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mall Artist’s Racy World!! - SARW 휴대용 SRW 번역실

로닌: 현재 보유 중인 전 병력을 투입하여, 화성 근처에 절대 방위선을 피고 ELS의 지구권 침입을 막을 예정입니다.

작전 사령관은 커티 마네킹 준장. 이미 본작전 발동을 위해 함대 집결을 진행 중 입니다.

또, 외우주 항해 함 솔레스탈 빙호는 전선 사령부로서 본 작전에 참가합니다.

루벤스: 그들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도록 결전 함대도 전선에 투입합니다.

휴즈: 루벤스 재단이 거액의 건조 비용을 대신 지불했다는 그 함대 말인가요?

프론티어 선단에서 제공받은 기술로 만든 최신 정예함입니다.

시린: 크라우스에게 물어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시끄러운 모양이야.

더블오 퀀터로 초고농도 입자 영역을 전개해 의식 공유를 시험한다.

빌리: 흐음...하지만, 이전에도 다른 기체로 같은 방법을 사용 했다 실패한거 아니었어?

ELS의 행동으로 추측해보면, 그들은 이종과 융합하는 것으로 정보와 지식의 공유화를 꾸미고 있는거 같아.

그리고, 그들에 의해 거대화한 금속 고체내에서 의식을 공유하려면 뇌양자파가 필요하지...

펠트: 그래서 그들은 이노베이터의 인자를 가진 존재에게 이끌린거군요...

빌리: 어찌됬든, 그들과 진정한 의미로 의식을 공유 할수 있다면...

티에리아: 소형 터미널에는 라파엘에서 내가 직접 링크한다.

일보라: 녀석들은 지금, 지구에 다가오는 이성체와의 결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일보라가 우리들 더 붐에 전해지는 제로카게를 가동 할수 있었던 이유는 뭐지?

아넥스: 먼 옛날...라도리아 별을 공격했던 우리들의 선조는, 닌자란 자의 힘에 의해 파멸 했다고 한다.

그 초파워가 숨겨진 유산이 토비카게라면, 더 붐에 전해지는 제로카게란 뭐지?

토비카게를 데이터를 기준으로 복원한 제로카게를, 왜 일보라가 탈수 있냐는 말이다.

제로카게도...아니, 일보라 또한 닌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단 말씀이신가요?

샬름: 그럼, 황제는 닌자 전설의 진실을 확인 하기 위해, 구태여 일보라를...

죠우: 아니, 뭔가 토비카게의 안에서 목소리가 들려오는거 같아서 말야.

레치엘: 하지만 실제로 토비카게에 대해서는 불분명 한 점이 많아...

애초에 동력원이나 뭘 연료로 해서 움직이는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야마시타: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팩터도 나노미선과 공생하는 인간이고...

유우키: 그러고보니 ELS와 융합한 인간도 신체가 금속화 됬었죠.

레치엘: 그러니까, 인간과 메카가 일체화 하는것도 판타지만의 이야기가 아닌거야.

레니: 그럼, 죠우하고 토비카게도 곧 일체화 해버린다는건가?

하지만, 죠우가 토비카게의 의지 같은것을 느끼고 있다면, 그건 뭔가의 전조일지도 몰라...

육손: 이미 아시는 대로, 절대 방위선을 뚫리면...ELS의 지구권 습래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가토: 더욱이, 앞으로 나가는 전장에선 제군들의 목숨을 걸어야 하네.

스컬렛: 먼저, 프톨레마이오스와 마크로스 쿼터가 선행해, 전역을 연다.

소우시: 그 후, 엘샹크도 합류하여 기동 부대를 순차적으로 전개합니다.

캐시: 곧 엘샹크도 합류합니다!

기동부대는 일단 보급을 받아주세요!

이안: 샤바나와 하루트의 추가 장비는 어떠냐?

록온: 최고야. 고맙다고 이안!

가메랑: 기관 출력 안정!

캐터팔트 전개!

로미나: 여러분, 출격해주세요!

죠우: (역시, 기분탓이 아냐.)

(토비카게를 통해 뭔가의 의지가 느껴져...)

(이건 아마...)

스메라기: 이안, 퀀터의 정비는 어떻게 되가고 있어!?

이안: 앞으로 조금 남았어!

린다: 터미널의 탑재는 완료 했어.

이제, 라파엘과의 접속 체크만 끝나면...

[로미나 전술지휘]

로미나: 모두, 들으셨죠!?

대화의 히든 카드 퀀터는 출격까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저 절대 방위선에 ELS를 진입 시켜서는 안됩니다!

