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3-10-10 20:59:12)
만들다 만 그랑존
마장기신3 슈테도니어스루트 41화 [허영의 대가] 번역
제 41화. 허영의 대가 (虚栄の代償)



(* 전반부 대화가 없습니다. 편해서 좋군요.)














키가 : 이제야 왔느냐, 안티라스 부대. 기다리다 지쳤다.

라이코우 : 키가!! 이제 도망갈 곳은 없다!! 아직 늦지 않았다. 투항해라!!

키가 : 늦지 않아? 그건 내가 할 말이다. 너희야말로 어서 생각을 고쳐먹고 우리 군문에 투항해라. 지금, 네놈들의 행실을 반성하고 세우란트 님께 충성을 맹세한다면 영년왕국의 병사로서 맞이해주마.

스메라 : 영년왕국?

키가 : 그렇고말고... 진정한 천재이신 세우란트 님 밑에서 전 세계는 절대적으로 통치되는 거다!! 공정한 섭리 아래, 세계는 영원히 통일되는 거다!!

세니아 : 이 따위 망집을 잘도 입으로 뱉는구나... 아 내 손발.

키가 : 이 요새가 랑그란에 도착하면 그런 여유가 있을까.

세니아 : 정말 그 정도 위협에 아카데미가 기밀을 내놓을 거라 생각해?

키가 : 내놓지 않는다면 빼앗으면 된다. 세우란트 님의 힘이라면 가능하다!! 그리고 세우란트 님은 절대자로서 정점에 군림하시어, 세계는 영원히 이어지는 왕국이 되는 거다!!

세니아 : ......... 영원이니 절대적이니,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너.

키가 : 당연하지!! 그걸 가능케 하는 기술이 바로 아카데미에 있다!!

세니아 : 너 대체 아케데미가 뭐하는 데인지는 알아? 그딴 기술 없어.

키가 : 훗... 그 얘기를 모르다니. 역시 너희들은 무지몽매한 범우들에 지나지 않는다!!

세니아 : 그 얘기? 뭐야 그게?

마사키 : 세니아, 넘어가지 마!! 그냥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거야!!

튜티 : 그래. 시간 끌게 둘 수 없어.

키가 : 사람 얘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다니... 그래 좋다. 어땠든 네놈들은 여기서 다 죽는 거다!!

??? : .................

마사키 : 칫, 또 갓초 플러스냐... 마인드컨트롤을 풀 방법이 있으면 좋은데...

키가 : 마인드컨트롤?? 뭐야, 네놈들은 몰랐나? 그딴 건 쓰지도 않았다.

마사키 : 뭐? 마인드컨트롤로 병사들을 조종하는 거 아니냐?

키가 : 갓초 플러스의 조자는 그렇지 않지. 아니, 애시당초 조자가 아니다. 인격은 이미 다 지워졌으니까 말이다. 그래, 갓초 플러스에 장착된 단순한 부품... [소재]일 뿐이다.

지노 : [소재]라고......?! 설마, 이놈들........ 뇌를!?

키가 : 오리지널 갓초 얘기냐. 검성의 뇌를 쓴 그 기체는 제법 성능이 좋았다고 하더군... 하지만 그건 결국 원 오프 기체지. 양산을 전제로 한 갓초 플러스에 채용하기엔 너무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1기에 뇌와 조자로 사람을 둘 씩이나 쓰면 너무 생산성이 나쁘지. 그래서, 세우란트 님이 개발하신 것이 바로 뉴로 카트릿지다.

라이코우 : 뉴로 카트릿지!?

키가 : 조자를 기체에 직접 접속시켜 기체제어와 상황판단을 일괄처리하는 우수한 장치다.  

튜티 : 직접...... 접속.........!?

키가 : 유일한 난점은 [소재]가 일회용품이라는 것 정도로군. 병사를 다수 데려온 것도 [소재]의 숫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교환식... 즉, 카트릿지라는 거다.

로자리 : 무슨........ 무슨 짓을...........!!

튜티 : !! 설마......... 그럼..............

키가 : 아, 즈볼바 말이냐? 안심해라. 즈볼바는 [소재]로 쓰지는 않았다. 하긴, [소재]로 쓰여지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튜티 : 무슨 소리야.....!? 대답해, 키가!!

