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12-04-16 08:28:15)
남두비겁성
http://sarw.co.kr
재세편 일본/우주 루트 12화 [악의와 거짓을 넘어서]
◎일본 근해, 용아도 드래곤즈 하이브

[드래곤즈 하이브 주변]

코우지 : 에리어 11에서 제로가 부활했다면서!?

쥰 : 예. 자세하게는 저도 모르겠지만 언더그라운드 정보세계에선 그 소문이 벌써 자자해요.

사야카 : 파계사변 후 블랙 리벨리온에서 제로가 체포되어 처형당했다고 들었는데...

타케루 : 아직도 살아있어 이젠 활동을 재개했다니...

코우지 : 제로가 살아있다는 건 그렇다치고, 다시 싸움을 시작했다니 좀 복잡한 기분인걸.

왓타 : 왜 복잡해? 제로는 저쪽 일본을 해방시키려고 싸우는 거잖어?

캇페이 : 하는짓이야 과격할지 몰라도 저쪽 일본 사람들한테 있어선 제로가 정의의 사자고 구세주잖아?

코우지 : 지금까지 침략당한 일본을 해방시킨다는 논리는 알겠는데, 지금은 상황이 좀 다르니까...

켄지 : 브리타니아 유니온도 지구연방에 가맹한 이상 검은 기사단의 적은 연방이라는 게 되지.

캇페이 : 하지만 지구연방엔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가맹했잖아...!

왓타 : 그 얘긴 부활한 제로는 전 세계를 상대로 도전했다 이건가...!

켄지 : 그렇게 되는 셈이야.

타케루 : (제로의 방식은 테러라 불러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선 크래셔대도 그들과 싸우게 될지도 모르겠어...)

아키라 : 하지만 역시 제로 그 양반은 굉장한걸.
   이번엔 어떤 마법을 써서 부활한거야 이거.

미카 : 기신 성인의 잔당도 아니니 정말로 살아 돌아왔다고 보긴 힘들지.

아키라 : 그렇다면야 애초에 죽지도 않았다는 게 정답일까.

나오토 : 모르는 일이지. 아무도 녀석의 진짜 얼굴을 모르는 이상 지금 제로가 2대째 제로일지도 몰라.

시리우스 : 쥰, 그거 말고 다른 정보는?

쥰 : 저도 여러 방면으로 넷을 뒤져봤는데, 일반적으로 떠도는 정보 이상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실비아 : 천재 해커로 이름난 쥰도 말야?

쥰 : 네. 이 상황은 제가 UN에 빠져살때랑 비슷해요.
   물론 그 때는 프로텍트 밑에 의도적으로 감춰져 있던 거짓정보에 완전히 놀아났지만요.

타케루 : UN이란 게 뭔데?

피에르 : 우리 ZEUTH가 있던 세계에서 지구권 전역에 사용되던 정보 네트워크야.

레이카 : 다원세계가 탄생한 직후 상황에선 가장 중요한 정보 미디어였긴 하지만...

미즈키 ; 우리가 싸우던 세계의 흑막은 UN을 사용해 세론을 교묘하게 컨트롤하고 있었어.

에이지 : 그것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건 이 세계도 누가 정보를 지맘대로 관리하고 있단 얘기야?

쥰 : 적어도 파계사변 전에는 그러한 징후는 보이지 않았지만...

루나 : 그럼 파계사변 후에 정보관리 시스템이 생겨났다는 얘기?

츠구미 : 그치만 그게 그렇게 간단히 되는 건가요?

미즈키 : 그러네...다원세계 탄생후의 혼란을 적절하게 이용한 UN이라면 또 모를까...
   이미 사회 시스템이 확립된 이 세계에서 뒤에 누가 그런 걸 구축하는 건 간단히 되진 않는다고 봐.

쥰 : 저도 미즈키씨의 의견에 찬성해요.
   그런 짓이 가능하려면 대시공진동 직후부터 밑준비를 했을 거라고밖엔 생각할 수 없죠.

시리우스 : 하지만 실제로 그런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건가...

켄지 : 반 지구연방을 부르짖는 제로의 정보도 은폐되고 있다는 건, 시스템은 지구연방이 관리하고 있단 거야?

츠구미 : 만약 그게 정말이라면 저...지구연방을 보는 눈이 좀 달라져버릴 것 같아요.

