급한 사태니까요.

세니아 : 뭔데?

슈우 : 볼클스 교단이 본격적으로 라스피토트를 이용하려 들고 있습니다.

류네 : 라스피토트? 그라기오스가 아니라?

슈우 : 네. 라스피토트입니다.

얀론 : 그라기오스 부활은 포기한 건가?

슈우 : 애시당초 부활부터가 어려운 사신입니다. 라스피토트라면 힘을 빌리는 것도 쉽다고 생각한 거겠죠.

에란 : 힘을 빌린... 다고?

가엔 : ........ 사신의 힘이라면 가릴 것 없다 그건가.

슈우 : 네. 심지어 그걸 한 차례 더 이용하려 드는 자도 있습니다.

에란 : !? 설마...

슈우 : 당신 상상이 맞습니다, 에란. 손입니다.

미오 : 아니, 근데 슈우가 어떻게 손을 알아? 그리고 에란이 여기 있는것도 안 놀라네?

세니아 : .......... 당신 대체 어디다 빨대 꽂은거야.

슈우 : 소스 은닉은 정보수집의 기본입니다. 지난번 프레시아 건 때 타이밍 놓친 적이 있었죠. 그래서 안티라스 부대에 관한 정보는, 가능한 빨리 얻을 수 있도록 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마사키 : 이용이다 뭐다 하는데... 결국 너도 우릴 이용하려는 거 아냐?

슈우 : 네, 그건 인정합니다. 지금 저는 사정이 좀 생겨서 당장은 움직이지 못하거든요. 여러분이 볼클스 교단과 손을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사키 : 네가 볼클스 교단하고 대립중이란 건 아는데, 손하고는 무슨 관계야?

슈우 : 면식은 없다시피 합니다만... 위험한 존재라는 건 압니다. 당신들처럼요.

마사키 : 그거, 감이냐? 엘시네 때처럼.  

슈우 : 네, 맞습니다. 그의 존재... 아니, 그의 힘은 제법 위험합니다.

에란 : 슈우....... 너 어디까지 알고 있지?

슈우 : 흉검사 얘기 정도까지는 압니다.

에란 : !? 제노사키스 이가까지 알고 있어!?

슈우 :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에란, 당신에 대해 조사하다보니 나오더군요.

세니아 : 우린 뼈빠지게 고생해도 안 나오던 건데... 당신, 어떻게 알아낸 거야?

슈우 : 이래보여도 발이 좀 넓습니다. 에란... 당신은 손과 싸울 필요가 있습니다.

에란 : 나도 알아. 지금까지 몇 번이나 싸웠는데.

슈우 : 아뇨. 이번엔 지금까지와는 수준이 다릅니다. 잘못하면 당신 목숨이 날아갈지도 몰라요.

에란 : 이제와서 뭘. 그정도 각오는 진작에 마쳤다.

슈우 : ......... 그래요. 그걸 보니 제 예측대로 될 것도 같군요. 하지만, 혹시 모르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에란, 당신은 제노사키스 남종가의 의무를 다할 결의가 되어 있습니까?  

에란 : 당연하지!!

슈우 : 그럼, 쓸데없는 사념은 버리세요. 손과 같은 길을 가고 싶지는 않겠죠?

에란 : 사념?

슈우 :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그보다 서둘러야 할 겁니다. 처음에도 말했지만, 사태가 급합니다. 이미 좌표는 보냈습니다. 그럼...

마사키 : 잠깐 스토....

에란 : 잠깐!! 우릴 이용하겠다면 그 대가는 준비했겠지!

슈우 : 물론입니다. 단 고생좀 하실 겁니다. 특히 에란, 당신 말입니다.

에란 : 흥. 내가 고생할 게 뭐 있나.

슈우 : 좋습니다. 그럼, 무운을 빌지요.

마사키 : 에란 너, 끼어들지좀 마.

에란 : 너희한테 맡겨만 두면 슈우한테 이용만 당할 거 아냐.

마사키 : 나도 그말하려던 건데 가로채가냐.

에란 : 그럼 결과는 같잖아. 궁시렁대지마.

마사키 : 야 임마...............

튜티 : 네네. 그만들 해. 긴급사태잖아.

셜리안 : 음. 서둘러 슈우가 지정한 좌표로 향한다. 전원, 준비할 것.














