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4-02-23 22:13:20)
J
OG 다크프리즌 24화 ~볼런터리 에이전트~
※본 번역은 제 이글루(http://extrastep.egloos.com/)와 사루에서 동시 번역되고 있습니다.
※퍼가기 및 링크는 자유입니다. 오류 및 오타 지적 바랍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댓글 스포일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레그린 급 브리지]

메키보스: 조보크란 건 나와 가야토의 본국... 복수의 항성간 국가로 이루어진 공화연합인데.

메키보스: 추밀원이라는 누름돌 아래에서 수많은 파벌이 경쟁을 벌이고 있지.

메키보스: 그 중에서도 특히 거대한 것이 월가와 조갈... 너희들한테는 전자가 인스펙터, 후자가 게스트라고 하는 게 알기 쉬울 거야.

알바다: 그럼 댁은 월가 쪽의 인간이다 이거군.

메키보스: 아니, 지금은 안 그래.

알바다: 무슨 말이야?

메키보스: 자, 순서대로 얘기해 준다니까. 조보크는 옛날부터 정기적으로 판도 바깥에 있는 생명 거주가 가능한 영역을 수색하고 있었거든...

메키보스: 그곳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고, 자신들보다 문명 레벨이 낮으면서 미숙한 종족이라고 판단한 경우에는...

메키보스: 이 은하계의 질서를 유지한다는 대의명분 아래에, 장래에 공화연합에 종속시키기 위한 밑준비를 비밀리에 실행하는 거야.

알바다: 종속이라... 큰 나라에서 가질 법한 에고로구만.

메키보스: 부정은 하지 않아, 지금은 말야.

알바다: ...그래서?

메키보스: 추밀원의 조사단이 지구에 도달해서 여러가지로 조사해 본 결과, 지구인의 투쟁심과 문명 레벨에 걸맞지 않은 군사 기술이 문제시되었지.

메키보스: 다른 별의 기술의 해석력과 응용력이 높고, 지성과 힘의 밸런스가 잡혀 있지 않은 지구인을 방치했다간...

메키보스: 언젠가 성간 공화연합의 질서를 문란하게 할 존재가 될 거라고 예측한 거다.

사피네: 그런 걸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곤란한데.

메키보스: 지구와 지구인을 위험시하는 이유는 그 외에도 있거든. 우리 외에도 손을 대려는 놈들도 있었고, 일이 커지기 전에 예방책을 강구하게 된 거야.

알바다: 지구의 감시... 아니, 지배로군.

메키보스: 그래. 조갈의 중진인 제제난은 추밀원을 움직이게 해서 지구에 관련된 안건을 자신들의 파벌만으로 진행했지. 나중에 떨어질 이권을 독점하기 위해서.

테리우스: 이권이라니... 어떤 거?

메키보스: 예를 들면, 네가 타고 있는 마장기, 그리고 마장기신... 그것들에 이용되는 기술은 우리에게는 진귀한 기술이거든.

메키보스: 전쟁 상인 따위에게 비싸게 팔리지.

테리우스: 헤에...

메키보스: 제제난은 지구 정부의 상층부와 물밑 교섭을 실행했고...

메키보스: 조보크 측의 기술 제공이라는 당근과, 침략 전쟁의 시사라는 채찍을 써서 지구인을 길들이려고 했었지만...

메키보스: 거기 있는 슈우 시라카와 때문에 다 망쳐버렸지.

슈우: ......

메키보스: 그 때문에 제제난은 손을 뺄 수밖에 없게 되었고, 다음엔 월가가 나와 동생 웬드로를 지구로 파견했어.

메키보스: 그 다음 일은 너희들도 잘 알지?

세레나: 그야 뭐.

메키보스: 아슬아슬하게 목숨만 건져서 본국으로 돌아간 나를 기다리고 있던 건, 친지들의 싸늘한 처사 뿐이었지. 그 사람들은 나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파벌에서 쫒아냈어.

알바다: 흥... 동정 같은 건 안 할 거다.