코우지 : 하지만 지구연방이 생겨나서 잘 돌아가는 일이 많은 것도 사실이야.

타케루 : 그렇군. 큰 전쟁은 사라졌고 파계사변 이후의 부흥도 급속하게 진행되었어.

아키라 : 에리어 11의 해방을 위해 싸운다고 해서 지구연방과도 싸우겠다니, 제로 그놈...
   좀 난폭한 게 지나친거 아닌가 싶은데...

에스터 : ......

에이지 : 왜 그러고 있어, 에스터?

에스터 : ...나 있지, 크래셔대에 들어오기 전에 카토르랑 카렌과 같이 있었던 시기가 있었거든.

사야카 : 건담이랑 검은 기사단하고...!?

에스터 : 카토르는 이렇게 말했어.
   지구연방이라는 조직은 그렇다 치고, 그 안에 자신들에 반대하는 자들을 억지로 뭉개는 녀석들이 있다고.

코우지 : 그녀석들은...

에스터 : 독립치안유지부대 어로우즈와 특수부대 OZ야.

에이지 : 하지만 OZ엔 카미유랑 신, 크와트로 대위가 있다구.

코우지 : 그래. 그리고 거기 톱인 트레즈란 사람은 엘간 대표의 동지였던 사람이야.

미즈키 : 원 국련 평화유지이사회의 엘간=로딕 대표라...

에이나 : 그 분...지금은 지구연방군의 총사령관이시죠.

에스터 : 나 역시도 카토르 등에게 들었을 뿐이야.
   어로우즈랑 OZ에 대해 전부 아는 건 아냐.
   하지만 만약 연방 안에 ZEUTH 사람들이 싸웠던 거랑 비슷한 놈이 도사리고 있다면...

시리우스 : 제로의 부활 이외에도 자기들에게 불리한 정보...
   어로우즈와 OZ의 만행을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겠군.

켄지 : ......

타케루 : 왜 그러시죠, 대장?

켄지 : 실은 지금 그 어로우즈의 소좌 한 명이 오오츠카 장관님과 동반으로 드래곤즈 하이브에 와 있어.

타케루 : 대체 뭘 위해 온 거죠?

켄지 : 거기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 자리에 가로드도 불려갔다.

코우지 : 어째서 그녀석을...

에스터 : (우리들 주변에까지 어로우즈가 나타났어...
   뭔가 불길한 공기가 느껴지는걸...)


[드래곤즈 하이브, 회의실]

린트 : ...미스터 F. S...
   지금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F. S. : ......

린트 : 제가 부주의했던 걸까요?
   당신의 대답을 못 듣고 지나쳐 버렸네요.

다나카 사령 : 건강을 위해서라도 귀는 자주 청소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귀지가 쌓였나본데요?

블라디미르 : 그게 아니면 뇌가 녹아서 귓구멍이 막혀버린 걸까?

린트 : 거기...! 지금 뭐라고 말했습니까...!?

다나카 사령 : 아뇨. 암것도.

가로드 : 뭐야, 잘 들리네 뭐.

F. S. : 그럼 아바=린트 소좌. 다시 대답해드리지.

린트 : 오오...

F. S. : 우리 드래곤즈 하이브 및 거기 소속된 전력 모두를 어로우즈에 영입하겠다는 당신의 제안...
   단호히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린트 : 어째서입니까...!?
   특별 대우를 약속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F. S. : 이유는 단 하나.
   저는 어로우즈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린트 : ...흥...과연 솔레스탈 비잉과 함께 전장을 혼란시킨 단쿠가의 지휘관답군요.
   어로우즈에 소속된 제 면전에서 전혀 두려움 없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F. S. : 내가 양심에 꿀리는 일을 하지 않은 이상 누가 상대라도 겁먹을 필요 없지.

린트 : 자신의 입장을 알고 말씀하신 겁니까, 당신?

오오츠카 : 린트 소좌, 적당히 하지 못하겠나.
   드랙론즈 하이브는 크래셔대와 같이 평화유지이사회에서 독립행동권을 부여받은 존재일세.
   그 권리는 국련군이 지구연방군으로 바뀌어도 유효한 것으로 되어 있네.
   그러한 협박에 가까운 소리나 하려고 자네를 F. S. 와 만나게 한 게 아닐세.

린트 : 흐흥...엘간=로딕의 변덕 덕분이라 이거군요.

