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2-12-04 14:01:09)
남두비겁성
http://sarw.co.kr
제 2차 OG 21화 [흑염의 사냥꾼]
◎그랜드 크리스마스

[???]

니브할 : 알테우르 님, 특차 부대통령으로 취임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アルテウル
알테우르 : 사실 대통령 권한계승 순위는 단=헨드릭스 부대통령보다 몇 급은 아래지.

니브할 : 그래도 이건 이례적인 발탁입니다. 글라스먼 대통령이 ‘GS’의 존재를 중요시하고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알테우르 : ...그래, 보고란 게 뭐지?

니브할 : 리 테크의 기체가 지시하신 대로 이즈의 특수전기 교도대로 이동했습니다.

알테우르 : 파일럿은 래드클리프 교수의 자제라고 하더군. 우리 의사가 개입해 있다는 게 발각되진 않았겠지?

니브할 : 교수에겐 따로 입막음을 해 뒀습니다. 또한 교도대 멤버들에게도 상세한 걸 알리지 않도록 케네스에게 전달했지요.

알테우르 : 알겠다. 괜찮은 데이터를 얻기를 기대해 보지. ...그밖에는?

니브할 : ‘그레이’ 에게서 연락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선발대가 이미 도래해서 조사를 개시했으며... X 데이는 이제 일주일 이내라고 합니다.

알테우르 : 흐음......예상한 대로군. 목표는?

니브할 : 이쪽의 머리와 팔......그리고 흉조입니다.

알테우르 : 풋, 아직도 거기에 구애받고 있다니. 아님 그랑존이 여전히 행방불명이라 그런가.

니브할 : 흉조는 오를레앙의 공장에서 오버홀 중이라 하더군요.

알테우르 : 그럼 전기를 이쪽으로 이송시켜라. 특차부대통령 권한으로 마오 인더스트리에 통지해야겠어...... 수송은 연방군에게 맡기라고 말이다.

니브할 : 잘 알겠습니다.

알테우르 : 혹시 모르니 오메가도 파견해라. ‘그레이’ 역시 흉조와 인연이 있는 남자이니... 우리 뒤를 캘 생각일지도 몰라.

니브할 : 그......아니, 다른 한 쪽에서 흉조의 소재위치를 알고 있단 말씀인지?

알테우르 : 그래......사전에 정찰을 하고 있는 모양이니까.

니브할 : 그럼 X 데이의 대처는 어찌 하실 생각이신지?

알테우르 : 계획한 대로 움직이면 된다. 그리고 연방군의 가스팔=기란 원수에게 통보를 보내라.

니브할 : 파리는 후보지에서 빼 놓으신다 하셨지요?

알테우르 : 그래. 거기엔 내가 알파와 함께 에어 크리스마스로 가겠다.

니브할 : 가스팔 원수가 ‘그레이’의 충고를 믿지 않았을 경우엔?

알테우르 : 그 경우엔 그 친구 목만 날아가겠지만... 미션 하르파를 묵인하고 체제 유지를 꾀한 남자......결코 어리석은 자는 아니야. 가스팔은 반드시 손을 쓸 거다. 유감스럽게도 최선봉에 서야 할 강룡전대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만...

니브할 : 하지만 덕분에 ‘GS’가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알테우르 : 그렇군. 이제 곧 우리들의 시대가 올 것이다...


◎지구연방군 극동방면군, 이즈 기지

[이즈 기지, 사령부]

카이 : ......휴케바인 시리즈 이송의 호위임무란 말이군요?
ケネス
케네스 : 그래. 네녀석들은 내일 아침 0600시를 기해 이즈에서 출발, 마오 인더스트리의 오를레앙 공장으로 가라. 이송 목적지는 하와이 히컴 기지다.

카이 : 왜 남유럽 방면군 부대가 아니라 저희가 그 임무를?

케네스 : 마오사 쪽에서 일부러 너희들 교도대를 지명해줘서 그렇지. 그리고 아비아노 놈들이 그걸 막바로 받아들여 나한테 임무가 굴러 들어온 거다. 그놈의 휴케바인 관련이니 보나마나 귀찮은 일이 생길 게 자명하다만...

카이 : ......알겠습니다. 특수전기 교도대는 내일 아침 0600부로 임무에 착수하겠습니다.

