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3-10-10 21:16:57)
만들다 만 그랑존
마장기신3 에란루트 39화 [에란의 결의] 번역
에란 : .............

셀레마 : .................

오퀼라 : 주인. 그만 좀 서성거려.

에란 : 네가 너무 침착한 거야 오퀼라. 로스폴이 걱정도 안 되냐?

오퀼라 : 우리가 야단떨어서 뭐가 되나. 수색은 에리얼 경찰이 지금도 본격적으로 하고 있잖나.

에란 : 큭... 어떻게 기다리라고!!

오퀼라 : 잠깐, 어디 가나.

에란 : ........ 몰라서 묻냐. 로스폴 찾으러 간다. 경찰한테 맡겨둘 수만은 없어.

오퀼라 : ......... 진심인가?

에란 : 당연하지.

오퀼라 : ........ 주인.

에란 : 뭐... 말해두는데 난........

오퀼라 : ......... 흥!!

(뻑!!)

에란 : 컥!? 뭐, 뭐야!?

셀레마 : 큰언니!?

에란 : 지금 무슨 짓이냐!? 고용인이 주인을 때려.........

오퀼라 : 너같은 얼빠진 놈이 주인이라니... 기가 막힌다!!

에란 : 뭐!?

오퀼라 : 지금 당장 에리얼 군대와 경찰에게 쫒기고 있다는 것도 모르나!? 주인이 지금 밖에 나가면 얼마나 시끄러워질지 생각이나 해 봤나... 당연히 로스폴 수색도 중지되겠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당연히 아는 거 아닌가!?

에란 : 큭, 그건.....

오퀼라 : 에리얼 군한테 쫒기는 이유도 주인이 생각없이 군 마장기를 떨구고 다닌 게 원인이잖나!!

에란 : 네가... 어떻게 그걸 알아!?

오퀼라 : 주인이 밖에서 뭘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아봤다. 안티라스 부대의 기록을 봤지. ....... 아니, 그건 접어두지. 어쨌든, 주인은 정말 자각이란 게 없다!!

에란 : 내가..... 자각이.....?

오퀼라 : 남종가를 잇는 자로서, 그리고 제르보이드의 조자로서의 책임감, 이라고도 하지.

에란 : ...............

오퀼라 : 4종가 이름은 애들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게 아니다!! 란돌 이래로 선대에 이르기까지 셀 수도 없을 선조, 친족이 지켜오고 이어받아 온 거다!! 그리고, 제르보이드의 힘... 5만 5천년이라는 세월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장기신에도 필적하는 그 힘은 가볍게 휘두를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주인은 그걸 알고나 있나? 그걸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건가!? 그뿐만이 아니지!! 주인에게 봉사하는 우리 생각이나 해본 적이나 있나?! 언제나 신명을 걸고 주인을 지키는 것이 제노사키스 가문 고용인의 각오다!! 로스폴 뿐만이 아니야... 나도, 견습 셀레마조차 그런 각오를 하며 일하고 있는 거다!!

에란 : ........!!

오퀼라 : 정작 그 주인이 이렇게 경박해서야, 우린 대체 뭘 위해서.......!!

에란 : .......... 오퀼라.

오퀼라 : 뭐냐!! 또 우는 소리나 할 거면 한대 더........

에란 : 그래... 한대 더 쳐라, 오퀼라.

오퀼라 : !

셀레마 : 주, 주인님!?

에란 : ...... 오퀼라 말이 맞아. 각오가 부족했어... 내가 바보였다. 나 때문에 로스폴이...

오퀼라 : 이 꽉 물어!! ..... 하앗!!

에란 : 끅!!

셀레마 : 주인님!?

오퀼라 : ..... 그걸론 부족하다, 주인!! 정말 각오를 마친 자가 그런 한심한 태도를 보이겠나!! 종가의 이름을 잇는 자로서... 제르보이드의 조자로서... 어울리는 기개를 가져라, 주인!!

에란 : 기개... 그래... 그렇지. 그 정도 기개도 없이 손을 막을 수 없을 거야...

오퀼라 : 주인...... 아니, 에란. 지금의 넌,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키는 데에 어울리는 존재인가? 이렇게 말했는데도 모른다면...

에란 : 그만 해, 오퀼라. 나도... 각오 굳혔으니까.

오퀼라 : 흠...

셀레마 : 주인님...

