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2-05-11 16:12:38)
남두비겁성
http://sarw.co.kr
재세편 IF 루트 엔딩
[아자디스탄 왕국]

리리나 : ...그럼, 마리나 황녀님...
   아자디스탄 왕국의 연방가맹 의사를 확실히 받아들였습니다.

마리나 : 아자디스탄이 부흥을 향해 다시 걸어갈 수 있게 된 건, 지구연방의 협력이 있었기 덕분입니다.
   가맹국의 자치와 권리를 존중하는 새로운 지구연방이라면, 전 같이 걸어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나리 : 목숨을 걸고 세계를 바꾼 사람들을 위해서도,
   저희들은 이 평화를 지켜내지 않으면 안 돼요.

리리나 : 초합집국은 해산했고, 다시 참가한 모든 국가의 승인 아래 지구연방은 재편되었습니다.

크라우스 : 이후로도 슈나이젤 의장과 레이디=안 사령관을 중심으로 지구연방의 개혁이 진행될 겁니다.

리리나 : 저와 나나리도, 그걸 돕기 위해서 행동할 생각입니다.

마리나 : 리리나씨, 나나리씨...
   저도 그걸 도울 수 있게 해 주세요.

리리나 : 정말 고맙습니다, 마리나님.

나나리 : 저희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지고 있습니다.
   평화를 바랬던 많은 사람들의...
   그 사람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해요 우리.

크라우스 : 리리나님, 나나리님, 마리나님...
   항상 평화를 위해 행동해 왔던 당신들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의 상징입니다.
   저를 포함해 새롭게 연방의원으로 선출된 자들도 이 평화를 세계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리나 : 크라우스 특무관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나리 : (유피 언니와 코넬리아 언니도 각각의 입장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계세요...
   오라버니...
   오라버니의 소원...이번엔 제가 이루어 드리겠어요)

마리나 : (세츠나...
   당신들이 되찾아준 평화를 지키는 게 저희가 할 일입니다)

시린 : 마리나님...
   연방 가맹에 관한 확인사항에 대해선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리나 : 부탁드릴게요, 시린 특무관.

도로시 : 그럼 리리나님...
   나머진 크라우스 특무관 등에게 맡기고, 저희들은 우주로 가죠.

리리나 : 알겠어, 도로시.

마리나 : 화성개척사업...
   그 기념식전 준비 말이군요.

나나리 : 마르그릿트=피스텔경의 지휘 아래 인사라움 분들을 중심으로 화성 식민지 건설이 시작됩니다.

리리나 : 그건 이 세게와 성 인사라움 왕국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지요.
  
리리나 : (히이로...
   당신들의 손에 의해 두 개의 세계 사이에 있었던 싸움은 끝났습니다.
   당신과 재회할 수 있는 날을 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부독립부대 해산 기념 파티장]

스메라기 : ...다들 잔들 돌렸지?

제프리 : 그럼 제군...
   오랫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F. S. : 오늘로서 ZEXIS는 해산하고, ZEUTH 제군은 원래 세계로 귀환하게 되었다.

시로타 : 각자 새로운 날들이 시작되겠지만, 우리 ZEXIS에서 배운 것을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오오츠카 : 허면 제군...지금까지의 싸움을 돌이켜 보며, 내일을 향한 희망을 가슴 속에 품고...

제로 : 건배!

에스터 : 건배애~!!

(짱~☆ 팡-팡팡-★)

크로우 : 파계사변때부터 오늘 이 날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

왓타 : 우리 회사 경영상태가 빠바박한건 훨씬 전부터 그랬던 거긴 하지만,
   설마 합병소동이 일어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아카기 : 그게 결정났으면 왓타랑 난 지금쯤 회사 동료였을지도 모르지.

카키코지 : 어림 없는 말씀입니다, 아카기군.
   타케오 제너럴 컴퍼니는 영원불멸이니 말입니다.

이부키 : 하지만 괜찮으시겠어요?
   캇페이네도, 알바 뛰어주던 게이너네도 전부 다 없어질 텐데...

아오야마 : 영업 에이스인 반죠가 가버리는 건 크나큰 손실이겠지.

반죠 : 그 부분은 괜찮아.
   샌드맨의 의뢰를 확실하게 수행함과 동시에 전 세계를 돌며 영업활동도 진행했으니까.

키노시타 : 아이구 덕분에 최근 들어 일을 맡기고 싶단 전화가 억수로 걸려온단 말입죠.

왓타 : 그런 관계로, 우린 싸움이 끝났어도 바쁜 나날이 계속될거란 말이지.

캇페이 : 열심히 해라, 왓타야.
   나...이쪽 세계로 날려오자마자 처음 만난 게 너라서 정말 다행이야.

왓타 :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뭐.
   우리 회사 일도 도와줬으니깐.

이쿠에 : 그러고 보니 합병을 진행하던 니시지마 전무님, 그 뒤에 어떻게 되었나요?

오오야마 : 엄청난 강등을 당해서 지금은 사원 주차장 관리인을 하고 있다나봐.

아츠이 : 남의 위에 서는 사람이 사리사욕으로 행동해선 안 될 노릇이지.
   그 사람도 거기서 머리를 좀 식히는 게 좋을 게야.

게이너 : 하지만 저 말이죠...왓타같은 사람이 사장님으로 있는 회사라면
   샐러리맨 생활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뎃트 : 성장했구나, 게이너 이 자식.

게인 : 사회공부를 한 건 게이너군에게 있어서 큰 수확이었군.

가로드 : 하지만 신선하더라구. 그 유명한 소문의 하란 반죠가 샐러리맨을 하고 다니니.

반죠 : 뭐 이런 거 가지고. 꽤나 즐거운 경험이었어.

샌드맨 : 미안하군, 반죠.
   내가 그런 즐거운 시간을 빼앗은 거나 마찬가지니.

반죠 : 그런 건 신경쓰지 마, 샌드맨.
   어떤 의뢰도 수행해 줘야 우주의 해결사 일원이라 할 수 있으니까.

아카기 : 좋았어...!
   우리들도 왓타네 회사에 지지 않게 앞으로도 빡세게 가보자!

사야카 : 싸움은 다 끝났지만 헤테로다인은 또 나타날지도 모르니깐요.

코우지 : 아카기씨랑 왓타는 내 로봇 조종 스승님이니깐.
   둘 다 앞으로도 대활약해야지.

아카기 : 활약하는 건 나뿐만이 아니라고.
   어쨌든 우리 다이가드 최대의 무기는 홍보 2과 전원의 팀웍이니까 말야!

이부키 : 결국, 마지막까지...

아오야마 : 그렇게 되는구나...

료마 : 입으론 맨날 투덜투덜거리고 있지만, 결국 니들도 아카기랑 똑같은 놈들이잖아.

코우지 : 겟타 팀은 ZEXIS 해산 뒤엔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하야토 : 난 사오토메 박사와 시키시마 박사의 뜻을 이어 겟타선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다.

시몬 : 리론도 협력해 준다고 하더라. 환영할게 하야토.

벤케이 : 나와 케이네는 암흑대륙으로 돌아가 우선 진 겟타 드래곤을 봉인하겠어.

고우 : 평화로운 세계에선 드래곤의 힘은 필요 없으니까.

카렌 : 그 뒤엔?

케이 : 천천히 생각해 볼래.
   이제 지상으로 나왔구나 싶었더니, 급기야는 화성에까지 갔다 왔으니까 우린.

가이 : 그 전까진 암흑대륙 지하밖에 우린 모르는 사람들이었다구.

케이 : 하지만 우리들이 앞으로 살아갈 곳은 이 드넓은 세계 전체야.
   그러니까 많은 걸 알아가고 싶어.

료마 : 훗...카미나 놈도 똑같은 소리를 했었지.

보스 : 료마씨는 어쩔 거유?

료마 : 난 여행을 떠날 거다.
   더 강한 놈을 찾아서 말이지.
   코우지...언젠가 니가 내 상대가 될 수 있기를 기다리마.

코우지 : 좀만 기다리라구요, 료마씨.
   제가 바로 료마씨를 쫓아가 줄 테니까.

게이너 : 의욕이 넘치는 건 좋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 말에 귀기울이는 걸 잊으면 안돼, 코우지.

코우지 : 알아 알아. 다시는 그때처럼 무작정 돌격하진 않을 거야.

카렌 : 적당히 주변 정리 되면 우리 쪽에도 놀러와.
   에리어 11도 신일본으로서 독립이 인정되었으니깐.

쇼타로 : 오우기씨랑 토도씨 등은 신일본 정부에서 일하게 되었다죠.