F. S. : 엘간 대표는 현재 지구연방군 총사령관이지.
   자기 상관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해 말씨 한번 곱군.

린트 : ...뭐어 좋지요. 제가 여기 찾아온 목적은 당신들을 권유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미스터 F. S....제 제의를 거절한 건 솔레스탈 비잉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닙니까?

F. S. : 무슨 의미일지?

린트 : 계속 시치미를 떼신다 이겁니까.
   하지만 알고 왔습니다. 솔레스탈 비잉이 다시 활동을 개시하고...
   거기 부활한 제로를 포함한 검은 기사단과 콜로니의 건담,
   나아가 OZ의 배신자들이 가담했다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

F. S. : 호오...

린트 : 이곳 드래곤즈 하이브도 뒤로는 녀석들과 결탁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F. S. : 현 시점에서 그런 커넥션은 없군.

린트 : 아니, 현 시점에서는이라니 그게 뭡니까!?

F. S. : 이후 필요한 사태가 벌어지면 그들과 같이 싸울 수도 있겠지.
   그래, 이를테면...
   치안유지의 명목으로 자신의 권력을 위해 약자를 억압하는 자가 세상에 횡행하게 될 때라던가.

린트 : 이놈이...

오오츠카 : 거기까지 하게, 린트 소좌.
   이 이상 크래셔대 및 드래곤즈 하이브의 권리를 침해하려면...
   정식으로 엘간 총사령관의 승인을 받고 다시 오도록 하게나.

린트 : 큭...

가로드 : 풉...말싸움에서 완전 밀렸대요.

린트 : 가로드=란군...!!

가로드 : 뭐, 뭐야, 난 또 왜?

린트 : 이 자리에 당신을 부른 건 다름이 아니라. 당신만이라도 어로우즈에 입대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안된다면 당신의 건담을 저희에게 팔았으면 합니다.

가로드 : DX를...!?

린트 : 그렇습니다.
   제가 듣자하니 당신은 일본에 돈을 벌러 왔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가격은 당신 마음대로 부르십시오. 원하는 액수로 건담을 사드리지요.

가로드 : 안팔어.

린트 : 왜 안팝니까...!?

가로드 : 어차피 아저씨, 건담에 대해 엄청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내 DX를 손에 넣으면 보나마나 허접한 짓에 쓸 생각일 거 아냐.

F. S. : 십중팔구 그의 건담을 파괴해서 어로우즈, 건담을 치다...라며 대대적으로 선전할 생각이었겠지.

린트 : 으윽...!

다나카 사령 : 어이구 이거, 완전 정답이었나 보군요.

F. S. : 린트 소좌...
   이렇게 반 지구연방이 흥성하는 건...
   연방에...그것도 극히 일부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가?

린트 : 얌전히 들어줬더니만 기세등등해가지곤...!

(비상 사이렌이 울린다)

오오츠카 : 무슨 일이지!?

사유리 : 드래곤즈 하이브에 접근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기체는 모빌슈츠가 메인이지만 소속은 불명입니다.

F. S. : 아무래도 드래곤즈 하이브의 존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들인가보군.

린트 : 큭...! 반지구연방 세력인가!

F. S. : ......

린트 : 뭐하는 겁니까, 미스터 F. S.?
   당장 부대를 움직여서 테러리스트를 영격하십시오.

F. S. : 뭐 좋지. 린트 소좌.
   당신에게 우리의 힘을...사악에 굴하지 않는 자들의 힘을 보여드리지.

오오츠카 : 가로드군!

가로드 : 맡겨달라구, 오오츠카 장관씨!
   거기 아저씨한테 건담의...우리들의 힘을 보여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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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 화

            악의와 거짓을 넘어서(悪意と嘘を越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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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 어야...테러리스트 치고는 꽤나 호화스런 구성의 부대로군요.

블라디미르 : 정말이네. 레드숄더까지 있어.

린트 : 미스터 F. S....
   당신이 자랑하는 전력으로 놈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F. S. : 훗...마치 소좌는 우리가 섬멸당하기를 원하는 듯하군.

린트 : 끅...

사유리 : 마크로스 쿼터, 출격했습니다!

(19대 출격 가능합니다)

아폴로 : 드래곤즈 하이브까지 테러리스트가 나타나다니...!

