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4-02-14 05:31:20)
J
OG 다크프리즌 21화 ~문의 바깥~
※본 번역은 제 이글루(http://extrastep.egloos.com/)와 사루에서 동시 번역되고 있습니다.
※퍼가기 및 링크는 자유입니다. 오류 및 오타 지적 바랍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댓글 스포일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신전 터]

알바다: ...참나, 엘마가 서포트로 붙었긴 했지만 그런 짜잘한 작업까지 시킬 줄이야.

엘마: 게슈펜스트와 파일 Ⅲ는 손재주가 좋으니까요. 조상이 건설기계이기도 했고요.
(※역주: OG 세계관 설정상 퍼스널 트루퍼의 시초는 건설용 중장비였음)

알바다: 그야 뭐, 현장에서도 퍼스널 트루퍼를 크레인 대용 삼아서 장갑 교환이나 옵션 파츠 환장 같은 걸 하기는 하지만...

알바다: 이쪽은 식은 땀이 흐른다구. 손가락의 가압을 잘못하면 귀 장식 같은 게 똑 부러질 것 같다니까.

욘: 놀스 레이는 아주 섬세하고 여성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모니카: 고생이 많으셨어요.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놀스의 개장이 일찍 끝나게 되었네요.

알바다: 그야 적이 이 아지트에 쳐들어오기 전에 일을 끝내야 하니까 그렇지.

엘마: 하지만 그 이후로 아무도 이 곳에 오지 않았죠. 아하마드 씨가 하신 말씀은 사실이었던 모양이에요.

알바다: 그보다 교단의 추격자가 아직도 나타나지 않는 게 오히려 더 불안해.

욘: 네, 그들은 이 장소에 대해서 알고 있을 텐데 말이죠...

엘마: 볼클스의 소멸 때문에 교단 본부가 혼란스러워하는 게 아닐까요.

알바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슈우는 교단의 원수잖아? 방치해 두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

알바다: 공적을 세우기 위해 그 녀석의 목숨을 노리는 녀석이 줄줄이 기어나와도 이상할 게 없다고.

욘: ...시라카와 박사를 고의로 방치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알바다: 그거야말로 뭐 때문에 그렇다는 건데?

욘: 교단의 정점에게 있어서, 박사의 반역은 예상한 일이었다던가...

욘: 아니면, 이번 볼클스의 부활과 소멸은, 교단의 거대한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던가...

알바다: 참으로 대단한 상상력인데 그래.

욘: 네, 그야...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알바다: 어찌 됐던 간에, 슬슬 지상으로 돌려보내 줬으면 하는군. 귀찮은 일이 생기기 전에 말야.

욘: (그래... 어서 돌아가지 않으면 마스터의 계획이... 하지만 시라카와 박사가 여기에 있는 이상은...)

모니카: 슈우 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 주실 거에요. 그 전에... 세탁을 하려고 하니, 나중에 세탁할 물건들을 내 주세요.

알바다: 허?

모니카: 그러니까 세탁물 말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말릴 려고 해요.

알바다: 아니아니, 아무리 그래도 왕녀님한테 세탁을 시킬 수야 있겠어.

모니카: 어머, 슈우 님과 테리우스의 옷도 있고... 전 세탁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알바다: 아냐아냐아냐, 엘마한테 시키면 돼.

엘마: 네, 제가요?

알바다: 그래, 선택(せんたく)권은 없어. 세탁(せんたく)은 말야.

사피네: 어머, 지금 농담한 거야?

알바다: 시끄럽구만. 늦게 돌아왔군 그래.

세레나: 그만큼 많은 일이 일어났거든.

사피네: 그래, 슈우 님의 예상은 맞았었어.

알바다: 그렇다면, 페일 왕자가...

세레나: 맞아, 그는 즉위한 직후에 슈테도니아스 연합에 선전포고를 했어.

욘: 어...

알바다: 이거 보게, 복수전 하려고 그랬던 거야? 나라가 휘청거리는 상황인데 무슨 승산이... 아니지, 마장기신과 강룡전대가 비장의 카드였겠군.

사피네: 정답.

세레나: 최종적으로는 라 기아스를 무력통일할 생각이었나 봐. 그게 평화로의 지름길이라면서.

알바다: 마치 비안 졸다크 같군. 강룡전대 녀석들이 찬성했을 것 같지는 않는데.

