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09-01-09 23:56:36)
影熊「kakekuma」
http://blog.paran.com/zzalbang
[금서목록]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외전 - 제1화
「─―─에잇 ! 젠장 ! 젠장 ! 빌어먹을 ! 너무 불행합니다── ! !」
 
 달리며 외치는 자는 한 소년이다.  
 
 아무런 특색도 없는 하복의 교복에 흑발이 뾰족뾰족한 머리의 남자 고등학생.  
 
 나지만 센스가 없는 절규라는 걸 자각하면서도 소년, 카미죠·토우마는 힐끔 등뒤를 되돌아 본다.  
 
 그를 뒤쫓듯이 달리는 자는 한 소녀다. 아가씨 학교, 토키와다이 중학교 교복을 입은 초능력자(레벨 5) “초전자포”의 미사카·미코토,……의 클론. 통칭, 미사카여동생 혹은 미사카.  
 
 본래라면, 한사람 한사람에게 퍼스널 넘버가 존재하지만, 겉보기엔 차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 사람으로선 구별 할 수 없기 때문에 카미죠는 미사카여동생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째서, 도망치시는 겁니까 ? 라고 미사카는 조금 토라진 것처럼 말해 봅니다」
 
 라며 옆 골목에서 그를 쫓듯이 나타난 것은 같은 얼굴의 소녀다.  
 
 그녀는 숨 하나 고르지 않고 물음을 던지고, 조금 전부터 카미죠를 뒤쫓고 있는 소녀와 합류하여, 그대로 카미죠에 뒤를 쫓기 시작한다.  
 
「아니, 보통은 역 레이프가 될 것 같으면 도망칠 거라고 ! ?」
 
 등뒤를 향해 말을 내던지는 카미죠.  
 
 ……무심코 등뒤를 돌아보자, 어느 사이에 두 명이었던 소녀들이 세 명으로 증가해 있었다.  
 
「어째서죠 ? 전 당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을 뿐입니다만 ? 아이가 생겼다고 해서 법률상 책임을 지라고도 하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기쁜 듯하며 슬픈 듯한 일을 벌건 대낮에 당당하게 선언했기에, 무심코 기분이 우울해진 카미죠.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계속 달렸고, 그의 뒤를 쫓는 미사카여동생들도 거기에 따라 쫓기를 계속한다.  
 
 그런 가운데, 카미죠의 등뒤에는, 더욱 같은 얼굴의 소녀가 증가하며
 
「당신과 같은 연령의 남자는, 연중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니다」
 
 교차점을 통과할 때에, 또 한 명이 추가.  
 
「쓸데없이 버리게 될 정자를, 제게 주십쇼라고 말하고 있는 것뿐입니다만 ?」
 
 눈치채 보니, 가볍게 2자릿수를 웃도는 수의 같은 얼굴에게 뒤쫓기고 있었다.  
 
「그러니까,……2만 명을 상대 할 수 있겠냐고요 ! !」
 
 ……어째서,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 ? 달리면서 회상해 본다.  
 
 ──그래, 이건 4개월 정도 전의 일이다.  
 
 레벨 6 쉬프트 계획이라는 것이 있다. ──아니, 있었다.  
 
 학원도시 최강인 일방통행에게, 2만 명의 미사카·미코토의 클론들을 여러 시추에이션 하에, 싸워서 죽이게 해 그를 이제껏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레벨 6으로 밀어 올리려는 계획이다.  
 
 그 계획실행의 첫날, 그날부터 일방통행이 미사카여동생을 죽이려고 하려 할 때에 카미죠가 우연히 지나가던 길에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아니, 억이든 조든 그야말로 설사라도 있을 수 없는 일로, 그 전투에서 카미죠가 이겨 버렸던 것이다.  
 
 이것엔 연구반도 당황했다. 다른 레벨 5가 승리한 거라면 아직 괜찮다. 오차의 범위 내라고 하는 것으로, 수형도의 설계자(트리다이어그람)이라 불리는 슈퍼컴퓨터에 재계산시키면 되는 것뿐의 이야기다.  
 