카나리아 : 하지만 너무 부자연스럽군.
   이 기지의 존재는 재밍으로 감춰져 있다고 들었는데.

쿠라라 : 냄새가 나는걸...
   저 부대...단순한 테러리스트가 아닐지도 몰라.

사쿠야 : 그렇다면 놈들을 박살내고 뒤에 뭐가 있는지 자백시키면 되지 뭐.

제프리 : ......

사에키 : 왜 그러시죠, 제프리 함장님?

제프리 : 캐시 중위, 각기 교전 데이터를 드래곤즈 하이브의 WILL에게 리얼타임으로 송신하도록.

캐시 : 알겠습니다.

가로드 : 어디 사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딴 놈들 후딱 치워버리자고!

게이너 : 기합이 팍 들어갔는데, 가로드.

가로드 : 지금 드래곤즈 하이브에 건담을 어지간히도 싫어하는 아저씨가 와 있거들랑.
   그 자식한테 건담의 힘을 보여줘서 단단히 쫑꼬를 먹여줘야지!

에이지 :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 수고 많았슴다 것들아!
   하지만 테러리스트는 빨랑 집에 가서 애나 보셔!

아카기 : 말해두겠는데 힘으로 다 해결보려는 놈들은 우리도 봐주지 않으니까 그리 알아라!

제프리 : 각기 신속히 영격을. 전투중 적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전함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5턴 이내에 현재 맵상의 적들을 전멸시킨다.
그 때 아무 아군 파일럿이든 적을 6기 이상 격추시킨다.
(격추수는 전황보고 화면에서 확인 가능)



[적 전멸]

사유리 : 적기에 관한 WILL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F. S. : 전원이 다 들을 수 있도록 읽어주게.

사유리 : 적기는 기체상황으로 고찰한 결과, 기체 컨디네이션, 장비 모두 만전의 상태였으며
   어떤 대규모 조직에 소속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기다 레드숄더 대원을 제외한 기체의 전술에 일정한 법칙성이 있었으며, 이것은...

린트 : 미스터 F. S.!! 적의 분석보다 섬멸이 먼저입니다!

F. S. : ...귀관이 하는 말이 지당하군. 증원도 온 것 같으니.

(맵 남쪽에서 GN-X들 대거 등장)

아오이 : 저 모빌슈츠는!?

토우가 : 파계사변 때 솔레스탈 비잉의 배신자가 제공한 기술로 만들어낸 기체야.

에이지 : 어떻게 테러리스트가 저런 기체까지 가지고 있단 말야!?

오오츠카 : 린트 소좌! 구형 GN 드라이브 관리는 어로우즈가 하고 있었을 텐데!

린트 : 전 들은 바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누가 강탈한 모양입니다.

나오토 : 저 어로우즈 아저씨, 무슨 남의 일인양 지껄이고 앉았어!

미즈키 : ...아까전까지 싸웠던 적들...
   테러리스트 치고는 제대로 된 조직의 전술을 사용하고 있었지.

크란 : 아무리 봐도 훈련받은 군인의 움직임이었어.

사에키 : 제, 제가 아는 한 저 전술은 지구연방군의 기본 포메이션입니다...!

미셸 : 그리고 군에서도 일부밖에 취급하지 못한다는 GN 드라이브 장비 기체까지 왔어...

게이너 : 설마, 우리들이 싸우고 있는 건 연방군...

가로드 : 그것도 어로우즈였냐!

(드래곤즈 하이브에 쏟아지는 공격)

에스터 : 쟤들도 이쪽과 진짜로 해보려는 생각인가봐!

쇼타로 : 하지만 상대가 연방군이 맞다면, 그들과 싸우는 우린...

이부키 : 반연방주의자란 거야...!?

아오야마 : 연방군의 크래셔대에 있는 이상 반역자란 셈이 되려나...!

왓타 : 자, 잠깐! 그럼 안되지! 그렇게 되면 우리 회사 망한다구!

알토 : 젠장! 이대로는...!

??? : 침착해라, 햇병아리들아!

아폴로 : !

실비아 : 저, 저 사람은...!?

시리우스 : 후도우 사령관!

후도우 : 그렇다.

샌드맨 : 너희들에게 묻겠다.

토우가 : 샌드맨...!

릴 : 아버님...!
   역시 아버님께서도 이쪽 세계에 와 계셨던 거군요!

