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2-04-16 10:41:59)
남두비겁성
http://sarw.co.kr
재세편 중동/쿠멘 루트 12화 [백만의 기적]
[프톨레마이오스 2, 개인실]

마리나 : 세츠나...

세츠나 : 아자디스탄에서 있었던 전투 때문에 쓸데없는 일에 휘말리게 만들었다.
   미안하다, 마리나.

마리나 : 어째서인가요?
   어째서 당신은 또 싸우려고 하죠?

세츠나 : 그것밖에 할 수 없으니까야.

마리나 : 거짓말!
   싸우지 않는 삶은 얼마든지 있잖아!

세츠나 : ...그런 삶은 감조차 오지 않아.
   그러니까 나의 소원은 싸움으로밖에 이룰 수 없어.

마리나 : 그런 건...그런 건, 너무 슬프잖아.

세츠나 : 왜 울지?

마리나 : 당신이 울지 않으니까.

세츠나 : ......
   이미 아자디스탄에는 어로우즈의 손에 의해 괴뢰정부가 세워졌다.
   얼마 안 있어 아자디스탄은 지구연방에 가맹하게 되겠지.

마리나 : ......

세츠나 : 네가 원하는 장소로 보내주겠어.
   거기서 망명 수속을 밟도록 해.

마리나 : ...지금 이런 세상에...내가 갈 곳은 아무데도 없어.

세츠나 : 그렇다면 우리들과 같이 일본으로...에리어 11로 와라.

마리나 : 에리어 11...

세츠나 : 거기엔 나라를 빼앗긴 자들이 지금도 싸우고 있다.


◎에리어 11, 토쿄 조계

[애쉬포드 학원, 도서실]

를르슈 : 스자쿠, 네가 학교에 오는 것도 오랜만인걸.

스자쿠 : 응. 블랙 리벨리온 뒤로 나도 여러 가지 바쁜 일이 많았으니깐.

를르슈 : (스자쿠에게 내 기억이 돌아왔다는 게 들키면 모든 게 끝난다...
   샤를르가 바꿔놓은 나의 기억은 셋...
   나나리에 대한 것, 제로에 관한 기억, 그리고 내가 브리타니아의 황자였다는 것...
   즉 스자쿠와는 놈이 애쉬포드 학원에 전학온 뒤로 친구사이가 된 것처럼 대하지 않으면 안돼)

를르슈 : 그래서...뭔데 그래?
   일부러 단 둘이서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니...

스자쿠 : 난 말이야...나이트 오브 원이 될 생각이야.

를르슈 : 어이 어이...그건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최고위...
   한 마디로 제국 최고의 기사가 되겠다는 거잖아?

스자쿠 : 나이트 오브 원의 특권으로 자기가 원하는 에리어 하나를 받을 수 있는 게 있지.
   난 이 에리어를...일본을 받을 생각이야.

를르슈 : 스자쿠...

를르슈 : (견제할 생각인가?
   ...하지만 소용없어. 나의 위장공작은 완벽하다.
   C. C.를 카게무샤로 내세움과 동시에 로로가 내 곁에서 감시할 수 없을 때는
   사요코와 맞바꾸고 내가 직접 제로가 된다...
   그 덕에 중화연방과 연결고리를 만드는데 성공했지.
   나의 계획을 막을 방법은 이제 너에겐 없다, 스자쿠)

스자쿠 : 난 소중한 친구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여성을 잃었어...
   이 이상 아무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힘을 손에 넣겠어.
   그러니까 이제 일본인에게 제로는 필요 없는 거야.

를르슈 : 흐음...간접통치라.
   그렇게 가서 끝에는 제 1 가맹국을 목표로 하는?

스자쿠 : 그 답은 이 사람에게...
   전화거신 분께 들어봐.

를르슈 : 응...?

스자쿠 : 다음주에 부임해오실 에리어 11 신총독이셔.

를르슈 : 일개 학생이 총독님과 통화를 하라고?

스자쿠 : ...쿠루루기입니다.
   예...지금 그는 제 옆에...
   그럼 전화 바꾸겠습니다.

를르슈 : 곤란한걸...그런 높으신 분과 무슨 얘길 하라고...
ナナリー
나나리 : 여보세요, 오라버니?

를르슈 : !

나나리 : 오라버니 맞으시죠?
   저에요, 나나리에요.
   총독으로 다음주에 거기로...
   저기...듣고 계신가요, 오라버니? 저 나나리에요!

를르슈 : 아...

스자쿠 : (정말로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거라면 나나리에 대해서도 모를테지...
   자아, 를르슈...답을 내줘야겠다...!)

나나리 : 오라버니시죠? 그렇죠?
   저에요, 나나리에요!

를르슈 : (스자쿠...감히 이딴 짓을...!
   난...난...나나리에게...)

나나리 : 저기...오라버니가 아니신가요?

를르슈 : ...저어...잘못 아신게 아닌지...
   전 그냥 학생이고...

스자쿠 : (를르슈...
   역시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건가...)

를르슈 : 죄송합니다...

나나리 : 아뇨, 저야말로...
   스자쿠씨의 소중한 친구분이라고 들어서 잘못 짚었나봐요...

를르슈 : 아뇨...
   그럼 전화 다시 바꾸겠습니다.

스자쿠 : 아...예.
   그럼 총독님...다음주에 뵙도록 하죠.

를르슈 : (스자쿠...! 스자쿠 이놈!!
   용서 못해...절대 용서 못해!!
   넌 제로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나나리를 이용했어...!
   나나리와 나의 사랑을 이용했다고!!)

스자쿠 : 를르슈, 나나리 신총독의 부임에 맞춰 에리어 11에 관한 중요한 결정이 발표될거야.

를르슈 : ...뭔데 그래?
   그게 아까전에 말했던 답이란 거야?

스자쿠 : 그래. 나나리 총독님께선 에리어 11에서 행정특구 일본을 재건하실 생각이셔.

를르슈 : 뭐라고!?

스자쿠 : 그녀는 유페미아 황녀전하의 유지를 이어받을 생각이신가봐.

를르슈 : (나나리가 유피의...
   나는...제로는 나나리와 싸우지 않으면 안된단 말인가...)


[구 검은 기사단 아지트]

를르슈 : ............

카렌 : 를르슈...

를르슈 : 카렌이냐...

카렌 : 오우기씨랑 토도씨를 만나지 않을 생각이야?

를르슈 : ......

카렌 : 이런 데서 TV나 보고 있고, 무슨 생각이냐구!!?

뉴스캐스터 : 그럼 오늘 에리어 11 신총독으로 부임하신
   나나리=비=브리타니아 황녀전하의 취임 인사를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도중에 발표된 행정특구 일본구상은 연설 예정에는 없던 것으로서
   연방정부 내부를 시작으로 각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카렌 : 에...!?