사에키 : 좀 심약해 보이는 면도 있지만, 오우기씨한테는 독특한 리더십이 있으니까요.

오오스기 : 그런 타입의 인재는 좀처럼 얻기 힘들지요.

카키코지 : 예. 가면 갈수록 거물이 될 거라고 저도 기대하고 있습지요.

제프리 : 사적인 분노와 증오를 봉인하고, 남을 믿으려고 하는 그런 마음의 소유자이니,
   앞으로도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을 테지.

바비 : 좋은 지도자가 되기 전에 좋은 아빠가 되는 게 더 큰일이겠더라.

쇼타로 : 아빠요?

타마키 : 과-연 바비 대위구만, 소문이 엄청 빨라.
   ...오우기 그 자식...이제 곧 아빠가 된다고 열 배는 더 열심히 일할 생각인가 보더라구.

제레미아 : 과연...
   그와 비렛타가 이 자리에 없는 건 그런 사정이 있어서인가.

지노 : 검은 기사단의 부사령관과 브리타니아 남작의 결혼이라니.
   말 그대로 신시대의 도래구만. 우리들도 본받아야겠어 카렌.

카렌 : 난리통에 끼어선 달라붙으려고 들지 맛!

듀오 : 카렌 넌 애쉬포드 학원에 재입학한다면서?

카렌 : 그렇게 됐어.
   이번엔 코즈키 카렌이란 이름 그대로 당당하게 갈 거야.

사지 : 리발이랑 셜리네가 그 갭 때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카렌 : 사지도 루이스 몸이 회복되면 둘이 같이 복학한다고 했지?

사지 : 솔레스탈 비잉과 ZEXIS에서 배운 걸 살리기 위해서도, 좀 더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세츠나 : 사지...
   넌 꿈을 향해 나아가라.

사지 : 가끔씩은 세츠나 너도 신일본에 놀러와.
   루이스랑 같이 환영해 줄게.

카렌 : 물론 나도 환영하지.

쇼타로 : 열심히 사세요, 카렌씨.
   저도 신일본을 응원할 테니까요.

카렌 : 고마워, 쇼타로.
   넌 이제 ICPO로 돌아가겠구나.

쇼타로 : 네. 블랙 옥스도 같이예요.


○로렐라이가 생존했을 경우

로렐라이 : 옥스를 잘 부탁드려요, 쇼타로씨.
   그 애...아직 응석받이인 면이 있으니까요.

쇼타로 : 로렐라이는 쿠로가네정에 가게 되었다면서.

로렐라이 :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는 한, 전 보통 여자애로서 살아갈 거니까요.

카렌 : 그게 좋은 거지, 로렐라이.
   시로랑 계속 사이좋게 지내.


○공통

C. C. : 카렌...신나하는 건 좋다만, 쇼타로에게 체포당할 짓은 하지 마라.

카렌 : 넌 마지막에 와서까지...!!

스자쿠 : ......

카렌 : 뭐, 뭐야 스자쿠...

스자쿠 : 처음엔 리발네도 놀라긴 하겠지만, 역시 슈타트펠트 영양보다 그쪽이 훨씬 낫구나...싶어서.

지노 : 나로선 솔직히 숙녀인 네 모습도 보고 싶은데 말야.

카렌 : 시끄러 거기 두 마리!

아냐 : 지노도 애쉬포드 학원에 다닐거야?

지노 : 이제 작위고 뭐고 의미가 없는 세상이니까.
   정말로 서민의 삶을 끝까지 체험해볼 생각이야.

스자쿠 : 아냐 너는 어떻게 할 거야?

아냐 : 나는...

제레미아 : 제 오렌지 농장 돕는 건 방과후에만 해주셔도 충분합니다, 아냐.

아냐 : 그러면, 나도...갈래.

카렌 : 결정 났네. 학교 남자녀석들, 보나마나 좋아 난릴걸.

스자쿠 : 카렌한테 아냐 보디가드를 맡기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카렌 : 스자쿠...너랑 제로는...

스자쿠 : 우리들이 나아갈 길은 이미 정해졌어.

제로 : 만약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가 나타나면 그 때는 제로와 나이트 오브 제로가 일어나겠다.
   카렌...너는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마음껏 즐겨라.

카렌 : 제로...
   셜리한텐...

제로 : ...나에 대해선 아무 말 안 해도 좋아.
   분명, 언젠가 그녀도 나를 잊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겠지.

제로 : (셜리, 나나리, 유피...
   를르슈란 남자는 더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난 너희들이 바라던 평화를 반드시 지켜줄 거야...)

로로 : 형...오늘만큼은 그냥 마스크를 벗는 게?

제로 : 쓸데없는 배려는 됐다, 로로.
   이렇게 셔터만 열면 나름 어떻게든 되니.

제레미아 : 자...제로님.
   여기 이 빨대로 마실 것을 드시지요.

제로 : 미안하군, 제레미아.

알토 : 야 너...!

카미유 : 엄청 진지한 건 좋은데...

코우지 : 지금 니 모습 니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얼빠져 보이거든!

신 : 얘들아 다들 이리 와! 제로 꼴 좀 보라구!

제로 : 다, 닥쳐라!!
   게훅...부왘!!

C. C. : 흥분하면 코로 음료수가 들어간다.

스자쿠 : 제로...이 손수건 써.

제로 : 미, 미안타, 스자쿠...

C. C. : (기아스란 이름의 왕의 힘은, 사람을 고독하게 만든다...
   훗...내가 조금 틀렸던 걸까...)

타케루 : 제로와 스자쿠도 서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있구나.

아키라 :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하니...

나오토 : 미안했다, 타케루...
   언젠가, 너 보고...적의 스파이라느니 그런 소릴 했었지...

타케루 : 그런 옛날 일은 됐어.
   우리들은 미래를 보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토시야 : 타케루의 그런 긍정적인 면에 로제도 끌렸던 거겠지.

로제 : 에...아...그...

키라켄 : 뭘 지금와서 부끄러워 한담!
   다들 보는 앞에서 그런 뜨거운 고백을 해놓고!

마린 : 서로 적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통하게 되었다...
   정말 멋진 일이군.

케이 : 아프로디아라도 생각나나봐, 마린?

마린 :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그녀와도 다시 만날 수 있고 말이지.

토시야 : 나도 오랜만에 리에와 만나겠구나...
   이거 엄청 기대되는데.

케이 : 뭐...미무지랑 만나게 될 나의 이 두근두근 울렁거림은 당해낼 수 없겠지만들.

아테나 : 나한테도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생기는 건가.

올슨 : 그렇구나, 아테나.
   많이 귀여워 해 줘라.

신 : ......

루나마리아 : 뭘 싱글벙글 거리고 있니, 신?
   그렇게 스텔라를 만나는 게 기뻐?

신 : 스텔라만이 아니야. 레이랑도 만날 수 있으니깐.
   아...하지만 스텔라 그 녀석...
   또 혼자서 멍때리고 돌아다니고 있는 건 아니겠지...

카미유 : 괜찮아, 신. 그녀한텐 포우가 붙어 있으니.

화 : 포우도 분명 우리들을 굉장히 걱정하고 있겠지.

아오이 : 헤에...카미유랑 신한텐 저쪽 세계에서도 기다려 주는 애가 있었구나?

카미유 : 그런 건 아니야. 하지만...

화 : 하지만...?

카미유 : 나와 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들이야.

아오이 : 예 예. 알았습지요.

루나마리아 : 팀 D 사람들은 단쿠가를 내려서 평소 생활로 돌아간다면서?

아오이 : 그래야지. 나도 모델 일로 복귀할 생각이야.

쿠라라 : 나는 마약 조사관으로...
   사쿠야는 이자벨=크론카이트의 조수로 돌아간대.

사쿠야 : 죠니랑 에이다는 사실 물을 것도 없지.

에이다 : 네엣!
   저는 아이돌로 돌아가고...

죠니 : 저는 에이다를 지탱해 주기 위해 매니저를 맡을 겁니다.

에이지 : 맨날 그러긴 하지만 뜨겁기도 하셔라 어휴.

시노부 : 뭐야, 에이지?
   저 녀석들의 염장에 도저히 못 버티겠다면 내가 너한테 기합을 새삼 넣어 주마.

에이지 : 제발 살려주세요!

토우가 : 사양할 거 없어, 에이지.
   당분간 시노부씨의 외침도 들을 수 없을 테니.

사라 : 관둬, 토우가.
   모처럼의 석별 파티장에서 트라우마를 심어줄 필요는 없잖아.