메키보스: 아아, 그야말로 인과응보였지. 결국 나와 웬드로도 파벌의 이익 때문에 이용당했을 뿐...

메키보스: 지구인을 야만인이라고 깔보았지만, 우리도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니야. 틀의 크기는 달라도 같은 편끼리 다투는 건 마찬가지고...

메키보스: 월가와 조갈 사이의 싸움을 연합 비 가맹성인 지구까지 끌어들여 왔으니까.

세레나: 두 파벌이 일치 단결해서 공격해 왔었으면, 지금쯤 지구는 제압당했을지도 모르겠네.

메키보스: ...나는 강룡전대와 싸우고 나서, 웬드로와 제제난이 주장한 것 만큼 지구인이 미숙한 종족이 아니란 걸 알았지.

메키보스: 그리고 내 보고를 받은 추밀원은 지구인과의 접촉 방법을 재검토하려고 하고 있어.

슈우: 호오... 어떤 식으로 말입니까?

메키보스: 지구와의 전쟁을 끝내는 거다. 나는 그 때문에 다시 돌아온 거야... 추밀원의 특사로서 말이야.

슈우: 위에서 내려온 명령이라고 해도, 제제난 경이 얌전하게 물러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군요.

메키보스: 그래서 말을 들어먹게 하기 위해 거래 재료를... 녀석의 약점을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지.

테리우스: 약점?

메키보스: 제제난에게는 수많은 의혹이 있거든. 나는 그 중에 그랑존에 관한 것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지.

알바다: ...!

메키보스: 그래서 슈우와 만나서 확인해 보려고 했었지만... 이것저것 준비해야 하는 게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

메키보스: 그래서 제제난 쪽이 사용한 전이 항로와는 다른 루트를 확보하는 것과, 지구권의 정세 조사도 겸사겸사해서 가야토를 선행시켜서... 슈우의 행방을 조사하게 한 거다.

메키보스: 나중에 내가 컨택트를 취하기 위해서 말이야.

알바다: 욘, 너는 혼자서 지구로 온 거냐?

욘: 네, 이 전함에 공간 전이 유니트를 연결해서... 그건 지금 지구권에서 떨어진 주역에 숨겨놨지만요.

알바다: 먼 별에서 혼자 와서, 잠입 조사에 수색이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힘든 임무였겠어.

세레나: 슈우가 강룡전대와 싸워서 한번 죽은 건 알고 있었어?

욘: 예, 지구에 오고 나서...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을 때 라 기아스에 소환되어서...

세레나: 그럼 거기에서 슈우와 만났던 건 욘에게는 행운이었던 거였네.

욘: 네, 그야... 그 다음이 문제였지만...

메키보스: ...가야토는 내가 월가에 있던 시절부터 우수한 부하였어. 쫓겨난 다음에도 따라와 주었지.

알바다: 인스펙터 사건 때도 같이 있었나?

욘: 아니요, 그 땐 본국에 있었죠.

세레나: 그럼, 제 3인간형 기동병기 개발실험대는...

메키보스: 그 부대는 저번 대전에서 내 동료와 교전해서 패배했어. 그 후에 그 자들이 사용하던 이 전함과 기체를 압수해서 샘플로 본국에 보냈었지.

엘마: 그래서, 욘 씨에게...

메키보스: 그래. 지구의 군적과 기체가 있으면 잠입 임무를 수행하는 데 편리하니까.

알바다: 그럼 바르톨 사건에 엮인 이야기, 특명이나 극비 임무, 악세스 코드는 날조였나.

욘: 예... 거짓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알바다: 뭐, 임무였으니까 그랬겠지. 간단하게 들키지 않도록 꾸며놓은 건 훌륭했다고 평가해 주지.

욘: 아, 아뇨...

알바다: 그래서, 이 전함과 파일 Ⅲ, 그룬가스트 이식에도 무슨 세공을 해 놓은 거야?

욘: 이식에는 손을 대지 않았지만... 이 전함의 자동 제어장치는 저희 쪽에서 붙인 물건이에요.

