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4-02-17 03:17:27)
J
OG 다크프리즌 22화 ~바이스탠더즈~
※본 번역은 제 이글루(http://extrastep.egloos.com/)와 사루에서 동시 번역되고 있습니다.
※퍼가기 및 링크는 자유입니다. 오류 및 오타 지적 바랍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댓글 스포일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슈우의 아지트]

알바다: ...여어, 테리우스. 욘 어디 갔는지 알아?

테리우스: 글쎄...

사피네: 그 애라면, 슈우 님하고 이야기 나누는 중이야.

알바다: 이야기라니... 무슨 이야기?

사피네: 내 쪽이 알고 싶을 정도야.

슈우: 여러분, 다들 모여 계셨군요.

모니카: 아, 슈우 님...

욘: ......

세레나: (욘... 상태가 이상한데. 슈우하고 얘기하다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슈우: 3일 후, 저희들은 우주로 올라갈 겁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게스트의 사령관인 테이니퀘트 제제난과...

슈우: 가이아 세이버즈의 수령인 알테우르 슈타인벡의 음모를 밝힐 겁니다.

알바다: 뭐...!?

세레나: 거창한 미션인걸. 애당초 그 두 사람의 음모란 게 뭐지?

슈우: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짐작하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세레나: 설마 글래스먼 대통령이 죽은 사건?

슈우: 그렇습니다.

알바다: 그게 가이아 세이버즈의 음모라고 하는 거냐. 대체 어떻게 그걸 증명하려고 그러지?

슈우: 상세한 것은 비밀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 법이니까요.

알바다: (흥... 간파한 건가)

슈우: 당신들에게 부탁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우주에 올라간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알바다: 다른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슈우: 대답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라면 상관없습니다.

알바다: 그럼 일단... 게스트의 사령관이 제제난이라는 거 말인데, 그건 확정인 건가?

슈우: 예, 어떠한 경로를 통해 얻은 정보입니다.

알바다: 호오, 어떠한 경로란게 뭐지?

슈우: 대답할 수 없습니다.

알바다: 흥... 그렇다면 다음 질문. 어떻게 우주로 갈 거지? 셔틀이 있나?

슈우: 그랑존의 중력 제어 장치를 이용하면, 당신들의 기체 째로 우주로 올라가는 것은 간단한 일입니다.

알바다: 그러시군.

세레나: 일이 끝나면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는 거야?

슈우: 아니오... 제가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우주에서 활동하게 될 겁니다.

알바다: 댁의 아지트는 우주에도 있는 거냐?

슈우: 그렇습니다만... 이번에는 욘의 제의로, 그녀의 전함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다: 욘의...?

세레나: 분명히 우주에서 수송선이 뭐 어쨌다고 했었어.

욘: ...네. 실은, 제 부대에서 개발한 자동 제어 장치를 구비한 페레그린 급으로...

욘: 저 혼자서 시험 운용을 하고 있었죠...

알바다: 그러니까 무인함이다 이 말이야?

욘: 예... 제 함이 무사하다는 것은 확인되었고, 원격조작도 가능해요.

세레나: 흐~음...

슈우: 그 외의 질문은?

알바다: 아니, 이제 됐다. 이 쪽이 정말로 알고 싶은 건 가르쳐 줄 것 같지가 않군.

슈우: 그럼 사피네... 저의 메시지를 라 기아스에 있는 마사키와 얀론 일행에게 보내 주십시오.

사피네: 알겠습니다만, 어떤 내용이죠?

슈우: 그걸 알 필요는 없습니다.

사피네: 아, 예...

슈우: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당신을 신용하고는 있지만,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피네: 아니요, 슈우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알바다: (이 쪽은 신용 못한단 말인가. 뭐, 몰래 상부에 보고한 건 사실이지만)

슈우: 그럼 이상입니다. 우주로 올라가면 바빠질 테니, 이 틈에 기운을 북돋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세레나: (3일만 있으면, 상부의 결론이 나올 지도 모르지...)