 ……하지만, 카미죠·토우마의 레벨은 5(초능력자)가 아니다. 4(대능력자)도 아니고, 3(강능력)도 2(이능력)도 1(저능력)조차 아니다.  
 
 레벨 0, 무능력자다.  
 
 카미죠의 능력 “환상살”은, 모든 이능의 힘을 지울 수가 있지만, 학교에서 행해지는 신체검사로, 아무리 신체 안의 구석부터 구석까지 조사한다 해도,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할 수 없다.  
 
 그에 비해 일방통행의 능력은 모든 종류의 벡터를, 피부상의 체표면에 닿은 것만으로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가 있다고 하는 무서운 것이다.  
 
 유형, 무형을 불문하고 반사시켜, 상대에게 잡히는 일은커녕, 총격등에 의한 저격등도 허락되지 않는다.  
 
 그런 레벨 5(최강)가 레벨 0(최미만)에게 질 가능성은 0.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 확률이 변동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단 한가지. 일방통행을 감싼 반사의 갑옷을 없애 그를 쓰러트릴 수가 있는 무기, 그것이 카미죠의 오른손에 깃든 “환상살”이었다.  
 
 있을 수 없는 것이 일어나, 이 계획은 말소되었다. ……라는 것처럼 보였지만, 문제는 남겨진 2만 명의 미사카여동생의 존재다.  
 
 실험이 끝나면, 본래 한 사람도 남지 않을 터인 그녀들이 무려 2만 명이나 남아 버렸다.  
 
 급히, 연구기관은 그녀들의 체세포의 조정을 실시하여, 수명을 보통으로 돌린 후, 수형도의 설계자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일방통행에게 이긴 레벨 0의 비밀을 알아내고, 레벨 6으로 오를 수 있는 계단일 테니, 샘플링으로서 카미죠·토우마의 아이를 대량으로 준비하여, 여러가지 환경아래에서 길러내기 위해 모태로서 유효 이용하려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카미죠는, 그 시스터즈에게 자식을 낳아달라며 쫓기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그녀들은 미소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과언은 아니지만, 동정인 카미죠 씨로서는, 그런 건 서로가 사귀고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면 안돼, 라고 하는 생각하는 로맨티스이기도 했다.  
 
 실제로, 미사카들로선 카미죠에게 목숨을 구해졌던 것에 대해, 호의 이상의 것을 그에게 안고 있지만, 어쨌든 표정이 부족한 그녀들로서, 그 감정을 읽어내는 것은 어려운 데다가, 카미죠 자신이 그러한 감정에 꽤 둔하므로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고로 그는 평상시랑 똑같이, 이렇게 외친다.  
 
「불행해에── ! !」
 
 
 
 
 

 
 
 
 
 
 이튿날 아침, 감도는 된장국 냄새로 깨어난 카미죠가 침상인 욕실에서 나가자, 남자기숙사의 비좁은 부엌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중인 소녀와 눈이 마주쳤다.  
 
「안녕……. 여름 방학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오늘도 빠르네 히메가미」
 
 카미죠가 말을 건넨 사람은, 허리까지 자란 긴 흑발의 소녀다.  
 
 그의 취미인가 ? 그게 아니면 그녀의 취미인가 ? 는 불명이지만, 히메가미라 불린 소녀가 지금 몸에 착용하고 있는 건 흰색의 상의에 붉은히카마라고 하는, 일본에 고대부터 전해지는 무녀복장으로 불리는 복장에 에이프런이었다.  
 
 카미죠에게 인사를 받은 히메가미는 작게 지만, 제대로 고개를 끄덕이고.  
 
「안녕. 아침식사는 좀 더 기다려……」
 
「……아무튼 미안한 걸, 매일아침 매일아침」
 
「신경 쓰지마. 내가 좋아서 하고 있는 것 뿐」
 
 히메가미·아이사는 이전, 그녀의 능력에 눈독을 들인 강사들에 의해, 무녀로서 미사와 학원이라고 하는 장소에 감금되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 그녀의 감금주가 학원의 강사로부터 연금술사로 바뀌어, 어느 사건에 의해 카미죠와 연금술사와의 사이에 계약이 이어진 일에 의해 그녀는 해방되었다.  
 