세레나: 맞아, 그래서...






[지하신전 터 다른 장소]

테리우스: 그렇구나... 결국 페일 형도 카크스 장군도 죽은 건가...

슈우: ...페일로드의 목숨을 끊어준 사람은?

사피네: 마사키에요.

모니카: ...!

슈우: 그렇습니까... 페일로드는 고통 없이 떠났겠군요.

모니카: (오라버니...)

테리우스: 이제부터... 랑그란은 어떻게 되는 걸까.

사피네: 슈테도니아스 군은 철수했지만, 한동안은 내전의 사후처리 때문에 난장판이겠지.

슈우: ...테리우스, 당신이 왕위에 앉겠습니까?

테리우스: 난 그럴 인물이 못 돼. 게다가 왕위 계승권을 갖고 있는 건 나나 모니카 누나 뿐만이 아니고...

테리우스: 지금은 왕위보다 더 흥미가 생기는 게 있거든. 크리스토프, 네가 이제부터 무엇을 할 지 내가 지켜봐 주겠어.

사피네: 어머나, 이젠 남자다운 말도 할 줄 알게 됐네, 우리 아가.

슈우: 지루하지 않게 하도록 노력하지요.

알바다: ...그래서, 강룡전대 녀석들은 지금 어쩌고 있어?

세레나: 벌써 지상세계로 돌아갔대.

욘: 저, 정말인가요?

세레나: 그럼. 랑그란 뿐만 아니라 슈테도니아스 쪽에서도 지상인을 송환한 것 같아.

세레나: 다만 바고니아에서 만난 토마스 플랫 같이 스스로 라 기아스에 남은 사람도 있겠지만.

알바다: 우린 사양이야. 약속한 대로 지상으로 돌려 보내 주셔야 겠어.

슈우: 예, 알고 있습니다.

욘: (하지만 우리들만 가면 곤란해... 어떻게 하지... 지금 사정을 말할 수는...)

알바다: 그 전에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슈우, 댁도 같이 지상에 나와.

슈우: 호오, 어째서입니까?

알바다: 우리들만 이상한 곳으로 나가버리면 곤란하거든.

슈우: 제가 그런 짓을 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알바다: 보험이야, 보험.

슈우: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저도 지상세계에 갈 생각이니.

욘: !

알바다: 허어, 무슨 볼일로?

슈우: 알고 싶습니까?

세레나: 그야 흥미는 생기니까.

슈우: 앞으로도 지상에서 제게 협력해 주신다면 가르쳐 드릴 수도 있습니다.

세레나: 뭐...?

알바다: 협력이라니... 정말이냐? 댁은 지상에서는 우리 연방군한테 쫓기는 몸이라고.

슈우: 그럼 돌아가면 당신도 제게 칼을 겨눌 겁니까?

알바다: ......

슈우: 오히려 저의 요청은 당신들에게는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알바다: (이 자식...)

슈우: 당신들에겐 저에 대해서 위에 보고할 의무가 있을 겁니다...

슈우: 기왕이면 저의 행동을 마지막까지 지켜본 다음에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알바다: (흥, 우릴 간 보고 있어...)

욘: 저, 저기... 협력이란 건 뭘 하면 되는 건가요?

세레나: (...먼저 말했군)

슈우: 저의 적과 싸워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가능하다면 말입니다만.

욘: ...!

알바다: 적이라니, 뭐 말야?

슈우: 연방군, 그리고 강룡전대는 아닙니다. 저와 인연이 있으며, 지상인의 주권을 위협하는 자라고 해 두지요.

세레나: 설마 인스펙터? 아니면 전에 말했던 게스트?

슈우: 곧 알게 됩니다.

알바다: ...좋아, 댁의 말을 들어주지.

슈우: 그러면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알바다: 댁의 용무가 끝날 때까지 위에 연락을 넣거나 접촉하지 말라 이거냐?

슈우: 눈치가 좋으시군요. 연방군이나 연방 정부 안에는 저를 좋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알바다: 흥, 알겠다.

세레나: 어쨌든 여기서 신세 진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거든.

슈우: 욘, 당신도 괜찮습니까?

욘: ...네.

욘: (여기서 시라카와 박사와 헤어질 수는 없어...)

슈우: 알겠습니다. 사피네, 에텔 통신기의 중계장치는?