루나 : 수전기대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시노부 : 우리들도 일단은 군인이니까 뭐.
   아오이네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상 우린 유사시에 대비해 대기타고 있어야지.

슈왈츠 : 이 싸움을 계기로 연방군은 변할 거다.
   뭐하면 너희들도 정규군으로 오고.

마사토 : 그건 앞으로 생각해 보지.

료 : 우선 평화로워진 이 세계를 즐겨 보도록 하겠어.

시노부 : 나도 그 동안엔 밴드라도 해볼 생각인데.

바사라 : 멋진데 그래, 시노부.
   너의 뜨거운 하트를 나한테 들려 달라고.

시노부 : 좋았으!!
   그럼 분위기 띄우는 용으로 한 발 쏴볼까!!

에이지 : 자, 잠깐 타이임!!

시노부 : 해애애애애치워버리겠다아아앗!!!!!!

아오이 :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선배의 결론은...

사라 : 이것만은 평생 가도 못 고칠걸.

바사라 : 멋진 샤우트였어, 시노부!
   나의 하트도 불타오른다!!

감린 : 이 패턴은...!

오즈마 : 왔구나!

밀레느 : 내 노래를 들어어어엇!!!

(밀레느가 선수친다!)

감린 : 미, 밀레느씨...

레이 : 당했구나, 바사라.
   오늘은 밀레느가 메인이다.

바사라 : 좋은데, 밀레느!!
   그렇담 반주는 나한테 맡겨라!!

오즈마 : 으어어어어!!!
   바사라의 기타 솔로가 왔구나아!!

바사라 : 과격하게!

오즈마 : 퐈이아아아아아아아아!!

캐시 : 오, 오즈마...

루카 : 대장님...그동안 얼마나 분해 하셨는데요.
   좀처럼 파이어 봄버랑 합류를 못 하셔가지고.

바비 : 분위기가 엄청 떴네 이거.
   이쯤에서 뭔가 여흥이라도 있음 좋겠는데.

왓타 : 그럼 난 다시 한 번 티에리아 형의 여장이 보고 싶습니다!

코우지 : 나도!

밀레이나 : 저도 보고 싶어요, 아데씨!

티에리아 : 그건...

신시아 : 헤에! 우리들이 합류하기 전에 그런 재밌는 일이 있었구나!

에이나 : 네에. 바비씨의 혼이 들어간 메이크 업으로 이세상 사람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했죠.

미즈키 : 그냥 그걸로 돈을 벌고 다녀도 될 레벨이더라.

티에리아 : 난 스메라기=리=노리에가가 발안한 플랜을 충실히 수행했을 뿐이야!!

게이너 : 뭘 부끄러워 하고 그래, 티에리아.

에이지 : 그래 그래. 의외로 여장이라는 게 버릇이 되는 모양이더라고.

디아나 : 정말 그런가요?

로랑 : 잘...모르겠는데요...

로저 : 겸손해 할 필요 없다, 로랑.
   네 여장이 얼마나 훌륭한지는 나도 알고 있으니.

아나 : 그래요. 이번에도 그 요염함으로 무법자들을 현혹시켰고 말이죠.

하리 : 역시 취미였나?

로랑 : 임무인데요!!

쉐릴 : [MY FRIENDS]...
   멋진 노래야.

알토 : 야, 쉐릴...

쉐릴 : 왜?

알토 : 너...옛날에 어디서 나랑 만난 적 없냐?

쉐릴 : 글쎄...어떠려나?

란카 : 저, 저기...쉐릴씨...

쉐릴 : 응?

란카 : 저, 지지 않겠어요!
   노래도...사랑도...!

알토 : 란카...

쉐릴 : 후후...그 도전 받아주지!

란카 : 네!

알토 : (화성에서의 싸움이 끝난 뒤, 브레라는 아무 말도 없이 우리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어...
   하지만 란카에게 위기가 닥쳐 오면 그 녀석은 반드시 우리들 앞에 나타나겠지...)

요코 : My Friends...나의 친구들이라...
   저 쪽의 삼각관계도 진전은 없어 보이네.

아폴로 : 뭐야 이거...
   결국 마지막까지 결론을 못 보고 가는 거냐.

실비아 : 좋지 뭘 그래.
   앞으로가 저 세 사람의 스타트란 거니.

시리우스 : 그리고 안이하게 결판을 내 버리면 그녀들의 팬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까.

쥰 : 다, 다행이다...
   일단 이번엔 드로우인가...

시몬 : 만약 란카씨를 슬프게 만들었다면, 나...

게이너 : 그거...쉐릴은 차여도 된다는 의미야?

시몬 : 그런 건 아니고...

니아 : 그럼 어떤 의미인가요?

시몬 : 그건...

지론 : 그래 좋은 기회다 시몬아!
   니아한테 제대로 말해버려!

랜튼 : 그걸 위해서 반지 사준 거 맞지!

니아 : 요전에 주신 이 반지 말이군요.

시몬 : 아...응...

에우레카 :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거?

가로드 : 헤헤...엄청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
   안그냐, 티파?

티파 : 응...

에우레카 : 왠지 나도 알 것 같아...
   시몬한테서 랜튼과 같은 상냥한 마음이 흘러 넘치고 있으니깐...

다리 : 이건 로시우씨네한테도 꼭 보고해야 겠네.

기미 : 힘내라, 시몬씨-!!

시몬 : ......니아.

니아 : 네?

시몬 : 내가 준 반지...하고 있었구나.

니아 : 시몬이 주신 거인걸요.

시몬 : 그런가...
   그렇담 됐어.

니아 : 뭐가 됐나요?

시몬 : 세계도, 우리나라도 변할 거야...
   난 총사령관으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그러니까 니아...조금만 더 기다려줘.

니아 : 잘은 모르겠지만, 시몬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전 언제까지고 기다릴게요.

시몬 : 고마워, 니아.

가로드 : 엑...!?

랜튼 : 그걸로 끝!?

엘치 : 분위기만 이렇게 띄워놓고 뭐야!!

라그 : 뭐냐 정말...!
   그냥 의사양반한테 가서 떼라 떼!!

소시에 : 똑바로 하지 못하겠어! 한심하긴!!

로랑 : 괜찮잖아요 뭐, 아가씨.
   시몬의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요.

비랄 : 흥...세계를 구한 남자 치고는 배포가 쥐씨알만하군.

지론 : 비랄...만약 팀프를 만나거든 우린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고 좀 전해주라.

비랄 : 그 남자를 얕보는군.
   네가 이 세계를 떠났어도 간 곳에서 또 만나게 될 거다.

지론 : 그렇구만. 분명 그렇게 될 것 같긴 하다.

로랑 : 시몬, 하임 농장 쪽도 부탁할게.

시몬 : 내가 특별히 봐주지 않아도 그 농장은 더욱 커질거야.

로저 : 걱정할 거 없어, 로랑.
   하임 농장을 중심으로 거기 분명 큰 마을이 생겨날 거다.

랜튼 : 나랑 에우레카도 봄에서 가을은 거기서 일하고, 겨울엔 바르샤바에 돌아가려구요.

홀랜드 : 나도 농사나 지으며 살아보도록 할까...

랜튼 : 홀랜드...

홀랜드 :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만, 내 목숨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다.
   그렇담 먼저 죽어버린 녀석들 몫까지 전력을 다해 살아보겠어.

에우레카 : 그게 좋다고 생각해.

홀랜드 : 에우레카...
   네가 우리 애들을 좀 돌봐줬음 좋겠다.

에우레카 : 알겠어.

니르바슈 : 모큐!

디엔드 : 하큐!

에우레카 : 너희들도 도와줘야 돼?

랜튼 : (도미니크 선생님, 아네모네씨...
   저...자기 힘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게요.
   에우레카와 같이...)

가로드 : 근데 괜찮을까...
   농장이 커지면 또 거길 노리는 놈들이 나올지도 모르잖아.

로어비 : 그쪽 걱정할 거 없겠더라고.

윗츠 : 그레고르랑 샷코가 경비를 서 준다고 하더구만.

파라 : 그 살벌하게 생긴 아저씨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면 문제 없겠구나.

카렌 : 고토씨랑 바닐라네도 거기 새로 생길 마을에 터를 잡고 뭔가 장사를 시작한대나봐.

듀오 : 그러고 보니 키리코는...?

카토르 : 아까 전까지만 해도 저기 서 있었던 것 같은데...

알렐루야 : ...어딜 가려는 거야, 키리코?

키리코 : 알렐루야냐...

