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mall Artist’s Racy World!! - SARW 휴대용 SRW 번역실

야마시타: !? 라인배럴이...!

하구레 마키나: 라인배럴의 파괴! 팩터의 제거!

코이치: 자, 잘도 야지마를...! 죽여버리겠어!

너 만은 반드시 죽여버리겠어!

???: 후후후...들려온다 혼의 외침이!

손권: !? 이, 이 목소리는...!

[여포군 출현]

여포: 후후후...하하하하하!

손상향: 여, 여포...!? 왜 저녀석이 여기에...!

손권: 관도의 싸움에서 죽은게 아니었나...!

게다가 어째서 가토기관과 함께!?

초선: 우리들은 사람의 혼을 먹는 수라!

여포: 싸움이 있는한 수라는 죽지 않는다!

손권: 큭...이런 젠장!

[UX 후발대 출격]

리쳐드: ! 저건...!

사야: 소형 모빌슈츠 타입...

설마 미리샤의!?

손권: 네...저 녀석은 우리세게에서 일기당천이라 불린 남자...

전표의 폭장...여포!

야마시타: 여, 여포라고!?

여포봉선이라고 하면 삼국지의 최강무장 아님까!

손권: 그리고...나의 아버지와 형을 죽인

저주스러운 원수...!

아니: 원수..!?

손상향: 손권 오빠..!

코이치: 뭐가 원수냐!

나에게는 저 녀석이야 말로...!

하구레 마키나: 라인배럴의 파괴! 팩터의 제거!

코이치: 용서못해...절대로!

[코이치 기력 MAX]

모리츠구: 위험하군...하야세 코이치가 팩터로서 각성해버렸다...

이렇게 되면 간단히 포박할수는 없겠지.

야마시타: 어쩔까요?

모리츠구: 일단은 하구레 마키나와 가토기관을 제거!

라인배럴의 포박은 그 후다!

야마시타: 알겠슴다!

리쳐드: 유우키 중위, 베르쥬 소위

할수 있겠지!?

유우키: 네, 네...해보겠습니다!

아니: ......

(나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가...진, 나는...)

(나는 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진짜 바른게 무엇인지...!)

[작전 목적 변경]

패배조건

아군기의 격추

라인배럴(코이치)의 격추 New!

[아니 전투]

리쳐드: 베르쥬 소위..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되돌릴수는 없다고?

아니: 네...저도 각오를 정했으니까 군에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들의 신념이 진짜로 바른건지 어떤지...옆에서 지켜 보겠습니다!

리쳐드: 알겠다. 기대하지 아니!

[유우키 전투]

스컬렛(통신): 유우키 중위! 윙글의 조종 할수 있겠지?

유우키: 스컬렛 대위의 데이터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움직일수야 있지만...

정말로 저 같은거에게 파일럿 적성이 있을까요?

스컬렛(통신): 그 작전에는 중위의 힘이 필요하다

될수 있을때 실전에 적응 해 놓는 편이 좋아

유우키: 알겠습니다.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포 전투]

여포: 자, 여기에 내 혼을 격동시켜줄 자는 있느냐!!!!!!!!!!

[여포 vs 모리츠구]

여포: 쿠쿠쿠...자, 네놈의 힘 보여봐라!

모리츠구: 훗, 마치 과거의 나를 보는듯 하군...

힘에 빠진 어리석음, 가르쳐 주지...!

[하구레 마키나 vs 코이치]

하구레 마키나: 라인배럴의 파괴! 팩터의 제거!

코이치: 너 만은 만드시 죽여버리겠어!

야지마의 원한은...내가 갚는다!

[코이치 전투]

코이치: 야지마...스스로 비겁한 놈이라고 해놓고..

정의의 아군처럼 죽어버리면 어쩌자는거야!

젠장...야지마아아아!

[초선 vs 손상향]

초선: 호랑이의 딸...여기는 네가 올 장서가 아니다.

빨리 물러나도록!

손상향: 너야말로 방해하지마!

아버지와 오빠의 원수는 내가 갚겠어!

[초선 vs 손권]

손권: 너희들 언제까지 이런짓을 계속할 생각이냐!

초선: 언제까지냐고...?

이 목숨이 끊어질때까지다!

[초선 전투]

초선: 적이 몇명이든...여포의 방해는 하지 못한다!

[초선 격추]

초선: 큭...불찰을 범했나!

여포: 물러나라 초선!

초선: 미, 미안하다...봉선!

[여포 vs 손상향]

손상향: 아버지와 손책 오빠의 원수...!

각오해라 여포!

여포: 여자라고 해도 용서는 없다!

강동 호랑이의 혼이란걸 보여봐라!

[여포 일정 데미지]

여포: 쿠쿠쿠...재미있군! 이래야 다시한번 전장으로 돌아온 보람이 있지!