케네스 : 호위대상은 그 유명한 배니싱 트루퍼 놈들이다. 새로운 전설 따윈 필요 없어. 이건 내 체면에도 관계된 일이니 말이다.

카이 : 옛.

케네스 : 그리고 첸트르 프로젝트에서 이쪽으로 보낸 아쿠아=켄트룸 소위 말인데...

카이 : 그녀에게 무슨 일이라도?

케네스 : 부디 정중히 모시도록.

카이 : ...그녀를 특별취급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아님 첸트르 프로젝트에서 따로 그러라고 부탁했습니까? 그렇다면 이쪽에서 역으로 질문하고 싶은 게 꽤 있습니다만.

케네스 : 첸트르 프로젝트 관련 건은 대통령 특별보좌관의 직속 명령이다. 나도 자세히는 몰라.

카이 : 그럼 왜입니까?

케네스 : 아쿠아 소위 아버지다. 나한테 직접 전화를 때리더군.

카이 : (과연......그렇게 된 거였군)


[이즈 기지, 내부]
テイラー
테일러 : ......아쿠아, 한 번만 더 생각해 보지 않겠니.

아쿠아 : 또 그 얘길 꺼내? 겨우 파일럿이 되었단 말이야. 난 이제 집에 돌아갈 생각 없어.

테일러 : 네 숙부도 걱정하고 있단다. 여자가 무슨 군인이냐고... 만에 하나 사고라도 생기면 어쩔 생각이냐고.

아쿠아 : 그 사람은 자기 기반이 흔들릴까봐 그게 신경 쓰일 뿐이잖아. 말해두겠는데 난 회사를 이을 생각도, 정치가가 될 생각도 없으니 그리 알아.

테일러 : 아쿠아, 대체 뭐가 불만이라서...

아쿠아 : 그러니까 난 날 속박하려는 사람들이 싫어. 뭐라고 말해도 내 생각은 안 변하니 포기해.

테일러 : 으윽, 정말 고집불통인 면은 아마리아랑 쏙 빼닮았구나...

아쿠아 : 어머님이 살아 계셨으면 보나마나 찬성하셨을걸.

테일러 : 그, 그럴 리 있나. 애를 군대에 보내놓고 걱정 안 하는 부모가 어디 있다고...

아쿠아 : ......

테일러 : 네가 지금 가 있는 특수전기 교도대는 그 유명한 강룡전대와도 인연이 깊은 곳 아니냐. 잘못하다간 너도 최전선으로...

아쿠아 : 아버님, 이제 일하러 가야 해서. 그리고 기지에 직접 전화하지 마. 연방의회 상원의원이 별안간 연락을 했다고 기지에서 소동이 일어났대니까.

테일러 : 아니, 너 좀 잘 대해 달라고 기지 사령관한테 부탁한 것뿐인데...

아쿠아 : 그, 그런 소릴 했단 말야!? 지, 진짜 못 말려!! 과보호에도 정도가 있지!!

테일러 : 아니, 그러니까 아쿠아야...나는...

아쿠아 : 끊을래! 잘있어!!

(쾅)

아쿠아 : 하아......안 그래도 DFC 슈츠 입고 다니느라 눈에 확 띨 것 같은데... 아버님이 이런 짓까지 해놨으니...... 하아아아......


[이즈 기지, 브리핑 룸]

아라도 : 오, 프랑스 출장이요!? 앗싸뵹!!!

제오라 : 아라도, 우리 놀러가는 거 아니다.

아라도 ; 하지만 프랑스라니, 생각해 봐, 크로와상에 바게트에 버터 밀크에...... 으어어, 빨리 먹고싶돠아!!

리무 : 근데 그거......전부 빵 아니니?

라미아 : 해서, 저흰 프랑스에 가서 무슨 임무를?

카이 : 마오 사의 오를레앙 공장에 있는 휴케바인 시리즈 전기를 수령, 히컴까지 이송할 거다.

라투니 : 왜 그런 데로 휴케바인을...?

카이 :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출발은 내일 아침 0600시다. 각원 준비하고 있어라.

아쿠아 : 저기, 소령님... 저희들도 가도 괜찮은 거죠?

카이 : 그래. 널 따로 특별취급할 생각은 전혀 없다.