알렐루야 : 파티를 먼저 나갈 생각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 정도는 하고 가.

키리코 : 그럴 필요 없어.

피아나 : 키리코...

키리코 :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온다.
   그러니 작별 인사는 할 거 없어.

카렌 : 그렇게 말해도, 맘대로 혼자 사라져 버림 우리 마음이 어떻겠어, 안그래?

제로 : 다들 마찬가지다, 키리코.
   하다 못해 어딜 가는지 정도는 말해줬으면 하는군.

키리코 : ...전쟁밖에 모르던 우리들은, 이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자기 눈으로 그걸 확인하고 다닐 거다. 그녀와 살아가기 위해.

피아나 : 키리코...

알렐루야 : 그렇다면 키리코...
   너희들의 여행도 우리 ZEXIS 모두가 환송해 줄게.

(ZEXIS 전원이 두 사람을 둘러싸고 박수)

키리코 : ......알겠어.

피아나 : 후훗, 우리들의 출발은 사람들을 보내고 나서겠네.

키리코 : 그렇군.

마리 : 알렐루야...
   너도 여행을 떠날 거지?

알렐루야 : 키리코와 마찬가지야.
   나도 나 자신을 찾아내고 싶어.
   이 모순으로 가득찬 세계에서, 모순으로 가득찬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너와 같이...

마리 : 나도 갈게, 알렐루야.
   당신과 함께 그 답을 찾아내기 위해.

오오야마 : 건강해야 돼, 마리.

나카하라 : 여행이 일단락나면 우리 회사에도 놀러오고.

마리 : 정말 고마워요.
   21세기 경비보장 여러분과 보낸 날들을, 절대 안 잊을게요.

타니가와 : 알렐루야 너도 힘내고.
   마리를 울리기만 해봐라, 가만 안 둘 테니깐.

알렐루야 : 노력할게.

이리에 : 할렐루야도 몸조심해.

할렐루야 : 오냐!
   니네도 땡땡이 치지 말고 일 잘해라!

듀오 : 알렐루야는 건담을 내릴 모양인데, 넌 어쩔 생각이냐 록온?

록온 : 난 마이스터를 할거야.

트로와 : 솔레스탈 비잉은 활동을 계속할 참인가?

스메라기 : 콜로니 건담들과 마찬가지야.
   이 평화를 어지럽히려는 자가 나타나면 우린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거야.

랏세 : 존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게 우리들, 솔레스탈 비잉이야.

록온 : (그렇게 됐어, 형.
   난 건담 마이스터로서, 록온=스트라토스로서 살겠어.
   이 세계와 맞서, 설령 세계가 우릴 거부하더라도
   벌이 내려질 그 날까지 계속 싸워나갈 거야)


○어뉴가 사망했을 경우

록온 : (그러니까 형...어뉴...
   그쪽에 가는 건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어뉴가 생존했을 경우

어뉴 : 라일...

록온 :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어뉴.

어뉴 : 네...


○공통

미셸 : 몸조심하세요, 록온씨.

록온 : 너도 건강하고, 미셸.
   한 번 노린 표적은 절대 놓치지 마라.

미셸 : 당연하지요.

록온 : 내가 말하는 건 전투만이 아니야 임마.

미셸 : 그쪽은 천천히 해보려고요.
   전 당신과 달리 속사는 별로 전문이 아닌지라.

크란 : 뭔 얘기냐?

록온 : 뭐...스나이퍼끼리의 얘기야.
   신경쓰지 말고.

스메라기 : 오늘로서 모두 헤어지게 되었지만, 많은 것들이 우리들 가슴 속에 남았어.

티에리아 : 신뢰, 인연, 희망, 소원...
   우리들은 그런 마음들과 같이 솔레스탈 비잉으로서 살아가겠다.

펠트 : 모두 자기 목숨과 바꿔가며 변화시킨 세계...
   그게 어디로 가게 될지 지켜보지 않으면..

밀레이나 : 그렇지요!

스메라기 : (빌리...
   이게 우리들이 선택한 삶이야.
   커티...
   언젠가, 당신과 옛날처럼 얘길 나눌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몰라...
   그 때는 불사신이라는 남편 얘기도 들려줘야 해)

타마키 : 그래 좋아!
   건담네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또 건배 하자고!

제로 : 훗...파계사변 때는 미스 스메라기랑 음주대결했다 떡이 된 주제에, 개전의 정이 없군.

스메라기 : 제로...당신과 싸우지 않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제로 : 그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페이 : 하지만 잊지 마라, 제로.
   네가 또 다시 길을 잘못 들게 되면 내가 널 치겠다.

제로 :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지.
   나도...그리고 세계도 말이다.

세츠나 : ......

히이로 : ......

세츠나 : ......

히이로 : 그 눈...쓸데없는 말은 필요없겠군.

세츠나 : 마찬가지군.

세츠나 : (우리들은 솔레스탈 비잉...
   전쟁 근절을 목표로 하는 자.
   세계가 우리들을 버리더라도, 우리들은 계속해서 세계와 대치하겠다.
   무력을 행사해서라도 세계의 억지력이 되어 살아가겠다)

히이로 : (리리나...
   언젠가 또 이 평화를 위협하는 자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 때는 내가 싸우마...
   넌 평화의 길을 걸어라)

사지 : 히이로...
   너도 다시 우리 애쉬포드 학원에 와.
   리리나와도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깐.

히이로 : 그 여자는 관계 없어.

사지 : 그래? 하지만 리리나의 초대장을 눈앞에서 찢어버린 건 제대로 사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히이로 : !

힐데 : 아니 그런 짓을 했단 말야!?

펠트 : 너무해...

밀레이나 : 이건 단호히 규탄해야 돼요!!

히이로 : ......

제로 : 풋...과연, 아무리 너라 해도 그녀에 대한 일은 동요하는 모양이군.

스자쿠 : 너도 솔직해 져야지, 히이로.

히이로 : .........

세츠나 : 거기까지 해라.
   히이로도 내심 후회하고 있다.

듀오 : 감싸줄 생각이셔, 세츠나?

아무로 : 그런 게 아니야, 듀오.
   세츠나와 히이로는 말을 나누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고 있으니까.

우페이 : 이노베이터의 힘인가?

아무로 : 그런 게 없어도 사람과 사람은 서로 이해할 수 있어.

타케루 : 그렇게 된다면 분명 전쟁 같은 건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신 : 그래도 누가 싸우려고 든다면...

아스란 : 그 때를 위해서 우리들이 있는 거지.

키라 : 두 세계로 나뉘어져도, 우리들은 그 마음을 가슴속에 간직한채 싸워 나갈거야.

라크스 : 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싸우지 않는 방법으로 평화를 지속해 나가요.

디아나 : 그게 앞으로 세계에 요구되는 것이겠지요.

로랑 : 분명 할 수 있을 거예요.
   사람들은 이 싸움으로 많은 것을 배웠으니까요.

로저 : 인간은 어리석은 생물일지도 몰라.
   하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거기서 무언가를 낳는 게 가능한 존재이기도 하지.

세츠나 : 그게 우리들의 진화다.

시몬 : 그렇게 우리들은...인류는 앞으로 나아갈 거야.

시몬 : (그래, 형님.
   나도 형님과 같이 앞으로 나아갈게...
   동료들과 같이...)

코우지 : 그걸 방해하려는 놈이 나타나면 우리들이 싸워야지.

료마 : 가이오우는 아니라도, 우린 자기가 믿은 길을 똑바로 나아갈 뿐이니.

크와트로 : ......

아무로 : 트레즈를 생각하고 있었나?

크와트로 : 그와 이노베이터에 대해서 생각했지.

아무로 : 마침 좋은 기회니, 여기서 확실하게 말해두지.
   나는 무언가를 희생시키며 이룬 변혁도, 누군가가 인간의 모습을 강제하는 것도 인정할 생각 없다.

크와트로 : 그 말...기억해 두지.

세츠코 : ......

멜 : 왜 그래, 세츠코씨?
   겨우 집에 가는데 심각한 얼굴로.

랜드 : ...아사킴을 생각하고 있었냐?

세츠코 : 네...
   그와, 그가 이야기했던 ‘낙인’ 이란 것에 대해...

랜드 : 우리가 그걸 생각해 본다고 뭐 알겠냐 사실.

멜 : 달링은 왕 단순해!!

랜드 : 그게 만약 우리랑 관계가 있다면 싫어도 눈앞에 들이닥치지 않겠냐?
   고민하는 건 그때까지 일단 치워두자고.

세츠코 : ...그러네요.