 이 일로 의해 용무가 끝난 상태가 된 히메가미는 자유를 얻었지만, 이미 가족도 없고 천애고아인 그녀를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이 카미죠·토우마라고 하는 남자이다.  
 
 처음은 숙소를 제공하여, 그 사이에 의식주를 안정시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이 안이했다. ……이라고 할까, 그 자신, 자신의 악운과 플래그 성립능력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다.  
 
 그녀의 신원에 관해서는, 카미죠의 담임인 츠쿠요미·코모에가 보장해 준 탓에, 여태까지 히메가미가 다니고 있던 고등학교. 아오야마 여학원으로부터 카미죠와 같은 고등학교에 전학수속까지 해 주었다.  
 
 이것에 관해서는, 솔직히 기뻐해도 좋을 것이다.  
 
 문제는, 카미죠가 다니는 학교의 여기숙사가 현재 만실이며, 히메가미의 이사처가 아직도 미정이라고 하는 일이다.  
 
 일단, 코모에 선생님이 「저희 집으로 이사하는 건 어떤가요─ ?」라고 말해 주었지만, 현재 그녀의 아파트엔 이자나미라고 하는 이름의 소녀가 머물고 있어, 그 비좁은 방에 세 사람이서 사는 것은 솔직히 무리가 있다.  
 
 ……그래서, 현재 카미죠의 방에서 히메가미·아이사가 동거를 계속하고 있었다.  
 
「여기」
 
 그렇게 말하며, 히메가미가 카미죠에게 쌀밥을 담은 밥공기를 전한다.  
 
 그것을 받은 카미죠는, 테이블상에 차려진 연어소금구이와 계란말이, 오싱코에 된장국이라고 하는 기본 스타일의 아침식사를 바라보며,
 
「오오─……. 변함 없이 훌륭한 아침식사인데」
 
 손을 모으면 잘먹겠습니다라 말하고나서 젓가락을 손에 들고 된장국을 입을 대려고 하려다 베란다에 걸린 이상한 물체를 알아차렸다.  
 
「……히메가미 씨」
 
「……왜 ?」
 
 씨라 불린 일에 목을 기울이면서, 카미죠 물음에 대답한다.  
 
「……집에 저런 이불이 있었던가요 ?」
 
 카미죠가 가리킨 곳엔 순백에 금의 자수가 놓여진 뭔가가 걸려 있다는 일을 알아차린 히메가미가 자리에서 일어나, 베란다로 이어진 창문을 연다.  
 
 히메가미를 따라 카미죠도 된장국을 지닌 채로 자리에서 일어나, 무슨 일이지 ? 라며 베란다를 들여다 보자, 걸려 있는 이불에는, 팔과 다리와 머리가 꼭 붙어 있었다.  
 
 무언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카미죠와 히메가미.  
 
 5분 정도의 침묵 뒤, 히메가미로부터의 무언의 압력에 견디기 힘든 카미죠가 조심스레 입을 연다.  
 
「……최근의 이불은 참신한 디자인이네 ?」
 
「……그럴 리 없잖아」
 
 카미죠의 바보짓을 단칼로 베어 버리는 히메가미.  
 
 그에 대하는 카미죠는, 어깨를 으쓱이며 과장되게 한숨을 토해내고,
 
「……일단 말해두지만, 내 탓은 아니라고 ?」
 
 변명하지만, 히메가미는 티끌만큼도 신용하지 못한다란 시선으로,
 
「수상해. 또 어딘가에서 자각 없이 플래그를 세웠을 가능성도 버릴 수 없어」
 
「또 라든가 하지마……」
 
 쓸데없는 말다툼을 거듭하고 있자, 눈앞의 소녀가 신음소릴 낸다.  
 
「……배고플지도」
 
 녹초가 된 표정인 채로, 두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고 말을 흘리는 소녀.  
 
 두 사람은 시선을 맞추고 서로 작게 끄덕이고, 카미죠가 손에 지닌, 이미 식어 버린 된장국이 든 그릇을 소녀의 코끝에 접근해 보자, 그 순간 반응하여 카미죠의 손에서 그릇을 강탈해 단번에 다 마셔 버렸다.  
 