사피네: 명령하신 대로 여기에서 떨어진 장소에 설치했습니다. 역탐지 대책도 완벽하죠.

사피네: 만일 얀론이나 마사키 일행이 장치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도, 우리가 지상 어디에 있는지는 모를 거에요.

알바다: (지상에서 마사키 안도에게 연락을 넣겠다는 거야? 뭣 때문에?)

슈우: 그럼 여기서 나가도록 하지요. 여러분, 기체에 탑승하시길.






[신전 바깥의 초원]

알바다: 그러고보니, 슈우... 왜 그랑존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거지? 사피네의 위졸하고는 사정이 다르잖아.

슈우: 지상세계에서는 이 모습으로 활동하는 게 편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조커는 결정적인 순간까지 아껴 놓는 법이지요.

알바다: 그냥 대 놓고 쓰는게 아까워서 그런 게 아니고?

슈우: 훗... 가능하면 네오 그랑존의 힘을 쓰지 않고 끝내고 싶을 뿐입니다.

알바다: 그러셔. 근데 게이트를 여는 장소는 그렇다 쳐도, 시간은 고를 수 없는 모양이군.

테리우스: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건데?

알바다: 지상의 전설에는, 다른 세계의 입구란 건 여는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거든. 호숫가에 뜬 보름달이라던가 한 밤중에 보는 맞거울 같은 거.

테리우스: 아아, 라 기아스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어.

알바다: 뭐 말은 그렇게 해도 나나 세레나는 느닷없이 이 세계에 소환되었지만 말야.

슈우: 당신들의 경우는 사고에 가까운 케이스였으니까요. 게이트를 안정된 상태에서 열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욘: 그럼 실패할 가능성도...

슈우: 예. 게이트는 경계 공간의 상태에도 좌우되니까... 잘못하면 우리들은 차원의 틈새에서 방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알바다: 이봐, 말린 음식은 좋아하지만 말려지는 건 사양이야.

슈우: 걱정 마시길. 지상에도 게이트를 열거나 안정시키기 쉬운 장소가 있습니다.

알바다: 호오, 어딘데?

슈우: 버뮤다 해협이나 티벳 오지 같은 곳이지요.

알바다: 그럼 지금부터 그 중 한 곳으로 간단 거냐?

슈우: 아니오, 지상에서 제 아지트가 있는 장소... 남미 부근이라고 해 두겠습니다.

욘: (우주 공간이 아니구나...)

알바다: 남미라...

알바다: (응? 프라이빗 통신이군)

세레나: 있잖아, 알. 지상에 돌아가도 미션 데빌은 속행하는 거지?

알바다: 그걸 판단하는 건 내가 아냐. 일단 여기에서 있던 일은 위에 보고할 거지만.

엘마: 하지만 시라카와 박사는 연락을 하지 말라고...

알바다: 엘마, 네가 그런 말 하면 어쩌자는 거야. 우리 임무를 잊었냐. 녀석한테 들키지 않게 대장에게 레포트를 보내.

엘마: 라, 라져.

세레나: 지상으로 돌아가면 원래 명령대로 슈우의 신병을 구속하는 편이 낫지 않아?

알바다: 좋은 방법이 아니야.

세레나: 하지만 슈우의 목적은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잖아. 볼클스를 쓰러트리고 자유롭게 된다는...

알바다: 아니지, 새로운 수수께끼가 생겼잖아. 녀석이 이제부터 지상에서 무엇을 할 생각인지... 분명 그걸 알아내라는 명령이 내려올 걸.

세레나: 그걸 미리 내다보고 슈우의 이야기를 받아들인 거야?

알바다: 그래. 윗사람들이 결론을 낼 때까지 시간벌기이도 하고.

세레나: 그럼 됐어.

알바다: 뭐야, 의외로 간단하게... 아니지, 나를 시험한 거였군?

세레나: 이래뵈도 걱정하고 있다니깐.

알바다: 훗, 너한테 그런 소리를 다 듣게 되다니...

세레나: 안 어울린다고?

알바다: 아니, 네가 젤바에 막 들어왔을 때 생각이 나더라고. 그 때는 붙임성 있게 웃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을 거절했었으니까.

세레나: ...알과 다른 사람들한테는 감사하고 있어. 그 덕분에 나는 가면을 버릴 수 있었지.