제 40화. 최강을 원하며 (最強を求めて)
  












가엔 : 교단이 움직이고 있다고는 들었지만... 역시 너희들이로군. 피레일, 로이즈.

피레일 : 이, 이렇게 빨리 냄새를 맡고 오다니... 대단하군, 세니아 기관.

세니아 : 땡큐.

마사키 : 야, 세니아. 여긴...

세니아 : (쉿! 이럴 땐 그냥 뻥카로 넘어가는거야. 상대를 의심투성이로 만들어야지.)

마사키 : (아하.)

에란 : 볼클스 교단 뿐인가... 시시하군.

피레일 : 글쎄, 그럴까? 우린 이미 준비를 다 마쳤는데. 자, 로이즈!!

로이즈 : 네!! [찬양하라, 고대의 신. 만사가 이루어져 조화의 혼이 세상에 나타나노니. 하늘에 평온, 땅에 평화. 이 모든 세상에 파도도 바람도 일지 않기를 바라는도다...] 나의 몸에 깃들어 주시길, 라스피토트!!

(po발동wer)

로이즈 : 큭..... 이, 이 힘은........!! 우으...... 아아아아아아아!?

(파워업)

로이즈 : 큭...... 후후후... 아하하하하하!! 힘..... 힘이 너엄친다...!! 아아아주 멋져!!!

피레일 : 그래... 성공했구나, 로이즈. 훌륭해.

마사키 : 하아? 어디가?! 완전 정신줄 놨구만!?

피레일 : 사, 상관없어. 너희만 죽일 수 있다면 말야.

에란 : 야, 마사키. 저놈... 이상한 플라나가 느껴지지 않냐?

마사키 : 그래, 너도 느꼈냐. 로이즈 주변엔 유사 플라나가 둘러쳐져 있어. 다가갈 수도 없겠는데.

에란 : 흥. 그럼 원거리에서 두들겨주지.

마사키 : 서두르지마!! 에란, 넌 아직 상대해야 할 놈이 있잖아. 본편 시작도 안했는데 네가 널부러지면 죽도 밥도 안 돼. 슈우가 한 말을 생각해봐.

에란 : 흥. 그런 건 나도 알아. 너야말로 격추되지 않도록 조심하시지.

마사키 : 아하 그러셔. 내가 너같은 찌끄레기한테 흉한 꼴 보이겠냐.

셀레마 : 하우웅... 우리도 당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오퀼라 : 음. 그놈과 싸워야 할 때 움직이지 못하면 안 되지.

에란 : ................ (손... 오는 거야...?)  












[로이즈보다 먼저 피레일 격파]
피레일 : 날 먼저 노리다니... 하지만, 본편은 어디까지나 로이즈다. 부디 잘 발악해 봐라.









[로이즈 격파]
로이즈 : 크윽...... 라스피토트의 힘이 미치지 않는 거야......!? 아냐... 아직 출력이 부족한 것 뿐이야... 더욱 힘을 늘리면, 안티라스 부대 따위야!!

마사키 : 저 등신이!! 아직 힘을 받아들이려는 건가!?

로이즈 : 나는... 이 힘으로 세계를... 후후흐흐허허흐흐하허하히히히하하하!!!

에란 : 과분한 힘은 스스로를 망치는 법인데 말야.

마사키 : ......... 넌 안그랬냐.

손 : ........ 이상적인 상황이군.

에란 : !? 손!!

손 : 그 힘... 내가 받겠다!!

(퍽!!)

로이즈 : 끄어억....... 뭐............. 그악...........!?

에란 : 무... 무슨 짓이야!?

손 : 에란... 잘 봐라. 진정한 힘이란 건 이런 것이다. 와라, 라스피토트!!

(자리 스틸)

손 : 크으... 으........... 으오오오오오오오오!!!

에란 : 손!!

가엔 : 이건... 힘에 먹히겠군.

손 : ...........................

가엔 : 호오.... 무사한가.

에란 : 손... 뭘 한... 뭘 한 거야!?

손 : 모르겠나? 이 힘을 보고도...

에란 : 그....... 그건........ 라스피토트의... 아, 아니, 하지만!!