[헤븐 게이트 내부]

로프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사령관님.

제제난 :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드디어 이 요새에 발을 들이게 되었군. 어떻게 보면 참 감개무량한데.

로프 : 무슨 경위가 따로 있었습니까?

제제난 : 골라이큰르가 파견한 용병인 네가 모르는 거야 당연하지만... 원래 이곳은 내가 원숭이 놈들... EOT 특별심의회에게 준비시킨 플랜트였다. 조보크에 대한 충성의 증거로서.

로프 : (그런 일이 있었나......)

제제난 : 이번 건이 끝나면 지구침공작전을 재개한다. 이번엔 원숭이 놈들이 대비하지도 못 하겠지. 놈들의 소굴을 몇 개 완벽하게 쳐부숴라.

세티 : 괜찮겠습니까?

제제난 : 그래...뒷일을 생각해서 좀 살살 해왔다만 기세 등등해진 원숭이들한텐 채찍도 필요하겠어. 그 남자같은 게 두 번 다시 나오지 못하도록.

로프 : 큰 일을 치르기 전인데, 사령관님께서 직접 그의 제의에 응하시는 건 위험하지 않습니까? 전 틀림없이 덫이라 봅니다만.

제제난 : 그러니까 너와 샤프라와스를 호위로 데리고 가지 않나. ...만사에 차질 없도록.

[제제난 퇴장]

세티 : ...나와 제브도 사령관한테 똑같은 소릴 했지만 좀처럼 듣질 않더라. 오히려 눈빛이 확 변해서 안달이 난 느낌이던데?

로프 :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직접 나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건가...

세티 : 그런가 봐. 뭐, 당신과 같이 출진하는 거니 나쁘진 않지만. 싫다고 하진 않겠지 설마?

로프 : ...나는 용병으로서 명령을 따를 뿐이야.

세티 : 이유가 그뿐?

로프 : 옛날하곤.....다르잖아. 너와 함께 보냈던 그 때와는...다르다고.

세티 : (......로프......)







[대서양 상 슈우의 아지트 지하 격납고]

알바다: ...대장한테서 연락이 왔다면서?

엘마: 예, 이번엔 전문(電文)뿐이지만요.

세레나: 상부의 결론은 나왔어?

엘마: 네. 현 시점에서 타겟을 구속할 필요는 없음... 계속 동행하여, 그 자의 진의를 파헤쳐 내라고 합니다.

세레나: 임무 내용이 변했네.

엘마: 군 상층부도 시라카와 박사의 의향이 신경쓰이는 모양이네요.

세레나: 그야 그렇겠지. 가이아 세이버즈나 게스트의 음모를 들춰내겠다고 하니.

알바다: ...제 10항은 어떻게 되어 있지?

엘마: 그건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알바다: 그래...

엘마: 그리고 욘 씨의 소속 부대에 관한 질의응답도 와 있어요.

세레나: 결과는?

엘마: 제 3인간형 기동병기 개발실험대가 표면적으로는 MIA 인정을 받고, 극비임무를 수행중이라는 말은 사실이라고 해요.

세레나: 그럼 그 애의 파일Ⅲ나 자동 제어 장치가 붙은 페레그린에 대해서는?

엘마: 관련 데이터는 확인하지 못했고... 또한 그룬가스트 이식 2호기에 관해 개발처인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 물어본 바로는...

엘마: 제 3인간형 기동병기 개발실험대에 위탁한 뒤, 행방불명이 된 다음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해요.

알바다: ...애초에 욘의 부대에 극비임무를 부여한 건 누구냐?

엘마: 그것에 관해서는 아직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알바다: 대장이라면 칼같이 알아내실 텐데. 그래도 모르겠다고 하면 수상한데.

세레나: AAA 클래스를 뛰어넘는 극비사항이란 뜻이야?

알바다: 어쩌면, 극비명령을 내린 인간 같은 건 있지도 않을 지도 모르지.

엘마: 그럴 수가...