랜드 : 아사킴은 ZONE에 봉인당했어...
   이걸로 스피어 관련 소동도 일단락되었고.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활을 제일로 치자구.

세츠코 : 네!

에스터 : ZEUTH 사람들의 출발 시간이 점점 가까워져 오네...

크로우 : 화성에서 일부러 바쁘신 마르그릿트도 배웅하러 온다더라.

멜 : 다행이다-인사라움 사람들...무사히 이쪽 세계에서 살 수 있게 되어서.

에스터 : 모두 다 황자의 스토리 대로였다는 거지.

크로우 : 여기까지 왔으니 해피엔딩 자체에 불만은 없지만 말야.

크로우 : (마르지 않는 물병, 유서=인사라움...
   네 사랑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트라이아 : 해서, 어떠냐 크로우?

크로우 : 뭐가 어때...?

트라이아 : 그 미모의 여기사님, 너도 별로 싫지는 않은 모양이더만 아냐?

록온 : 뭐냐 크로우. 너 여성 혐오는 반납할 생각이냐?

아오야마 : 그거 대사건이구만.

듀오 : 니가 재벌이 되는 거랑, 니가 여성혐오를 고치는 건 세계가 두동강 나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크로우 : 시끄러워, 이 공식 비데동맹...!

트라이아 : 다들 널 걱정해서 이러는 거야.

케이 : 나왔다! 여우 박사님의 페르소나!

크로우 : 저 가면을 꺼냈을 때 하는 말은 도저히 신용할 수가 없던데...

에스터 : 그래서...어쩔 건데?

크로우 : 에...

에스터 : 여성 혐오, 반납할거야!? 어쩔 거냐구!?

크로우 : 그건...


→ 여성혐오를 반납한다(女嫌いを返上する)
→ 여성혐오를 관철한다(女嫌いを貫く)



○여성혐오를 반납한다(女嫌いを返上する) 선택

크로우 : ZEXIS에는 멋진 여자가 참 많았으니깐...

에스터 : 그럼...!

크로우 : 어쩌다 한 번 들어간 라면집의 한 그릇이 맛대가리 없었다고 해서,
   전 세계의 라면을 죄다 부정할 건 없을까...

에스터 : 크로우!!

랜드 : 오-오, 기뻐하기는, 어이구 어이구.

멜 : 잘 됐다, 에스터~!

세츠코 : ......(발그레)

멜 : 왜 그래, 세츠코씨? 이번엔 얼굴이 빨개.

세츠코 : ......나도...그런 멋진 여자 중 하나일까...해서...

랜드 : 당근이지롱☆

크로우 : 고맙다, 세츠코, 랜드, 멜.
   너희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랜드 : 잘 살아라, 크로우.

세츠코 : 빚 변제...힘내세요.

크로우 : 평화로운 세계가 왔으니 뭐.
   이번엔 자유를 향해 전력으로 싸우겠어.


○여성혐오를 관철한다(女嫌いを貫く) 선택

크로우 : 사람이 그렇게 간단히 삶의 방식을 바꾸면 안 된다는게 내 주의거든.

에스터 : 뭐야!! 사람 기대하게 해 놓곤!!

크로우 : 미안하다, 에스터.
   난 빚을 다 갚을 때까진 다른 일에 신경을 돌릴 여유가 없거들랑.

에스터 : 평생 여성혐오 선언이냐!!

크로우 : 아니 평생이라니, 그게 무슨 악담이야!!

랜드 : 그렇게 안 되도록 열-심히 일해서 빚을 갚으라고!

세츠코 : 그간 신세 많이 졌어요, 크로우씨.
   빚 변제...부디 힘내세요.

크로우 : 고맙다. 댁들도 몸조심 하고.

크로우 : (슬픔의 처녀, 상처투성이 사자...
   너희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공통

트라이아 : ......

카를로스 : 우리 아기고양이한테 감사하지 않음 안 되겠네.
   네가 신경쓰고 있던 걸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봐 줬으니깐.

트라이아 : ZONE에서 겨우 돌아온 좀비 주제에. 닥치고 웨이터 노릇이나 잘 하셔.
   하여간...설마 살아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

카를로스 :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원래 세상이란 게 나쁜 놈은 끝까지 잘 사는 법이잖아.

카를로스 : (가이오우...
   널 쓰러트린 ZEXIS라면, 앞으로도 분명 계속 이겨나갈 거야.
   그러니까 넌 이제 안심하고 잠들어 다오.
   은하는, 틀림없이 그들이 지켜 줄 거야...)

-=-=-=-=-=-=-=-=-=-=-=-=-=-=-=-=-=-=-=-=-=-=-=-=-=-=-=-=-=-=-=-=-=-=-=-=-=-=-=-=-=-=-=-

케이 : 정말로 저 어비스란 거 안정되어 있는 거 맞지?

마린 : 관측 데이터에 따르면, 앞으로 24시간 동안은 ZEUTH가 있던 세계로 차원의 구멍이 통할 거야.

지론 : 그럼 오늘을 놓치면 다음에 안정기란 게 되는 건 1년 뒤라는 거야?

카미유 : 태양과 지구의 위치와 은하의 별 운항이 차원 상태에 관계하고 있는 모양이니까.

키라 :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1년 기다리면 이쪽 세계 사람들과도 또 만날 수 있겠구나.

신 : 하지만 다음에 왔을 때는 시간의 흐름이 완전 달라서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

제로 : 그것도 다원세계를 살아가는 자의 숙명이다.

왓타 : 그렇게 되더라도 나랑 캇페이의 우정은 영원하다구.

캇페이 : 헤헤...고렇지 암!

게이너 : 캇페이랑 왓타만이 아니야.

로랑 : ZEXIS에서 보낸 시간을 저흰 잊지 않을 거예요.

가로드 : 다음엔 니들이 우리 세계로 오면 되지.

토시야 : 그 때는 우리들 전부 다 환영해주마.

토우가 : 우리들의 세계 이곳저곳을 다 안내해 줄게.

타케루 : 그 때가 오기를 즐겁게 기다리고 있을게.

라크스 : 이터널의 출발준비, 완료되었습니다.

디아나 : 그러면 여러분...건강하시길.

시몬 : 몸 건강해라, 얘들아!!

코우지 : 1년 뒤를 기다리고 있으마!!

아무로 : 오랜만의 귀환인가.

크와트로 : (잊지 않으마, 트레즈...
   너에게 배운 것을)

로저 : 저 어비스 너머에서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는군.

반죠 : 미래는 불안정해서 예측할 수가 없어.
   하지만 그렇기에, 사람은 용기를 가지고 거기에 발을 딛지 않으면 안 되는 거겠지.

후도우 : 어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아폴로 : 이 아저씨가!!
   마지막에 가서야 불쑥 나타나선 불길한 소리나 하고 있네 거!

랜드 : 일단 집에 가면 축배다.
   ZEXIS랑 ZEUTH에 건배하자구.

세츠코 : 그럼 돌아가죠.
   우리들을 기다려 주는 사람들이 있는 저 세계로.

에스터 : 그럼 잘가, ZEUTH 모두들!!

크로우 : 또 언제 만나자고!!

(어비스 너머로 사라지는 이터널)

아카기 : ......가 버렸구나.

고우 : 작별인가...

케이 : 그렇게 우울해 할 거 없잖아. 잠시 헤어지는 거니깐.

쇼타로 : 그래요. 분명 또 ZEUTH 사람들과 만날 날이 올 거예요.

시노부 : 오늘로서 ZEXIS는 정말로 해산되는구만.

키리코 : 내일부터는 각자의 싸움이다.

료마 : 바라던 바라구.
   난 죽을때까지 계속 싸워나갈 생각이니깐.

아오이 : 하지만 분명 어딘가에서 우린 또 만나게 되겠지?

카렌 : 그거야말로 바라던 바야.

감린 : 그 때는 전장 이외의 장소였음 좋겠군.

히이로 : ......

듀오 : 이 녀석 같은 경우 그 이외의 시추에이션은 상상이 안 된다마는.

록온 : 즉 너도 동행이로구나.

아오야마 : 우리 ZEXIS는 해산해도 뒤닦이 역할은 영원할 것 같으니까, 서로간에.

스메라기 : 누구씨의 경우엔 남의 뒤만 처리해줄 순 없을 것 같지만 말야.

크로우 : .........

랜튼 : 역시 빚 쪽이 아직도...

크로우 : ...이거 뒤에 지금까지의 싸움을 통틀어 하는 최종 정산이 기다리고 있어...