그럼, 미션을 개시합니다!

작전목적

승리조건

적의 전멸

패배조건

아군 전함의 파괴

죠우의 격추

ELS가 지정 포인트에 도달

[패트릭 전투]

패트릭: ELS든 결전이든, 나는 절대 지지 않아!

연방군에 이름을 떨친 불사신 패트릭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이거라고!

[안드레이 전투]

안드레이: 여기서 그들의 침공을 막지 않으면 세계가 끝나고 말아...!

하지만, 그렇게 둘순 없어!

지금은 인간으로서, 군인으로서, 이 생명이 전부 타버릴때까지 싸우겠어!

[일정 수 격추]

모니카: !? 저건...더 붐군입니다!

죠우: 역시 왔구나...일보라!

일보라: 훗, 아무래도 네놈도 알아챘나보구나.

이 제로카게와 토비카게의 관계에...!

가메랑: 일보라님...

로미나: 더 붐군이 전선을 붕괴하게 둘순 없습니다.

전군, 빠르게 격퇴해주세요!

샤프: 공주님, 일보라님은...!

로미나: ..........

일보라: (훌륭합니다, 로미나 공주님.)

(당신은 충분히 강해졌어요...)

(돌아가신 라도리아 7세 각하께서도 분명 기뻐하실겁니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 원하는건 단 하나!)

죠우!

죠우: 그래, 알고 있다고!

남자와 남자끼리의 약속...의지와 의지의 승부다!

와라, 일보라!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주겠어!

[일보라 vs 죠우]

죠우: 헷, 이제 말은 필요 없지...

우리가 나눠야 할건 단 하나!

일보라: 서로의 안에 품고 있는 칼날 뿐!

간다, 죠우우우!

[일보라 vs 죠우]

일보라: 해보겠다는건가, 로미나 공주...?

나와 죠우의 승부를 방해하는 존재는 그게 누구던지 용서 하지 않는다!

로미나: 저희들에게는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걸 방해하겠다면, 이 학의 울음소리로 끝을 내드리겠습니다!

[일정 수 격추]

페이: 뭐, 뭐야 쓰러트려도 쓰러트려도 계속 오잖아.

이래선 끝이 없어!

오즈마: 포기하지마라!

세츠나가 올때까지 버티는거다!

[일보라 격추]

일보라: 이, 이런 곳에서 죽을순 없다!

나의 긍지를 걸고...!

죠우! 서로 싸움을 길게 끌고 싶지는 않을거다!

여기서 결판을 내자!

죠우: 간다, 일보라!

일보라: 으, 크으윽...!

죠우: 크아아악...!

일보라: 왜, 왜 그러냐...죠우!

토비카게의 힘은 그 정도가 아닐텐데!

죠우: 너, 너야말로...그정도로 지켜낼수 있는거냐!

네 안의 신념이란걸!

로미나: (죠우, 일보라...)

일보라: 지, 지켜보이겠다!

나의 신념의 끝에 있는 미래를...

그걸 위해...나는 이 제로카게로!

죠우: 토, 토비카게...만약 내가 정말로 전설의 닌자라면...

힘을 빌려줘!

일보라: 죠우우우우우!

죠우: 우오오오오!

일보라: 죠우,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겠다, 오늘이야말로!

격투기술의 차를 보여주지!

끝이다!

죠우: 크아아아아악!

일보라, 각오는 됬냐!

간다! 토랴앗!

일보라: 나에게도 의지가 있다...!

쓰러질수는없다!

크으윽...!

죠우: 커헉...!

레니: !? 죠, 죠우...!

로미나: 서둘러 죠우를 회수해주세요!

가메랑: 라, 라져...!

일보라: (보, 보였다...!)

(닌자 전설의...진실이!)

카즈키: 지, 지금 힘은...!?

로미나: (설마, 저게...!?)

모니카: ...!?

새로운 ELS가 접근 중 입니다...!

야지마: 으아아아아아!

미쉘: 큭...끝이 없어!

펠트: 거대 ELS, 에너지 차지 반응!

빌리: 설마, 이쪽의 주포마저 학습한건가!?

아스란: 큰일이다...!

저 위치에서 쏘면 전선이 붕괴해버려!

안드레이: ........

콜라사워! 아직 버틸수 있겠어!?

패트릭: 콜라사워가 아니라 마네킹이야!

결혼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는건데!

안드레이: 그럼, 마네킹!

우리들이 저 주포를 막자!

패트리: 흥, 좋다 이거야...!

으, 으아아아아!

커티: !? 패트릭!

안드레이: 크으윽!

ELS의 침식이...!