나나리 :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전 브리타니아 황위계승 제 87위, 나나리=비=브리타니아입니다.
   얼마 전 돌아가신 카라레스 전 총독 대신 이번에 에리어 11의 총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전 보시다시피 보지도, 걷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카렌 : 나나리가 총독이라니...!
   어떻게 된 거에 이게!?

를르슈 : ...네가 보는 대로야...

나나리 : ...저는 행정특구 일본을 재건할 것을 희망합니다.
   특구 일본에선 넘버즈란 제도는 폐지되고 일레븐은 일본인이란 이름으로 돌아갑니다.
   과거 특구 일본에서 불행한 사고가 있었습니다만, 목표로 한 것은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세계는 평화와 상냥함을 필요로 하며, 그건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를르슈 : (나나리가 바라는 세계...나나리가 선택한 미래...
   하지만, 그러면 내가...제로가 방해꾼이야...
   스자쿠가 옆에 있는 한 나나리의 신변 안전은 보장되어 있어.
   최악의 적이긴 하지만 그것만은 믿을 수 있어...
   그리고 그건 과거 내가 바랬던 거야.
   그래...내가 지켜주지 않아도, 나나리는 이제...)

카렌 : 정신 똑바로 차려, 를르슈!
   너...나나리를 브리타니아 황제한테서 되찾을 거라면서!?

를르슈 : ......

카렌 : 평소처럼 나한테 명령해봐!!
   정부청사로 돌진해서 나나리를 납치해 올까? 그게 아님 미끼 조사!?
   뭐든 다 들어줄테니까!!

를르슈 : 그렇다면...날 위로해라...

카렌 : !

를르슈 : 여자라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테지?

카렌 : ...를르슈...

를르슈 : ......

(뿌왁)

카렌 : 정신차려, 를르슈!!
   지금 넌 제로란 말야!!
   우리들에게 꿈을 꾸게 한 책임이 있잖아!?
   그렇담...! 마지막, 마지막까지 속여봐...!
   이번에야말로 완벽하게 제로를...! 연기해 보란 말야!!!

를르슈 : ......카렌......

카렌 : 이제 난 더는 망설이지 않아!!
   싸워야 할 이유를 갖게 되었으니까!
   스메라기씨도, 세츠나도, 히이로도, 키리코도, 카미유들도 다 마찬가지로 모두 각각 싸우려는 이유가 있어!
   네가 싸우려는 이유는 나나리 하나뿐이야!?
   널 믿고 싸우는 우리들은 네 도구냐고!?

를르슈 : 도구...

를르슈 : (행정특구 일본을 브리타니아 유니온이 인정해줄 리가 없어...
   그렇다면 이건 나나리의 독단...
   나나리는 도구 같은 게 아니야...자기 의지로 싸우고 있어...
   유피를 위해, 자신이 바라는 내일을 위해...
   그렇다면 나는...)

카렌 : 를르슈...

를르슈 : (그래...
   내가 시작한 싸움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도 바뀌었어.
   나나리, 카렌...검은 기사단...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애쉬포드 학원의 모두들...
   나의 싸움은 더는 나나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야...
   나는...나는...!!)

를르슈 : 카렌...오우기 일행과 솔레스탈 비잉을 모아와.

카렌 : 를르슈...!

를르슈 : 난, 더는 를르슈가 아니야.
   검은 기사단 총수, 제로다...!


[프톨레마이오스 2, 브리핑 룸]

제로 : ...미스 스메라기. 당신의 복귀를 축하함과 동시에 검은 기사단 단원을 구출해준데 대해 감사하지.

스메라기 : 복귀를 축하하는 거야 서로 마찬가지겠지.
   하지만 나한테 고마워하기 전에 당신의 동료들한테 해명하는 게 먼저 아닐까?

제로 : 해명?

치바 : 네가 배신하지만 않았으면 토쿄 결전에서 우리들은 패배하지 않았어.

아사히나 : 거기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해줄 수 있지 않겠어?

오우기 : 제로...그 때 무슨 일이 있었지?

제로 : 모든 것은 브리타니아에 이기기 위해서다.

타마키 : ...그래서, 그 다음엔?

제로 : 그것뿐이다.

아사히나 : 그거 말고 없어?

치바 : 변명이라던가, 사죄라던가...

토도 : 그만해라, 치바, 아사히나.
   ...제로, 이기기 위한 책을 펼치려고 한 거였군.

제로 : 난 항상 결과만을 노린다.

토도 : ...알겠다.
   작전내용을 숨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지.
   ...각 대원, 지금은 그의 힘이 필요하다!
   나는 그 이상의 재주를 가진 자를 본 적이 없다!

오우기 : 나도 그래!
   모두, 제로를 믿어주자!

타마키 : 아니 하지만...

제로 : 타마키,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다.
   그러니까 난 결과로 모든 것을 보이지.

아사히나 : 그렇게 말이야 간단히 하지만, 여기서 상황을 홀랑 뒤집는 건 그리 간단하지 않을거 아냐?

타마키 : 그래! 어떻게 브리타니아랑...연방이랑 싸울 거란 말야!?

제로 : 싸우고, 싸우고...그래서 어쩔 텐가?

오우기 : 어...?

제로 : 앞이 보이지 않는 싸움만을 계속하기보다는 우선 일본인에게 일본인으로서의 이름을 되찾게 해주지.

타마키 : 야 잠깐! 그 얘긴 그놈의 행정특구에 참가한단 얘기야!?
   난 싫어! 그 꼬라지가 나는 건 완전 사양이라고!

에스터 : 그 꼬라지라니...?

듀오 : 유페미아 황녀 학살선언 얘기야.
   그 자리에 가까이 있었던 우리들도 대체 뭐가 뭔지 이해를 못할 사건이긴 했다만.

카토르 : 분명 유페미아 황녀의 돌연한 표변은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웠지...

카미유 : 세간엔 제로가 뭔가 속임수를 써서 그렇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던데...

신 : 속임수라니?

카미유 : 최면술 같은거 말야.

신 : 그럴 리가 있나.
   생각해봐, 일본 해방을 위해 싸우는데 일본인을 상처입히는 짓을 시켰다는 건 이상하잖아.

듀오 : 게다가 그런 마법같은 효과가 있는 최면술이 세상 천지에 어딨겠냐.

제로 : ...하지만 계속 싸우는 것만이 득책은 아니야.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일본인을 구하는 것이다.

오우기 : 싸우지 않고 끝낼 방법이 있단 말이야, 제로?

제로 : 그걸 위해선 제군과 솔레스탈 비잉의 힘이 필요하다.

알렐루야 : 우리들의...?

제로 : 그래.
   ...록온=스트라토스...

록온 : 갑자기 지명이시냐...

제로 : 네가 네 형의 이름을 이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보도록 하지.