세레나: ...본인한테 물어 볼까?

알바다: 그런다고 대답할 것 같지는 않아. 하지만 슈우는 뭔가 알고 있는 모양이던데... 녀석이 행동에 따라서는 알아낼 수 있을 지도 몰라.

세레나: 그래...

알바다: 슬슬 우주로 올라갈 시간이다. 슈우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가이아 세이버즈와 게스트의 보스가 줄줄이 행차하시겠지. 마음 단단히 먹고 가자고.

세레나: 알았어, 알.








[2차 OG 44화 '특이점 붕괴'의 그 장소]

치카 : 저기요~ 주인님.

슈우 : 뭡니까, 치카?

치카 : 정말로 올까요, 그 제제난이란 양반요. 슬슬 시간 되겠는데요.

슈우 : 옵니다. 그가 환장할 만한 미끼를 던져 놨으니까요.

모니카 : 미끼가 뭔데요?

슈우 : 가이아 세이버즈에 마장기신, 강룡전대......그리고 저 자신이 그를 낚을 미끼랍니다.

사피네 : 아, 그럼...저한테 얀론 등에게 연락하라고 명령하신 건...

슈우 : 예. 여기에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네 대의 마장기신을 다요.

치카 : 왜 그게 미끼가 된대요? 전 도통 모르겠네요.

슈우 : 게스트의 총사령관, 제제난 경은 실전파라고 들었으니까요. 특화된 전력이 모여 있으면 반드시 스스로 나타나 실태를 관찰하고 싶다고 생각할 게 자명합니다... 게다가 전 모종의 물건을 그에게 보냈습니다. 그걸 보면 도저히 그냥 앉아있진 못할 겁니다.

사피네 : 모종의 물건이라니, 대체 그게...

슈우 : 후후후후...... 지금 가르쳐 드리면 재미가 없지 않습니까. 기대해 보십시오.

테리우스 : 그래서, 딱 걸려서 제제난이란 놈이 오면 그 다음부턴 어쩔 생각인데? 설마 그냥 만나보고 싶어서 그랬을 리는 없을 거 아냐?

슈우 : ......

치카 : 제제난도 신경 쓰이는데요, 가이아 세이버즈의 그 알테우르란 양반도 오긴 올까요. 주인님은 그 사람이랑 만나 보신 적 없으시잖아요?

슈우 : 예. 아마도 여기선 초면일 겁니다.

테리우스 : 여기선? 만나본 적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대체?

슈우 : 그건 말이죠...저도 알고 싶군요. 후후후.

치카 : 무슨 말씀이신지 전 도~통 모르겠네요. 애초에 주인님은 왜 그렇게 있어보이는 양 말씀하셔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덴 도가 트셔가지고... 의미 심장한듯 말했지만 나중에 뜯어보니까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던가, 그냥 그럴듯한 소리를 적당히 늘어놓은 거라던가 등등. 이후의 복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들은 사람 심정을 이해를 못 하신다니까 하여간에.

슈우 : ...좀 조용히 계십시오, 치카.

사피네 : 알테우르=슈타인벡...이랬죠. 지상에선 상당한 실력자인 모양이던데 이런 제의에 응해서 올까요?

슈우 : 당연히 오지요. 그는 극장형 정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이니... 오히려 이 상황을 이용하려고 들 겁니다.

사피네 : 그 부분이 우리가 파고 들 부분이구요?

슈우 : 예. 강룡전대는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좋으니 말입니다... 제가 여기서 힘 좀 쓰지요.

사피네 : 도와드려야지요. 여러가지 의미로♥

슈우 : ......그보다도 준비는 다 됐습니까?

사피네 : 물론이죠. 슈우 님의 그랑존을 매개로 샘플링을 해 네트워크에 억세스를...

치카 : 아, 주인님 주인님! 게스트가 왔어요 왔어!

슈우 : 그럼 세기의 명연기를 펼쳐 볼까요... 남극사건 이상으로 말입니다.