에란 : 목숨을 걸고 지킬 만한 가치가 지금의 내게 있는지는... 너희가 결정할 일이다. 하지만, 그에 상응하도록 노력하겠어. 그게 제노사키스 가문을 잇는 자의 사명이고, 제르보이드에게 선택된 조자의 책무다. 난 이제 망설이지 않겠어. 흉검사로 타락한 손을 쓰러트리고, 제노사키스 가문의 책임을 다하겠어!!

오퀼라 : 그래. 그거다. 주인.

에란 : 주인이라고 불러주는 거야?

오퀼라 : 각오를 들려줬으니 일단 됐다. 한동안 유예를 주지.

셀레마 : 저저, 저는 언제나 항상 주인님은 주인님이예요!!

에란 : ..... 고맙다. 오퀼라, 셀레마. 그리고... (로스폴. 난 네가 살아있다고 믿는다. 다음에 만날 땐 반드시, 네가 섬기기에 부족함 없는 남자가 되겠어... 그러니, 돌아와!!)

마사키 : 나 참, 얘기가 뭐 그리 삼천포로 빠지는지. 그 박사 상대하느라 피곤해 죽겠다.

셀레마 : 아, 마사키 씨. 수고하셨어요.

미오 : 수고~

오퀼라 : 필드나우 박사와 교섭하는 데 힘들었나?

마사키 : 어어 뭐. 그래도 간신히 추적탐사 허가는 나올 거 같아.

에란 : 수고했다 마사키. 좀 쉬어라. 싸움은 우리한테 맡기고.

마사키 : ......... 야 에란. 너 언제 정신차렸냐?

에란 : 정신차려? 뭔 소리야? 난 언제나 제정신인데. 아님 니 눈엔 내가 다른 사람으로 보이냐? 그럼 내가 너보다 성장했다는 증거겠구만.

마사키 : ......... 정신차린 게 아니라 상태가 더 나빠졌구만.

미오 : 그치~ 어느새 상태가 이래. 뭐, 어울린다면 어울리는데.

마사키 : 정도라는 게 있지. 오퀼라, 뭔 일 있었어?

오퀼라 : ....... 전보다는 그나마 낫지 않나?

마사키 : 나은... 거야? 자뻑은 좋지 않은데.

에란 : 자뻑? 무슨 개소린지 원. 네 열등감 때문에 날 과소평가하는 건 동정이 간다만.

마사키 : 거 참 말 많네. 기계 없으면 포제션도 못 쓰는 주제에.

에란 : 흥, 그딴 건 지금 나한텐 필요없어. 나한텐 믿음직한 부하들이 있으니까.

오퀼라 : ................ 호오.

셀레마 : 네? 어어, 저기저기, 그거 혹시, 저도 포함이예요?

에란 : 당연하지. 셀레마. 믿고 있다.

셀레마 : 고... 고맙습니다!! 저, 저 정말 열심히 할...

오퀼라 : 주인, 셀레마 놀리지 마라. 셀레마 칭찬하는 건 나만 하면 돼.

마사키 : 그래... 이건 좀 나아졌구만.

오퀼라 : 그래. 좀 손이 많이 가긴 했지.

마사키 : (그건 그렇지만... 좀 신경쓰이는데.) 야, 에란.

에란 : 왜?

마사키 : 제르보이드 정령은 뭐야?

에란 : 제르보이드에 깃든 정령은 "무无"의 정령이다.

미오 : "무"라... "없다"는 뜻?

오퀼라 : 그래.

마사키 : 그런 정령 처음 듣는데.

오퀼라 : 그렇겠지. 최소한 요즘 일반적인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정령은 아니니까.

마사키 : "없다"는 건 정령이 아닌 거 아냐?

미오 : 도너츠 구멍같은 건가?

에란 : ..... 예시가 너무 저질이네. 숫자에 제로는 존재하지만, 실제 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그런 거다.

미오 : 관념적이네.

에란 : 정령은 애시당초 관념적인 거야.

마사키 : 라 기아스에도 도넛은 있나 보구만... 그래서, 제르보이드 정령이 "무"라는 건 어떻게 알았어?

오퀼라 : 유적에서 발굴한 비문 일부를 해석해보고 알았다. 알아낸 건 제르보이드의 정령이 무의 정령 "제르브"라는 것과 무기 사용법 정도가 다였지. 랑그란 형식으로 바꿔 제르보이드라고 이름 붙인 건 주인이고.

마사키 : 그 제르브란 것도 고위정령이지?

에란 : 내가 묻고 싶네. 왜 제르브가 고위라고 생각해?

마사키 : 네가 제르보이드한테 선택받았다며. 조자를 고르는 건 고위정령이거든.

에란 : ........ 그래. 너 치곤 날카로운 대답이다. 마사키.