스자쿠 : 열심히 사세요, 크로우씨.

제로 : 훗...당신도 나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매여 있을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만.

에스터 : 불길한 소리 하지맛!

오즈마 : 그래 맞다. 오늘은 각각 자신의 길을 다시 걷기 시작하는 날이니까.

제프리 : 그러면 S. M. S 및 파이어 봄버는 선단으로 귀환한다.

알토 : 그러면 다들!!

밀레느 : 모두와 만나서 너무 좋았어!!

바사라 : 얘들아!!
   뜨거운 하트를 잊지들 마라!!

(떠나가는 마크로스 쿼터)

스메라기 : 그러면 솔레스탈 비잉도 갈게.

랏세 : 콜로니 팀은 적당한 데까지 바래다 주마.

카토르 :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

히이로 : 세츠나...

세츠나 : 뭐지?

히이로 : 너는 건담이었다.

세츠나 : 너도 그랬어.
   그리고 너는 건담을 이겨냈다.

히이로 : 너는 건담을 초월했다.

세츠나 : 고맙다. 최고의 칭찬이야.

크로우 : 듀오, 록온!!
   언제나 우리 마음은 비데란 걸 잊지 마라!

록온 : 너나 잊지 마셔!

듀오 : 그럼 잘들 있으라구!
   언젠가 또 어디선가 만나자!!

(프톨레마이오스 2도 떠나간다)

시몬 : 자아, 그럼...
   우리 지구 팀은 아크 그렌이 바래다줄게.

아오이 : 부탁할게, 시몬.

시노부 : 그럼 잘들 살아라, 크로우랑 에스터!

아카기 : 마르그릿트씨도 열심히 하라구!

왓타 : 언제 한 번 우리도 화성에 놀러갈게!

마르그릿트 : 그 때는 인사라움 5억 백성이 모두 환영하지.

쇼타로 : 화성...거기가 인사라움 사람들의 재세의 대지가 되는 거군요.

타케루 : 사람은 서로 이해할 수 있어...이게 그 증거야.

랜튼 : 그리고 모두 미래를 향해 갈 거야.
   소중한 사람과 같이.

에우레카 : 응...

고우 : 우리들도 가자.

카렌 : 에스터!! 신일본에도 놀러와야 해-!

에스터 : 꼭 갈게, 카렌!!

코우지 : 다들! 서로 힘내 보자고!

제로 : 이 싸움에서 손에 넣은 것을 지키기 위해!

(아크 그렌도 떠나간다...)

에스터 : ...다들, 가버렸구나.

트라이아 : 그러네.

크로우 : 고맙다, 마르그릿트.
   너도 일부러 화성에서 여기까지 와 줘서.

마르그릿트 : 나 또한 ZEXIS의 일원이야.
   그들의 여행을 배웅할 의무가 있지.
   모두에게...그리고 너희들에게 감사한다.
   인사라움 백성들을 받아들여 준 것에.

크로우 : 그건 다시 태어난 지구연방이 한 결정이지.
   우리들의 힘이 아니라구.

마르그릿트 : 하지만 그래도 감사할 수 있게 해 다오.
   고맙다, 크로우.

크로우 : 몸조심하셔, 마르그릿트.

마르그릿트 : 또 만나자!
   그리고 그 때는 네가 들어줬으면 하는 말이 있다!

(마르그릿트 퇴장)

크로우 : 뭐야 저거...
   별 어중간한 작별 인사도 다 있네.

트라이아 : 앞으로 댁을 기다리고 있을 운명을 생각하면, 재회는 힘들 테지만 말이야.

에스터 : 드디어...왔군요.

트라이아 : 자아...지구에 돌아가면 드디어 최후의 정산이야.

크로우 : 드디어, 나의 클라이맥스인가...

-=-=-=-=-=-=-=-=-=-=-=-=-=-=-=-=-=-=-=-=-=-=-=-=-=-=-=-=-=-=-=-=-=-=-=-=-=-=-=-=-=-=-=-

[스코트 라보, 연구실]

○크로우가 여성혐오를 관철했을 경우

트라이아 : ...그럼, 각오는 됐나 크로우?


○크로우가 여성혐오를 반납했을 경우

에스터 : ...치프...
   정산 전에 확실히 하고 싶은 게 있어요.

트라이아 : 뭔데 그래, 에스터?

크로우 : (왠지 마지막까지 와서 불길한 예감이...)

에스터 : ...크로우...
   너, 여성혐오는 이제 그만두겠다고 했었지?

크로우 : 그, 그래...

에스터 : 그렇담 나랑 마르그릿트씨 중 어느 쪽을 택할지 여기서 말해줘!!

크로우 : 그 둘뿐이야!!?

트라이아 : 그건 아니지, 에스터.

에스터 : 치프는 가만히 계세요!
   이건 저랑 마르그릿트씨랑 크로우의 문제라구요!

트라이아 :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니깐.
   그 선택지엔 나도 끼워넣어야 맞지 않겠어?

크로우 : ! ! !! !!! !

에스터 : 알겠어요!!
   정정당당, 서로 원망하기 없기로 한 방 승부에 모든 결판을 내죠!!

크로우 : 그런...

트라이아 : 자아, 크로우...
   그럼 슬슬 답을 내 주셔야지 않겠어?

크로우 : (클라이맥스 전에 최대의 위기냐...)


→ 에스터를 선택한다(エスターを選ぶ)
→ 마르그릿트를 선택한다(マルグリットを選ぶ)
→ 트라이아를 선택한다(トライアを選ぶ)



○에스터를 선택한다(エスターを選ぶ) 선택

크로우 : ...에스터...려나?

에스터 : 뭐야!!!
   그 어중간한 대답은!?!

크로우 : 너무 화내지 말고.
   귀여운 얼굴이 망가지잖냐.

에스터 : 냐!?

크로우 : 자 이얘긴 여기까지!!!
   우선 빚 쪽을 확실하게 결론내지 않으면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있겠어.

에스터 : 응!

트라이아 : ...그럼 결론도 나고 했으니, 각오는 됐나 크로우?


○마르그릿트를 선택한다(マルグリットを選ぶ) 선택

크로우 : ...여기에는 없는 상대여서야...

에스터 : 그러면...!

크로우 : 그래, 그렇게 됐다...

에스터 : ......

트라이아 : 자아 그만, 에스터.
   원망하기 없기로 한 승부였으니까.

에스터 : 그러네. 마르그릿트씨라면 나도 납득이야.
   아...! 물론 치프라도 납득했지만요!

트라이아 : 위론지 애매한 수습, 고맙다.
   자아, 크로우...화성으로 쫓아가려면 일단 깨끗한 몸이 되고 나서 봐야겠지

크로우 : 그 말이 정답이야.
   우선 빚 쪽을 확실하게 해 보자고.

트라이아 : ...그럼 결론도 나고 했으니, 각오는 됐나 크로우?


○트라이아를 선택한다(トライアを選ぶ) 선택

크로우 : ...그럼...그냥 치프로 해 둘게...

에스터 : 그런가...
   축하드려요, 치프.
   저, 치프한테 진 거면 납득할게요.

트라이아 : 그렇게 간단히 포기할 필요는 없어, 에스터.
   크로우의 답은 그냥 가장 무난한 상대를 고른 것뿐일 테니까.
   이 인간은 원래가 그런 남자고.

에스터 : 그러면...!

트라이아 : 아직 너한테도 찬스는 있다는 얘기지.

에스터 : 정말 고마워요, 치프!
   저, 일도 사랑도 있는 힘껏 노력할게요!!!

트라이아 : 돼-었으.
   기대할게, 에스터.

크로우 : (땡큐, 치프.
   그렇게 원호 땡겨주는 면이 팍 꽂힌다니깐)

트라이아 : ...그럼 결론도 나고 했으니, 각오는 됐나 크로우?


○공통

크로우 : 잠깐 타임, 치프.
   그 전에 내 얘기 좀 들어봐.

트라이아 : 뭐야? 어디 해봐.

크로우 : 내가 보기엔, 아무래도 리 블래스터에 탄 즈음해서부터 정산 산출방법이 의아하더라고.
   그런 관계로, 우리 친구 빚아저씨한테 협력을 부탁해서 수집한 전투 데이터 가격을 나 나름대로 계산해 봤지.

트라이아 : 호오...역정산이라 이건가.
   그래 어디 답이나 들어 보지.

크로우 : 간다...!

에스터 : 힘내라, 크로우!

(틱, 틱, 틱, 띠링~♬)

크로우 : 정산액, 150만g!
   빚 잔액 145만g를 전액 변제하고 5만g가 남는다!!