[제제난이 이끄는 게스트 대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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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화

바이스탠더즈(バイスタンダ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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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 일행과 다른 장소]

엘마: ...시라카와 박사 일행과 게스트 군이 접촉했습니다. 그리고 지구 쪽에서 상승해 오는 물체를 탐지... 가이아 세이버즈 소속의 전함으로 여겨집니다.

세레나: 양 쪽 다 얌전하게 테이블에 앉을 줄은 몰랐는걸.

알바다: 녀석들에게 있어서, 슈우의 세군도 플라토(※Segundo Plato. 메인 요리를 칭함)는 자기 혓바닥으로 맛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었나 보군.

세레나: 음모설의 신빙성이 높아졌네.

알바다: 그래... 단순한 스캔들이라면 지금쯤 속여 넘기려고 들었겠지.

알바다: 그런데도 일부러 제제난이 나오는 이유... 그건 슈우의 이야기가 녀석에게 있어서 치명적이면서, 자신의 손으로 은멸해야만 하는 것이라 그럴 거야.

욘: ......

알바다: 엘마, 식사 모임 상황은 어때?

엘마: 게스트, 가이아 세이버즈 양 군이 기동병기 부대를 전개했지만, 교전할 낌새는 보이고 있지 않네요.

세레나: 알테우르 슈타인벡도 상당히 괴짜인 모양이야. 메뉴는 셰프가 맘대로 다 정하는 건데.

알바다: 나라도 요리사의 실력이 보증수표감이라면 암흑 전골이라도 먹어치울 걸.

엘마: 알바다 씨라면 암흑 전골이라는 말만으로도 흥미를 보일 거 아니에요.

알바다: 뭐, 그렇긴 하지만... 다른 구경꾼은 있냐?

엘마: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세레나: 연방군은 이번 밀담을 못 본 척 할 생각인 걸까. 아니면 우리들만으로 충분하다는 걸까?

알바다: 다른 수단으로 엿보고 있겠지. 엘마,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까, 군 관계 뿐만 아니라 일반 네트워크도 감시하고 있어.

엘마: 라져.

알바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경보음]

엘마: 고속 비행물체 접근! 6시 방향, 부각 20으로부터 대각선행! 수는 1!

알바다: 상황이 움직였군...!

세레나: 식별은?

엘마: 해당 데이터 존재... 사이버스터에요!

세레나: 뭐!?

욘: 왜 이런 곳에...!?

엘마: 사이버스터 뿐만이 아닙니다! 9시 방향, 부각 10에서도 고속 비행물체가 접근중! 수는 3!

엘마: 시라카와 박사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와 일치! 그랑벨, 갓데스, 잠지드에요!

욘: 지상에서 마장기신이 전부 집합하다니...!

알바다: 슈우가 불러들인 거겠지. 사피네하고 그런 얘기 했잖아.

욘: 하지만 무엇 때문에...

알바다: 어쩌면 슈우는 여기에서 여러가지 많은 것을 결판 지을 생각일지도 몰라.

욘: (이럴 때가 아니야, 마스터에게 연락해야...!)

엘마: 여, 여러분, 이 영상을 봐 주세요!

알바다: 뭔데?

엘마: 지금 네트워크에서 흐르는 영상이라고요!

[유출영상]

알테우르 : ...이 자리에 왔다는 건, 즉 우리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해석해도 되겠지?

제제난 : 달을 우리에게 갖다 바치는 대신 잠시 교전을 정지하자 이건가. 검토할만한 가치가 있는 조건이로군. 위성의 제압쯤 자력으로 할 수는 있다 해도 쓸데없이 전력을 소모하는 어리석음은 피하고 싶으니. 그리고 전의 남극사건 같은 3류 쇼도 삼가라. 네놈들은 우리에게 공순의 뜻을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반기를 들었잖느냐.

알테우르 : 그 반란을 주모한 DC는 이미 숙청당했다. 그리고 이제 곧 내가 지구권의 대표권을 얻게 되고.