알바다: 대장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너한테 감사받을 정도로 잘난 사람은 아냐.

세레나: 그건 둘 다 마찬가지잖아. 알도 알다시피.

엘마: 저기, 죄송한데요.

세레나: 왜?

엘마: 저희들은 지상에서는 MIA(※Missing In Action의 약자) 판정을 받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알바다: 그건 그래.

엘마: 그랑존하고 같이 있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봤다간 큰일 나겠네요.

알바다: 극비임무중이라는 말로 넘길 수밖에 없겠지.

엘마: 하지만 문답무용으로 공격당할 수도...

알바다: 뭐, 슈우는 그걸 예상해서 총알받이 겸 면죄부 대용으로 우릴 이용할 생각이겠지.

엘마: 저... 어쩌면 시라카와 박사는 저희들의 임무에 대해 눈치채고 있는 게 아닐까요.

알바다: 그럴 가능성은 높아. 그리고 엘마... 지상으로 돌아가면 만일을 위해 욘의 부대에 대해서도 조사해 봐.

엘마: 라져. 저도 그럴 생각이었어요.

슈우: ...여러분, 게이트를 열겠습니다.

알바다: 잠깐 있어봐. 우리들이 나가는 곳은 안전하겠지?

슈우: 예, 제 아지트 근처에 출구로 확보해 놓은 장소가 있습니다. 제 3자가 있을 가능성은 적을 겁니다.

슈우: 그리고 게이트 개방과 동시에 저의 기체를 중심으로 구 모양의 왜곡 필드를 전개할 테니...

슈우: 건너편에 누가 있어도 억눌려 부셔질 겁니다.

알바다: 나 참, 무서운 소릴 다 하는군.

슈우: 그럼 게이트를 열고 지상세계로 가겠습니다. 저 쪽에 도착할 때까지 기체를 움직이지 마십시오.

세레나: 알았어.

알바다: (아디오스, 라 기아스. 이제 돌아올 일은 없겠지만...)

[게이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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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화

문의 바깥(扉の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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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이번 화부터 놀스가 놀스 레이로 변경됨)

[지상세계에 도착한 일행]

알바다: 좋아, 게이트를 빠져나왔군!

세레나: 엘마, 만일을 위해 현재 위치를 확인해 줘.

엘마: 라져.

사피네: 슈우 님, 이 장소는...

슈우: 예... 지상에는 나왔지만, 위치가 어긋났군요.

슈우: (그것도, 시간까지...)

알바다: 이봐, 그게 무슨...

[느닷없이 공격당한다]

알바다: 크윽!?

욘: 고, 공격!?

엘마: 언노운, 다수 접근! 2시 방향으로부터 곧장 옵니다!

[루이나 출현]

사피네: 뭐야, 저것들...!?

테리우스: 지상에 나오자마자 습격당하다니 이야기가 다르잖아...!

알바다: 출구도 잘못 나온 것 같은데. 식별신호를 낸 게 실수였었나.

세레나: 엘마, 해당하는 데이터는?

엘마: 아니요, 없습니다.

욘: (이 쪽에도 없어...!)

알바다: 그럼 새로운 적인가?

슈우: 그들은 수라와 마찬가지로 다른 세계에서 온 적성집단일 지도 모릅니다.

알바다: 추측하는 걸 보니... 저 놈들은 댁이 말한 적이 아닌가 보구만.

슈우: 예.

알바다: 어찌 됐든 저런 것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걸 보니 지상은 지상대로 귀찮은 일이 일어난 모양인데.

슈우: 일단 이 자리를 빠져나가지요. 여러분, 요격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유닛 어느 한 명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





[일정 턴 경과 혹은 일정 수의 적 격파시]

엘마: 세레나 씨, 또 이 쪽으로 접근하는 기체가! 수는 1기입니다!

세레나: 이번엔 뭐야!?

엘마: 이번에도 해당하는 데이터는 없어요!

[움브라 출현]

움브라: (...희귀한 파동의 발신원은 이 곳인가...)

알바다: 흥, 다부지게 생긴 놈이 나타나셨군. 언노운이 공격하지 않는 걸 보니 한 패거리인가.

모니카: 저 기체... 이 느낌은...

알바다: 왜 그래, 왕녀님?

모니카: 캄캄하고 차가운 어둠... 가라앉은 플라나와 같은 것이 느껴져요...