피리스: 안드레이 대위!

커티: 지금 당장 탈출 해라!

안드레이: 유, 유감이지만...이렇게 침식된 이상 불가능 합니다!

패트릭: 이거, 실수 해버렸네요.

너무 행복한 나머지, 불사신이 아니게 되었나봐요...

하지만, 그냥 죽지는 않겠습니다!

이 녀석들이라도 길동무 삼아서...!

커티: 둘 다, 멍청한 짓은 그만둬라!

안드레이: 무, 무섭지 않아...!

나는 시민을 지키는 연방군의 군인이야아아아!

패트릭: 사랑합니다, 커티이이이!

피리스: 아, 안드레이 대위...!

커티: ..........

바, 바보 자식들...!

모니카: !? 적 주포의 차지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에레보스: 그럴수가! 그 사람들이 목숨을 걸어서까지...!

커티: 전기, 대형 ELS에게 화력을 집중!

둘의 죽음을 헛수고로 만들지 마라!

마사키: 큭...안돼, 이대로는...!

유비: ! 뭐지...!?

세츠나: .............

록온: 왔나!

할렐루야: 느려!

그라함: 기다리고 있었다, 소년!

티에리아: 세츠나, 대화를 위해서는 ELS의 중추로 향할 필요가 있어.

세츠나: 알고있다.

쿠라라: !? ELS가 퀀터한테...!

세츠나: 나는 싸우기 위해 온게 아냐.

하지만...!

나는 싸우기 위해 온게 아냐. 하지만...!

트란잠!

가라아아아아!

이대로 베어낸다!

우오오오오!

ELS: !!!!!!!!!!!!!!!!!

밀레이나: 적 주포 차지, 중단!

루나마리아: 뇌양자파로 적을 끌어낸거야!?

세츠나: 우리들은 갇혀 있으면 안돼.

먼저 간 자들이 열어준 미래의 길을...!

알토: 알고 있어!

모두의 염원이 이어준 길...우리들이 지켜보이겠어!

티에리아: ELS의 중심 포인트가 판명됬다!

세츠나, 돌입 지점은 저기다!

챰: 하지만, 저기에는 ELS가 있어!

키리야마: 그럼, 우리들의 힘으로 끌어낼뿐이다!

세츠나군의 진로를 확보하자!

루리: 서두르죠!

시간이 걸리면 다른 전선이 붕괴해버리고 말아요!

스메라기: 타임 리미트는 5분!

그때까지, 어떻게든 세츠나를 목표지점에 도달시켜야 해!

켄지: 라져!

세츠나: 세츠나 F 세이에이, 더블오 퀀터...

찾아올 대화를 시도한다!

작전목적

승리조건

더블오 퀀터(세츠나)가 지정 포인트에 도착

패배조건

아군전함의 파괴

ELS가 지정 포인트에 도달

5턴 경과

더블오 퀀터(세츠나), 라파엘 건담(티에리아)의 격추

[에이셉 전투]

에이셉: 세츠나씨가 도착할 때까지...!

그때까지 나는 마음을 단단히 먹겠어!

에레보스: 증오가 담긴 싸움이 아니면 괜찮아, 에이셉!

에이셉: 그럴거야!

너도 각오를 다져, 나나진!

[지옥콤비 전투]

카이도: 대화해서 이해라, 물러 터졌군...

마가미: 하지만 그것도 또 하나의 전투...

난쟁에 종지를 찍는 최고의 수단이다.

그걸 방해하게 두진 않는다!

카이도: 오라고, ELS!

전하고 싶은게 있다면, 우리들이 얼마든지 들어주겠어!

[세리 전투]

세리: 나는 모르겠지만, ELS는 뭔가를 전하려 하고 있어...

그렇지, 츠바키?

세츠나씨에게만 의지하지 않아...

이번엔 내가 안아줄거야, 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라함 전투]

그라함: 과거, 세계에서 악으로서 대치하던 소년이 이성체와의 대화의 길을 걷다니...

그것도 너의 또 하나의 사랑의 형태...그 세계를 향한 마음을 반드시 달성 시키거라!

선도자 역할은 내가 맡을테니!

[신(or 키라, 아스란) 전투]

신: 이제 얼마 안 있으면...정말 얼마 안 있으면 열려!

세츠나가 원하는 대화의 길이!

아스란: 미래를 향한 걸음을 멈출순 없어...

그걸 위해서라면, 막아서는 자는 쓰러트리겠다!

키라: 지금은 설령 검을 나누더라도, 그 끝에 있는 미래가...

우리들과 너희들이 원하는 세계가 있다면!