아쿠아 : ......정말 고맙습니다.

카이 : 하지만 아버지 마음도 좀 이해해 드려라. 나도 딸이 있는 몸이니... 남의 일처럼은 안 보이는구만.

아쿠아 : ......

휴고 : (애 아버지......?)

리무 : 저기......아쿠아 씨, 아버지랑 무슨 일 있으셨나요?

아쿠아 : 아냐 별 거. 신경 안 써도 돼.

죠슈아 : ......


◎마오 인더스트리, 오를레앙 공장

[마오 인더스트리, 오를레앙 공장]
ユアン
유안 : 오랜만에 뵙는군요, 카이 소령님.

카이 : 상무님... 당신이 여기 계셨다니.

유안 : 예. 3일 전에 달에서 내려왔는지라.

카이 : ......강룡전대 말입니다만, 아직도 행방이...

유안 : 부디 신경 쓰지 마시길. 리오는...제 딸애는 분명 무탈할 겁니다. 어디 있든 믿음직한 동료들과 함께 있을 테니까요...

카이 : 그렇겠군요.

로버트 : ...라투니, 슈나벨 상태는 좀 어떻디?

라투니 : 플라이어 모드 때 레일건의 중심위치를 재조정했어요. 조금 흔들리던지라...

로버트 : 그랬어? 그럼 나중에 데이터를 봐 둘게.

라투니 : 부탁드려요.

카이 : 해밀 박사, 오오미야 박사, 휴케바인 준비는?
カーク
커크 : 008L, Mk-II, Mk-III...... 전기 준비 완료. 이제 수송기에 싣기만 하면 되겠군.

로버트 : 물론 EX는 이 공장에 남겨두겠습니다만.

카이 : EX......파츠를 다 모은 거요?

로버트 : 예. 그건 공개적으로는 휴케바인이 아니라 사내 개발용 데이터 취득기인 엑스바인이니까요...... 이번에 제출할 필요는 없겠지요.

카이 : 엑스바인...

로버트 : 엑스트라 휴케바인의 약자입니다. 뭐, 임시 방편입니다만. 그보다 왜 휴케바인 시리즈를 히컴으로 이송하랍니까?

카이 : 뭐? 그 쪽도 이유를 못 들은 건가?

로버트 : 예...슈타인벡 특차 부대통령의 명령이란 것밖에.

카이 : 그 남자는... 분명 ‘GS’의 중심 멤버라고 했었지.

로버트 : 이쪽도 좀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교도대한테 이송호위를 신청한 겁니다만... 소령님도 자세히 모르시는 걸 보니 역시 이거 수상쩍은데요.

유안 : 설마 휴케바인을 ‘GS’에...?

카이 : 그렇다면 히컴은 단순한 경유지...? 아니 그럼 왜 우리 교도대에게 이송호위명령을 내린 거지?

로버트 : 확실히... 속내를 들키고 싶지 않다면 이쪽의 의뢰 같은 건 그냥 무시했을 텐데 말이죠.

카이 : (길리엄에게 연락해서 조사해 달라고 할까...)


[마오 인더스트리, 오를레앙 공장 외부]

리무 : 마오 사의 공장쯤 되니까 되게 넓다... 남극의 마더 베이스와는 차원이 달라.

죠슈아 : 그쪽은 양산 같은 건 염두에 두지도 않으니까.

리무 : 하지만 공장 라인은 잔뜩 있는데 기체는 거의 없네.

죠슈아 : (이런 시대이니 퍼스널 트루퍼 발주도 많을 텐데... 경영상태가 악화된 건가?)

(그 때 비상벨이 울린다)

리무 : 어!? 이게 뭐야!?

죠슈아 : 설마......!?


[마오 인더스트리, 오를레앙 공장]

라미아 : 카이 소령님, 이쪽으로 소속불명기가 접근중입니다.

카이 : 이런 타이밍에... 놈의 목표는 휴케바인인가?

라미아 :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카이 : 교도대와 휴고, 아쿠아는 즉시 출격! 서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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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 화

흑염의 사냥꾼(黑焰の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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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 : 전기 발진 완료. 목표군 여전히 접근 중.

카이 : 에레브 1로부터 각기에. 영격 준비.