움브라: (파동이 흔들렸다... 나를 깨달은 것인가)

[통신을 넣는 움브라]

움브라: 피와 살, 지혜를 가진 자들이여, 듣거라. 나는 루이나... 멜리오르 에세의 움브라.

알바다: 통신을 해 왔다!

욘: 그렇다면 저기에는 지구의 인간이...!?

슈우: 과연 그럴까요. 다만 루이나, 멜리오르 에세, 움브라라는 단어는 라틴 어 같습니다만.

세레나: 정말이야, 엘마?

엘마: 제 데이터 베이스에 의하면, 루이나는 라틴 어로 '파멸'이나 '폐허', 멜리오르 에세는 '더욱 우수한 존재'...

엘마: 그리고 움브라는 '그림자'를 의미합니다.

슈우: 루이나는 그들의 통칭, 멜리오르 에세는 지휘관격 입장인 인물의 명칭이 아닌가 합니다.

알바다: 그나저나, 왜 라틴 어지?

움브라: 인간이야... 우리들을 두려워하라. 그리고 그 부(負)의 파동이 '파멸의 왕'을 머나먼 땅으로부터 불러 오리라...

세레나: '파멸의 왕'...?

알바다: 이름으로 볼 때 저 놈들의 대빵인 것 같군.

욘: 불러 오리라... 라는 말은, 아직 이 세계에는 나타나지 않은 건가...?

세레나: 나타나면 무슨 일이 생기는 건데?

움브라: 이 별과 함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멸망한다... 우리 루이나도 마찬가지로.

욘: 뭐...!?

세레나: 하는 말이 왠지 볼클스 교단하고 비슷한 걸.

테리우스: 큭, 어째서 저런 녀석들하고 싸워야 하는 거야...

움브라: 그 두려움, 공포... 우리 루이나가 '파멸의 왕'의 양식으로서 원하는 것.

움브라: 견딜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살로 된 육체로부터 부의 파동과 붉은 피를 쏟아내도록 하라.

테리우스: 무, 무슨...!

슈우: 테리우스,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저 자가 바라는 게 그겁니다.

슈우: 그리고 당신은 볼클스와 싸워서 살아남지 않았습니까. 자신의 힘을 믿으십시오.

테리우스: 아, 알았어...!

슈우: 움브라... 당신의 목적은 저이지 않습니까?

움브라: 그렇다... 그 머신으로부터 나오는 희귀한 파동... 흥미롭군.

슈우: 그래서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움브라: 파멸이 정해진 자들이여... 원통과 절망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여, 우리의 왕이 양식이 될지어다.

슈우: 제 기체에 숨겨진 힘은 당신들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바다: 이 쪽은 파괴신하고 싸운 적도 있어서 말이지... 어지간한 정도로는 절망하지 않는다고!






승리조건
1. 프리스쿠스 녹스의 HP를 30000 이하로 만든다.
패배조건
1. 아군 유닛 어느 한 명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프리스쿠스 녹스의 격추.






[슈우 VS 움브라]

움브라: 그 파동... '파멸의 왕'께 바칠 극상의 양식이 될 것이다.

슈우: 훗... 양식은 커녕 맹독이 될 지도 모르지요.


[사피네 VS 움브라]

사피네: 네가 말하는 공포와 고통이란 게 어느 정도일까?

움브라: 그렇다면, 원하는 대로 극상의 고통을 주겠다.

사피네: 우후후, 기대되는걸♡


[모니카 VS 움브라]

모니카: '파멸의 왕'... 지상세계에도 볼클스 같은 존재가...

움브라: 그 파동... 공포로 물들이면, 좋은 양식이 되겠구나.

모니카: 슈우 님께서 같이 있어 주신다면, 두려운 것 따윈 없답니다!


[테리우스 VS 움브라]

움브라: 너에게서는 효율 좋은 부의 파동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군.

테리우스: 네가 볼클스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을 때 얘기겠지만...!


[세레나 VS 움브라]

움브라: 인간이여, 발버둥쳐라... 나의 힘에 굴복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일 지어다.

세레나:...만일 네가 나를 정말로 절망시킬 수 있다면... 그 때 보게 되는 건 웃음일 지도 몰라.

엘마: 세레나 씨...