끓어 오른다! 격동한다! 혼이여어어어어어어어어!

[여포 정신기 혼]

모리츠구: 큭...엄청난 기백이다!

손권: 수라놈...!

여포: 자, 이 세게에 사는 자들이여!

나의 혼의 일격을 받아보아라!

[여포 vs 아니]

아니: 왜 이런짓을...!

도대체 뭐가 목적이냐!?

여포: 싸움 그 자체가 나의 소원...

거기에 이유나 목적은 없다!

아니: 웃기지마!

그런일에 무슨 의미가 있지!

[여포 vs 손권]

손권: 여포! 이세계(異世界)에 와서까지 싸움을 갈구하다니...!

왜 너같은 놈이 세상에 있는거냐!

여포: 훗, 변함이 없구나 호랑의 자식이여.

네놈도 아버지나 형처럼 정에 빠져 죽을 생각이냐?

손권: 뭐, 뭐라고! 네놈...!

여포: 후후후...내가 증오스러운가?

그럼 검을 잡아라! 그 본노로! 혼을 흔들어보아라!

[여포 격추]

여포: 크으으윽...!

후, 후후후...이렇게 나오셔야지!

네놈들의 힘, 확실히 내 혼에 각인 됬다!

다시 상대할 날을 기다리고 있으마!

[여포 후퇴]

육손: 설마 저 여포마저 이 세게에 왔을줄이야...

주유: 하늘은...이세계에서 마저 우리들에게 시련을 내리는것인가...

[모리츠구 vs 하구레 마키나]

하구레 마키나: 라인배럴의 파괴! 팩터의 제거!

모리츠구: 라인배럴은 나중이다...

일단은 이 하구레 마키나를 막는다.

[하구레 마키나 격추]

하구레 마키나: 그...그그...

사야: 마키나의 움직임이 멈췄다...!?

모리츠구: 야마시타, 지금이다!

바레트 암을...!

야마시타; 네, 네...!

코이치: !? 그만둬어!

그녀석은...그녀석만은 내가!

[하구레 마키나 vs 야미사타(feat 모리츠구) 전투]

코이치: !? 아, 아아..!

하구레 마키나: 라, 라인배럴의 파괴...! 팩...터,의...

[하구레 마키나 파괴]

코이치: ......

무,무슨 짓을 한거야...!

그녀석은 야지마의...내 원수였다고!

적어도...적어도...원수 정도는 갚아주고 싶었는데! 그걸 잘도!

잘도 방해 했겠다아아아아아!

모리츠구: !? 뭐냐, 이 반응은...

버던트가 떨고있는건가!?

야마시타: 모리츠구씨!

바인트의 상태가 이상함다!

손상향: 뭐, 뭐야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코이치: 용서못해...너희들 모두 야지마의 원수나 마찬가지다...!

전부 날려버리겠어!

[라인 배럴 필드 전원을 타겟으로 맵병기 발동]

코이치: 잘도...잘도 야지마의 원수를!!!!!!!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전원 데미지(현재 HP의 절반), 남은 적 전부 파괴]

야마시타: 크...!

어, 엄청난 위력이다!

모리츠구: 설마 이정도일줄은...!

제대로 적중하면 버티지 못해!

아니: 하지만, 어떻게 해야...!

모리츠구: 수단을 고를 시간이 없어!

전기, 무슨수를 써서라도 라인배럴을 멈춘다!

코이치: 하아, 하아...

다음 번엔 빗나가지 않아!

[작전 목적 변경]

승리조건

하구레 마키나의 격추 → 라인배럴(코이치)의 격추

[리쳐드 vs 코이치]

리쳐드: 힘을 너무 썼어!

이대로라면 너도 버티지 못해!

코이치: 알게 뭐냐!

내 몸이 어떻게 되더라도....너희 들만은!

[모리츠구 vs 코이치]

코이치: 너 모리츠구라고 했었지...

왜 나를 방해하는거야!?

모리츠구: 내쪽에서 보면

너도 훌륭하게 우리의 방해를 하고 있다만?

코이치: 크윽...웃기지마아아아아!

모리츠구: (팩터로서 각성했다고 해도 저번과 실력이 차이가 심해...)

(이래서는 마치 다른 사람같군...!)

[코이치 격추]

코이치: 크아아아아!

제, 젠장...젠장!

[코이치, 야마시타에게 접근]

야마시타: 우왁! 이, 이녀석...!

모리츠구: 야마시타!

리쳐드: 이런, 저녀석 완전히 자아를 잃었어!

이대로는...!

코이치: 우오오오오오오오...!

모리츠구: 큭...! 늦지마라아아아아아!

[모리츠구 vs 코이치 전투]

코이치: 커헉...!

[라인배럴 정지]

모리츠구: 하아...하아...

야마시타: 모리츠구씨...