욘: 그리고 파일 Ⅲ는 미완성 상태여서 남아있던 설계도를 바탕으로 완성시켰고요.

슈우: 그렇지만, 건 스타 블레이더는 조보크 제... 그레이타킨의 무장을 참고로 해서 만든 물건이 아니었습니까?

욘: 어떻게 그걸...!

슈우: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 후에 조사해 보았습니다. 적절하게 카모플라쥬가 되어 있었지만... 그 덕분에 당신의 정체를 예상했었습니다.

메키보스: 흥, 제법이야. 하지만 눈치 챘었다면 바로 가야토를 통해서 연락 좀 넣어줬으면 좋았을 걸.

메키보스: 이 쪽은 계속 통신이 안 돼서 곤란했었다고.

욘: 죄송합니다... 제가 라 기아스에 갔기 때문에...

메키보스: 아아, 뭐, 그건 네가 미안해 할 일이 아니야.

슈우: ...제게도 사정이 있어서 말입니다. 곧바로 지상으로 갈 수는 없었습니다.

메키보스: 사정에 대해서는 가야토한테서 보고를 받았지만... 이제 슬슬 대답을 듣고 싶군.

슈우: ......

슈우: ...그 쪽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저는 좀 더 직접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슈우: 이 후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조보크 추밀원에 빚을 만들어 놓는 편이 좋겠군요.

슈우: 그러므로 메키보스... 당신에게 협력하겠습니다. 제제난 경의 음모에 대해서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메키보스: 그래, 부탁한다.

슈우: 당신도 아시다시피, 그랑존에는 조보크로부터 제공받은 기술이 이용되어서...

슈우: 그 심장부에는 특이점... 다시 말해 블랙홀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슈우: 하지만 이 시스템의 일부는 블랙 박스화 되어 있어서, 상세한 것이 불명인 상태였습니다.

슈우: 그걸 이용해서 제제난 경은 특이점의 위상을 뒤틀어서, 노출된 특이점을 만들어 내는 장치를 설치한 겁니다.

메키보스: ......

욘: 마스터, 그건...!

메키보스: 그래, 알고 있어.

슈우: 보통의 특이점은 시공을 왜곡할 뿐이지만, 어느 일정한 위상을 가지게 함으로서 사상의 발생 확률의 밀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엘마: 다시 말해 우연이 다발한다는 거죠.

슈우: 그렇습니다... 그랑존이 존재하는 한, 지구에는 원래 일어날 수가 없는 사건이 다발하고, 혼란이 지배하는...

슈우: 그러한 구조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알바다: 뭐, 뭐라고...!?

슈우: 다만, 그 중에서는 그랑존과는 관계 없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겠지요.

슈우: 또한, 평행세계와의 경계선이 애매해지고 있는 원인은, 지구 그 자체에 내포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욘: ......

슈우: 어쨌든, 제제난 경은 혼란을 이용해서 지구의 군사 기술을 독점할 생각이었을 겁니다.

슈우: 그는 지구인이 특이점의 페이즈 시프트 이론을 해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만... 저를 얕보고 있었던 것이 그의 불행이었지요.

메키보스: 이거 내 생각보다 훨씬 대특종이었군. 제제난 본인에게도 말했겠지?

슈우: 그렇습니다만... 그는 자신의 부하들이 저와 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도록 했었습니다.

메키보스: 그렇겠지. 녀석은 금기를 범했어... 그 사실이 들통나면 자신의 입장이 위험해지는 정도로 끝나지 않아.

메키보스: 가야토, 추밀원에게 보고해. 그러면 강제소환 명령이 내려질 거다.

욘: 알겠습니다.

[경보음]

사피네: 뭐야?

욘: 레이더에 반응. 복수의 제라니오 급이 본함의 후방 주역을 항행중이에요.

테리우스: 우리들을 찾아낸 건가...!?

욘: 아니에요, 이 쪽으로 접근하는 건 아니네요.