샌드맨 : 너희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에이지 : 지금 퀴즈놀이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잖아!

후도우 : 대답해라!

아카기 :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다!

샌드맨 : 그렇다면 너희들의 적은 누구인가?

쇼타로 :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입니다.

샌드맨 : 그렇다면 상대가 누구라 하더라도 물러서서는 안된다.

에이나 : 샌드맨님...

제프리 : 제군, 우리의 적은 지구연방군에서 GN 드라이브를 강탈해 악용하고 있는 자들이다.
   연방군의 장비를 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자들이야말로 지구연방이란 조직에 있어서 반역자인 것이다.

코우지 : 한마디로 우리들의 눈앞에 있는 건 나쁜 놈들이라 이거군.

캇페이 : 그렇겠네. 정의의 지구연방군님께서 저런 졸렬한 방법을 쓸 리가 없는걸 뭐.

게이너 : 만약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이라면 봐줄 필요는 없겠지...!

오오츠카 : 바로 그거라네, 제군!
   제군은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싸우게!

왓타 : 알겠어! 나쁜 놈들에게 질 것 같으냐!

타케루 : 부당한 힘을 쓰는 자들은 우리들이 상대해주마!

알토 : 최소한의 정으로! 콕핏만은 비껴 쏴주지!

린트 : 으윽...

F. S. : 왜 불편하신가, 린트 소좌?

다나카 사령 : 설마 연방군을 테러리스트로 위장시켜 드래곤즈 하이브를 공격시키려는 건 아니었겠죠?

블라디미르 : 그렇게 전력을 깎아먹은 다음 어쩔 수 없다는 양 어로우즈를 개입시켜
   우릴 흡수하려고 생각한 건 절대 아니었겠죠?

린트 : 당연한 걸 왜 말합니까!

F. S. : 그럼 여기선 지켜보도록.
   세계를 지킬 힘이 사악한 안개를 걷어내는 것을.

에스터 : 간다, 테러리스트!
   너희들은 테러리스트라니까 난 안 봐줄거야!
   후딱 꼬리 말고 집에 가서 니들이 한 짓이나 반성해!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패배조건

1. 아군 전함의 격추

SR포인트 획득조건

이미 SR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에스터 VS 테러리스트]

에스터 : (카토르, 듀오, 카렌, C. C....!
   우리들 주변에도 수상한 놈들이 쳐들어온 것 같아!
   우리들은 싸울게...!
   너희들도 이딴 놈들 따위에게 져서는 안 돼!)


[가로드 VS 테러리스트]

가로드 : 이딴 지저분한 수작을 부리는 놈들한테 내가 티파와의 인연인 DX를 넘길 것 같아!!
   똑똑히 보라고, 아저씨! 건담은 절대 니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말야!!


[적 전멸]

왓타 : 좋아...! 완전 승리!

카키코지 :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엄청난 짓을 저질러 버렸군요...

키노시타 : 예이...
   팍-하고 가는 게 너무 지나쳤을지도 몰라요...

쇼타로 : 하지만 전 자신이 한 일에 후회하지 않아요.

에스터 : 맞아. 상대가 누구든 간에 나쁜 짓은 나쁜 짓이니깐.

아폴로 : 뭐...이번엔 저 아저씨 콤비가 등 떠밀어 준 것도 있다마는.

실비아 : 그래서 후도우 사령관은 어디로?

페이 : 샌드맨도 없어.

에이지 : 냅둬부려. 어차피 그 아저씨 둘 다 지들 맘대로 하고 다니니까.

아폴로 : 그렇구만. 볼 일 생기면 우리가 안 불러도 또 나오겠지.

릴 : 아버님...분명 다시 만날 수 있는거죠...

린트 : 끄으윽...

F. S. : 볼일 다 본 것 같군, 린트 소좌.

다나카 사령 : 그럼 제가 출구까지 안내해 드려야겠군요.

린트 : 미스터 F. S.! 오오츠카 장관!
   언젠가 당신들은 자기들의 판단을 후회하게 될 겁니다!

F. S. : 그 말을 그대로 돌려드리지.

오오츠카 : 우리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라네.
   자신들이 한 일에 부끄러움 따위 느끼지 않아.

린트 : 큭...!