「덧붙여서, 오늘 아침 된장국은 없는 버섯장국」
 
 히메가미의 툭하고 아까운 일을 했어, 라는 생각으로 시선을 내린다.  
 
 거기에는 뭔가를 기대하는 것 같은 시선으로 카미죠를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  
 
 자세히 관찰해 보니 소녀의 차림은, 이곳 과학만능의 학원도시에서는 드문 하얀 수도복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뭐, 드문 모습이라고 하는 점은 히메가미도 지지 않지만.  
 
 내심으로 쓴웃음 하면서, 카미죠는 체념과도 비슷한 한숨을 토해내고,
 
「엣 그러니까……, 아침밥 있는데, 먹을래 ?」
 
 그렇게 묻는 순간, 흘러 넘치는 듯한 미소로 끄덕였다.  
 
 
 
 
 

 
 
 
 
 
 카미죠와 히메가미, 이인분의 아침식사를 평정하고 간신히 만족한 걸까 ? 만족한듯한 소녀가 정중히 고개를 숙이고
 
「굉장히, 고마워」
 
 예를 말한 다음에, 자기 소개조차 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 낸 걸까 ? 소녀는 진지한 시선으로,
 
「내 이름은 말이야, 인덱스라고 한다구 ?」
 
 보통이라면, 가명이라 의심할 것 같은 이름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취한 행동은 달랐다.  
 
 둘이서 얼굴을 마주보고 눈짓으로 뭔가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말을 가리듯이,
 
「엣 그러니까……, 우선 침착하자 나」
 
「그렇게 말할 땐 침착하지 않다란 증거」
 
「아아, 그럴지도. 일단 소수라도 세고……」
 
 약간 혼란스러워하는 카미죠를 이상한 것이라도 보는 것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덱스.  
 
「그럼. 몇 가지 질문을 할 텐데. 괜찮아 ?」
 
 아직도 혼란을 계속하는 카미죠를 대신해, 이야기를 진행시켜 가는 것은 히메가미다.  
 
「그 모습을 보니. 시스터 같은데. 종파는 뭐야 ?」
 
「영국 청교도야」
 
 숨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랑하듯이 말하는 소녀이지만, 그 말에 카미죠들의 의혹은 확신에 한 걸음 가까워진다.  
 
 긴장으로 마른 입술을 유리잔의 보리차로 적시고, 히메가미는 핵심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10만 3000권의 마도서를 기억하고 있는 필요악의 교회에 소속된 마도도서관의 금서목록 ?」
 
 그렇게 말한 순간, 소녀가 최대한의 경계를 보였다.  
 
「기다려 !」
 
 등뒤로 날아, 창문으로 나아가 베란다에서 뛰어 내리려고 하는 것을, 히메가미에게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목소리로 불러 세운다.  
 
 그녀는 가능한 한 인덱스를 자극하지 않고, 느긋한 행동으로 품속에 손을 넣어 목에 걸려있던 켈트십자가를 옷 밖으로 꺼낸다.  
 
「……이거. 알아 ?」
 
 그녀가 몸에서 떼어놓지 않고 달고 있는 건 영국 청교도의 어레인지가 가해져 있는 켈트 십자가는, 단순한 악세사리가 아니다.  
 
 히메가미의 능력 “흡혈살”을 봉인하기 위해, 연금술사가 만들어 준 “걸어다니는 교회”라고 하는 최상급의 영장<靈裝>의 일종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는, 그건 단순한 악세사리로 밖에 안보이지만, 그 세계의 사람이 보면, 그것이 얼마나 이상<異常>적 영장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히메가미가 지닌 “걸아다니는 교회”에 영국 청교도의 어레인지가 가해져 있는 일로부터, 약간 경계를 푼 인덱스는, 그래도 궁금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치만, 당신은 우라베의 무녀 씨가 아닌거야 ?」
 
 히메가미의 모습으로부터, 그렇게 판단한 인덱스가 묻지만, 히메가미가 무녀복장을 입고 있는 건, 그 이외에 옷이 없기 때문이며, 별로 진짜 무녀 씨이기 때문이 아니었고, 더욱 말하자면 우라베라던가 말해도 의미를 모른다.  
 