코이치: 미, 미안하다...야지마... 이런 꼴 사나운 놈이라...

하지만...나는...그래도 나는...!

너처럼 되고 싶었어...

???/???

야지마: 그런 어두운 얼굴을 하고...왜 그래 코이치?

코이치: 야지마!? 너, 살아...!

야지마: 왜 울고있는거야.

신경쓰지말라고 했잖아?

코이치: 하지만 야지마...나, 너에게...!

야지마: 이제 됬어.

그런것보다는 앞으로의 일이 중요하잖아?

난 알수 있어. 너라면 언젠가 분명...

코이치: 기, 기다려줘 야지마...!

JUDA/의료실

코이치: 야지마아아아아!

오가와: 아...이제야 정신차렸니?

코이치: !? 뭐, 뭐야 여긴...

어째서...

오가와: 여기는 어떤 기업의 본사 빌딩.

그리고 나는 사장비서인 오가와 유이. 잘 부탁해.

코이치: ......

딱히 자기소개 같은거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오가와: 어머~ 귀여운 얼굴이네. 자료처럼 오만한걸~

하지만 성격은 오만한데(大きい態度, 태도가 크다.) 이쪽은 유감이네...

코이치: 자, 잠깐! 어디를 보는 겁니까...!

그보다 저 왜 전라로!? 후아아아아...

샹그릴라/브릿지

마사키: 라인배럴의 파괴는 실패.

이쪽의 마키나도 빼았겨버렸습니다만...

가토: 아니...이 정도의 정보를 얻었다.

결과는 좋다고 봐야겠지.

리쿠: 키히히...그런가요?

저라면 좀 더 잘했을텐데...

가토: 리쿠...

리쿠: 이 다음은 부디 저도 출격시키주시지요...

저의 상상력 제대로 사령에게 보여드리죠.

키히, 키히히히히...!

마사키: .....

JUDA/의료실

주유: 으극...!

손상향: 아직 무리하면 안돼!

주유: 죄, 죄송합니다...

공주님께 걱정을 끼쳐드렸군요.

손상향: 무슨 말이야. 모처럼 재회 했잖아. 사과 보다는 일단 기뻐하자고!

그리고 빨리 상처를 고쳐서 같이 미리샤로 돌아가자!

육손: 하지만 저희들 어째서 이 세계에 오게된걸까요...

역시 손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적벽에서의 싸움에서 강한 힘들이 부딪혀서...?

주유: 글쎄. 그건 어떨가. 이 쪽의 세계에도 여포가 나타난 이상.

적벽만이 원인이라고 할순없겠지.

어쩌면 우리들은 하늘의 의지에 따라 이 세계에 날아온걸지도 몰라...

육손: 하늘의 의지...

JUDA/사장실

이시가미: 정말로 괜찮은거지 손권군...?

손권: 네, 처음에는 적벽에서 생긴 주유의 상처만 낫는 다면

여기를 뜰 생각이었지만... 여포가 나타난 이상

그 남자를 쓰러트리지 않는 한 저는...!

모리츠구: 부모형제의 원수 갚기라...

손권: 복수심이나 증오로 싸워서는 언젠간 자신도 끝난다...

그런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 세게의 인간들에게 까지 저희와 같은 추억을 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모리츠구: ......

이시가미: 알겠다 손권군... 중요한건 자네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이지.

자네의 결의를 받아 들이겠어. 앞으로도 함께 싸워주게.

손권: 감사합니다. 이시가미씨...

이시가미: 그럼 다음은 하야세군인데...

코이치: ......

전부...당신이 한 짓인거지...?

이시가미: 네가 팩터인지 확인 하기 위해 난폭한 짓을 한건 사과하지.

하지만 내가 관여 하지 않았어도 너는 언젠간 커다란 책임을 지게 됬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야...

코이치: 뭐, 뭐라고...!?

이시가미: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손에 넣은 힘의 본질을 너는 전혀 이해 하려고 하지 않았어...

그렇지 않았다면 자신의 소중한 친구를 죽게 하지는 않았겠지.

코이치: 네, 네노오오오옴...!

이시가미: 아직도 모르는건가!

그런 단락적인 행동이 자네의 친구를 죽였다는걸!

코이치: ...!?

손권: ......

코이치: 큭...젠장!

확실히 나는 힘을 원했어...하지만 이런 상황은 원하지 않았다고!

애초에 왜 내가 라인배럴의 팩터 같은게...!

이시가미: 팩터가 되는 방법은 크게 나눠 두가지가 있지.

하나. 대상 마키나의 고유 나노머신을 이식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상 마키나에게 살해 당하는것이다.

코이치: 마키나에게 살해!?

이시가미: 그래...자네는 라인배럴에 의해 살해당했다.

즉...3년전의 그날... 자네는 한번 죽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