F. S. : 잘 가게나, 린트 소좌.
   당신과는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형태로 만날 일 없을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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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 하이브, 휴게실]

아카기 : 그럼 드래곤즈 하이브에 왔었던 어로우즈의 간부님이란 작자, 우릴 스카웃하러 온 거였다구요!?

시로타 : 그래. 맞다.

사에키 : 아카기씨, 당신의 소원이 세계 평화를 지키는 거라면 어로우즈에 입대하는 것도 맞지 않았습니까?

아카기 : 농담을 해도 꼭 그런 걸 한답니까.
   오늘같이 지저분한 수작이나 부리는 작자들과 같이 일하라니 전 절대 못합니다요.

이부키 : 하지만 어로우즈란 거, 연방군 엘리트 부대였지?

아카기 : 사에키씨야말로 내심 어로우즈에 가고 싶었던 거 아님까?

사에키 : 제가 연구하는 건 제 1급 재해에 관한 전술이론입니다. 치안유지임무는 전문외에요.

아오야마 : 한마디로 헤테로다인이나 차원수 등이 전문이라 이겁니까?

크란 : 하지만 오늘 사건으로 우린 어로우즈한테 미움받는 처지가 되었겠지.

미셸 : 별로 신경 안 써.
   그런 놈들이 좋아해주는 쪽이 오히려 오싹하다.

알토 :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어로우즈란 자들, 방식이 억지 춘향인 것 같군.

아카기 : 시로타씨, 어로우즈에 대해서 좀 더 가르쳐주지 않겠습니까?

시로타 : ...유감스럽게도 그들의 행동은 기밀 취급이야. 여기선 얘기할 수 없다.

에스터 : 그건 즉 들으면 안될 짓을 하고 다닌다는 의미인가요?

시로타 : ...그 질문에 대답할 수도 없어.

에스터 : 기밀이라면야 무리해서 듣진 않을게요.
   하지만 오늘같은 짓을 놈들이 하고 다닌다면...

사에키 : 하고 다닌다면?

에스터 : 그 때는...

쇼타로 : 그만하죠, 에스터씨.
   그건 그 때가 정말로 오면 결정할 일이라고 봐요.

에스터 : ...그러네.
   물론 나 역시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게.

왓타 : 어쨌든! 우린 할 일을 했을 뿐이니까 아무도 뭐라고 말 못해, 그치!

아카기 : 그래. 듀오 등에게는 걔들 나름의 싸움이 있어. 우린 우리가 할 일을 할 뿐이야.

시로타 : (하지만 이대로 어로우즈의 태두가 계속되면 크래셔대도 언젠가는...)


[드래곤즈 하이브, 사령실]

제프리 : 역시 오늘 싸움은...그런 속사정이 있었습니까.

F. S. : 내 판단을 만용이라 비웃겠나?

제프리 : 훗...말씀도 참, 사령관.
   저도 대원들도 그런 걸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 묻다니.

F. S. : 고맙군, 제프리 함장.

오오츠카 : 엘간 총사령관이 저희의 뒤에 버티고 있는 이상 어로우즈도 당분간 이런 무도한 짓은 못하겠지만...

F. S. : 허나 그 엘간 총사령관도 지구연방 설립후엔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

오오츠카 : 내가 면회를 요청해도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소.

F. S. : 또 하나 신경쓰이는 것은 지구연방의 정보통제에 관한 부분이야.

WILL : 지금 연방의 정보관리 시스템은 유감스럽게도 나조차도 용이하게 침입할 수 없다.
   그리고 지구에서 이정도 정보통제와 시큐리티가 가능한 존재는...
   솔레스탈 비잉이 소유하고 있던 양자연산 시스템, 베다 이외엔 생각할 수 없지.

오오츠카 : 하지만 그건 파계사변 말기에 솔레스탈 비잉의 배신자에 의해 장악되었을 텐데.

제프리 : 배신자였던 국련 대사, 알레한드로=코너는 저희 손으로 쓰러트렸습니다만..

F. S. : 분명 그의 야망은 무너졌지. 하지만 솔레스탈 비잉은 베다를 탈환하지 못했어.
   이건 내 추측이다만, 알레한드로=코너에겐 협력자가 있었고, 그게 현재의 베다를 소유한 자일지도 모르지.

제프리 : 그리고 그 인물이 지구연방의 중추에 있다는...

오오츠카 : OZ의 트레즈=크슈리나다 총수가 흑막인 건가...!?