[쿠로 전투]

알: 알고있겠지, 쿠로.

그들에게 우리의 마음은 통하지 않는다.

허나...

쿠로: 세츠나의 길을 만드는건 할수 있어!

가자, 알, 데몬베인!

우리들이 베는건 ELS가 아냐!

내일을 닫으려 하는 절망이다아아아!

[알토 전투]

알토: 앞으로 한 걸음, 눈 앞에 이해의 길이 보이고 있어...

그 길을 가는대 방해가 된다면, 설령 상대가 너희들이라 해도...!

[카즈키 전투]

카즈키: 지금, 세계에 존재해 가던 세츠나씨의 마음이 전해지려 하고 있어!

그러니까, 나는 목숨을 걸고 싸우겠어!

아버지가 페스툼과의 싸움 속에서도 공존을 원해왔던 것처럼!

[쇼우 전투]

쇼우: 대화을 위한 문이 열리려 하고 있는데도 베어내야만 하다니...!

하지만, 지금은 할수 밖에 없어!

오라의 빛이 생명을 이끈다면!

[유비(or 조조, 손권) 전투]

조조: 흔들림 없는 신념의 관철!

그것은 이상을 품은 남자의 싸움!

손권: 설령 그 길이 고난으로 채워져 있다해도, 우리들의 용기로 장해물을 넘어가겠어!

유비: 이 대화를 달성 시키는것이 우리들의 정의다!

가자, 모두!

이 찰나를 달려나가는거다!

[아오이 전투]

사쿠야: 이런! 여기서 부턴 못 지나간다고.

죠니: 더블오 퀀터가 중심핵에 도달 할때까지 당신들의 상대는 저희가 하겠습니다!

쿠라라: 그렇지만, 너희들의 말은 이해하지 못해.

너무 나쁘게는 생각하지 말아줘!

아오이: 그 대신, 계속 어울려줄게!

너희들이 만족할때까지!

[코이치 전투]

코이치: 세츠나씨의 이상이 곧 전해져!

그러면, 싸우지 않아도 돼!

그러니까, 우리들의 의지에 응해줘!

[페이 전투]

페이: 이제 남은건 세츠나를 목표 지점으로 보내는것 뿐이야.

미래를 손에 넣기 위해 저 페이엔 HD도 노력할게요!

[죠이 전투]

죠이: 말 이외에도 서로를 이해할 방법이 있다는걸 난 알고 있어!

가자, 히어로맨!

우리들이 인간과 ELS의 대화를 성공 시키는거야!

히어로맨: 우움!

[아니 전투]

사야: 세츠나씨의 빛이 당신들의 의지를 미래로 연걸할겁니다!

아니: 그러니, 지금은 내가 짊어지겠다!

너희들의 생명에 손을 대는 모든 죄를!

[스메라기 전투]

랏세: 이걸로 라스트다!

이 한몸 다바쳐 녀석이 나가는 길을 열어주겠다고!

펠트: 안되요!

살아서 돌아가...미래를 살아가는것도 세츠나가 바라는것이니까요!

밀레이나: 그래요!

모두가 함께 있지 않으면 웃을수 없다고요!

스메라기: 그래, 아무도 죽지 않는다...

이게 최중요 미션이야!

[록온 전투]

록온: 미래로 가는 대화의 길...

저 녀석이 전력으로 그 길을 걷겠다면, 나도 따라가주겠어!

그게, 동료란거니까! 그렇지, 형!?

[알렐루야 전투]

피리스: 그들과 마음을 맞추는것...

그게 우리들의 싸움, 우리들의 의미!

할렐루야: 이러니 저러니 떠들면서, 결국엔 싸운다...

그런걸 위선이라고 부르는거야!

알렐루야: 아니...위선도 선이야!

미래를 향한 생명을 잇기 위한 싸움이야!

[티에리아 전투]

티에리아: 이오라이가 원하던 세계가 눈 앞에서 만들어져가고 있어...

나는 이노베이드로서...아니!

솔레스탈빙으로서 대화의 길을 열어내겠어!

[세츠나 전투]

세츠나: 너희들과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나는 가야만 해...

그러니까, 지금은 나아가겠어!

나 자신의 의지로, 너희들의 마음과 마주하기 위해서!

[일정 수 격파]

히로타: 이 녀석들 얼마나 있는거야!

사마의: 작은거엔 신경쓰지마라!

세츠나의 진로 확보이 최우선이다!

[두턴 경과]

캐시: 여러분 서두르세요!

ELS 무리가 접근 중 입니다!

펠트: 연방 함대의 손실률%

커티: 쿠죠!