록온 : 뭐야...?

제로 : 제로가 명한다!
   검은 기사단은 전원 특구 일본에 참가하라!!

토도 : 행정특구에 참가...

오우기 : 제로...넌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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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 화

              백만의 기적(百万のキセ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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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스터 : 여기는 시즈오카 게토, 행정특구 일본 예정지입니다.
   이제 곧 시작될 행사에 참여키 위해 이미 상당한 수의 일레븐이 모여 있습니다.
   일주일 전 검은 기사단 총수 제로가 발표한 행정특구 일본으로의 참가 요청...
   그에 따라 모여든 일레븐의 수는 100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에 신원확인은 행사 뒤에 행해지겠습니다만...
   동시에 이정도 동원수가 나온다는 건 일레븐에게 있어
   제로의 말이 아직도 무게를 지닌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본 행사를 중요하게 본 지구연방 정부는 브리타니아 황제 직속 나이트 오브 라운즈 3인을 파견,
   불의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 개시까지 앞으로 3시간. 과연 제로는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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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용 육전정 G1, 브릿지]

스자쿠 : ......

제로 : 호오...나이트 오브 라운즈가 세 명이나...
   나이트 오브 쓰리 지노=바인베르그 경...
ジノ
지노 : ......

제로 : 나이트 오브 식스인 아냐=알스트레임경이 보이는군.
アーニャ
아냐 : ......

제로 : 하지만 총독님 모습이 안 보이는데?

스자쿠 : 너와의 회담은 사무 레벨의 얘기다.
   총독님께선 별실에서 대기하고 계신다.
ロイド
로이드 : 저기야...하나 묻고 싶은데, 넌 이전의 제로랑 동일인물? 그게 아님...

제로 : 제로의 진가는 내용물이 아니라 행동에 의해서 정해지는 법.

로이드 : 아하...철학이네.

제로 : 나의 힘은 보다시피. 사전의 선언대로 100만명을 동원했다.
   이걸로 내가 제시한 조건은 인정해 주겠지?

스자쿠 : 너를 눈감아달라는 요구 말인가...

제로 : 말은 이렇게 하지만 너희에게도 사정이란 게 있겠지.
   제로를 국외추방 처분한다는 방법은 어떻겠나?

스자쿠 : 검은 기사단은 어떻게 할 생각이냐?

지노 : 버릴 생각 아냐?
   자기 목숨을 지키려고.

로이드 : 이런 얘기가 단원들에게 발각되면 조직내에서 린치당할거야?

제로 : 그러니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비밀리에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지.

아냐 : ...재미없어...
ローマイヤ
로마이어 : 지구연방의 제 3 가맹국에 관한 특별법...
   소위 에리어 특별법 12조 제 8항...
   그걸 적용시키면 총독 권한내에서 국외추방 처분을 집행 가능합니다.

스자쿠 : 미스 로마이어...! 지금 제로를 눈감아줘라 그겁니까!?

로마이어 : 전 총독 직속 보좌관으로 법적 해석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제로 : 어떤가? 너희들에게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아닌가?

지노 : 확실히 그렇군. 대장이 도망쳤다는 걸 알면 일레븐의 테러리스트들은 공중분해일테니.

스자쿠 : 하지만...! 범죄자를...!

제로 : 슬슬 행사가 시작될 시간이군.
   그럼 좋은 대답을 기대하고 있지.

(일방적으로 통신을 끊어버리는 제로)

스자쿠 : 제로...!

지노 : 소문 이상으로 교활한 남자군.

아냐 : ......

로마이어 : 하지만 저 남자 하나로 일레븐 폭도들을 진압할 수 있다면 싸게 처리한 셈이죠.

스자쿠 : ...요구를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는 건가...


[행정특구 일본, 행사장]

오우기 : ...슬슬 행사가 시작될거야...

아사히나 : 하지만 우리들까지 시민에 섞여있으라니...
   이런 작전이 정말 전부 제대로 돌아갈지...

치바 : 우린 그렇다치고, 놈이 솔레스탈 비잉에 요청한 작전은 대체 무슨 의미가...

토도 :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린 제로에게 모든 것을 건 거다.

타마키 : 납시셨군...    신 총독 아가씨가 말야.

나나리 : 일본 여러분, 행정특구 일본에 잘 오셨습니다!
   이렇게 많이 모여 주시어 전 지금 너무나도 기쁩니다!
   새로운 역사를 위해 부디 여러분의 힘을 제게 빌려주십시오!

로마이어 : 그러면 행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희들이 제로와 협의한 확인사항을 전하겠습니다.
   행정특구 일본에 참가하는 자는 중죄인은 죄 1등을 감형, 3급 이하 범죄자는 집행유예로 처리한다...
   그러나 카라레스 전 총독의 살해혐의 등 지도자의 책임은 면하기 힘들다...
   지구연방 제 3 가맹국에 관한 특별법...에리어 특별법 12조 제 8항에 의거, 제로만은 국외추방 처분한다.

오우기 : 국외추방처분...

토도 : 즉 당 행정구역에서의 추방...
   말하자면 국외 퇴거와 맞바꾼 무죄방면이란 거로군.

제로 : 고맙다, 브리타니아 제군!

나나리 : !

제로 : 관대한 처분에 진심으로 감사하지.

나나리 : 와 주셨군요, 제로?

아냐 : 모니터를 해킹당했어...
   일레븐을 선동할 생각?

지노 : 하지만 폭동이 벌어지면 불온분자를 일소한단 명목으로 또 학살이 시작될거야...

스자쿠 : 모습을 드러내라, 제로!
   내가 안전하게 널 국외 추방시켜주마!

제로 : 남의 손을 빌리진 않겠다.
   그보다도 쿠루루기 스자쿠...너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

스자쿠 : 뭐냐?

제로 : 일본인이란...민족이란 무엇인가?

수자쿠 : 뭐!?

제로 : 언어인가? 토지인가? 아님 혈연인가?

스자쿠 : 다 아니야!
   그건...마음이다!

제로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스자쿠 : !

제로 : 자각, 규범, 긍지...
   즉 문화의 뿌리가 되는 마음만 있다면 사는 곳이 달라도 그건 일본인인 것이다!

스자쿠 : 그것과 너만 달아나는데 무슨 관계가...?

제로 ; 그 답은 이것이다!

오우기 : 제로의 신호다!

토도 : 작전 개시!
   각 대원 연막탄을 터트려라!

(연기가 행사장을 뒤덮는다)

지노 : 젠장!! 불가시성 가스인가!!

스자쿠 : 총독을 피난시켜!! 서둘러라!!

로마이어 : 이건 테러입니다! 폭도 진압을 어서!!

스자쿠 : 기다려! 상대는 아직 손을 쓰지 않았어!!

아냐 : ...가스가 옅어져가...

로마이아 : 저건...!?