마사키 : 어........ 야!! 튜티!!

키가 : ....... 걸렸군. 갓데스 뿐이지만, 좋다.

(유 저스트 액티비이티드.........)

튜티 : !?

키가 : 일제사격!! 놈을 묻어버려라!!

튜티 : !!

마사키 : 튜티!?

키가 : 해치웠군...

튜티 : 어디서... 이딴 장난질을!!

키가 : 뭐야!? 포격을 버텼다고!? 마장기신의 장갑이라곤 해도 그만큼이나 공격을 퍼부었는데.........

튜티 : 장갑이 버틴 게 아냐... 정령이, 모든 사람의 의지가, 너희들을 부정하는 거야!!

키가 : 뭣이....... 사람의 의지가.......... 나를 부정한다고.........!? 인정못해!! 날..... 날 부정하지 마!!!!!!!!!!

라이코우 : 키가....... 너..........!!

키가 : 난 진정한 천재이신 세우란트 님에게 인정받은 존재란 말이다!! 난 세우란트 님의 오른팔로서 새로운 세계를 통치할 신분이다!! 나와 세우란트 님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주마!!

마사키 : 아무리 갓데스라도 저 숫자에 포위되면 위험해!! 일단 튜티 먼저 구하자!!

세니아 : 응... 어떻게 해서든 포대 숫자를 줄여야 해!!

튜티 : !!

게리 : 튜티 님!!

프레키 : 이대로는 짓눌려버립니다!!

튜티 : 이 따위 트랩!!

마사키 : 기분나쁜 장난질이야!! 빨리 튜티를 구하자!!












[한 블럭 고정포대 전멸]
튜티 : 벽이... 어쨌든 이제 짓눌릴 위험은 없겠네.

키가 : 이 건방진 놈들... 이게 끝이 아니다!!

(적 증원)

마사키 : 칫, 그딴 곳에 전력을 숨겨두고 있었냐!! 튜티, 무리하지 마!!

튜티 : 응... 괜찮아. 난 여기서 쓰러질 수 없어!!












[한 블럭 쪽 적 증원 전멸]
튜티 : 길이 열렸다!! 이제 너만 남았어, 키가!!

키가 : 크윽... 이 건방진 놈들!! 내가... 내가 너희들 따위에게 쓰러질 리가 없다!!













[마사키 vs 키가]
마사키 : 잘도 이딴 짓을... 넌 사람의 마음이란 게 없냐!?

키가 : 마음은 있지!! 때문에 나는 날 인정하지 않고 내 마음을 짓밟은 이 세계와 결별한 거다!!

마사키 : 집어쳐!! 그딴 이유로 이런 짓을 하는 너부터가 잘못된 거야!!









[얀론 vs 키가]
얀론 : 무슨 이유를 대든, 여기까지 악행의 극에 다다른 짓거리를 한 이상 결코 용서할 수 없다!

키가 : 세우란트 님이 옳다는 것도 모르고 그 뜻에 거스르는 네놈들이야말로 악 그 자체다!!









[튜티 vs 키가]
튜티 : 즈볼바를 어쨌어!? 대답해, 키가!!

키가 : 얌전히 투항하면 만나게 해주마. 너도 좋은 [연료]가 될 것 같다.

튜티 : 무슨 헛소리를... 닥쳐!!








[미오 vs 키가]
미오 : 니들!! 사람 목숨이 뭔줄 아는거야!!

키가 : 모든 인간의 생사여탈은 세우란트 님께서 지배하신다!! 그것만이 절대적 진리... 그 이상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오 : !! 나는... 나는 그딴 생각, 절대 인정 못해!!










[류네 vs 키가]
류네 : 아까부터 듣자하니 세우란트 세우란트... 네 생각이란 건 없냐?!

키가 : 날 인정해주신 세우란트 님께 따르는 것이 내 의지다!!

류네 : ....... 그럼 할 말 없다. 그 등신같은 대가리는 죽어도 낫지 않을 테니까!!  










[팡 vs 키가]
팡 : 네놈의 악행, 두고 볼 수 없다. 그 만행을 여기서 끝내주마!!









[지노 vs 키가]
지노 : 눈뜨곤 못 봐주겠군... 이미 넌 세우란트와 같은 죄인이다!!