제제난 : 그냥 믿기는 힘들군. 너희를.

알테우르 : 나는 권력과 무력을 동시에 장악하고 있다. 날 방해하는 자는 설령 대통령이라 해도 제거할 테다. 아니...이미 제거했지. 강룡전대를 이용해서.

[영상 끝]

알바다: 이거 엄청난 영상이 튀어나왔는데 그래...!

세레나: 음모를 밝힌다는 게 이런 얘기였나?

욘: 하지만 대체 어떻게 그런 영상을...!?

알바다: 슈우가 회담장을 차려놓고 도촬한 거 아냐?

엘마: 그런 일을 할 시간이 있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또 경보음]

엘마: 세레나 씨, 가이아 세이버즈가 게스트에게 포격을 가하면서 후퇴하고 있어요!

세레나: 역시 식사 모임은 끝장났나 보네.

알바다: 놀라서 도망친 걸로 보이기도 하지만. 엘마, 슈우 일행은?

엘마: 놀스 레이와 가디폴이 이 쪽으로 접근중입니다!

[놀스 레이, 가디폴 출현]

알바다: 테리우스, 슈우하고 사피네는?

테리우스: 그 두 사람은 남았어.

알바다: 뭐...? 그 녀석들, 게스트와 마장기신하고 싸울 생각인가?

모니카: 아니에요, 슈우 님과 사피네는 마사키 일행에게 힘을 빌리고 계시어요.

알바다: (그렇다면, 녀석의 진짜 목적은...!)

모니카: 그럼 슈우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들이 퇴로의 확보를...

[또 또 경보음]

엘마: 전방 주역에 중력진 반응! 누군가가 전이 출현합니다!

[제라니오 출현]

세레나: 저건...!

엘마: 게스트의 전함이에요!

[게스트 기체 수 기 출현]

키나하: (가이아 세이버즈는 철퇴했나 보군요... 이 쪽에서도 데이터가 필요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때를 놓친 모양입니다)

알바다: 저 녀석들, 증원으로 나온 건가...!?

욘: (...반응이 달라... 어떻게 된 거지?)

테리우스: 이런 곳에도 적이 있다니... 곧바로 빠져 나온 의미가 없잖아.

키나하: 어이쿠, 저런 곳에 왠 날파리가.

키나하: 흠, 이 에너지 반응... 마장기신 사이버스터의 데이터와 조금 비슷하군요. 혹시 같은 부류의 기체?

키나하: 모처럼 나온 이상 빈 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요. 저걸 받아가도록 할 까요.

[잡졸 출현]

알바다: 칫, 이 쪽을 공격할 생각이냐!

테리우스: 귀찮겠네... 나는 이탈해도 돼?

세레나: 그게 간단히 된다면 말이지. 까딱하면 중간에 끼어서 얻어맞을 걸.

알바다: 퇴로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싸우는 수밖에 없다 이거야!

테리우스: 아, 알았다고.

키나하: 지구의 야만족 상대로 시간과 탄약을 낭비할 생각은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일해보도록 하죠.





승리조건
1. 적을 35기 이상 격추한다.
패배조건
1. 아군 유닛 어느 한 명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3턴 이내에 적을 24기 격추한다.






[숙련도 조건 달성시]

엘마: 세레나 씨, 시라카와 박사와 사피네 씨가 돌아 왔어요!

세레나: 저 쪽 볼일은 끝났나 보네.

[제제난 줘패고 온 그랑존, 위졸 출현]

사피네: 슈우 님, 저 군세는...

슈우: 아무래도 다른 구경 손님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키나하: 훗, 나타났군요, 그랑존...

슈우: (...방금 전의 전투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바이오로이드에게는 예전에 사용한 NNC 네트워크 웜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슈우: 치카, 오픈 채널로 저 지휘관기를 불러보세요.

치카: 저거 인간이 타고 있는 거래요?

슈우: 그럴 경우에는, 반드시 저에게 반응할 겁니다.