 오히려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한 소녀 두 사람을 대신해, 혼란에서 벗어난 카미죠가 입을 연다.  
 
「아무튼, 뭐랄까. 다양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 히메가미는 전 영국 청교도 소속의 연금술사에게, 그 십자가를 받았어.  
 
 ……그리고, 우리들이 너에 대해 알고 있는 건, 그 연금술사가 너에 걸린 저주를 풀어달라고 부탁 받았기 때문이야」
 
 라는 카미죠의 말에, 인덱스는 재차 고개를 갸웃거려 보인다.  
 
「……저주 ?」
 
「아아, 아무튼 내 힘이 있다면, 너에게 걸린 저주를 해주 할 수 있다던가 뭐라던가……」
 
 그것이 카미죠와 연금술사와의 사이에 묶어진 계약이다.  
 
 인덱스에게 걸린 저주를 푸는 일을 조건으로, 히메가미는 해방되었다.  
 
 그 때, 연금술사로부터 다양하게 자세한 설명을 받았지만, 별로 성능이 좋지 않는 카미죠의 머리론 저주의 메카니즘에 대해 이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설명을 할 수 없었다.  
 
「아, 아무튼 그래서. 너에게, 함께 그 연금술사한테 가길 바라는데」
 
 카미죠가 최종적인 목적을 말하지만, 인덱스는 곧바로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미안. 사실을 말하자면, 솔직히 신용할 수가 없어.  
 
 그 연금술사가, 내 안의 10만 3000권의 마도서를 노리고 있다고도 할 수 없고……」
 
 거기에 관해 카미죠는 진지한 표정으로 끄덕이는 걸로 답해주고,
 
「일단, 내 쪽도 확인했으니까, 연금술사가 말하고 있는 건 신용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치만. 그 정보의 소스는 그」
 
 히메가미가 말하며, 떠올리는 건 뻔뻔하기 그지없는 이웃의 얼굴.  
 
「아니, 그치만……, 봐봐. 일단, 그 녀석도 영국 청교도 소속인 것 같고……」
 
「자칭. 아마노자쿠<天の邪鬼>(거짓말쟁이)」
 
「우와, 점점 불안해지잖아……」
 
 점차 불안해져가는 카미죠의 자신감에, 인덱스는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그 사람 정말로 신용해도 좋은 거야 ?」
 
 그렇게 물어보자 카미죠는 기다리라 하고 잠시 생각한다, 이웃의 평상시부터의 언동을 떠올려간다.  
 
 ……그에게 속아 코모에 선생님에게 세명분의 설교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에게 속아 학원도시의 문제해결에 휘말려 들어간 적이 있었다.  
 
 ……그에게 속아 영국 청교도의 일을 돕게 된 적이 있었다.  
 
 한숨 쉬며, 그것들을 염두해 두고 결론을 내린다.  
 
「──거짓말이겠지. 틀림없어」
 
「단언했다」
 
 기가 막힌 시선으로 카미죠를 바라보는 히메가미.  
 
 하지만, 그것을 비난하듯이, 창문으로 침입해 온 사람이 있었다.  
 
「오─ 이런, 그 녀석은 넘겨들 수 없다구, 카미양」
 
 열려있는 창문으로부터 침입해 온 것은, 예의 남자, 옆 방에 사는 츠지미카도·모토하루였다.  
 
 금발에 썬글라스라고 하는 복장의 그는, 예의있게 구두를 벗고 베란다에서 카미죠의 방으로 침입하고,
 
「이번 정보만은, 전부 진짜. 사실 100%라구」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츠지미카도였지만, 카미죠는 뭔가 수상하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고
 
「그럼, 어째서 그 연금술사는 인덱스의 저주를 푼다는 건데 ?」
 
 카미죠로의 물음에 대해, 그는 뻔뻔한 표정으로,
 
「그랬지냥─. 그럼, 우선은 그 저주에 관한 이야기부터냥 ?」
 
 츠지미카도가 말하길, 인덱스에게 걸린 저주란, 일년마다 기억을 소거하지 않으면 뇌의 허용량이 오버플로우하여 죽음에 이른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카미죠와 히메가미는 당황하며 인덱스쪽으로 돌아본다.  
 