제로 : ......

로마이어 : 제로! 역시 회장 안에 있었군요!

스자쿠 : 아니야!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백만명의 제로)

시민 : ......

시민 : ......

시민 : ......

시민 : ......

스자쿠 : 뭐야, 이건!?

아냐 : 제로...전부 다 제로...

지노 : 이런 수가 있었나!
   압도적인 전력차를 거꾸로 이용해 100만명을...!

제로 : 모든 제로들이여!
   나나리 신총독의 명령이다!
   신속히 국외퇴거 처분을 받아들여라!

스자쿠 : 뭐야!?

제로 : 어디에 있든간에 마음만 있다면 우리들은 일본인이다!

스자쿠 : !

지노 : 제 3 가맹국에서 100만명을 무혈 국외 도피시킨다고...
   이런 수가 있었을 줄이야...!

아냐 : 제로는 기호...
   누가 진짜인지는 무의미...
   제로를 풀어주겠다고 발표한 이상, 백만명의 이동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제로 : 자아, 신천지를 목표로 가자!!

스자쿠 : 제로! 모두 가면을 벗으라고 명령해라!
   이대로 가면...!

제로 : 폭도로서 진압하겠단 건가?

스자쿠 : 그건...

제로 : (검은 기사단이 사라지면 에리어 11에선 직접 전투가 사라지게 되지.
   그렇게 되면 나나리의 손을 더럽힐 필요도 없어. 그리고 일본을 해방한다는 제로의 대의명분도 성취된다)

스자쿠 : 큭...!

로마이어 : 쿠루루기경! 이 행사 책임자는 당신입니다!
   빨리 발포 명령을!!

스자쿠 : (그것만은 안돼...!
   그건...나나리와 유피의 마음을 짓밟는 거나 마찬가지야...!)

로마이어 : 쿠루루기경!!

스자쿠 : ...제로를 국외추방시키겠습니다.

로마이어 : 뭐라!?

스자쿠 : 이건 이미 한 번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걸 어기면 다른 국민들도 우리들을 믿지 못하게 될 겁니다!

로마이어 : 국민...? 일레븐이 말인가요!?
   당신이 아무리 넘버즈 출신이었다고 해도...!

스자쿠 : 넘버는 관계 없어요!
   그리고 국책에 찬동하지 않는 자를 남겨두면 그럼 어쩔 거란 말입니까?!

로마이어 : 여기 100만명은 우리 브리타니아를 모욕한 겁니다!

스자쿠 : 그런 불온분자니 오히려 더욱 추방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로마이어 : 하지만...!

스자쿠 : 약속해라, 제로!
   그들을 구해내겠다고!

제로 : 물론이다!
   쿠루루기 스자쿠, 너야말로 구할 수 있겠나?
   에리어 11에 남은 일본인들을?

스자쿠 : 그걸 위해 난 군인이 되었다!

제로 : 알겠다.
   믿어주지, 그 약속을...

스자쿠 : ......

제로 : 들었는가, 모든 제로들이여!
   쿠루루기경이 선언해줬다! 블온분자는 추방이라고 말이다!
   이걸로 우리들을 가로막는 자는 사라졌다!
   모두 전진하라, 자유의 땅으로!

-=-=-=-=-=-=-=-=-=-=-=-=-=-=-=-=-=-=-=-=-=-=-=-=-=-=-=-=-=-=-=-=-=-=-=-=-=-=-=-=-=-=-=-
アプソン
앱손 : 으으으, 일레븐 놈들!
   놈들의 국외 탈출을 얌전히 지켜볼 수밖에 없는 건가!

뉴스캐스터 : 어,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100만명의 제로가 지금 일제히 항구를 향해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스루가만에 중화연방 소속 선박이 집결하고 있다 합니다!
   아무래도 100만명의 제로를 마중나온 모양입니다!

(지구연방군 전개)

지노 : 스자쿠, 총독은 네게 맡기지.
   이쪽은 우리들이 처리하겠어.

길포드 : 일레븐의 국외 이동은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걸 방조한 중화연방의 선단은 눈감아 줄 수 없다!

아냐 : 뭔가 나왔어.

(카렌이 단독으로 출현)

카렌 : 너희들 상대는 홍련과 나다!!

길포드 : 검은 기사단의 KMF...!
   하지만 고작 한기라니!

카렌 : (바다에 대기하고 있는 프톨레마이오스 2가 이쪽에 도착할때까지 3분 걸려.
   그때까지는 내가 혼자서 싸우겠어...!)

지노 : 헤에...일레븐 특기인 특공인가?
   적이지만 떳떳한 녀석일세.

길포드 : 바인베르그경...!

지노 : 하지만 약한 사람 괴롭히는 건 내 취미가 아니야.
   나랑 아냐는 중화연방 선단을 향하지.

길포드 : 알겠습니다.
   그럼 저 KMF 상대는 제게 맡겨 주십시오.

카렌 : 와라, 브리타니아!
   코즈키 카렌을 얕보다간 다치는 정로 끝나지 않을 거야!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카렌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



[3턴 아군 페이즈 or 적 6기 이상 격파]

지노 : 제법 하는걸. 과연 혼자서 덤벼올 만해.

카렌 : 아직이야...!
   해내라고 제로가 말해줬어!!

지노 : 갑자기 나도 흥미가 생겼어...!
   검은 기사단의 에이스!

-=-=-=-=-=-=-=-=-=-=-=-=-=-=-=-=-=-=-=-=-=-=-=-=-=-=-=-=-=-=-=-=-=-=-=-=-=-=-=-=-=-=-=-

[지휘용 육전정 G1, 브릿지]

나나리 : ...누구신가요?

제로 : 나나리 총독...
   이제 방해꾼은 사라졌군.

나나리 : 거기 있는 건 제로로군요?

제로 : (나나리...! 드디어 만났구나, 드디어...)

나나리 : 저도 죽이려는 건가요?
   클로비스 오라버니와 유피 언니처럼...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실 수 없을까요?
   저는 당신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나나리 : (지금 내 눈앞에 제로가 있어...
   오라버니...제게 용기를 주세요...!)

제로 : 틀린 것은 브리타니아, 곧 지구연방이다.
   황제는 강한것이야말로 절대적 가치가 있다 생각하지.
   지구연방도 마찬가지고.
   너도 거기에 찬동하는 건가?

나나리 : 그건...

제로 : 나나리 총독...
   너는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야.

나나리 : 눈도 다리도 부자유스러운 저라면 모두의 동정을 살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런 게 아니에요.
   저는 스스로 원해서 여기 왔습니다.

제로 : ......

나나리 : 세계는 좀 더 평화롭고 온건하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로 : 그걸 위해서 행정특구 일본을 세우려는가?

나나리 : 그래요. 전 존경하는 유피 언니의 유지를 잇겠습니다.