아라도 : 저기, 휴케바인 조종해서 격납고에 넣어놓거나 수송기에 미리 실어놓거나 하는 게...

라투니 : 각기 모두 휴지 모드에 들어갔기에 바로 움직일 수는 없어.

커크 : 그래 맞다. 휴케바인 각기는 캐리어로 격납고에 집어넣을 거다. 시간을 벌어 다오.

아라도 : 알겠숨돠!!

(죠슈아 출동)

휴고 : !

카이 : 죠슈! 너 왜 나왔냐!?

죠슈아 : 조금이라도 더 가세하는 게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공장엔 제 동생도 있습니다, 공격당하게 놔둘 순 없지요.

리무 : 오빠......

휴고 : 죠슈, 이번 상대는 파일럿이 탄 머신이다. 싸울 수 있겠나?

죠슈아 : 남극 유적은 아인스트 말고 다른 놈들 습격도 받았어...... 처음이 아니야, 사람이 탄 기체와 싸우는 건.

휴고 : ......

아쿠아 : 휴고, 언노운이 나타났어!

(아머드 모듈 부대 등장, 바로 공격)

카이 : 흥, 경고하는 수고를 덜었군 그래. 각기, 적은 아머드 모듈이나 상당한 수다. 긴장 빼지 마라.

라투니 : 라져.

카이 : 죠슈, 넌 후위에 서라. 리무와 공장 사람들을 지켜라.

죠슈아 : 예!

아쿠아 : 휴고, 몸은 문제 없는 거 맞지?

휴고 : 그래, 너나 출력조정 제대로 해라. 중요할 때 파워 다운되면 우리 둘 다 목숨이 날아가니까.

아쿠아 : 댁이 말씀 안 하셔도 잘 할 거네요!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유닛 아무나 하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오를레앙 공장 부지 내에 적 유닛이 도착하지 못하게 하며 승리조건을 달성시킨다.



[라미아 전투돌입]

라미아 : 파괴가 목적이라면 공장을 직접 공격하던가 이송중인 수송기를 격추시키면 되었겠지. 역시 노획이 목적인가......!


[카이 전투돌입]

카이 : 놈들이 나타난 게 우연일 리가 없어. 어떻게 이번 건을 알고 온 거지...?


[죠슈아 전투돌입]

죠슈아 : 먼저 손을 댄 건 너희 쪽이야...... 해치우지 않으면 내가 당해...! 그건 피차 마찬가지란 걸 알고 있을 텐데!!


[라미아 전투 후]

라미아 : (이 반응, 흔들림 없는 움직임...... 설마 적 파일럿은?)

[카이 전투 후]

카이 : 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모션에 군더더기가 없군. 설마......


[라투니 전투 후]

라투니 : 저 독특한 반응......설마......!


[제오라 전투 후]

제오라 : ! 이 위화감, 전에도 느낀 적이 있어......!


[휴고 전투 후]

휴고 : 윽, 이 반응은......!

아쿠아 : 왜 그래, 휴고!?

휴고 : ......끝나면 알게 될 일이지. 넌 DFC에 집중해!


[적 전멸]

카이 : ......일단 끝났나. 각기, 산개해서 공장 주변을 경계해라.

라투니 : 라져.

아쿠아 : ......방금 그 적들, 노이에 DC 잔당이었을까?

아라도 : 아마도요...... 공장은 공격하지도 않은 걸 보니, 역시 노린 건 휴케바인이고...

라미아 : 50%만 정답이군.

아라도 : 예?

라미아 : 놈들은 아마 노이에 DC 잔당이 아닐 거다.

아라도 : 예에!?

카이 : 라미아, 너도 그렇게 느꼈나.

라투니 : 저도...

제오라 : 그 파일럿들에게 위화감을 느꼈어요.

휴고 : (......아무래도 나만 그리 느낀 게 아닌가 보군)

아라도 : 어? 어어어? 뭔 소리랍니까들? 죠슈 씨, 뭐 따로 느끼셨슴까?

죠슈아 : 딱히 느낀 건... 그냥 움직임이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럽단 느낌은 들더군. 설명하기는 좀 애매한데...

카이 : (그래도 느끼고는 있었나. 감은 좋은가 보군)

아라도 : 부자연스럽다니...... 생각해 보니깐 그런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라미아 : 잔해를 조사해 보면 알게 될 일이지. 물론 증거는 남아있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휴고 : 그것 또한 나름의 증거가 되겠지. 아닌가?