마사키 : 넌 제르보이드한테 선택받으면서 아무것도 못 느꼈냐?

에란 : ............ (그 때... 난... 그래. 마치 허무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그러고는, 굉장히 안도감이 들었지...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었어.. 그게... 정령의 목소리... 아니, 마음... 이었나?)

마사키 : 뭐 짚히는 거라도 있냐.

에란 : ....... 그게 뭐? 제르브가 우리가 알고 있는 정령의 개념에 들어가는지조차 불명인데. 고위, 저위 그런 카테고리 분류는 의미가 없을 거 같은데.

마사키 : 고대 트로이아인지 뭐시긴진 몰라도, 왠진 모르겠지만 사이바스터하고 비슷한 걸 만들었잖아. 외견뿐만이 아니라, 알맹이도 말야. 그게 무슨 뜻인지...

에란 : ......... 제르보이드가 오리지널이야. 사이바스터가 어쩌다보니 비슷해진거지.

미오 : 또 이러네.

마사키 : 사이바스터하고 제르보이드가 닮은 건 외견뿐만이 아니란 거다. 어쩌면, 만들어진 의도도...

에란 : 제르보이드는 고대 트로이아 제국이 예언된 마신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병기... 그 소리냐?

마사키 : 틀리진 않다고 보는데.

에란 : 재밌네... 유니크한 가설이야. 마사키. 증거는 없지만 말야.

마사키 : 근데, 만약 정말 그렇다면... 조심해라, 에란.

에란 : 뭐?

마사키 : 맘대로 나대다간 지난번 내 짝 난다.

에란 : .... 즉, 제르보이드한테 거부당할수도 있다 그거냐?

마사키 : 마장기신하고 동등한 존재라면 동등한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지. 그 정도는 각오하라구.

오퀼라 : 음, 다시 봤다. 마사키. 네가 그렇게 생각이 깊을 줄은 몰랐군. 우리 주인도 좀 배워야겠는데.

에란 : 오퀼라!!

오퀼라 : 인정해라 주인. 마사키는 그냥 수많은 싸움을 겪어온 게 아냐. 주인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에란 : 너... 누구편이야?

오퀼라 :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지 못하면, 제노사키스 가를 잇는 자로서......

에란 : 알았어!! 마장기신에 대해선 마사키가 좀 더 아는 거 같으니까 그건 인정할게.

오퀼라 : 음. 그래.

마사키 : 아~ 나답지 않게 주절주절 주워섬겼네. 피곤하다. 난 가서 잘란다. 나 간다.

오퀼라 : 의외로군.

미오 : 응. 마사키가 에란한테 충고를 다 해주네.

에란 : 충고라고!?

미오 : 응? 몰랐어? 마사키가 너한테 포제션 힌트 준 거 같은데?

에란 : ....... 뭔 소리야. 그럴 리가...

오퀼라 : 아니, 미오 말이 맞다. 주인이 포제션이 필요없다고 하고 나서부터 마사키가 얘기를 시작했지. 관계없지는 않아.

에란 : 하지만........

미오 : 있잖아. 자기 가족이 소중하가면, 포제션은 얻는 게 좋아.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니까.

에란 : 음...

미오 : 가족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도, 그걸 이끌어내지 못하면... 슬프니까...

에란 : ....... 티안 얘기냐?

미오 : 아, 아하하!! 나도 어울리지 않는 소리나 했네. 나도 방에 갈래. 갈게!!

셀레마 : 후와아... 좋은 분들이네요오.

오퀼라 : 음. 셀레마만큼은 아니지만.

셀레마 : 하으으............. 에헤헤.

에란 : (포제션의 힌트...? 대체 뭐야? 무의 정령 제르브... 그 본질을 알라는 건가...?)


















모다르 : 미안하지만, 그 요청은 들어줄 수 없네.

손 : 그래... 그럼, 우리 관계도 이제 끝이로군.

모다르 : 기다리게. 기지 사용은 허가할 수 없지만, 필요한 부품 정도는 조달해주지.

손 : .......... 그래.

모다르 : 단, 이후로는 없네. 자네가 준 제르보이드의 데이터는 쓰지 못할 부분이 있어.

손 : 처음부터 말했잖나. 나도 모든 것을 해명한 것이 아니라고.

모다르 : 물론 알고 있네. 단, 예상 이상으로 위험한 것이더군. 그리고, 언빌로움도 같은 시스템을 쓰고 있지. 마가렛 얘기는 들었을 걸세. 다시는 그런 걸 보고 싶진 않군.