제로 : 그런가...

제로 : (나나리...역시 너는...)

스자쿠 : 나나리에게서 떨어져라, 제로!

제로 : 쿠루루기 스자쿠...!

나나리 : 스자쿠씨!

제로 : (나나리는 스자쿠를 믿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스자쿠 : 사라져라, 제로...!
   약속한 이상 여기서 너에게 손대진 않겠다!

제로 : 그런가...
   그럼 여기서 너에게 새로이 선전포고를 하지.

스자쿠 : 선전포고라고...!

제로 : 나는 백만명의 일본인을 해방시켰다.
   다음번엔 이 거짓으로 가득찬 세계를 파괴하겠다.

스자쿠 : 뭐야!?

제로 : 그래. 이미 내가 싸울 상대는 브리타니아만이 아니다.
   지구연방 그 자체인 것이다!
   나는 제로...!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할 남자다!
   쿠루루기 스자쿠여, 너와도 그 싸움에서 결판을 내 주마!

스자쿠 : 바라던 바다.

제로 : 잘 있어라, 나나리 총독.
   너라면 에리어 11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나나리 : 제로...

제로 : (나나리...
   역시 넌 황제의 도구 같은 게 아니었어.
   자신의 의지로 총독이 된 거였구나...
   그러니까 난 에리어 11에서 떠나마.
   그리고 이 세계의 모든 것을 바꿔서 널 구해줄게...)

(떠나가는 제로)

나나리 : 스자쿠씨...

스자쿠 : 안심하시길, 나나리 총독님.
   제로가 공격해오지 않는 이상 전 약속을 지킬 생각입니다.

스자쿠 : (제로...너의 정체가 누구든 간에 세계에 싸움을 일으킬 거라면 넌 나의 적이다)


[지휘용 육전정 G1]

제로 : !

로로 : 호위도 붙이지 않고 혼자서 행동하다니.
   너무 방심했어요, 제로.
   그게 아니면 나나리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위험을 무릅쓴 겁니까?

제로 : 로로...

로로 : 더 이상 연기는 통하지 않아요, 를르슈.
   당신은 여기서 끝입니다.

제로 : ...언제부터 내 정체를 눈치챘었지?

로로 : 확증은 없었지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어요.
   형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어떤지 조사하기보단 제로의 정체를 밝히는 게 더 빨랐으니까.
   끝입니다, 를르슈.

(기아스의 힘을 쓰는 로로)

제로 : !

로로 : 움직이지 마시죠.
   저항하면 손발의 힘줄을 끊겠습니다.

제로 : 눈앞에서 사라졌다 싶더니 순식간에 이동한다...
   역시 기아스...그것도 시간을 멈추는 능력인가.

로로 : 당신답지 않군요.
   기아스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건 즉 자신이 를르슈라는 걸 고백한 거나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당장은 죽이지 않을거니까.

제로 : 목적은 날 미끼삼아서 C. C.를 포획하는 거냐...

로로 : 이해력이 좋아서 다행이군요.
   거기에 대해서 당신에게 여러 가지 물어야 할 게 많습니다.

제로 : 무르구나, 로로...
   역시 동생은 형을 이길 수 없는 건가.

로로 : 무슨...!?

제로 : 답은 이거다.

(초장거리 저격이 로로를 노린다)

로로 : !

제로 : 움직이지 마.
   넌 원거리에서 노려지고 있다.
   ...네가 멈춘 건 시간이 아니었어.
   역시 나의 체감시간만이었던 건가.

로로 : ...어떻게 저의 기아스의 힘에 대해서 알아낸 거죠?

제로 : 네가 전에 KMF를 타고 모습을 드러냈을 때,
   나는 그렇다 치고 카렌도 우라베도 전혀 너의 움직임에 반응할 수 없었지.
   하지만 떨어져 있는 위치에서 보고 있던 자들은 네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도출할 수 있는 결론은 하나.
   넌 특정 범위내에 있는 자의 체감시간을 멈추는 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로로 : 여기서 저에게 공격당할 거란 사실도 당신의 계산대로였다는 거...?

제로 : 그래 맞다. 그렇기에 미리 저격수를 배치하고 널 유인했지.
   네 지금까지의 행동패턴을 관찰해본 결과 단독으로 움직인다...기 보다는,
   다른 동료들과의 연계를 거부하고 있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더군.
   그러니까 반드시 혼자서 공격해 올거라고 추측했지. 결과는 네가 보다시피다.

로로 : 큭......

제로 : ...로로, 이번엔 내가 너에게 묻지.
   미래란 뭐라 생각하나?

로로 : 에...

제로 : 미래한 것은 희망이다.
   너의 임무 끝에 희망은 있는 거냐?
   C. C.를 붙잡는다 해서 네가 어떤 미래를 열 수 있나?
   지금 이대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겠지.
   넌 그 기아스의 힘으로 암살자라는 도구로서...

로로 : 이건 임무야!

제로 : 로로...내게 너에게 새로운 미래를 주마.
   너의 형으로서...

로로 : 어차피 말뿐이면서!

제로 : 그만둬, 로로! 섣불리 움직이지 마!

(다시 날아오는 총탄을 몸으로 막는 제로)

제로 : 끄헉!

로로 : 형!

제로 : 바보구나, 너는...
   스나이퍼가 노리고 있다고...말했는데...날 공격하다니...

로로 : 어째서...!?
   왜 나같은 걸 감싸고...

제로 : 네가...동생이니까야...

로로 : !

제로 : 아무리 심어진 거짓 기억이라고 해도...
   너와 보낸...그 시간들에...거짓은...없었어...

로로 : 지금까지의 일들이 거짓이 아니었다니...

제로 : 네가, 동생이니까...

로로 : 제, 제로는...자기 목적을 위해선...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댔는데...!
   그런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제로 : 약속, 했으니까...지...
   너의...새로운...미래를...

로로 : 형! 피가!!

제로 : 무슨 소리니, 지금...?
   너...날 죽이려고 한 주제에...

로로 : 아냐...!
   이건...형이...를르슈가 죽으면 임무가! 하지만!
   하지만, 적이 날 구해줬다는 게 기정에 알려지면! 난!! 임무...! 임무를!!

제로 : 이제, 임무에 대해선 잊어버려.

로로 : 하지만...!

제로 : 처음부터 브리타니아에 안식 따윈 없었던 거야.
   네가 머무를 곳은 여기...내 옆이야.

로로 : 형...

제로 : 가자, 로로.
   너에게 미래를 보여주마.

로로 : 으, 응...!

제로 : (함락되었구나...
   후후...기아스밖에 재주가 없는 암살자가 가족의 맛같은 걸 보게 되니 이렇게 된 거지.
   나나리가 있어야 할 곳을 빼앗아간 가짜놈...!
   개처럼 부려먹다 다 쓴 걸레마냥 버려주마!!)