세레나: 자, 가자, 엘마! 저 녀석에게 보여주는 건 정열의 바이레야!

엘마: 라져!


[알바다 VS 움브라]

알바다: 네 놈의 담력 시험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보여 주실까!

움브라: 그 투지가 공포로 바뀌었을 때, 질 좋은 부의 파동을 만들어 내지.

알바다: 흥, 어정쩡하게 무섭게 해 봤자 통하지 않을 줄 알아!


[욘 VS 움브라]

욘: (지구 상에서 루이나가 활동하고 있다면, 그들은 지금 무엇을...?)






[움브라 격추시]

움브라: 과연... 저 인간이 저들의 중심이기 때문에...

슈우: 당신이 우리들의 의지력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움브라: 허나, 멸망의 운명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없다...

[움브라 퇴각]

알바다: 물러갔군...

세레나: 결국 연방군은 안 왔네.

알바다: 루이나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못 하고 있다면 상황이 좀 빡실지도 모르겠어.

세레나: 어쨌든 정보가 필요해. 슈우, 네 아지트는 여기서 가까워?

슈우: 그렇군요... 바다로 나가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알바다: 설마 댁의 아지트는 바다 위에 있는 거냐?

슈우: 예...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소유하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만. 바로 출발하지요.






[대서양, 남미대륙 최남단 부근 슈우의 아지트]

슈우: 과연... 제가 상상한 이상의 사태가 벌어진 모양이군요.

루스란: 당신 입에서 나오는 말 치고는 자주 듣기 힘든 감상인걸.

슈우: 게스트의 습격은 예상했지만... 루이나의 존재, 그리고 그들이 차원단층으로 지구를 감싼 것은 저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루스란: 바로 최근까지도 큰일이었지. 하늘에서 태양과 달이 사라지고 어둠만이 남아버렸다니까.

슈우: (우리들의 출현 위치가 어긋난 것은, 루이나의 차원단층 때문에 경계공간이 불안정해졌기 때문일 수도 있겠군요...)

루스란: 다행히 차원단층은 사라졌지만... 남극이나 남미에서는 루이나가 날뛰고 있어.

슈우: 여기에 오기 전에 그들과 접촉했습니다.

루스란: 그거 고생이었겠군.

슈우: 그런데, 강룡전대가 그라이엔 글라스먼 대통령을 살해한 것 말입니다만...

루스란: 아아, 그건 가이아 세이버즈의... 알테우르 슈타인벡의 음모다. 사고를 가장한 암살이지.

슈우: 확증은 있습니까?

루스란: 나는 레첼과 강룡전대 일행에게서 직접 사정을 들었지. 지금 그 친구들은 가이아 세이버즈에게 쫓기느라 도망자 신세지만.

슈우: ...그렇군요.

루스란: 알테우르는 수상하다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인물이야. 이성인과 손을 잡았다는 소문도 있고.

슈우: 실제로 그는 인스펙터와 파이프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슈우: 아마 그들에게서 정보를 제공받고 게스트 습격 타이밍을 알게 된 걸겁니다.

루스란: 강룡전대도 그렇게 말했지. 가이아 세이버즈와 연방군이 그토록 멋지게 게스트를 격퇴한 것에는 뭔가 뒷사정이 있을 거라면서.

슈우: 인스펙터와 게스트는 같은 곳에서 왔으면서도 사이가 안 좋으니까요... 한 쪽의 실패는 다른 한 쪽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슈우: 또한 가이아 세이버즈는 여론과 연방군에 대해 자신들의 존재와 힘을 과시할 필요가 있었으니...

슈우: 그것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화려한 전과를 올리는 편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슈우: 가이아 세이버즈와 인스펙터... 양자의 이해 일치가 게스트의 기습작전 실패로 이어진 것이겠지요.

루스란: ...훌륭한 추론이군.

슈우: 그건 그렇고, 루스란... 당신에게 부탁이 있습니다만.

루스란: 오우, 뭐지?

슈우: 우주용 수송선을 한 척 수배해 주실 수 있습니까? 한동안 우주에서 활동하게 될 겁니다.

루스란: 내게 부탁한다는 말은... 밀수업자의 배를 원하는 거군.

슈우: 예, 연방군이나 이스루기 중공에 의뢰할 수는 없으니까요.

루스란: 제법 비쌀걸? 달이나 그 주변에는 게스트가 우글우글하거든.