손 : ....... 뭘 원하나?

모다르 : 버스트 시리즈는 당분간 동결하겠네. 그동안, 언빌로움의 데이터를 내게 넘겨주게.

손 : 계약과 다르잖나. 언빌로움을 넘겨받은 후로는 내 마음대로 한다는 약속이었다.

모다르 : 하지만, 이번처럼 정비가 필요한 상황은 이후로도 발생할 텐데.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백업은 필요할텐데?

손 : .... 네놈과 나는 지향점이 너무 다르다. 손을 잡을 생각은 없다.

모다르 : 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상대는 이용해야 하지 않겠나?    

손 : 알고 있겠지만, 내 앞을 막아선다면....

모다르 : 난 그저 언빌로움의 데이터가 필요할 뿐일세. 자네 방해는 하지 않아.

손 : .... 모두 가르쳐주진 않는다. 특히 제르비오리아에 대해서는.

모다르 : 알겠네. 그럼, 계약 변경이로군. 나중에 계약서를 보내지.

손 : 필요없다. 어차피 발표도 못 할 것.

모다르 : 그래. 건투를 빌지.

손 : 흥. 마음에도 없는 소리는 치워라. 끊는다.

모다르 : .... 그렇지도 않다네. 손. 자네에겐 계속 기대하고 있거든. (자... 위험한 다리를 동시에 2개나 건널 필요는 없지. 슬슬 처리해야겠군...)















블러드로이 : 슬슬 레이더 범위로군. 그놈들이 먼저 치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박자가 어긋났나.

셜리안 : 파제뮤트 사도 에리얼 영내에서의 쓸데없는 싸움은 피하고 싶겠지. 그렇게까지 막 나오지는........

코레트 : 레이더에 반응! 반 안티라스 부대입니다!!

블러드로이 : .......... 막 나왔는데.

셜리안 : 으..........

코레트 : 아닙니다. 이쪽으로 오지 않습니다! 반 안티라스 부대 기지 내에서 전투가 발생한 모양입니다!!

셜리안 : 기지 내에서? 상대는?

코레트 : 식별신호는 모두 반 안티라스 부대입니다!!

블러드로이 : 뭐야? 내분인가?

워그넬 : 음~ 어쨌든 급행하지요. 우선 상황을 확인해야지 대처할 수 있겠지요.      
















제 39화. 에란의 결의 (エランの決意)














호르헤 : 포기해라, 도슨!!

니나 : 겨우 그 숫자로 기지를 빼앗으려 들다니 어림없지!!

도슨 : 흥, 그러는 네놈들이야말로 고작 3기로 뭘 어쩌겠다는 거냐!!

호르헤 : 숫자가 많다고 다냐!!

(아군 등장)

마사키 : 이 새끼들, 뭐하는 거냐!!

도슨 : 큭... 안티라스 부대까지 오다니.

니나 : 아~ 아, 타이밍 참 구리네.

호르헤 : 기지 수색은 나중에 해! 지금 바쁘다!!

얀론 : 그럴 순 없다. 증거를 은폐하면 곤란하지.

니나 : 증거?

류네 : 도슨이 타고 있는 제르보이드 버스트 말야!

호르헤 : 아니 저건, 도슨이 멋대로 들고 튄 건데.

마사키 : 역시 내분이었냐.

니나 : 그런 말 하지 말기. 도슨하고 그 똘마니들이 반란을 일으킨 거야. 우린 그거 진압하러 온 거고.

호르헤 : 그래. 방해는 하지 마라. 이거만 끝나면 조사 실컷 해.

얀론 : 그렇군... 호르헤는 우리에게 적대의사가 없나보군.

마사키 : 그럼 호르헤 쪽 상대할 필요는 없구만. 도슨 먼저 처리하자구.

도슨 : 호르헤!! 이 자식, 반 안티라스 부대의 본분마저 잊었냐!!

호르헤 : 맘대로 마장기 들고나가선 기지를 빼앗으려 든 놈이 뭔 개소리야!!

도슨 : 이 새끼가... 이러니 지상인은 믿을 수 없는 거다!! 상관없다!! 전부 다 안티라스 부대와 같이 뭉개버려!!  

게오드 : 도슨................. 뭐, 좋다. 적당히 어울려 주마.

바슈 : 그래.

드렐 : 별로 좋은 예감이 들지 않지만... 어쩔 수 없군.

무데카 : .................. (이번엔, 아군과 싸우게 되는 건가... 안티라스 부대가 눈앞에 있는데... 반 안티라스 부대... 여기가 정말로, 내가 있을 곳인가...?)