-=-=-=-=-=-=-=-=-=-=-=-=-=-=-=-=-=-=-=-=-=-=-=-=-=-=-=-=-=-=-=-=-=-=-=-=-=-=-=-=-=-=-=-

지노 : 승부다, 검은 기사단의 에이스!

(날아다니며 카렌을 갖고 노는 지노)

카렌 : 큭! 너무 빨라!

지노 : 자랑하는 오른팔도 트리스탄의 스피드 앞에선 소용없군!

카렌 : 여, 여기까진가...
   미안해, 홍련...
   엄마, 오빠...루루...

(사성검 센바 등장)

센바 : 코즈키군! 지금 거기로 가마!

카렌 : 센바씨!

센바 : 바다다! 바다로 어서 가거라!

카렌 : 네, 넷!

지노 : 나의 싸움을 방해하려는 거냐!

(센바를 두들기는 지노)

카렌 : 센바씨, 어서 도망치세요!

센바 : 뒤돌아보지 말거라 코즈키군! 가라!!!

카렌 : 하지만!

센바 : 넌 목숨을 걸고 우리 동지들을 구했다!
   이번엔 내 차례다!!

지노 : 이녀석!!

센바 : 사성검이란 허식이 아닐지니!!!!

(센바 사망)

지노 : 큭!! 특공인가!!

카렌 : 센바씨!!

제로 : 카렌! 고개를 들어라!!

(이카루가와 프톨레마이오스 2 등장)

카렌 : 제로...!

제로 : 락샤타, 그걸!
ラクシャータ
락샤타 : 오래 기다렸지, 카렌.
   검은 기사단 특제 비상활주익...교본 예습은 제대로 했어?

카렌 : 네, 네엣!

락샤타 : 그럼 어디 본편을 찍어 보실까!

검은 기사단 : 사출기, 각도 수정!
   홍련 2식 본체와의 접속신호 확인!

락샤타 : 날아오르려무나, 비상활주익!

검은 기사단 : 유도신호 확인! 동조축, 측적 양호!
  
락샤타 : 이어서 철강포격우완부!!

검은기사단 : 비상활주익 및 우완부 감속! 연결 가능합니다!

카렌 : 여기다앗!!

(합체 완료, 홍련 가상식 등장!)

카렌 : 이게...!

락샤타 : 그래, 비상활주익...이걸로 브리타니아 놈들에게 꿀리지 않을거야.
   아, 부록으로 신형 파일럿 슈츠도 보냈어.
   오른팔에 걸어놨으니까 후딱 갈아입어.

카렌 : 네!

(전원 출격 가능하고, 검은 기사단이 추가로 출격합니다)

제로 : 각기에, 우리의 목적은 100만명의 제로를 무사히 국외로 보내는 것이다.
   나는 이카루가에서 지휘를 맡겠다! 각기 코즈키 카렌을 원호해서 적기를 영격하라!

C. C. : 너를 이카루가까지 데리고 온 노란 색 KMF...그건 뭐지?

제로 : 내 충실한 노예다.

C. C. : 그러냐...
   녀석을 농락했다 이건가...

제로 : 장애물은 모두 클리어되었다...!
   남은 건 눈앞의 적을 치는 것 뿐!

록온 : 내게 어깨를 꿰뚫려놓고도 저러고 있다니, 터프한 놈이구만.

알렐루야 : 수고했어, 록온.

록온 : 하지만 깜짝 놀랐잖아.
   신호가 있으면 놈을 쏴서 암살자의 공격을 피하게 하라고 하니.
   덤으로 암만 봐도 마치 자기가 암살자 쪽으로 몸을 던지는 것 같길래 조마조마했네.

에스터 : 그래도 그런 걸 다 소화하다니 굉장하다, 록온.

록온 : 뭐...이 이름을 이은 이상 이정도는 해내야지 않겠냐.

토도 : 가자, 치바, 아사히나!
   센바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아라!

치바 : 물론입니다!

아사히나 : 제로는 약속대로 일본인을 구했어.
   이번엔 이쪽이 해내야지.

(스자쿠 출격!)

스자쿠 : 제로! 솔레스탈 비잉과 손을 잡고 지구연방 자체와 싸울 생각이냐!

제로 : 왔느냐, 쿠루루기 스자쿠.

스자쿠 : 네가 부대를 움직인 이상 우리들은 응당 반격하겠다! 불만은 없겠지!

제로 : 좋다. 너희들에게...지구연방에 맞설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직접 체험해보거라!

카렌 : 간다, 나이트 오브 라운즈!!
   일본인의...그리고 나의 분노를 받아라!!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전함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랜슬롯 컨퀘스터, 트리스탄, 몰드레드를 격추시킨다.
또한 각기는 HP 6,000 이하에 퇴각한다.



[C. C. 전투돌입]

C. C. : (그대로 찌부러지고 말려나 싶었는데, 여기까지 해내다니...)

C. C. : ......

C. C. : (훗...그런 로맨틱한 얘긴 아니야.
   내게 있어선 저 녀석이 살아있는 게 가장 중요한 거니까 말이지.
   돌아와 줬다면 그걸로 됐어.
   그래, 마리안느...난 저녀석의 공범이니까 말이야)


[토도 전투돌입]

토도 : 우라베, 센바...스러져간 영령들이여...!
   너희들의 원통함을 이 참월로 갚아주마!!
   간다, 브리타니아! 우리들은 제로 아래서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이다!!


[치바 전투돌입]

치바 : 토도씨의 원호는 내가 하겠어...!
   가서 싸우세요, 토도씨!
   당신의 등 뒤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아사히나 전투돌입]

아사히나 : 이렇게나 훌륭한 탈출극을 보여줬으니, 우리도 열심히 싸워주는 수밖에 없겠네.
   어디...모처럼 내게도 신형이 돌아왔는데.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사성검의 이름이 울겠지!


[카렌 VS 지노]

지노 : 검은 기사단의 에이스...
   그 제레미아경도 이긴 파일럿이라고 들었는데.

카렌 : 그딴 오렌지 하나 이겼다고 해서 하나도 기쁘지 않아.

지노 : 그럼 내가 상대하지.
   나이트 오브 쓰리, 지노=바인베르그가.

카렌 : 거들먹거리다간 조금 다치는 걸로 끝나지 않을걸!
   나의 새로운 홍련 상대론 말야!!


[카렌 VS 아냐]

카렌 : 방어력은 대단한 것 같다만 움직임은 느려!
   좋은 표적이군!!

아냐 : 나도 나이트 오브 식스. 간단하게 지진 않아.

카렌 : 괜찮은 기합이야!
   하지만 각오라면 우리쪽이 더 위지!


[히이로 VS 스자쿠]

히이로 : 쿠루루기 스자쿠인가...