슈우: 돈을 아낄 생각은 없습니다.

루스란: OK, 가능한한 빨리 수배해 주지. 그 밖에는?

슈우: 마지막으로 질문을... 강룡전대는 고립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루스란: 아니, 길리엄 예거가 합류했으니까... 군 정보부하고는 연결되어 있겠지.

슈우: 알겠습니다.

루스란: 그럼 이번 정보요금은 입막음 값 포함해서 3할 더 들어가시겠군.

슈우: 입막음 값?

루스란: 당신이 움직이고 있는 걸 연방군이나 강룡전대에게 알리고 싶진 않지?

슈우: 특별히 상관 없습니다. 후자와는 곧 만나게 될 테니 말입니다.

슈우: 게다가, 당신은 저를 적으로 돌릴 만큼 어리석지는 않지 않습니까?

루스란: 뭐 그렇긴 하지만... 2할은 어때?

슈우: 1할입니다.

루스란: 아까 돈 아낄 생각 없다고 하지 않았나? ...1할 5푼.

슈우: 훗... 좋습니다.

루스란: 그럼 평소에 쓰는 구좌로 부탁하지. 수송선을 수배하게 되면 연락할게. 그럼.

[통신 종료]

치카: ...저 양반, 주인님한테 비싼 값을 부르다니 배짱있네요.

슈우: 다루기는 힘들지만 신용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강룡전대와 관련된 인물하고도 연줄이 있지만 저에 관한 정보를 누설한 적은 없으니까요.

치카: 그래서 입막음 비용을 청구한 거래요? 악착스럽네.

사피네: 네 입으로 그런 말 할 자격이 있어?

슈우: 그럼... 이걸로 대충 상황은 파악했습니다.

사피네: 지상은 라 기아스 이상으로 큰일이네요.

슈우: 예... 루이나와 멜리오르 에세는 둘째 치고, '파멸의 왕'은 위험한 존재입니다.

슈우: 만일 이 쪽 세계로 나오는 경우가 생기면, 지상세계 뿐만 아니라 라 기아스에도 재앙을 초래할 지도 모릅니다.

치카: 헉, 그런 거에요!?

사피네: 무슨 수를 쓰실 건가요?

슈우: 그렇군요... 루스란의 말에 의하면 강룡전대에는 루이나와 인연을 가진 자가 있습니다.

슈우: 지구연방군의 상층부가 그들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말은...

슈우: 훗날 있을 루이나와의 결전에 투입할 생각일 지도 모릅니다.

치카: 주인님을 죽게 만든 놈들이 어떻게 되는 알바 아닌데 말이에요.

슈우: 아니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사피네: 혹시 슈우 님... 강룡전대에 협력하실 건가요?

슈우: 직접적으론느 아니지만... 지금의 그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카: 어떻게요?

슈우: 가이아 세이버즈와 게스트를 제가 준비한 무대로 초대해서, 그들의 음모를 밝힐 겁니다.

치카: 네에!? 그거야말로 어떻게!?

슈우: 이것저것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욘은 지금 어디에?

사피네: 네? 지하 격납고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슈우: 그럼 그녀를 이리로 불러 주십시오.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피네: (슈우 님, 욘에게 무엇을...?)






[섬 위의 해변가]

알바다: 엘마, 주변에 다른 녀석들은 없지?

엘마: 네, 센서에 이상은 없네요.

알바다: 좋아, 연결해 줘.

엘마: 라져.

심포니아: ...알바다, 세레나, 무사해서 다행이다.

세레나: 대장님...!

심포니아: 레포트는 읽었다. 너희들이 다른 세계로 전이하고, 타겟하고 접촉했었다니 말야.

알바다: 뭐, 그 다음부터가 고생이었죠.

세레나: 대장님, 라 기아스에 날아간 건 저와 알 뿐이었나요?

심포니아: 그래. 다들 너희들을 걱정했지만, 기체의 파편을 발견할 수가 없었기에...

심포니아: 반드시 생환할 거라고 믿고 있었지.

알바다: 헤헤... 대장님의 가르침 덕분이지 말입니다.

세레나: 저도요.

심포니아: 음. 그래서, 미션 데빌 말인데... 상부의 최종적인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다.

심포니아: 따라서 너희들은 현장유지... 본래의 작전목적하고는 다르지만, 타겟과 동행하면서 그의 움직임을 감시해주길 바란다.