[귀도 vs 키가]
귀도 : 자... 이렇게나 날뛰었으니 그만 대가를 치뤄주실까.









[로자리 vs 키가]
로자리 : 너...... 어떻게 그렇게 희희낙락대면서 세우란트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키가 : 세우란트 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이해하고... 그것조차 못하는 너희들보다 우수한 존재가 되었으니까다!!

로자리 : 그딴 개소리나 지껄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희생시키다니...! 너, 절대 용서 못해!!










[가엔 vs 키가]
가엔 : 자기 생각이란 게 없군... 너도 볼클스 교도와 다를 게 없다.










[세니아 vs 키가]
세니아 : 중2병 망상에 들러붙은 놈이나, 그 망상에 홀려서 자기 칭찬해주면 장땡인 꼬맹이... 그게 니들이야!!

키가 : 흥, 진실도 모르는 계집은 입을 다물어라!!









[스메라 vs 키가]
키가 : 스메라... 난 이제 네가 내리깔아보던 때와는 달라!! 자, 날 인정하고, 그리고 빌어라!!

스메라 : 키가... 다시 말해주마. 넌 눈뜨고는 못 봐주겠다!!










[유노 vs 키가]
키가 : 너도 불쌍하게 됐구나, 유노 누이젠. 박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인형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유노 : 난....... 내 의지로 싸우고 있어!









[라이코우 vs 키가]
라이코우 : 키가... 네가 이렇게까지 타락했을 줄이야...!!

키가 : 잔소리는 필요없다, 라이코우! 너를 죽이고 내가 더 뛰어나다는 걸 여기서 증명해주마!!












[키가 격파]
키가 : 이럴 수가, 이건 아냐......... 나는......... 세우란트 님께 인정받았단 말이다!! 그런데 내가....... 지다니..........!!

라이코우 : 키가, 탈출해라!! 키가!!

키가 : 왜 인정해주지 않는 거야........ 왜 인정받지 못하는 거야......... 난............. 그냥........... 누군가에게............

라이코우 : 키가!!

(시망)

라이코우 : 키가..........!!

유노 : ........ 반응 소실. 키가 조쥬의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스메라 : ........ 멍청한 놈.

튜티 : ..................

마사키 : .... 튜티, 괜찮은 거지?

튜티 : 응..... 미안해. 걱정하게 했지.

미오 : ...... 어쩔 수 없지. 그딴 소리를 들었는데.

류네 : 그래... 즈볼바, 무사해야 할텐데...

지노 : 뉴로 카트릿지라... 역시, 갓초는 갓초일 뿐이로군.

로자리 : ....... 아마, 표증에서 싸운 기체도 그랬겠지. 이건... 해도 너무하잖아!!

얀론 : 하지만, 힘들다고 해서 멈출 수는 없다.

레미아 : 말 안해도 알아. 진짜 없애야 하는 건 세우란트라는 거잖아. 뉴로 카트릿지란 걸 만든 것도 세우란트고 말야.

세니아 ; 그래... 일단, 몇 명이서 여길 확보하고, 일단 프링호르니에 귀환. 보급과 정비가 끝나는 대로, 한번에 심층부까지 내려가자.

라이코우 : 키가.......... 네가 바라던 결과가 이거냐......!?

스메라 :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었다고.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군. 칭찬받는 것만이 인정받는 게 아닌데 말야.

유노 : ........ 요새 동력은 건재합니다. 아직, 우리 임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라이코우 : ....... 그래. 세우란트를 쓰러트리고 이 사건을 마무리짓는다!!















세우란트 : 키가가 죽었군. 조금 쓸만하다 싶었는데, 결국 이 정도였군.

즈볼바 : 당신은......... 무슨 짓을 하려고..........

세우란트 : 호오. 아직 입을 놀릴 기운이 있나. 하긴, 그 정도는 되어야 [연료]로서 쓸 가치가 있지.

즈볼바 : 나와... 주 병사들을 가지고... 뭘... 어쩌려는 겁니까...

세우란트 : 좋아. 가르쳐주마. 나는 자비심이 깊으니까 말이다. 네놈들 [연료]가 어떻게 쓰여지는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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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깡64호 Mk-Ⅱ (2013/10/14 11:10:32)

감사합니다~
 
crow (2014/02/04 00:08:34)

드디어 다음이 마지막이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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