스자쿠 : 히이로...!
   이런 방법으로 정말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히이로 : 힘에 기댄 시점에서 나와 넌 같다.
   그런 인간이 평화를 입에 담을 자격 따윈 없다.


[제로 VS 스자쿠]

스자쿠 : 제로! 이런 전함까지 준비해 놨었을 줄이야!

제로 : 이제 깨달으시지, 쿠루루기 스자쿠...!
   너희들에게 저항하는 힘은 전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을!
   이 일그러진 세계를 지키려는 너희들이야말로 해악인 것이다!


[카렌 VS 스자쿠]

카렌 : 새로운 힘을 얻은 홍련이라면, 너의 랜슬롯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아!

스자쿠 : 카렌! 제로는 네가 알고 있는 그 남자냐!

카렌 : 그런 건 내가 알 바 아니야!
   우리들은 검은 기사단에 승리를 가져다줄 제로를 믿을 뿐이야!!

스자쿠 : 그렇다면 그 맹신은 내가 부숴주마!


[길포드 격파]

길포드 : 한심하군...!
   여기까지라니!!

(길포드 격추)

[지노 격파 or HP를 6,000 이하로 함]

지노 : 제법인데, 검은 기사단...!
   오늘은 수령 제로의 솜씨와 에이스의 힘을 똑똑히 잘 봤어!
   붉은 KMF...! 다음번엔 제대로 한 판 겨뤄보자구!

(지노 퇴각)


[아냐 격파 or HP를 6,000 이하로 함]

아냐 : 기록...
   검은 기사단은 예상 이상.
   하지만 다음엔 지지 않아.
(아냐 퇴각)


[스자쿠 격파 or HP를 6,000 이하로 함]

스자쿠 : 제로! 난 너를 반드시 치겠다!
   그리고 나이트 오브 원이 되어 일본을 구해내겠어!!

(스자쿠 퇴각)

카렌 : 스자쿠...

제로 : (나의 최악의 적, 스자쿠...
   최악의 적이기에, 오히려 난 알 수 있다...
   이번 계책은 네가 나나리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세울 수 있었던 거다.
   그러니까 지금은 감사하마, 쿠루루기 스자쿠...
   그리고 잊지 마라...그 약속을!)


[적 전멸]

오우기 : 끝났나...

타마키 : 짱이야...! 완전 지대로야, 제로!
   넌 역시 최고야!!

제로 : 훗...모든 건 당연한 결과다.

락샤타 : 무슨 소리야. 대 위기에 이카루가랑 신형 KMF를 맞춰놓은 이쪽 수고도 모르고.

제로 : 물론 감사하고 있지, 락샤타.
   중화연방과의 연락책을 해준 디트하르트에게도.

락샤타 : 그건 그녀석한테 직접 말하라구.
   분명히 꼬리가 끊어져라 흔들면서 기뻐할테니까.

타마키 : 근데, 제로...
   이송용 선단의 가오하이란 놈한테 통신이 와 있는데.

제로 : 중화연방의 대환관이다.
   우리들의 협력자 중 하나로 이번 망명 수리를 해준 자이지.

오우기 : 대환관이라면 중화연방의 지도자 아냐!

타마키 : 이, 임마 너...대체 어디까지 발이 뻗어 있는 거야!

제로 : 다음 싸움 상대는 세계다.
   이정도 준비는 당연한 거지.

C. C. : (기아스로 에리어 11 영사를 지배했나...
   과연 빈틈이 없는 놈이군)

오우기 : 제로. 역시 우리들의 리더는 너밖에 없어.
   너 말고 누가 이런 걸 할 수 있겠어...?
   난...너를 믿겠어.

카렌 : 오우기씨...

제로 : 오우기...앞으로도 내 보좌를 부탁한다.

오우기 : 알겠어. 이 세계를 바꾸기 위해 나도 전력을 다하지.

타마키 : 물론 나도야 나도!
   절친인 제로를 평생 따라가겠어!

스기야마 : ...나 참, 신나가지곤 그놈.

미나미 : (괜찮은 거냐, 오우기...?
   제로는 토쿄 결전 때 널 버리는 말 취급했단 말이다...)

제로 : 각기 귀환하라!
   지금부로 우리들도 선단과 같이 중화연방으로 향한다!
   거기서 우리들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각자 결의를 새로이 다져라!

타마키 : 오케!

제로 : 오우기...토도와 함께 선단의 호위를 부탁한다.

오우기 : 제로...넌...

제로 : 일본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마무리를 짓고 오지.

-=-=-=-=-=-=-=-=-=-=-=-=-=-=-=-=-=-=-=-=-=-=-=-=-=-=-=-=-=-=-=-=-=-=-=-=-=-=-=-=-=-=-=-

◎에리어 11, 토쿄 조계 애쉬포드 학원

[애쉬포드 학원 지하, 기정국 아지트]

비렛타 : !

를르슈 : 왜 그러시지요, 비렛타 선생님?
   그렇게 놀란 표정을 하시고...
   그게 아님 기밀정보국 소속 비렛타=누 남작이라고 불러드리는 쪽이 더 좋으려나요?

비렛타 : 로로! 너 배신한 거냐!?

로로 : ......

를르슈 : 이미 당신 말고 다른 기정국 멤버한테는 모조리 기아스를 써놨습니다.
   남은 건 이미 한번 기아스를 써버린 당신과 대화를 나누는 것 뿐이겠군요. 비렛타 선생님.

로로 : 형이 하는 말을 들어주세요.

비렛타 : 로로! 너 이놈!!

로로 : 형은 제게 미래를 준다고 약속해줬어요. 그러니까 전...

비렛타 : 그런 감언이설에 넘어가다니...!

를르슈 : 하지만 꽤나 여교사 역이 어울리는군요?
   사실 교사가 되는 게 진짜 바램 아니었습니까?
   오우기 카나메처럼 말이지요.

비렛타 : !

를르슈 : 비렛타=누...
   제로의 정체를 알아낸 공으로 남작위를 얻은 여자...
   하지만 사실 뒤로는 검은 기사단과 내통하고 있었다.
   오우기 카나메와의 관계가 밝혀지면 모처럼 손에 넣은 지위도 다 잃게 되겠네요, 비렛타 선생님.

비렛타 : 아...아아...

를르슈 : (역시나...
   토쿄 결전 때부터 이 여자와 오우기 사이에서 불온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으니)

C. C. : (뭘 다 안다는양...
   내가 지적해주지 않았으면 오우기와 이 녀석이 남녀의 관계라는 걸 알아채지도 못했을 주제에)

비렛타 : 뭐, 뭘 바라는 거지, 를르슈?

를르슈 : 뻔한 걸 왜 물으시죠?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이랍니다.
   저와 로로는 애쉬포드 학원에 다니고, 비렛타 선생님은 학교 체육교사...
   물론 제 대역은 여기 있는 사요코가 대신 하겠습니다만.