알바다: 역시 그렇게 되는군요.

세레나: 이대로 슈우에게 협력하라...

심포니아: 그렇긴 하다만, 미션의 제 10항은 살아있다. 여차할 때에는 너희들의 판단에 맡기마.

알바다: 그러면 되는 겁니까? 라 기아스에 있을 때에는 몰라도...

심포니아: 제 10항이 적용되는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이 쪽의 판단을 물을 시간은 없겠지...

심포니아: 나는 너희들의 판단을 믿으마.

알바다: ...알겠습니다.

심포니아: 젤바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다른 임무를 수행중이다. 미션 데빌을 너희들에게만 맡기는 건 미안하지만...

심포니아: 상부의 결단이 어떻든,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생환하기를 빌겠다.

세레나: 예. 대장님들도 무사하시길.

심포니아: 고맙구나, 세레나. 그럼 다시 연락하마. 이상이다.

[통신 종료]

세레나: ...우리 책임이 중대하네.

알바다: 아아...





[슈우의 아지트 지하격납고]

욘: (슬슬 때가 됐는데...)

욘: (왔다! 역시 마스터... 평소처럼 응답이 빠르셔)

욘: (레포트는 잘 받았다... 현장을 유지하며 임무 속행... 접촉 타이밍은 후일 연락하겠다...)

욘: (후훗, 평소처럼 무뚝뚝한 대답...)

욘: (하지만 현장 유지라는 건 아직 사정을 밝혀서는 안되는 거구나...)

욘: (우주로 올라가서 내 전함과 합류할 수 있으면 앞으로 편해지겠지만...)

사피네: 욘.

욘: 사, 사피네 씨...

사피네: 뭐 하고 있었어?

욘: 네? 저, 그게... 손목시계의 상태가 안 좋아서요.

사피네: 흐~음, 그래.

욘: 저... 무슨 일이시죠?

사피네: 슈우 님이 부르셔. 너하고 둘이서만 할 얘기가 있으시다면서.

욘: 네...!?



========================================================================================

1. 지상에 올라올 때 타임라인이 어긋났다고 하는데, 이번 화는 2차 OG 40화(용호왕 얻는)와 같은 시기입니다.

2. 지금까지는 그런 티가 잘 안 났는데 루스란과 협상하는 걸 보면 치카가 슈우의 잠재의식이 맞긴 맞는 듯(...).

3. 심포니아 대장은 이름만 들으면 여성같은데 실제로는 피부가 하얀 사우스 버닝입니다. 그냥 노파심에.

휴케바인 (2014/02/14 14:44:48)

으음... 다크프리즌을 클리어 하고나서 마사키네랑 슈우의 시간대가 뭔가 좀

어긋났단 느낌은 들었는데, 확실히 슈우가 지상에 올라왔던 시기는

시간대가 어긋났던 거였군요....
 
휴케바인 (2014/02/14 14:45:15)

움브라는 3회차 기준 사격 400 열혈 축퇴포 재공격이면 숙련도는

문제없이 얻습니다(...)
 
 (2014/02/14 15:12:20)

팀젤바는 오스트렐리아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궁금하네요.
사우스버닝에 팀 대장에 오스트렐리아라...
신형을 테스트하다가 뺐기는건가!
 
붉은석양 (2014/02/14 21:14:40)

치트 유닛이 지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왠 듣보잡들이 공격을 했습니다.avi 식이군요.
 
GM 스나이퍼 (2014/02/20 11:11:33)

휴케바인님이 말했지만..움브라의 HP가 8만인가?? 합니다..(안한지 꽤되서 가물가물)
암튼...사격400에 기량좀 투자한 우리 슈우성님은 크리로만 5만 넘게 축퇴 댐지를 주죠..
(열혈쓰고 6만+재공격 3-4만으로 한방감.)

단 문제는 네오그랑존 커맨드를 입력한 2회차가 아닌 1회차에선 그랑존인데,
이때의 격파방법은 슈우의 통솔로 격파하면 됩니다. 3만이하면 움브라는 도망감.
 
홍깡64호 Mk-Ⅱ (2014/04/17 12:47:48)

번역 감사합니다~
 
원삼장 (2014/09/19 03:06:31)

그야말로 의외의 짠돌이 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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