손 : 인정하기 싫은가... 그렇겠지. 나도 같은 심정이었다. 네가 제르보이드에게 선택받은 그날... 내 것이 되어야만 했던 힘이 눈앞에서 멀어져버린 그날... 하지만, 봐라!! 지금 나는 사신 라스피토트의 힘을 내 것으로 만들었다!!









[피레일 생존 시]
피레일 : 마, 말도 안 돼... 그건... 어떻게 그렇게... 하, 하지만 저 힘은 그야말로... 큭!! 이렇게 일이 꼬이다니!! 이 상태로는 방법이 없다! 일단 물러나야지!










손 : 도망갔군... 자신들이 약하다는 자각은 있나 보군.

에란 : 손!! 대체... 뭐야, 그건!?

손 : 이것이 제르비오리아의 원래 힘이다. 처음부터 사신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 포제션을 쓰는 것은 말하자면 2차이용일 뿐이지. 네겐 과분한 물건이었다는 거다.

에란 : 사신의 힘에 대항하기 위한 장치로 사신의 힘을 얻겠다고!? 완전한 본말전도잖아!!

손 : 대항, 즉, 봉인. 제르비오리아는 사신의 힘을 제어해, 흡수할 수 있다. 그리고, 흉검사로서의 내 힘이 더해지면... 진정한 힘이 발휘된다!!

에란 : 이건 아니잖아... 제노사키스 가문은... 신기무궁류는... 사신과 싸우기 위한 기술이라고!! 그런데, 사신의 힘을 빌리다니!!

손 : 신기무궁류의 오의에는 정령의 힘을 빌리는 것도 있다. 정령이든 사신이든 본질은 같다!! 사신의 힘을 빌리는 게 뭐가 이상한가?!

에란 : 아냐!! 그건, 신기무궁류의... !? 설마, 당신이 말한 신기무궁류이자 신기무궁류가 아닌 힘이라는 건...

손 : 이제야 알았느냐. 이 힘이야말로, 신기무궁류이자 신기무궁류가 아닌 힘! 너희들은 결단코 다다르지 못한다... 이가에서 태어나, 흉검사가 된 나만이 도달할 수 있는 진정한 강함이다!!

에란 : 그런... 그런 힘... 난 인정못해!!

마사키 : 에란!? 함부로 다가가지 마!!

손 : ......... 이 힘을 보고서도 내게 도전하느냐, 에란.

에란 : 손, 당신은 틀렸어!!

손 : 헛소리 마라!! 옳고 그름은 진정한 강자만이 정하는 거다!! 약한 자에게 정의를 논할 자격은 없다!!

에란 : 그럼 난... 당신을 쓰러트리고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겠어!!

손 : .............. 불가능한 소리는 하지 마라!!

(교전)

에란 : 큭............

손 : 큰소리치길래 실력이 좀 늘었나 했더니만... 겨우 그 정도였느냐.

에란 : 아직... 멀었다!!

손 : 아직도 대드는 거냐... 하지만, 이제 끝이다!!

오퀼라 : 주인!!

셀레마 : 주인님!!

에란 : 오퀼라?! 셀레마!?

오퀼라 : 제노사키스 가문의 고용인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주인을 지킨다고... 했다.

셀레마 : 저도요!!

손 : 의기는 인정하겠다만, 결국 약한 자들일 뿐이다. 원래 놓아줄 생각이었다면, 내 앞에 선다면 얘기는 다르다. 각오는 했느냐!!

(교전)

오퀼라 : 크윽!!

에란 : 오퀼라!!

손 : 버텼군... 그렇다면!!

(교전)

셀레마 : 아아아아아악!!!

에란 : 셀레마!!

손 : 이제 방해하는 자는 없어졌다. 자, 네가 옳다는 걸 증명해 봐라, 에란!!

오퀼라 : 주인!!

셀레마 : 주인님!!

에란 : (!? 온다!! ....... 하지만, 뭐지? 이 감각...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은... 위기상황에서, 뇌 처리속도가 가속한 건가? 하지만, 어떻게 이기지? 분하지만, 지금의 나는 손의 저 힘을 이길 수 없다... 내게 더 힘이 있다면... !? 아냐, 그게 아냐!! 그래선 손하고 똑같아!! 힘만을 추구하는 것은 틀린 거야!! 그럼... 내가 해야 할 것은? 로스폴과, 오퀼라, 셀레마는 목숨을 걸고 날 지켜줬다... 그렇다면 나는, 그들에게 내가 나아갈 길을 보여줘야 해... 그게 그들의 마음에 응하는... 마음? 그들의.. 아니... 그래... 그들뿐만이 아냐... 이건... 모두의 마음이다...)