트라이아 : ...제법이신데 그래.
   거의 정답이라고 해도 좋아.

크로우 : 참말로!!

트라이아 : 내 패배야.
   ...확실히 댁이 말한 대로, 정산가를 일부러 낮게 잡은 것도 인정하지.

에스터 : 대체 뭣 때문에 그런 짓을!?

크로우 : 괘안아, 에스터.
   치프는 날 위해서 일부러 악마같은 마음을 먹었던 거야.

에스터 : 에...

크로우 : 내가 리 블래스터를 다루기 위해선 돈에 대한 헝그리 정신이 필요했거든...
   그러니까 치프는 일부러 내 빚이 사라지지 않도록 컨트롤해준 거지.

트라이아 : 바로 맞췄어.
   그러니까 원래대로라면 빚 액수도 좀 더 적어야 맞는 거였지.

에스터 : 그럼 똑바로 계산하면 크로우는 빚을 다 갚고 이미 자유의 몸인 거구나!

트라이아 : 뭐, 그 부분은 기둘려.
   지금부터 내가 정확한 정산액을 산출해 줄 테니까.

크로우 : 어디...얼마나 남으려나.
   액수에 따라선 교외에다 자그맣고 예쁜 카페를 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아님 뒷골목에 작은 사무소를 내서 소소한 사립탐정 같은 것도 좋겠다...

(틱, 틱, 틱~띠링~♪)

트라이아 : 계산이 나왔어.
   당신의 빚 액수는, 고작 100만g 랍니다!

크로우 : 빚 붹뫄아아아아아아아아안!!!

에스터 : 아니 어떻게 된 거야!?
   크로우가 계산한 게 맞는 거 아니었어!?

트라이아 : 계산은 꽤나 정확하긴 했지.
   모아온 데이터는 145만g에 팔렸어.

크로우 : 아니 그럼 빚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인 거 아냐!!!
   그 100만g 는 대체 뭐야!!?

트라이아 : CDS지.

크로우 : 코인 드랍 시스템이!!!?

트라이아 : 그거 사용료는 한 번에 1g...
   댁은 리 블래스터에 탄 뒤로 오늘까지 100만번 CDS를 사용했거든.

크로우 : 그거 설치 공짜라고 분명히 말했잖아여!!!

트라이아 : 설치는 무료.
   사용 과금은 별도야.
   소리를 내는데 진짜 동전을 사용한 이상, 실비를 청구할 수밖에 없거든.

크로우 : 아오아에...

트라이아 : ‘말도 안 돼’...군.
   턱이 빠져서 입이 안 닫히는 건가.
   뭐...사람 인이란 글자는 본디 서로 지탱해 준다는 구조니까.
   댁과 우리들도 마찬가지인 거야.

크로우 : 그게 어딜 봐서 서로 지탱이냐!!
   댁은 날 뜯어먹는 피라니아잖아!!!

트라이아 : 걱정할 거 없어.
   아직 낙오 차원수들은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으니.
   차원수 버스터를 하면서 빚을 갚으라고.

에스터 : 그럼 나...! 당분간은 계속 크로우랑 일할 수 있겠구나!

크로우 : ......세상은 변해가는데, 나는 변하지 않아요...
   이런 뉘뮈뤄어어얼!!!
   또 빚쟁이 생활이냐아아아아아아아아!!!!!!!


크로우=부르스트

남은 빚 1,000,000G


남두비겁성 (2012/05/11 16:12:58)

끝났습니다. 재세편.

언제나 했던 엔딩 가사의 번역은 아직 엔딩 싱글이 없는지라 일단 보류. (...)
 
남두비겁성 (2012/05/11 16:13:30)

보시면 알겠지만 원작 루트의 엔딩과 달리 깨알같은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선택지는 다음회차에 전혀 영향이 없는 것 같으니(...) 기대하지 마세요.
 
정상화 (2012/05/11 16:14:55)

수고하셨습니다.
 
남두비겁성 (2012/05/11 16:18:27)

레이나 탈리아, 스텔라나 포우가 살아있다는 걸 보고 살짝 감동...
역시 아무리 IF란 이름이 붙었다 해도, 그게 정사가 아니란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거군요.
 
전화박스 (2012/05/11 16:21:16)

우아 이번에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선택지가 영향이 없다니 후속작을 기대해 봐야 하는건가...
 
총각귀신예약판(...) (2012/05/11 16:29:06)

IF 루트가 좋긴 좋군요.. 무려 1차 Z의 IF와 이어지는 전개라니!! 만약 후속편이 나와서 제우스가 다시 나오면 그땐 미네르바 포메이션을 합체기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이제까지 번역 잘 봤습니다!!
 
솔로 게르밀 (2012/05/11 16:31:24)

수고하셨습니다! 그간 감사했어요.

...역시 100G의 남자...
 
류오 (2012/05/11 16:35:15)

IF 에서는 스텔라 랑 포우도 살아 있군요. 아이고 다행이다. 다음 작품에서는 붉은 외눈박이 MS 가 나오겠군요. 드디어
 
류오 (2012/05/11 16:35:42)

남두비겁성님 긴 시간 번역 하신거 감사합니다^^
 
섀도우맨 (2012/05/11 16:35:46)

이걸로 이번 슈로대제세편 번역도 마무리가 되었군요.
덕분에 번역 잘보았습니다.
 
유우지 (2012/05/11 16:40:22)

이게 왠 깨알같은 개그엔딩. 그나저나 저 선택지는 2회차가 아니라면... 3차때로 떠 넘기는거려나요.
 
YS (2012/05/11 16:44:41)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cuber (2012/05/11 16:45:08)

고생많으셨습니다 남두비겁성님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카이저 (2012/05/11 16:51:56)

우오 레이 스텔라 포우가 생존되어있는거군요!! 좋은스토리닷!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아슈테리카 (2012/05/11 16:56:33)

재세편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무한겟타파워 (2012/05/11 16:59:46)

수고하셨어요
 
도신 (2012/05/11 17:07:45)

수고하셨습니다 ~
 
세이·렌·윌로우즈 (2012/05/11 17:09:49)

꽤 코믹하네요. 번역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세인 (2012/05/11 17:25:37)

레이가 안 나와서 원작 루트로 간줄 알았는데 살아 있군요!!!
재세편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글로리스타즈 (2012/05/11 17:29:01)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hmmk3 (2012/05/11 17:35:22)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카이-키스크 (2012/05/11 17:39:34)

정말 감사했습니다;ㅁ;
 
vesper (2012/05/11 17:46:17)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혁문 (2012/05/11 18:00:51)

수고하셨습니다
 
브로큰팬텀 (2012/05/11 18:04:04)

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megax (2012/05/11 18:06:48)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제로의 불길한 예언이 끝내 적중하고 말았네요...
 
vangan (2012/05/11 18:26:13)

수고 하셨습니다.^^
 
위드 (2012/05/11 18:41:24)

남두님 죄송하지만 오타지적이에요
에스터 : 정말 고마워요, 체프!
저, 일도 사랑도 있는 힘껏 노력할게요!!!
여기는 정말 고마워요, 치프!인데 체프로 잘못되어있어요
죄송하지만, 수정부탁드려요
 
다이젠가 (2012/05/11 18:44:53)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Ar (2012/05/11 19:02:50)

IF에서 살릴수 있는 캐릭터가 전부 살아있다면 Z1의 티네도 살아있으려나...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카이곤 (2012/05/11 19:12:31)

고생하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히이로는 그거 은근히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군요(거기다 규탄하는 여성진들..과 세츠나의 변호가...)
 
신명철 (2012/05/11 19:12:43)

고생많으셨네요 진짜 게이머즈보다 더 잘되있네요.
 
승이 (2012/05/11 19:25:34)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Callide (2012/05/11 19:32:07)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달톤군 (2012/05/11 19:57:17)

수고하셨습니다. 결국 크로우는 파계편 1화와 달라진게 없군요...[과연 강철기둥 천칭;;]
 
타락철사 (2012/05/11 20:35:05)

감사합니다. 번역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희 (2012/05/11 21:04:36)

수고하셧습니다.남두님의 번역덕분에 한달간 즐거웠습니다. 근대 이젠 뭘 낙으로 삼나;;;
 
남두비겁성 (2012/05/11 21:07:47)

전 솔직히 이 시점에서 OGs 2는 나와줄 줄 알았는데. (...)
 