알바다: 놈들의 진로를 보고 목적지를 알아낼 수 있냐?

욘: 해 볼게요.

욘: 몇 군데 후보가 나왔어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L4 주역의 스페이스 콜로니 군(群)이에요.

알바다: !

세레나: 콜로니 군에는 우주군의 주력이 있지 않아?

엘마: 네. 그렇기 때문에 게스트는 본격적인 공격을 걸어오지 않았을지도...

메키보스: 제제난은 첫 수에서부터 실수를 했었지. 광범위하게 공격하는 걸 관두고, 기반을 굳히기 위해 달의 제압을 최우선시 했을 거다.

세레나: 그래서, 슬슬 콜로니 군을 덮치겠다 이거군?

엘마: 그런 거라면, 필승을 위해 전이 전법을 사용하지 않을지...?

메키보스: 그 전 단계인 양동일지도 모르지.

슈우: 어쨌든 발견한 이상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알바다: 출격하겠다고?

슈우: 이런, 의외라는 표정이군요.

알바다: 댁이라면 자신하고는 관계 없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할 줄 알았는데.

슈우: 이것도 제 목적의 일환입니다. 게스트를 마음대로 행동하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알바다: 그렇군. 그럼 나도 함께 가지.

세레나: 나도 가겠어.

테리우스: ...나는 사양할게. 귀찮아.

모니카: 슈우 님께서도 나가시는데 네가 안 나가면 안 되잖니.

테리우스: 아, 알았어...

욘: 마스터, 저도 출격하겠습니다.

메키보스: 그래. 미안하지만 나는 나갈 수 없어.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움직이고 있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아.

알바다: 알았다. 그럼 집이나 잘 보고 있으라고.

메키보스: 그리고... 만일 인간 지휘관이 있으면, 나와 가야토, 음모 얘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아줘.

사피네: 어머, 어째서?

메키보스: 추밀원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제제난이 이상한 짓을 하길 바라지 않거든.

메키보스: 그래도 어쩌면 이미 사전 공작과 은폐를 하기 시작했을 지도 모르지만.

슈우: ...알았습니다.

메키보스: 가야토, 너도 정체를 들키기 않도록 조심해.

욘: 네, 마스터.

슈우: 그럼 출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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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화

볼런터리 에이전트(ボランタリー・エージェ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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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맵]

세티: ...틀림없어, 그랑존이야. 슈우 시라카와와 다시 조우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세티: 이 쪽을 막을 생각이라면... 의외로 사람이 좋은 걸 지도 모르겠는걸.

[아군 출격]

테리우스: 이거 참... 의용군이 될 생각은 없는데 말이야.

모니카: 테리우스, 한번 결정한 일 가지고 불평 늘어놓는 거 아니야. 남자잖니?

테리우스: 예예.

엘마: 세레나 씨, 적 함에서 기동병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게스트 군 출현]

세레나: 흐~음, 꽤 진지하게 상대해 줄 생각인가 봐.

세티: 제라니오 급 각 함은, 콜로니 군으로 코스를 유지...

[라인 지정됨]

세티: 신속하게 현 전역으로부터 이탈할 것.

바이오로이드 병: 라져.

세티: 그럼 이제... 내 말 들려, 슈우 시라카와?

슈우: 당신은... 그 때 제제난 경과 같이 계셨었지요.

알바다: 지휘관은 인간인가.

세티: 그래. 나는 쥬스티느 샤프라와스... 세티라고 불러줘.

알바다: 정중하시군. 나도 통성명 할까?

세티: 됐어. 이 곳에서 죽을 사람의 이름에 흥미는 없거든.

세레나: 어라. 세게 나오는걸.

욘: (쥬스티느 샤프라와스... 마스터의 친구 분...)

욘: (게다가 뷰드리파... 벌써 완성된 건가...?)

슈우: 그래서, 세티... 제게 무슨 용무이신지?

세티: 아아, 묻고 싶은게 있어서. 그 때 우리 보스하고 무슨 얘기 나눈 거야?