(삐이잉...)

에란 : !! 이건......!? (뭐야... 이 느낌은... 내 의사가 아닌데, 전신에 힘이 흘러들어오는 듯한... 이런 감각은... 처음이..... 아냐, 그렇지 않아!! 처음이 아냐!! 제르보이드에게 선택받은 그날에도...!! 그럼..... 이 힘은......... 내가....... 해야 할 것은.......!!)

손 : 음!? 이 빛은...

마사키 : 에란... 저거...

에란 : 그래... 그런 거였어... 마사키가 말했던, 제르보이드에게 선택받은 날의 감촉... 슈우가 말한, 사념을 버리는 것... 이제야 알겠다... 아무 것도 없는데... 목소리가... 분명히 들리지는 않아... 하지만, 그 마음이, 의지가... 내게 전해진다... 제르브의 의지가!!

손 : 제르브의 의지라고!?

에란 : 그래!! 손!! 당신의 그 힘은 그대로 두면 안 돼!! 그게 나와... 제르브의 의지다!! 제르보이드!! 포제션........ 발동!!


(po포제션wer)

마사키 : 호오... 진짜로 포제션을 해냈잖아.

(오퀼라, 셀레마 HP 전회복)

셀레마 : 큰언니!? 이건...

오퀼라 : 그래... 모든 기능이 회복됐다. 주인이 포제션을 한 여파겠지.

에란 : 그래... 이게 진정한 포제션... 그래... 잡다한 감정이 사라져간다... 그런 느낌이야...

손 : 후..... 후하하하하!! 재밌구나!! 여기서 포제션을 얻었느냐!! 훌륭하다, 에란!! 그래, 지금의 너라면 나와 검을 맞대기에 충분하다!!

에란 : 손.... 그 힘을 계속 원하는 한, 난 당신을... 쓰러트리겠어!!












[가엔 vs 손]
가엔 : 설마 사신의 힘을 받고도 멀쩡할 줄이야.

손 : 그 정도에 굴복해서는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없다!!

가엔 : ........ 사신의 힘을 쉽게 보지 마라.










[마사키 vs 손]
마사키 : 라스피토트의 힘을 먹다니... 미친 거냐, 손!!

손 : 진정한 힘을 얻기 위해 수단은 가리지 않는다!!









[오퀼라 vs 손]
손 : 나와 에란의 싸움에 찬물을 끼얹지 마라, 오퀼라!!

오퀼라 : 주인의 싸움이면 나의 싸움이기도 하다.









[셀레마 vs 손]
손 : 비켜라, 셀레마!!

셀레마 : 주인님을 위해서... 안 비킬 거예요!









[에란 vs 손]
손 : 훗... 이 상황에서 자력으로 포제션을 이루다니...

에란 : 손... 당신은, 없애야만 하는 존재야. 그게 제르브와... 나의 의지다!!

손 : 그럼 그 의지라는 걸... 말이 아닌 힘으로 보여봐라!!












[언빌로움 HP 50% 이하 퇴각 or 격파]
손 : 큭... 라스피토트의 힘... 아직 완전히 손에 익지 않았군...!

에란 : 손... 이대로 여기서 끝내주마!!

손 : 큭... 아직이다!! 아직 나는... 진정한 강함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때까지... 무릎꿇을 수 없다!!









에란 : 볼란조른!?

포란 : ....... 이쪽입니다!!

손 : ......... 어쩔 수 없군. 에란!! 네놈과의 승부는 미루겠다!!

에란 : 도망치지 마, 손!!

마사키 : 그만둬 에란. 포제션 익혔다고 너무 무리하지 마라.

에란 : 마사키... 마침 잘됐다. 그럼, 네가 내 상대를 좀 해라.

마사키 : 뭐 임마?

에란 : 너희와 적대하겠다 그런 건 아냐. 지금의 나라면... 아니, 지금의 나 말고는 그걸 얻을 수 없겠지.