라미아 : 그래. 맞다.

아쿠아 : (이게 무슨 얘기들이야......?)

(그러나 비상벨)

아쿠아 : !! 이, 이 반응은!?

라투니 : 중력진 반응! 공장 바로 위입니다!

라미아 : 전이출현인가! 역시 그들은!

(순식간에 전이해 오는 적들)

아쿠아 : 가리온!? 어떻게 저게 전이를!?

제오라 : 저, 저 위치에 나오면 휴케바인이!!

라미아 : 정체가 밝혀지는 한이 있어도 휴케바인을 갖고 싶다 이건가!!

아쿠아 : 저, 정체라뇨!?

카이 : 큭......! 섣불리 공격했다간 휴케바인이 맞겠군!

라미아 : 하지만 그들이 맞다면 바로 재전이할 수 없을 터! 탈환할 찬스는...

(포위하고 있는 적들 괴멸)

카이 : 누가 쐈냐!?

제오라 : 저, 저흰 아닌데요!?

카이 : 그럼 누구야!?

라투니 : 소령님, 이쪽으로 급속 접근해 오는 물체가!!

(등장한 건......말 그대로 까마귀...!)

아라도 : 뭐, 뭐래 저건!?

제오라 : 퍼, 퍼스널 트루퍼야...!?

라투니 : 휴케바인을......닮았어......!

라미아 : IFF에 응답 없음, 기체 정보도 등록 없음...

카이 : 유안 상무, 저 기체를 본 적 있소?

유안 : 아, 아뇨! 저런 건 폐사 제품이 아닌데!

커크 : 단순한 카피로 보이진 않는데......오히려...

아라도 : 가리온을 격추한 걸 보니까 우리 편 맞죠 저거?

라미아 : 아니, 아직 모를 일이다.

??? : ......

(휴케바인 MK-II를 가루로 만드는 의문의 기체)

유안 : 아악! Mk-II가!!

??? : ...그들의 손에 빼앗길 바에는 기체는 파괴해도 상관 없겠지... 그게 그 분의 명령......

(휴케바인 원조의 블랙홀 엔진, Mk-III의 트로니움 엔진을 뽑고 페이탈리티)

제오라 : 아니......!!

아쿠아 : 휴, 휴케바인이!!

카이 : 으윽!! 각기 언노운을 공격해라! 다만 공장 위에서 격추하진 마라!

??? : 아직......저 안에 더 있을 테지.

(공장을 공격하는 ???)

유안 : 아, 안 돼!! 저 격납고엔!!

(바로 번개같이 사라져 버린다)

휴고 : 빠, 빨라!!

라투니 : 이, 이럴 수가......!

카이 : 이 자식, 놈의 목적은!!

라미아 : 휴케바인 시리즈의 파괴......였나......!

-=-=-=-=-=-=-=-=-=-=-=-=-=-=-=-=-=-=-=-=-=-=-=-=-=-=-=-=-=-=-=-=-=-=-=-=-=-=-=-=-=-=-=-

[마오 인더스트리, 오를레앙 공장]

카이 : 정말, 면목 없습니다. 상무님. 이런 결과가 빚어지다니...

유안 : 아뇨...사원 중에서 사망자가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봐야지요...

로버트 : 그리고 휴케바인은 모두 사라진 게 아닙니다.

카이 : 확실히 그렇긴 하지. 양산형 휴케바인 Mk-II가 있고... 애초에 양산시작 3호기는 분명...

로버트 : 그것들과 함께 엑스바인이 남아 있지요.

카이 : 뭐? 그건 무사했나?

로버트 : 예...피해는 입었지만 프레임 파손까지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저흰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강룡전대를 위해 남은 파츠들을 모아 엑스바인을 완성하겠습니다.

커크 : 원래부터 거기엔 대폭 강화개조를 시도할 생각으로 작업을 진행중이었으니 말이지.

로버트 : 당분간은 응급처치를 하며 버틸 수밖에 없습니다만, 언젠가는...

카이 : 그럼 작업을 부탁하지. 우려하던 사태가 일어난 거 하나는 확실하니 말이야.