 카미죠들의 시선을 받은 인덱스는 멍한 표정으로,
 
「확실히 나, 일년 이상전의 기억이 없지만서도──」
 
「본래라면, 완전 기억능력이 있는 그녀로선 있을 수 없는 일임에도, 기억이 없다는 것이 그 일의 증명이라구」
 
 인덱스가 지닌 완전 기억능력. 그녀는 한 번 보고들은 일을 절대로 잊는 일은 없다.  
 
 영국 청교도는, 그녀의 그 힘을 이용해, 그녀의 머릿속에 10만 3000권의 마도서를 기억시켰다.  
 
「하지만, 그 능력은 사람에게 있어선 양날의 검이랄까, 보통 인간이라면 곧바로 잊어도 될 상관없는 일이라도 그녀는 잊을 수가 없어.  
 
 결과적으로, 뇌의 기억용량이 일년에 가득 차버려, 뇌로의 부담이 증대해 죽음에 이른다. 라는 것」
 
「……그것이, 일년 마다 기억을 리셋트한 이유인가」
 
 이야기만 들으면 그녀를 죽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영국 청교도도 필사적인 것처럼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다. 츠지미카도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2년 전 그녀의 가정교사를 맡았었던 것이 예의 연금술사」
 
「──아우레올루스·이자드」
 
 자신을 감금하고 있던 연금술사의 이름을 말하는 히메가미에게, 츠지미카도는 긍정으로 답해준다.  
 
「처음엔, 이 학원도시에 표류한 연금술사가 인덱스에게 하려 했던 건, 히메가미의 힘을 이용해 흡혈귀를 유인시켜, 그 흡혈귀에게 금서목록의 피를 빨리게 해, 그녀를 흡혈귀로 만든 다음, 강인한 신체를 주고 뇌의 기억용량에 관해서도 강화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학원도시에서 다양하게 정보를 입수하는 동안에, 금서목록에 걸린 기억용량 운운이란 녀석이 실은 영국 청교도가 꾸며낸 엉터리란 걸 알아차렸지」
 
「……엉터리 ?」
 
 미간을 찌푸리며 의아한 표정의 두 사람.  
 
 처음부터 몰랐던 인덱스는 그렇다 치고, 배웠을 텐데, 잊어버린 카미죠에게, 츠지미카도는 어깨를 으쓱인다.  
 
 머리를 갸웃거리는 카미죠를 대신해, 그 트릭을 알아차린 건 히메가미다.  
 
「인간의 뇌속. 말이나 지식을 맡는 것 같은 의미기억과 추억 따위를 맡는 에피소드 기억은 각자 수납되어 있는 장소가 다르다.  
 
 그러니까. 아무리 많은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고 해도, 일상에 아무래도 좋은 것 같은 기억으로 뇌가 압박 받아 죽는 일 같은 건 있을 수 없다」
 
「그럼, 어째서 인덱스의 기억을 일년마다 지우는 짓을, 영국 청교도는 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깨닫는다.  
 
「──목걸이인가」
 
「정답이라구. 미리, 그 아가씨의 머리에 뇌를 압박할 저주를 걸어두면, 금서목록은 싫어도 영국 청교도로부터 멀어질 수가 없게 되지.  
 
 그리고, 그 일을 알아차린 아우레올루스·이자드는, 우연히지만, 그녀에 걸린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아냈지.  
 
 그것이──」
 
「내 “환상살”이란 건가」
 
 카미죠의 말에, 츠지미카도는 당당히 끄덕인다.  
 
「그럼, 이게 내가 아는 한, 그녀에 관한 모든 정보라구」
 
 뒷 판단은, 그녀 나름. 이렇게 말해두고 츠지미카도는 일어서,
 
「그럼, 손님이 와 있는 것 같아서, 나는 돌아간다냥─」
 
 그렇게 말하고, 지나가면서, 카미죠에게 작게 귓말을 한다.  
 