WILL : 현재 지구연방군 내부에선 어로우즈의 세력 확대에 수반해 거기에 대립하는 OZ는 약체화되어가고 있다.

제프리 : 아무래도 OZ 총수가 연방의 흑막일 가능성은 적은 것 같군.

F. S. : 지구연방군을 장악해가고 있는 어로우즈...
   그 가열찬 방식은 세계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
   아무래도 베다의 소유자는...즉 연방의 흑막은 어로우즈를 자신의 수족으로 삼고 있는 것 같군.

오오츠카 : 허나 어디까지나 지구연방군의 총책임자는 엘간 총사령관일세.

F. S. : 엘간 총사령관도 이미 적의 손아귀에 떨어졌다면?

오오츠카 : ...가장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결론이로군.

F. S. : 지금 이 세계는 지구연방에 의해 거의 통일되었다고 봐도 좋은 상태.
   그 부분이야 많은 사람들이 희망해왔고, 세계의 부흥이 연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이지.

제프리 : 하지만 그 배후에선 어로우즈를 써서 세계를 자기 뜻대로 컨트롤하려는 자가 존재하고 있고...
   그 독재자는 자신의 뜻에 반하는 자들을 철저하게 부술 생각인 모양이군.

오오츠카 :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세계가 누군가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있었다니...

F. S. : 닥터 헬, 기신성인 잔당, 병행세계에서 온 침략자...
   그리고 이 세계의 그림자 지배자...그게 우리들이 맞서야 할 적인가...

제프리 : 현시점에선 이 사실은 대원들에게 알리지 않는 쪽이 좋겠군요.

오오츠카 : 나도 동감일세. 지구연방 안에 인류의 적이 있다니,
   그런 건 가능하면 오해로 끝났으면 하니 말일세.
   더 조사를 해 본 뒤 적의 존재가 명확해졌을 때야말로 우리가 떨쳐 일어나야겠지.

F. S. : 하지만 오늘 싸움으로 흐리게나마 적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군.
   우리들이 떨쳐 일어날 때가...이미 목전까지 와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

남두비겁성 (2012/04/16 08:28:47)

어려운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SR 포인트 달성조건은 '1기가 6대 이상' 터트리는 거니 잊지 마시길.
 
크라엘 (2012/04/16 09:52:50)

이번 재세편은 진짜 숙련도의 획기적인 변화인것 같음...
 
달톤군 (2012/04/16 11:36:27)

린트와 F.S의 대화장면은 아무로와 리본즈의 대화장면...
 
靑의 流星 レイズナ (2012/04/16 12:43:30)

같은 성우인데 F.S는 위화감이 있는반면 린트는... 푸하핫! (배를 잡고 뒹구는 중)
 
남두비겁성 (2012/04/16 12:52:00)

그러고보니 둘 다 야오 카즈키였죠...
이 분은 목소리가 그래서인지 악당도 잘 해요. 티베리우스라던가. (...)
 
사신데스사이즈 (2012/04/16 13:47:35)

번역 감사합니다...
 
아슈테리카 (2012/04/16 15:43:20)

파계 떄의 3턴 대전보다는 괜찮은 것같지만 은근히 귀찮아요 숙련도가
 
참함도 (2012/04/16 22:52:12)

같은 성우들인가요... 허허
 
홍깡64호 Mk-Ⅱ (2012/04/17 10:11:42)

번역 감사합니다~
 
우주닌자 (2012/04/21 01:54:05)

숙련도 겟@!
 
테이루 (2012/04/26 11:25:53)

번역 감사합니다!
 
오니상 (2012/04/27 22:26:28)

수고하십니다~
 
쿠알라룸프 (2012/05/02 15:48:41)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하늘상상 (2012/05/23 22:36:34)

수고하셨어요.. ㅎㅎ
 
낭만외계인 (2012/06/06 22:54:19)

감사합니다
 
누리씨 (2012/08/30 17:10:15)

잘보겠습니다
 
녹스 (2012/09/12 23:29:33)

잘 보고 갑니다. 대충대충하다 보니 겸치는 대부분 날려먹은..
 
LastATA (2013/03/30 14:56:32)

감사합니다.
 
crow (2013/04/06 11:20:29)

드디어 어로우즈와의 한판대결이... 번역 감사합니ㅏ. ^^
 
알트아이젠리제 (2013/10/10 16:36:06)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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