키나하: 음?

슈우: 거기 계신 당신... 들립니까?

키나하: 호오, 제게 말을 걸어 오다니...

슈우: 제제난 경은 철수했습니다. 뒤를 쫓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키나하: 그건 제가 할 일이 아니라서 말이죠. 여기서 당신과 싸우는 건 바라지 않지만...

키나하: 모처럼 온 기회겠다. 잠시 실력을 확인해 드리죠, 슈우 시라카와.

슈우: (역시 절 알고 있었군요)

슈우: ...상관 없지만, 후회하게 될 겁니다. 제제난 경과 비슷할 정도로.





승리조건
1. 적을 35기 이상 격추한다.
2. 라이그 게이오스의 HP를 35000 이하로 만든다.
패배조건
1. 아군 유닛 어느 한 명의 격추.





[슈우 VS 키나하]

슈우: 당신은 제제난 경의 부하는 아닌 모양이군요.

키나하: 후... 감이 좋다고 해 두겠습니다.


[사피네 VS 키나하]

키나하: 그 기체를 받아가지요. 쓰여지는 기술에 흥미가 있어서 말입니다.

사피네: 어머, 나는 빼놓고? 재미없는 남자네.


[모니카 VS 키나하]

키나하: 얌전히 그 기체를 바치겠다면, 야만인이라도 목숨은 살려 줄 수도 있습니다.

모니카: 당신에게 목숨을 구걸할 생각 따윈 없어요!


[테리우스 VS 키나하]

키나하: 성능은 사이버스터보다 뒤쳐지는 것 같지만... 기념품으로 챙길 만한 가치는 있군요.

테리우스: 쳇, 여기에 마사키가 있었으면 나는 공격 안 당하고 넘어갔을 텐데...


[세레나 VS 키나하]

키나하: 흥미가 있는 것은 그랑존과 마장기... 당신의 기체는 아무래도 상관없군요.

세레나: 내용물을 경시하다간 아픈 꼴을 당하는 수가 있어.


[알바다 VS 키나하]

키나하: 당신 같은 야만인에게 볼일 없습니다. 얼른 죽어 주시지요.

알바다: 흥, 재수 없는 놈이군... 큰 손해를 입혀 주지!


[욘 VS 키나하]

키나하: 지구의 야만인에게 이 라이그 게이오스의 힘을 보여 주지요.

욘: (혹시, 저들은...)






[승리조건 달성시]

키나하: ...이 이상의 손해는 예상 밖이군요. 오늘은 여기서 물러가도록 하죠...

키나하: 허나 더 이상 만날 일은 없겠지만 말입니다.

[라이그 게이오스 퇴각]

엘마: 전역 내의 적기 반응, 전부 사라졌습니다.

세레나: 슈우, 이걸로 이번 이벤트는 종료된 거야?

슈우: 예... 제가 노린 대로 일이 잘 흘러갔습니다.

알바다: 아까 전의... 알테우르와 제제난의 회담 영상, 그런 건 또 어느 틈에 찍었지?

사피네: 아아, 그거? 내가 날조한 거야.

알바다: 뭐...!?

세레나: 대체 어떤 식으로...

사피네: 마법의 일종이지. 슈우 님과 그 두 사람이 말하고 있을 때 영상과 음성을 샘플링해서 가공한 거야.

사피네: 인형극 같은 거니까, 이야기 내용은 자유자재... 노래를 부르게 할 수도 있지.

욘: 대, 대단하네요...

세레나: 그치만 사실이 아니잖아. 그런 걸 넷에 유출시킨다고 해서 음모를 폭로하게 된 건...

슈우: 효과는 있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나는 법이니까요.

알바다: 그걸로 강룡전대의 누명을 불식시킬 수 있긴 한 거냐.

슈우: 알테우르 슈타인벡의 정적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된 겁니다.

알바다: 그럼 제제난의 음모는? 댁은 녀석의 어떤 비밀을 쥐고 있었던 거야?