스메라기: 커티, 조금만 더 버텨봐!

커티: 승기가 있는건가!?

스메라기: 아니, 없어...

하지만, 희망은 있어!

커티: 쿠죠...!

에이셉: 앞으로 3분...버텨 보이겠어!

[세턴 경과]

키자키: 타 전선의 부대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오즈마: 큭...앞으로 2분 정도가 한계다!

모두, 기합을 다시 넣어라!

[네턴 경과]

펠트: 연방함대의 손실율 70% 오버!

스메라기: ...........

모두, 퇴함 준비 하고 있어.

펠트: 싫어요!

스메라기: ! 펠트...

펠트: 크리스 때 처럼, 또 저를 두고 먼저 가실 생각이신가요!?

싫어요! 이번에야말로 모두 살아 남아야 해요!

밀레이나: 밀레이나도 남을거에요!

랏세: 그래, 그렇지!

어떻게든 우리들 모두 살아남는거야!

이안: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린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믿어봐요!

스메라기: ............

남은 시간 1분, 반드시 성공 시키는거야!

[세츠나 목표 지점 도착]

그라함: 그럼, 미래를 향한 수선 안내인은...이 그라함 에이커가 이어 받겠다!

그런가...그들의 모성이 죽음을 맞이하여 살아남을 길을 찾고 있었던건가...

세츠나: 이어지는걸로...하나가 되는걸로, 상호를 이해하려 했었어...

세츠나: 그게 거짓말이 되고, 상대를 구별하여, 이해할수 없게 된다...

후루야: 하, 하하...저 ELS의 대 무리를 꽃으로 만들어버리다니...

패트릭: 하, 하하...아무래도 아직 불사신 이었던거 같습니다...

밀레이나: 그럼, 지금까지의 ELS의 적대 행위는 뭐였던건가요?

티에리아: 인류가 취한 행동을 대화의 수단이라 오해하고, 그걸 반복했던것에 지나지 않아.

랏세: 그렇다는건, 먼저 덤벼든 우리들 인류가 원인이란거 아냐.

분명 개개로서의 [의지]가 아니라, 전체의 [의사]가 통일 되어 있었기에 그랬던거겠지...

부모 형제도 소를 증오하는 판이니, 한 씨로서 의사를 통일 하는건 언제가 될런지...

티에리아; 그거야말로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원한 모든 분쟁을 근절한 세계...

설령 유전자에 자멸 스위치가 각인 되어 있어도, 지성을 바르게 사용하여 진화 하면...

주위의 물질과 융합하는 일 없이, 소강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가토: 추진파의 정보에 의하면, 바쥬라의 본성에 향한거 같다.

캐시: 이전부터 바쥬라들의 모성으로 추정되는 별이 잇었습니다.

지구 형태의 행성으로 대기도 있기에, 언젠가 한번 프론티어 선단이 뿌리를 내릴곳으로 조사 하려고 햇었던 곳이지만...

오즈마: 생식하는 바쥬라의 수가 너무 많고, 녀석들과 적대 관계가 되어버려서...

아마루간: 그나저나, 그런 위험한 별로 가서 무슨 짓을 할 속셈인거지?

덴튼: 그런가...바쥬라의 본성이라면 그 매장량도 엄청나겠지.

쇼우: 시공을 넘는 힘을 가진 폴드 쿼츠를 그런 녀석들이 손에 넣는다면...

유리안누: 이 우주의 질서 그 자체가 위험해질지도 모르겠네.

죠이: 그럼 쿠죠씨는 프론티어 선단 사람들이 전투에 말려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은건가요!?

페스툼이나 ELS와는 서로 이해하게 됬는데, 바쥬라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는건가요?

인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우주 전체의 정의의 아군이 되는거야.

아니: 여러분, 이번 건에 대해 지구 연방 정부에서 정식으로 의뢰가 내려왔습니다.

지구권에 잠복 하고 있던, 더 붐군까지 바쥬라의 본성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카나리아: 토비카게와의 합신이 죠우의 몸에 상상이상의 부담을 가한거 같다.

마이크: 빛이라니...일보라하고 대결할 때 나온 그 빛 말하는거야?

공명: 네, 그 빛은 오르페우스에 의한 공간 도약의 빛과 닮았으니까요...

다미안: 그럼, 죠우도 리쳐드 소령처럼 생명을 깍아 먹고 있는거란거야!?

하지만, 토비카게가 죠우의 생명을 흡수하여 움직인다고 하면...

선생의 추리로는 그 옥쇄의 목소리는 자기 자신의 운명의 목소리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