마사키 : 그거........? 그게 뭔데?

에란 : 신기무궁류의 오의다. 아니, 정확히는 그 앞에 있는... 진전이라 불리는 기술이지.

마사키 : 진전이라... 진전 난무의 태도하고 관계가 있냐?

에란 : 네가 그 기술에 진전이란 이름을 붙인 건 우연의 일치겠지만, 그 기술은 신기무궁류 오의와 정말 닮았다. 진전 난무의 태도를 받아내면 난 그 기술을 체득할 수 있을 거야. 그것만 있으면, 손에게 지지 않는다.

마사키 : 그래... 그 감각은 알겠다. 나도, 제오루트 아저씨한테 기술을 전수받아서 진전 난무의 태도를 생각한 거니까.

에란 : 역시... 그랬군. 넌 검황 제오루트의 기술을 무의식적으로 이어받은 거다. 그럼, 진전이라 이름붙인 것도 그저 우연은 아니겠군... 아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마사키 : 그런데, 지금 네 상태로...

에란 : 걱정 말라니까, 봐라!!

(전회복)

에란 : 자, 됐지. 하지만, 그렇게 오래는 못 갈 테니................ 딱 한방에 기억하겠다.

마사키 : 나 참 미치겠구만. 알았어. 간다!!

(전회복)

마사키 : 다들 물러나!! 포제션끼리의 싸움이야. 가까이 있으면 위험해!!

에란 : 자, 와라 마사키!! 봐줄 것 없어, 전력으로 와라!!

마사키 : 그래, 알았다... 간다!! 잘 봐둬라!! 이게... 진전 난무의 태도다!!

(교전)

에란 : !! 이건가......... 이 감각!!

마사키 : 뭔가 깨달았냐? 에란.

에란 : 그래... 드디어 알겠다. 얻었어.. 신기무궁류 오의, 몽상천조무夢想千鳥舞!!

마사키 : 몽상천조무... 라.

에란 : 고맙다, 마사키. 전부터 네게 싸움을 걸고, 성장을 재촉한 건 이걸 위해서였어. 하지만, 결국 난 제르비오리아에 의존해 진정한 포제션을 쓰지 못했지. 수많은 것들을 잃고서야... 이제야... 큭...

마사키 : 위험해!! 플라나를 너무 급격히 썼어!! 빨리 돌아가자, 에란!!













마사키 : 에란은 괜찮아!?

웬디 : 그게... 제르보이드는 회수했는데...

오퀼라 : 주인, 해치 열어!! 안 열고 자면 죽는다!! 이런 때까지도 사람 고생시키는군...! 셀레마, 여기 좀 부탁한다!! 내가 긴급개폐장치를 작동시킬 테니!!

셀레마 : 네, 네!!















마사키 : 에란, 괜찮냐!?

셀레마 : 주인님!!

에란 : 으........ 큭..............

셀레마 : 주인님, 정신차리세요!!

웬디 : 포제션을 처음 써서 플라나를 다 써버린거야.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위험해!!

셀레마 : 아아, 주인님... 빨리 어떻게든 해야........... 어, 어어.............. 아으........... 모, 몰라요!! 긴급사태니까요!! 주, 주인님. 실례합니다예요!!

마사키 : 헉.

웬디 : 엑.........!!













셀레마 : 음... 으음.........

오퀼라 : 셀레마!! 주인 상태 어떠.................. 뭐얏......... 셀레마!?!

셀레마 : ........ 푸하. 괜찮으세요, 주인님!?

에란 : 으... 세, 셀레마... 냐?

셀레마 : 네에!! 정신 드셨구나아!!

오퀼라 : ..................

레미아 : 잠깐잠깐 좀 비켜봐!! ......... 휴우. 의식은 돌아왔네. 맥박도 안정됐고... 응급처치 덕분이네. 어쨌든 치료실로 옮기자. 도와줘!  

셀레마 : 네, 네!!

마사키 : ........ 의외로 대담한데, 셀레마.

웬디 : 어... 대담한 거지......... 나랑 마사키도....... 그........ 했던 적, 있는데.............

마사키 : 헉!? 아....... 아니, 그거!? 그건........ 뭐랄까..............

오퀼라 : ...............................

마사키 : ........ 엉? 뭐해 오퀼라. 같이 안 가봐도 돼?