「밖에 있는 건 마술사 두 사람. 스테일·마그누스와 칸자키·카오리다」
 
 사전에, 츠지미카도로부터 두 사람의 능력의 상세를 들어서 알고 있는 카미죠는 작게 끄덕이고,
 
「시한이 다가온 이상, 저쪽도 봐주지 않을거라 생각해 카미양」
 
 충고를 남기고, 왔을 때처럼 창문으로 나가는 츠지미카도.  
 
 남겨진 카미죠는 한숨을 토해내고,
 
「……그럼, 이랄까. 그래서 어떻게 할래 ? 인덱스.  
 
 이대로 연금술사한테 가서, 너에게 걸린 저주를 풀래 ? 그게 아니면 지금처럼, 기억의 리셋트를 계속할래 ?」
 
 진지한 시선으로 말하는 카미죠에게, 인덱스는 잠시 생각한 후,
 
「……조금 전의 이야기.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너희들을 신용할게」
 
 완전 기억능력을 지닌 그녀이기 때문에 더욱, 기억을 잃는다고 하는 일에 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녀에 사라져 버린 추억속에는, 둘도 없는 친구들과의 추억도 있었음이 틀림없을 것이다.  
 
 추억을 사라져 버린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과 지금부터 알게 될 새로운 친구들과의 기억.  
 
 그것들을 두 번 다시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날 그 연금술사한테로 데려다 줘」
 
 일례를 하며, 확실한 어조로 말했다.  
 
 그에 대하는 카미죠들도 강하게 끄덕이는 걸로 답해주고,
 
「──카미죠·토우마야」
 
「──히메가미·아이사」
 
 자기소개를 하고, 손을 내밀며,
 
「약속하지. ──너에게 걸린 저주는, 우리들이 절대 파괴해 줄게」
 
 거짓없는 진지한 시선으로 말하는 카미죠와 히메가미의 손을, 인덱스는 잡아주었다.  
 
  
 
 
 

 
 
 
 
 
 좋은 일은 서두르라고 말하므로, 카미죠는 오늘 예정인 보습을 쉰다는 취지를 담임인 츠쿠요미·코모에에게 연락하고, 미사와 학원에서 기다리는 아우레올루스에게 지금부터 인덱스를 데리고 간다는 걸로 현관을 나오자 갑자기 마술사에게 붙잡혔다.  
 
 2m 가까운 장신에 붉게 물들인 긴 금발. 열손가락 모두에 반지를 끼웠고 귀에는 독특한 피어스를 했고, 눈 아래에 바코드와 같은 문신을 넣은 십대 중반의 소년.  
 
 그는 입에 물고있는 담배채로, 카미죠들에게 다가와,
 
「그 아가씨를 건네준다면, 나쁘게는 하지 않겠다.  
 
 이쪽도 시간이 없어서. 거역한다면, 힘으로 해결하겠다」
 
 그렇게 말하는 검은 수도복을 입은 소년 신부에게, 카미죠는 어깨를 으쓱이며,
 
「시간이 모자른 것은 여기도 마찬가지야.  
 
 ──지금부터, 이 녀석의 저주를 풀기 위해, 연금술사한테 가지 않으면 안되거든.  
 
 끝나고 나서 자세한 사정을 설명해 줄 테니, 지금은 거기서 물러나 주지 않을래 ?」
 
 일단, 섣불리 나와, 교섭을 하는 카미죠였지만, 소년 신부……, 스테일·마그누스는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손가락으로 잡고 폐로부터 연기를 토해내며,
 
「수상하기, 그지 없는데. 그런 이야기를 믿는다고 생각해 ?」
 
 한 걸음 앞으로 나온다.  
 
 스테일로부터 느껴지는 분위기에 교섭은 끝났다고 깨달은 히메가미는, 휘말리는 걸 피하기 위해서 인덱스를 데리고 한 걸음 물러섰고, 대비적으로 카미죠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신부와의 거리를 메운다.  
 
 뇌의 구조 운운부터 설명하고 있을 시간이 아깝다.  
 
「……히메가미. 강행돌파 할 테니까, 좀 더 물러서줄래」
 
 카미죠의 지시를 받은 히메가미가 인덱스와 함께 다섯 걸음 뒤로 물러난다.  
 