사요코 : ......

(휘리릭-)

사요코 : 시노자키 사요코라고 합니다.
   를르슈님의 시종을 맡고 있지요.

비렛타 : 서, 설마!?

를르슈 : 잘 보셨습니다.
   몇주간 전 사요코와 가끔씩 교대로 학교를 다녔던 겁니다.
   물론 세세한 부분에선 차이가 있을테니 로로가 옆에 있을 때는 쓸 수 없는 방법이었습니다만.

비렛타 : 큭...이런 통한의 실수를...

를르슈 : 별로 부끄러워 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선생님.
   이건 지금까지 계속 학교에 잘 다녔다는 증명 아니겠습니까.
   검은 기사단의 싸움의 장이 세계가 되었으니,
   가장 경계해야만 할 상대인 스자쿠도 필연적으로 에리어 11을 떠날테고...
   즉 당신과 로로의 협력만 있다면 앞으로도 전혀 다를 바 없는 날들이 지속되겠지요.

비렛타 : 하지만...!

를르슈 : 결단하십시오, 비렛타 선생님.
   이대로 평범한 날을 계속할 것인지, 그게 아니면 배신자로서 처형당할 것인지를.

비렛타 : ...아...

를르슈 : 자아...!

비렛타 : 알...겠다...
   너에게...협력하지, 제로...

를르슈 : 그렇게 부름 안되지요, 선생님.
   지금까지처럼 를르슈라고 불러주세요.

비렛타 : 아...아아...

를르슈 : 후후...조만간 오우기도 만나게 해드리죠.

비렛타 : ...!

로로 : ......

C. C. : 불만 있나?

로로 : 당신과는 관계없는 일이야.

C. C. : V. V....

로로 : !

를르슈 : 누구지?
   그 브이 투란 자는...

C. C. : 좋은 기회군, 를르슈.
   너에게도 가르쳐주마.
   V. V....그건 황제에게 기아스를 주고 너의 존재를 스자쿠에게 가르쳐준 인간이다.

를르슈 : 뭐!?

C. C. : V. V.는 현재 기아스 향단의 톱...
   로로를 기정국에 파견한 것도 놈이다.
   그리고 V. V.는 네 아비 브리타니아 황제 샤를르의 최초의 동지이기도 하다.

를르슈 : V. V....
   황제 샤를르의 최초의 동지...
   고맙다, C. C.
   즉 그놈들이야말로 내가 쓰러트려야 할 적이란 말인가.
   기다려라, 황제여.
   지구연방을 파괴하고 널 내 앞에 끌어내 주마...
   그리고 네가 말하는 새로운 세계란 것도 내가...제로가 형체도 안 남게 파괴해주마!

남두비겁성 (2012/04/16 10:42:55)

계속해서 개욕 쳐먹을 짓만 하고 있는 스자쿠...(...)

제가 홍련을 키워서 그렇겠지만, 홍련 가상식은 강합니다.
복사파동을 사출하는 공격도 생겨서 사정거리의 빈틈도 많이 사라졌음.
 
유우지 (2012/04/16 11:11:09)

스자쿠는 마지막의 마지막만 빼고는 욕을 먹어도 싼 인간이니까요...
 
글로리스타즈 (2012/04/16 11:39:46)

드디어 나온 걸레드립 원작에서 예고편에 나오던건데 저걸쓰네요 음성까지 들어갔더라면 감동이 2배였을텐데 아쉽네요.
 
순백의사신 (2012/04/16 11:56:11)

제일 뿜었던 100만제로 양병설이 등장!
 
凶鳥 RAVEN (2012/04/16 12:15:02)

원작보다 루루슈의 갈등이 약간 축약되었네요. ZEXIS멤버들 태반이 한 심지 하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アムロ=レイ (2012/04/16 12:20:33)

그러니 스완용을 깝시다
 
사신데스사이즈 (2012/04/16 13:47:49)

번역 감사합니다...
 
ma (2012/04/16 15:53:35)

오우기..... 원작에서도 믿는다면서, 슈나이젤과 비렛타의 말 한마디에 변절......
애니에서 보다가 뒷목잡았죠. 저런걸 부사령이라고..
 
아슈테리카 (2012/04/16 15:55:30)

저것이 바로 소문의 걸레 발언인가
 
참함도 (2012/04/16 23:01:58)

참 제로는 악당같다
 
브로큰팬텀 (2012/04/17 01:44:04)

전시에 적국여자랑 놀아난놈이 버리는말 취급되어도 할말없지
 
홍깡64호 Mk-Ⅱ (2012/04/17 10:12:47)

제로는 역시....
번역 감사합니다~
 
32434 (2012/04/18 08:16:05)

로로 걸레 ㅋㅋㅋㅋㅋㅋ 다 쓴 걸레마냥 버려주마 ㅋㅋㅋㅋㅋ
 
아니미니 (2012/04/20 15:49:08)

이번에도 고생많은 길포도ㅜㅜ
번역 감사드려요~
 
투령 (2012/04/21 01:41:06)

뿌왁! 인상 깊은 효과음이었습니다.
걸레 발언 음... 로로가 여동생이었다면...
 
벗은뱀병장 (2012/06/03 14:37:03)

잘 읽고갑니다.
 
아이스바인 (2012/07/03 13:14:07)

감사히 봤습니다.

히이로와 스자쿠의 대화는 정말 멋지군요!!
 
2012 (2012/11/04 23:29:35)

히이로와 스자쿠가붙을 때 히이로의 말이 엄청 공감되네요...
 
모하게 (2012/11/15 22:14:15)

제로도 스자쿠도 악당 ㅋㅋ
 
LastATA (2013/03/30 14:57:02)

감사합니다.
 
crow (2013/04/28 00:09:40)

드디어 홍련도 날수있구나 에헤라디야 좋구나 ㅎㅎ 번역 감사합니다. ^^
 
ase (2013/07/27 05:34:34)

로로 불쌍한놈...
 
불꽃남자 (2013/08/09 09:38:12)

걸레처럼 버려주지
 
tark (2014/01/10 09:08:26)

저 걸레드립 때문에 로로가 여자였으면 했습니다.

여동생을 걸레처럼!!!!!!!!!!!!!!..........폭주해서 죄송합니다.
 
김민철 (2014/02/11 20:32:31)

드디어 를르슈가 제로로 활동을 시작하는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녹스 (2014/02/12 01:00:47)

드디어 제로가 들어오는 군요... 번역 잘보고 갑니다
 
김대현 (2014/06/13 02:53:48)

애니를 안봐서 그런가 무슨 이런 터무니없는 작전이.. 굉장하군요 과연
 
장료 (2016/08/08 17:24:40)

다시 봐도 멋진 작전이었습니다!! 역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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