오퀼라 : .............................

마사키 : 완전히 굳었는데... 왜 이래 갑자기?

웬디 : 아까 그거 보고...? 그렇게 충격적이었나...











피레일 : 이럴수가... 이럴 수가... 벨가를 잃고, 로이즈까지... 손, 포란.......... 가만 두지 않겠어...... 저, 절대로............

우프 : 그래서, 사교... 명령은 무엇이신지?

피레일 : 명령이 뭐냐고....? 당연한 거 아냐? 그 두 연놈들 목을 따버려.

우프 : 말씀은 쉽지만... 수색하려면 전용 부대가 필요합니다.

피레일 : 이런 추태를 보였는데 그 말씀을 드릴 수 있겠어? 넌 아직 내 지휘 아래 있으니, 내 명령에 따라. 바슐리에랑 너 둘이면 불가능한 임무도 아니잖아.

우프 : ....... 알겠소.

피레일 : 그래... 부탁할게. 이제.... 시간이 없거든... 이번 한번이야. 이번 한번에... 아주 끝을 내 줄테니... 기다려라, 손, 포란...












손 : 또 네 도움을 받다니... 이 힘,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가...

포란 : 후후... 시간은 충분합니다. 저와 네스토리아스 신도들이 시간을 벌어드리겠습니다.

손 : ...... 언제까지나 계속 네스토리아스 신도를 이용하지 마라. 타인의 힘을 이용하는 건...

포란 : 이용이... 아닙니다. 그녀들은, 엘시네 님께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 저와 마찬가지입니다.

손 : 그래... 네스토리아스 신도가 아닌 엘시네 신도... 로군.

포란 : 그녀들의 소망은 단 하나... 엘시네 님의 원수를 갚고 그분 곁으로 가는 것... 안티라스 부대가... 얀론 님이 있는 한... 우리는 싸울 겁니다. 언제까지나 약한 자로서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손 : 좋다... 너희에게 그런 의지가 있다면 말리지 않겠다. 나의 힘으로, 너희들을 지켜주마.

포란 : 손 님...






============================================================================





홍깡64호 Mk-Ⅱ (2013/10/14 12:15:36)

감사합니다~
 
crow (2014/03/01 22:32:11)

오옷 포제션 멋지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1338   [OG] OG 다크프리즌 6화 ~랑그란 침입~ [5]  J 14/01/09 1932 
1337   [OG] OG 다크프리즌 5화 ~G 트랩~ [9]  J 14/01/07 1901 
1336   [OG] OG 다크프리즌 4화 ~오디터 걸~ [14]  J 14/01/06 1996 
1335   [OG] OG 다크프리즌 3화 ~바고니아의 용병~ [8]  J 14/01/05 2216 
1334   [OG] OG 다크프리즌 2화 ~홍련의 사피네~ [6]  J 14/01/03 2486 
1333   [OG] OG 다크프리즌 1화 ~푸른 마신, 다시~ [21]  J 14/01/03 3722 
1332   [마장기신] 마장기신3 에란루트 최종화 [사제의 결투] 번역 [6]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1453 
1331   [마장기신] 마장기신3 에란루트 41화 [슈우가 가리키는 곳] 번역 [3]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1195 
  [마장기신] 마장기신3 에란루트 40화 [최강을 원하며]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1093 
1329   [마장기신] 마장기신3 에란루트 39화 [에란의 결의]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992 
1328   [마장기신] 마장기신3 에란루트 38화 [집사의 책무]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987 
1327   [마장기신] 마장기신3 에란루트 37화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1022 
1326   [마장기신] 마장기신3 에란루트 36화 [멸문당한 일족]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983 
1325   [마장기신]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최종화 [애증의 저편에]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1094 
1324   [마장기신]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41화 [허영의 대가]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966 
1323   [마장기신]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40화 [거대요새공략전]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994 
1322   [마장기신]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39화 [요새탐색]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969 
1321   [마장기신]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38화 [도슨 실각]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973 
1320   [마장기신]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37화 [즈볼바의 마음]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1030 
1319   [마장기신]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36화 [아류자와 신봉자] 번역 [2]  만들다 만 그랑존 13/10/10 1005 
[1][2] 3 [4][5][6][7][8][9][10]..[69]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