슈우: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가르쳐 드리죠. 우선 욘의 전함과 합류합시다.

욘: 알겠습니다... 안내해 드릴게요.






[헤븐 게이트]

퀘파로크: 흥... 야만인 주제에 그것의 구조를 밝혀낼 줄이야.

제제난: 그래... 설마, 그런 일이...

퀘파로크: 그랑존을 손에 넣지 못한 건 너에게 큰 실수였어. 현장에 제 3자가 있었다면 늦든 이르든 이번 건은 본국에 전해질 거다.

퀘파로크: 예전에 네가 이용하던 남자는 아직 지구에 있겠지? 없애버렸나?

제제난: ......

퀘파로크: 아무래도 그르친 모양이군.

제제난: ...무마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월가 파의 음모라고 꾸며도 되고, 추밀원에는 친한 친구가 몇명 있지...

제제난: 당장 처분이 떨어질 일은 없을 거다.

퀘파로크: 그 놈들이 늦게 결단을 내리는 게 너에게는 유리할 지도 모르지만...

제제난: 사전 교섭과 은폐 공작을 할 시간은 충분히 있지. 게다가... 내가 결과를 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거다.

퀘파로크: 그렇다고 장담할 수 없을 텐데.

제제난: 뭐야...?

퀘파로크: 그랑존 건이 밝혀지지 않더라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는 자는 있겠지.

제제난: ...그래서 골라이큰르는 너를 보내 온 거냐?

퀘파로크: 우리들의 일은 널 감시하는 게 아니야... 독자적으로 지구권의 정황을 조사하는 것이다. 고용주가 지금까지 봐온 이상으로 흥미를 표하고 있더군.

제제난: 인원 파견과 병기 및 탄약의 보충은 감사하지만... 이번 작전에는 손 대지 말아줬으면 하네.

퀘파로크: 흥... 키나하 소콘코에게는 적당한 선까지 해 두라고 명령해 두었는데.

제제난: 내게도 오기가 있단 말이다.

퀘파로크: 좋다... 그렇다면 손은 안 대지. 자기 힘으로 오명을 벗어 봐라.

제제난: 그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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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이큰르의 용병들은 로프를 제외하면 왠지 다들 면상이 동물같이 생긴 사람들뿐이더군요.

퀘파로크 = 고릴라, 키나하 = 염소, 고사조전기에 나온 그 처자 = 고양이 (...) 동물농장?

그리고 이번에도 남두비겁성님의 2차 OG 번역에서 차용한 부분이 많습니다. 44화 참조.

ma (2014/02/17 10:28:43)

그리고 고사조 전기에 나온 처자는 강룡전대가 인스펙터 전쟁때 화이트스타에 돌격하는 순간 뒤치기 할려다...
게슈텔펜 부대에게 당해서 사망. 부대는 몰살..

.............. 연방 그냥 양산형 휴케바인을 쓸게 아니라 게슈펜스트를 업그레이드 해서 쓰는게 더 강해졌을건 아닌지?
 
자폭단추 (2014/02/17 18:21:01)

ㄴA에선 게슈펜스트때문에 셰도우 미러가 털렸으니 확실히...
 
샤인스파크 (2014/02/17 22:58:35)

근데 정작 게슈를 양산형으로 채용한지 얼마 안 됬을 땐 비행이 안 되서 리온에 밀렸었죠
 
델타레이 (2014/02/19 01:41:51)

...맨 처음의 미츠코와의 대화가 통째로 빠져있군요...
 
GM 스나이퍼 (2014/02/20 11:13:41)

고사조 전기는 1화만 봤는데 (2차 OG 특전) 잼있나 보군요..
한번 저도 읽어보고싶네요..
 
홍깡64호 Mk-Ⅱ (2014/04/17 12:54:36)

번역 감사합니다~
 
원삼장 (2014/09/19 03:16:41)

제재난은 2차 og 에서 하도 털어먹어서 이젠 그냥 불쌍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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