아쿠아 : 소령님, 우려하던 사태라뇨...?

카이 : 이제 곧 알게 될 거다.

유안 : 그건 그렇고, 그 검은 기체는 대체 정체가......

로버트 : 그건 휴케바인 시리즈의 데이터를 빼돌려서 만든 기체로 보입니다만... 단순한 카피가 아니라 Mk-III와 동등...아니면 그 이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녀석은 휴케바인에게서 블랙홀 엔진과 트로니움 엔진 코어를 빼 갔습니다.

유안 : 저, 정말인가 그게!?

로버트 : 예...파편을 조사한 결과 판명된 사실입니다.

카이 : 놈은 아까 전이한 일당과 같은 패는 아닌 모양이다만...

커크 : 그래...처음 나타난 자들의 목적은 휴케바인의 파괴가 아니라 탈취였으니 말이야.

죠슈아 : 그게 마오 인더스트리에서 만든 기체가 아니라면...대체 어디서 만든 겁니까?

로버트 : 양산형 휴케바인 Mk-II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서 저 수준의 기체를 개발한 걸 보니... 일단 이스루기 중공을 용의자로 꼽을 수 있겠군. 그들은 블랙홀 엔진과 트로니움 엔진 노하우를 갖고 싶을 테니깐.

카이 : 자신들에게 필요한 건 오직 심장부 뿐이고 기체 자체는 필요 없다... 그래서 파괴했단 건가.

커크 : 하지만 이쪽을 공격하지 않은 건 미심쩍군. 그런 힘이 있다면 장애물을 모조리 치우고 이 공장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었을 텐데.

로버트 : 그렇군...

라미아 : ...카이 소령님, 분석결과가 나오고 말아번졌어요.

카이 : 어떻더냐?

라미아 : 예상하신 대로입니다. 아머드 모듈에 탑승하고 있었던 건 바이오로이드... 인스펙터가 사용하던 것과 거의 똑같습니다. 또한 전이출현시에 ESW 패턴도 동일한 것이지라요.

아쿠아 : 그, 그럼 그 적들은!?

카이 : 그래...... 인스펙터가 지구권으로 돌아온 거다.

남두비겁성 (2012/12/04 14:01:29)

아아
님은 갔습니다
훨훨 날아 갔습니다

하지만 페이탈리티라니, 지가 서브제로도 아니고. (...)
 
도신 (2012/12/04 14:11:23)

아아, 휴케바인... 대체 어째서...?
 
쪽빛하늘 (2012/12/04 14:13:19)

그라이엔, 니브할, 알테우르 이 쪽 대화는 제 일본어 수준에는 많이 어렵더군요;;
대화씬 자체도 길고, 어려운 한자도 많이나오고;;

덕분에 스토리 이해에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렙터 (2012/12/04 14:17:46)

아아 베니싱.....
 
섀도우맨 (2012/12/04 14:21:42)

아 이걸로 휴케바인들은 역사의 한페이지로 사라졌습니다.
게다가EX도 엑스바인의 명칭으로 바뀌니 씁슬하네요.
 
환영암영 (2012/12/04 14:25:04)

역시 휴케바인 시리즈의 운명은 리얼 베니싱 트루퍼... B모사만 원망할 따름입니다......
 
dhleelee (2012/12/04 14:26:49)

흉조의 눈물.
 
ma (2012/12/04 14:34:36)

아아아아아아아.............
이것이 바로 리얼 배니싱......
 
아르테이시아 (2012/12/04 14:42:27)

후우 이렇게 흉조는 날라갔습니다 ㅠㅠ
 
 (2012/12/04 14:57:52)

하아...정말이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건가요? ㅠ
 
IS (2012/12/04 14:59:50)

아이고 이제 막내만 남고 큰 형님, 둘째 형님, 셋째 형님은 더 이상......
 
케로링 (2012/12/04 15:03:28)

진짜 베니싱되었습니다
반프는 언젠가 이렇게 될 껄 알고 베니싱트루퍼의 이명을 남긴듯
 
アムロ=レイ (2012/12/04 15:09:10)

흉조일족 몰살 으허허허헝ㅠㅠㅠㅠㅠㅠ
 
글로리스타즈 (2012/12/04 15:20:04)

양산형이 남았지만 헤드가 다르니...
 