붉은석양 (2012/05/11 21:08:26)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전효웅 (2012/05/11 21:18:07)

번역 수고 하셨습니다 ^^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
 
불루 (2012/05/11 21:29:55)

번역 잘 봤습니다.
근데 IF에서는 빚 변제하나 했더니 여전하네요.
 
アムロ=レイ (2012/05/11 21:49:56)

IF 루트가 역시 진엔딩이란 느낌이죠 역시 Z 시리즈는.

그나저나 스페셜 디스크는 정사루트로 가는 거 같더만, 이리 처리하는건가?;;;;;;

뭐 좋은 게 좋은 거지요 암.
 
스나인드 (2012/05/11 22:59:07)

이야!!!
진짜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어 (2012/05/11 23:13:47)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나머지를 즐길수 있겠네요.
 
Althea (2012/05/11 23:52:38)

이건...확실히, 정사로 보기엔 그렇고 IF로 가는거군요. 일단 카를로스가 살아 돌아오니까 뭔가가 폭삭 무너지는 느낌이...
 
남두비겁성 (2012/05/12 00:08:28)

Althea//'관측한 것이 사실이 된다' 겠지요. 이름이 IF인건 코드기아스 원작의 내용을 비틀었단 뜻이지 이게 완전히 그짓뿌렁인 이야기란 뜻은 결코 아님.

우리나라는 이런 얘길 해도 나중에 가면 누군가가 기정사실처럼 IF는 없었던 일이에요-라고 하더라.
 
Althea (2012/05/12 00:21:57)

으음...난해하군요. 슈뢰딩거의 고양이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Althea (2012/05/12 00:22:31)

뭐 어느게 정사인지 결정되는건 나중에 OG에 참전할 때나 알 일이니까...
 
나츠키 시온 (2012/05/12 00:32:58)

그 동안의 여정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
 
Zero_Sight (2012/05/12 01:42:23)

수고하셨습니다.
 
돼지바보 (2012/05/12 02:27:20)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차 Z 해고복 싶어도 PSP가 없어서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남두비겁성 님 번역 덕분에 그나마 맛이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sugaress (2012/05/12 08:56:03)

번역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운 (2012/05/12 14:23:38)

빠른 번역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셧습니다~~~~~~~~!!!
 
MYTHALORD (2012/05/12 15:05:16)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번역 감사합니다
 
개념탑재메딕 (2012/05/12 15:59:27)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엔딩에 확실히 떡밥 요소가 아주 무궁무진 하군요.화성 이야기 나온거 보니까 잘하면
나데시코랑 가오가이거 참전 할수도!!!
 
흑사자 (2012/05/12 21:53:43)

키리코가 콜드슬립 안 들어가는걸 보니 차기작에서는 빅배틀부터 스토리를 다룰 공산이 커보이는군요
근데 빅배틀부터 혁혁한 이단까지 간극은 또 어찌 메꾸려고...
 
참함도 (2012/05/13 00:13:46)

뭐 차기작이 나오면 그때는 또 적당히 섞어서 나오겠죠(스텔라나 사망전대의 생존소식처럼) IF편은 원작루트와 다르게 모두 다 함께 모인 다음에 헤어지네요 이게 더 좋은듯 합니다..
 
한성우 (2012/05/13 00:24:34)

...
마지막에 빵 터지는 히이로와 세츠나의 건담 드립..
니들이 최고의 개그 콤비다!!
번역 고생하셨습니다.
 
레이네스 (2012/05/13 14:25:36)

너는 건담이었다...
뭐야 이놈들은!
 
케인 (2012/05/13 14:36:55)

화성으로 이민가서 인사리움이 개발한 보손점프라 치면 확실히 나데시코가...그러고보니 나데시코 참전 참 오래됐습니다.
 
수란주 (2012/05/13 15:20:55)

다음작에는 제오라이머가 참전하면 되는겁니다! 차원연결시스템이 차원력과 연관있어보니니 말이죠
 
EGG2 (2012/05/13 16:01:16)

원작결말보다 뭔가 활기찬데
그리고 1차Z IF랑 이어진다니
3차Z IF에서도 이어졌으면 좋겠군요
 
남두비겁성 (2012/05/13 16:35:47)

건담을 이겨낸 히이로.
건담을 초월한 세츠나.
 
바람쟁이 (2012/05/13 23:38:27)

번역전에 시작했는데 제 플레이속도보다 번역이 먼저 끝나버렸군요... ㄷㄷ

최곱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휴케바인 (2012/05/14 10:22:30)

수고하셨습니다!

차기작엔 건버스터 + 다이버스터 + 천원돌파 4부 내용으로 안드로메다!!
 
전승호 (2012/05/14 14:13:04)

남두비겁성님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시북 (2012/05/14 19:36:45)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꾸벅.
 
강성민 (2012/05/16 10:44:17)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네요.
빚100만G로 시작해서 빚100만G로 끝나는...
 
redspirit (2012/05/16 13:41:02)

번역과 함께달려 재미가 10배가 된 재세편도 끝났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슈로대여 영원하라아아아아!
 
홍깡64호 Mk-Ⅱ (2012/05/16 17:35:06)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로제스비트 (2012/05/16 20:07:27)

3차 Z는 1만 2천년 타임 점프가 나올지도'''
아쿠에리온도 그렇고, 건버스터도 그렇고'''
원조 명왕이 나와서 모두를 쓸어버릴지도.
 
godkaz (2012/05/20 15:56:55)

어느새 완주하셨다니 수고하셨습니다!
 
asdf (2012/05/20 17:51:04)

3차 Z에선 건 X 소드도 나와줬으면 하는건 개인적인 소망일려나..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zerex (2012/05/23 02:04:21)

잘 보았습니다. 히이로랑 세츠나가 마지막에 건담우정으로 터뜨려주는군요.
 
투령 (2012/05/30 15:52:00)

좀 늦었지만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GM 스나이퍼 (2012/06/13 10:50:50)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스바인 (2012/10/01 20:39:46)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A (2012/10/05 01:11:15)

나중에 3차가나와도 고생할 크로우한테 수고를 그리고 고생많으셨어요
 
김대웅 (2012/10/11 14:10:59)

후아 드디어 2회차 완료.. 한동안 봉인완료
 
아우로쥬 (2012/11/22 16:31:28)

지구만이 가진 오리진 로우 드립!!
그것은 지구에 잠든 전설의 힘일까나?
 
모하게 (2012/12/01 00:29:53)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크로우=부르스트
남은 빚 1,000,000G
이 부분이 심금을 울리네요
 
달톤군 (2013/01/08 22:03:00)

결국 2차Z의 부제는 크로우의 빚에 관한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파계편: 크로우의 빚이 '파괴'된 이야기
제세편: 크로우의 빚이 '재생'된 이야기...끄아악!!
 
김재민 (2013/03/29 20:35:08)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인사를 늦게 드렸습니다 꾸벅
 
LastATA (2013/03/30 15:28:26)

감사합니다.
 
crow (2013/05/18 23:54:03)

카를로스 진짜 생명력 기네요. 드디어 3주차 모드로 번역 감사합니다.
 
서유비 (2013/06/06 13:55:30)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장성대 (2013/07/03 17:51:28)

감사 합니다.
늦게나마 고마움을 느끼며~~ ^^;;;
 
Yunhwan (2013/07/13 19:03:37)

번역본 덕택에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진한 감사의 말 전하고 싶네요.
파계편은 가볍게 즐길수 있었던데 비해
재세편은 스토리 상으로도 정말 아깝지 않았습니다.
 
ase (2013/08/24 21:50:43)

번역 감사합니다!
 
불꽃남자 (2013/08/25 05:10:20)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잘봤어요
 
크라사랑 (2013/09/03 00:13:27)

번역 때문에 정말 명작을 플레이했네요. 감사합니다.
(엔딩 크레딧을 즐기며 댓글을...)
 
Pire (2013/12/14 19:38:43)

재세편 진짜 재미있네요. IF 루트로 클리어~!! 번역 감사합니다.
 
일탈 (2014/02/19 21:41:26)

남두비겁성님 번역 덕분에 재세편 몇배는 더 즐겁게 플레이 했네요. 감사합니다^^
 
김민철 (2014/03/16 18:36:05)

드디어 끝났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녹스 (2014/04/12 15:33:47)

아..드디어 흑흑 번역 잘보고 갑니다.
 
stephano (2014/12/05 21:55:38)

번역 감사합니다
 
마징고 (2015/12/08 13:05:44)

번역 잘 봤습니다. 시옥편 돌입해야겠네요. 파게부터 여기까지 거의 1년은 걸렸던 것 같네요. 2주차는 꿈도 못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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