로자리 : ....... 엉? 저거 무데카 아냐? 제르보이드 버스트에 안 타고 있네... 하긴, 그 꼴을 봤으니 제르보이드 버스트에 타고 싶지 않겠지...  












[호르헤 vs 도슨]
도슨 : 호르헤 이놈... 이사인 나를 배신하는 거냐!?

호르헤 : 반 안티라스 부대의 이념을 배신한 네놈이 무슨 개소리냐!!











[니나 vs 도슨]
도슨 : 큭, 니나... 따르기는 커녕 이젠 내게 총구를 들이대는 거냐...!!

니나 : 이와중에 또 무슨 뻘소리야!? 지상인이라고 우리한테 지랄하던 때는 언제고!!










[도슨 격파]
도슨 : 으어억!! 아직이다, 아직 포기 못 해!! 이렇게 된 바에야, 그 시스템을... !? 뭐야? 왜 작동 안 해!? 이건 아니야, 내가... 이런 식으로.......... 으어아아아아악!?

(시망)

호르헤 : 이제 우리 볼일은 끝났다. 약속대로 조사 들어가도 상관없다.












셜리안 : 도슨은 자기 부하들을 끌고 이 기지를 탈취하려 한 것 같아. 호르헤의 증언은 사실인 것 같군.

웬디 : 세니아 님께서 주신 정보인데, 제르보이드 버스트는 사용금지가 된 것 같아.

츠레인 : 그런 일이 있었으니... 그렇겠지요.

가엔 : 도슨만 계속해서 제르보이드 버스트를 탔더군.

셀레마 : 저, 저기요!! 로스폴 씨는 찾으셨나요?

셜리안 : 아직 보고는 없지만, 알려지면 최우선적으로 알려줄게.

오퀼라 : ....... 그래.

마사키 : 그래서, 도슨이랑 같이 다니던 테러리스트들은?

셜리안 : 그놈들은 도슨과 개인적인 계약을 맺었다더군. 파제뮤트 사와는 일절 관계없다고 해.

미오 : 꼬리 잘 자르네.

셜리안 : 정보부에서 조사가 끝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전원, 경계태세로 현상유지.














바슈 : 설마 도슨이 이렇게 간단히 끝날 줄이야.

게오드 : 결국 그만한 그릇이었다는 거다. 모다르가 우리 상상 이상으로 계획적인 자였다는 것도 있지만 말야.

바슈 : 그래... 하지만, 그렇게 계산적인 자는 이용할 수도 있지 않나?      

게오드 : 이미 연락수단은 만들어놨다. 한번 얘기를 시작해보면...

드렐 : 난 그만두지.

바슈 : ....... 그래. 너희들 이념과 파제뮤트 사의 활동은 너무 괴리가 있지.

게오드 : 도슨이 죽은 이상 이 이상 관여할 의미는 없다는 거군.

드렐 : 그래. 그럼, 난 조직 재편에 들어가겠다.

바슈 : 그래. 잘해봐라.

드렐 : .......... 잠시동안이지만 함께했으니, 너희에게도 충고해두마. 모다르는... 위험하다.

바슈 : 알고 있다. 리스크를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해.

드렐 : 그래. 그럼 아무 말 않으마. 잘들 있어라.

게오드 : 그럼, 우리도 다음 계획에 들어가야겠군.

바슈 : 그래. 사건들이 일단락되면, 모다르와 접촉해서...

게오드 : ...... 아직 이 세계에는 혼란의 씨앗이 뿌려져 있으니까 말이다.














포란 : 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기도 아닌가 봅니다.  

손 : 그래. 여기가 몇 번째였지...

포란 :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손 님.

손 : 이러고 있는다고 해도 방법이 없지. 그놈들을 이용한다.

포란 : 그놈들?

손 : 우리보다 라스피토트를 잘 아는 건 그놈들 뿐이겠지.

포란 : 아...

손 : 넌 무리할 필요 없다. 그놈들에게 쫒기는 몸일 테니.

포란 : ......... 네.

손 : ...... 간다.

포란 : 네.

??? : 갔.............죠?

(은형의 술법 해제)

모니카 : 깜짝 놀랐네요... 저 둘이 있었다니 이런 데에요. 그래도, 슈우 님께서 하신 추측이 적중했네요. 빨리 슈우 님께 보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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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깡64호 Mk-Ⅱ (2013/10/14 12:05:40)

번역 감사합니다~
 
crow (2014/03/01 21:15:04)

이쪽으로 오니 드렐이 사망안하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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