크리메아 (2012/12/04 15:34:11)

앍! 나의 베니싱트루퍼가!!!
 
세이·렌·윌로우즈 (2012/12/04 15:59:27)

죄 없는 휴게바인들이 사라졌네요. 휴게바인 복원 가능할까요?
 
게맛살 (2012/12/04 16:36:08)

이렇게 허무하게...
 
Zero_Sight (2012/12/04 17:31:02)

4차가 연관되었다 해서 혹시나 했는데 이럴수가...
 
레이 (2012/12/04 17:34:08)

이리 허무하게..........
저는 휴케바인 시리즈를 사용한 적 없지만(og는 플레이 못함), 그래도 주연급 기체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은 엄청난 충격일 것 같네요.......ㅠㅠ
 
초강력남 (2012/12/04 18:27:05)

웃긴 건 요즘 건담 디자인이 휴케바인을 닮아간다는 현실...
 
달톤군 (2012/12/04 19:44:27)

그렇게 까마귀들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ㅠㅠ
 
vangan (2012/12/04 19:47:26)

정말 휴케바인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hmmk3 (2012/12/04 19:53:54)

이 소식을 접했을때 저의 마음은 산산조각이 나버렸고 정신은 나락 최고 밑바닥까지 처박했습니다..

안돼요!! 정말로 이럴수는 없다고요!!! 휴케바인이..!! 한대도 아니고!! 양산기도 아니고!!
오리지널 정품기체들이 저렇게 비참하게에!!
 
참함도 (2012/12/04 20:00:03)

번역 감사합니다.. 그들의 몰살이라니...
 
아슈테리카 (2012/12/04 21:47:59)

휴케바인 좀 고마까라!.이제 완전히 가루가 되부렀어....
 
시간의마법사 (2012/12/05 00:39:17)

휴케바인이 어쩌다가... 리얼 베니싱트루퍼가 되어버렸내요..
 
GM 스나이퍼 (2012/12/05 05:21:53)

요번 맵 기억나네요.
리얼 베니싱 트루퍼였지요. 덕텍에 ??? 의 파일럿이 리얼 베니싱 트루퍼로 악명을 날리게되었죠.
 
N.O.D (2012/12/05 09:26:59)

그만해. 휴케바인 시리즈의 HP는 이미 0 야. OTL...아아 그들은 좋은 배니싱 트루퍼였습니다. 이젠 없어, 하지만 엑스바인의 파츠속에서 살아가려나...
 
홍깡64호 Mk-Ⅱ (2012/12/05 11:29:19)

휴케바인이..........
번역 감사합니다~
 
롸휜 (2012/12/05 13:02:59)

역시나 아예 아작을 내버리는군요. 어른의 사정이란건가요. 휴케바인 시리즈 뿐만 아니라 마오사의 운명역시 안탑깝습니다.
 
식품 (2012/12/07 03:39:07)

리얼 베니싱트루퍼..
 
오니상 (2012/12/14 09:44:07)

흉조 전멸... 수고하십니다.
 
무명병사 (2012/12/20 16:54:12)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 휴케바인이!!!!!!!!!!
 
애니사랑 (2012/12/21 03:40:27)

흉조는 도데체 멀 잘못한거일까여...매번 매번..ㅜ.ㅜ
번역 잘보고갑니다
 
고독의그늘 (2012/12/25 15:13:59)

음..그런 뜻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번역 잘 보고있습니다.
 
하얀 사신 (2012/12/25 19:33:10)

감사합니다
 
밟바토스트 (2013/01/24 20:04:44)

돌아온건 인스펙터가 아니지만 말이지.
 
모하게 (2013/03/24 01:05:42)

감사합니다
 
llVioletll (2013/04/16 23:48:28)

허허허허 흉조들아 허허허허허허
 
임형규 (2013/11/04 18:10:31)

잘봤습니다
 
crow (2013/11/17 22:44:22)

제목만 보고 왜 아사킴이 생각났는지.. 아직 2차 Z 캐릭터들이 머리속에 많이 남아있나보네요. 역시 4주차까지 하니 계속 생각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ase (2015/11/02 20:58:57)

감사합니다
 
장료 (2016/03/29 21:14:53)

아사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맵상에서 리얼한 액션이 좋네요!
휴케바인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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