슈우: 당신은 질문할 상대를 잘못 잡았습니다.

사피네: 보스한테 신용받지 않나봐. 불쌍하게시리.

세티: (...나도 신용하지 않지만 말이야)

세티: 대답할 생각이 없으면 힘으로라도 대답하게 만들어 주겠어.

슈우: 훗, 제 입은 무거울 겁니다.

알바다: ...슈우, 저 여자 상대는 적당히 해줘.

슈우: 알고 있습니다. 최우선 타겟은 제라니오... 전역에서 이탈하기 전에 격침시키던가, 추진부를 파괴해야 합니다.

슈우: 오래 끌 수는 없습니다. 10분 이내에 일을 끝마치지요.

알바다: 좋아, 알았다고.





승리조건
1. 10턴 이내에 모든 제라니오의 HP를 4000 이하로 만든다.
패배조건
1. 10턴 이내에 승리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
2. 제라니오의 맵 외곽 도달.
3. 아군 유닛 어느 한 명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6턴 이내에 승리조건을 달성한다.





[세티 격파시]

세티: 큭, 이 이상은! 일단 물러나야겠어!

[승리조건 달성시]

세티: 이, 이럴리가...! 이 단시간에 제라니오가...!

[경보음]

엘마: 세레나 씨, 연방군의 함대가 현 전역으로 접근중입니다!

세레나: 이 쪽의 전투를 눈치채 준 모양이네.

슈우: 그럼 뒷일은 그들에게 맡기지요.

알바다: 그래. 댁이 있는 이상 우리도 공격당할 지도 몰라. 물러가자고.

세레나: 알았어, 알.







[페레그린 급 브리지]

메키보스: 그렇군, 세티가...

욘: 네...

모니카: 그 여성은 당신의 지인인가 보네요.

메키보스: ...뭐 그런 셈이지.

사피네: 혹시 옛날 애인라던가?

욘: 아, 아니에요!

테리우스: ...왜 네가 부정하는 거야.

세레나: (다 알겠다니까, 욘...)

슈우: 어쨌든, 메키보스... 이 다음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메키보스: 아아... 전에도 말했지만, 추밀원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나는 표면에서 활동할 수는 없어. 내 함대도 마찬가지지.

알바다: 댁은 그런 것도 끌고 왔었군 그래.

메키보스: 지구권은 이래저래 소란스럽기도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지. 그래봐야 대단한 규모는 아니지만...

메키보스: 지금은 지구권 밖의 주역에 대기시켜 놨지. 제제난에게 들키기 않게 말이야.

슈우: 그럼 위에서 명령이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게 되겠군요.

메키보스: 그 말대로지만, 지구권의 정세도 조사해야 하니까. 이 전함에서 지낼 거다.

슈우: 그렇다면 한동안 행동 결정권은 이 쪽에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메키보스: 상관 없지만, 다른 지구인들하고 접촉하는 건 최대한 피해달라고.

슈우: 알았습니다. 그럼 콜로니 군이 있는 주역에서 멀찍하게 돌며 주회하겠습니다.

테리우스: 뭐? 어디에 잠복하는 거 아니었어?

슈우: 콜로니 군 근처에 있으면 게스트의 본격적인 침공을 방해할 수 있으니까요.

테리우스: 이런... 또 사서 고생하게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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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특징적인 걸 못 알아 볼 줄 알았나...

GM 스나이퍼 (2014/02/26 00:38:51)

못 알아 채는게 더 이상한...;;
그나저나 왜 욘의 궁극무장은 쌩뚱맞게 격투인지 아쉽더군용.
 
나이트 해머 (2014/04/15 11:29:04)

리얼충 폭발해라! 곳곳에 애인을 두고 있었나!
 
홍깡64호 Mk-Ⅱ (2014/04/17 13:04:14)

번역 감사합니다~
 
사장 (2014/07/11 10:58:34)

못 알아본 1인...
 
원삼장 (2014/09/19 03:29:26)

솔직히 대놓고 저리달린걸 못알아 채는게 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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