 그것을 확인한 카미죠는 신체를 비스듬하게 서고, 오른팔을 L자로 굽히고, 왼손은 턱을 가리듯이 올려 가볍게 풋워크를 밟는다.  
 
「말해 두지만, 마술사와 대립한 이상, 아이 싸움이 아니란 걸 알라고」
 
 냉철하게 말하며, 자신의 이름이 아닌, 마법명을 자칭한다.  
 
「──Fortis931 !」
 
 그것은 마술사의 사이에서는, 살인명이라고도 불리며 그것을 자칭한 이상 확실히 상대를 죽이겠다라 결의한걸 나타낸 거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에 끼운 담배를 측면으로 내던진다.  
 
「──화염이여 !」
 
 스테일의 말에 의해, 마법이 발동한다.  
 
 내던진 담배를 촉매로서 그 궤적을 쫓듯이 화염이 생겨, 염검이 생겨났다.  
 
 스테일은 그것을 잡고선,
 
「──거인에게 고통의 선물을」
 
 그대로 카미죠에게 휘둘러 내던진다.  
 
「──토우마 ! ?」
 
 섭씨 3000℃의 화염이 카미죠에게 다가오는 중, 인덱스가 비명에 가까운 절규를 지르며 달려 오려고 하는 것을, 히메가미가 막아 섰었다.  
 
 직후, 카미죠가 염검을 맞고 주위가 순간적으로 염옥으로 변화한다.  
 
 항의를 하려고 하는 인덱스에게, 침착한 음색으로 히메가미는 대답한다.  
 
「괜찮아. ……저 정도론 그를 쓰러뜨릴 수 없어」
 
 섭씨 3000℃의 공격을 받고 무사할 생물 따윈 있을 리가 없다.  
 
 그러나, 히메가미의 말을 증명하듯이 화염이 갈라져, 거기에서 무상의 카미죠가 모습을 나타냈다.  
 
「……어떻게 된 거지 ?」
 
 의아하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리는 스테일에게, 카미죠는 단번에 거리를 메우려고 한다.  
 
 그렇게는 냅두지 않겠다는 듯이 위에서부터 염검을 휘둘러 내리는 스테일.  
 
 그리고 그는 보았다. 염검에 맞추듯이 휘둘러진 카미죠의 오른팔. 그것이 그의 염검을 쉽게 쳐부수는 것을.  
 
「……말도 안돼」
 
 있을 수 없는 현실에, 순간이지만 멍해져 버린 스테일.  
 
 카미죠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단번에 스테일과의 거리를 메우고 그의 품으로 들어가, 아래에서 밀어 올리는 듯한 직선 올려차기를 스테일의 턱에 날린다.  
 
「큭 ! ? ──아아 !」
 
 뒤로 날아가면서도, 그 일격으로 제정신이 돌아온 마술사는, 추격을 막기 위해 새로운 마술을 행사한다.  
 
「──세계를 구축하는 오대원소중 하나, 위대한 시작의 화염이여 !」
 
 눈앞의 정체 모를 힘을 지닌 소년에게, 스테일은 공포를 느낀다.  
 
「그것은 목숨을 기르는 은혜의 빛이며, 사악을 처벌하는 중재의 빛이니」
 
 전력으로 다하지 않으면, 진다. 라고 그의 본능이 경종을 울린다.  
 
「그것은 온화한 행복을 채움과 동시, 차가운 어둠을 멸하는 얼어붙은 불행이니」
 
 스테일이라고 해도, 이 싸움, 절대로 지는 일은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그 이름은 화염 ! 그 역은 검 ! 현현해라 ! 내 몸을 먹고서 힘이 되어라── ! !」
 
 직후, 스테일의 수도복이 부풀어 올라, 거기로부터 화염의 덩어리가 생겨났다.  
 
 기세 그대로 돌진하려는 카미죠가, 화염의 덩어리가 형상을 안정시키는 것보다도 빨리 오른손의 주먹에 의한 일격을 날려 산산조각내고, 억지로 스테일의 원래로 돌격 하려고 했지만 등골에 오한을 느끼며 순간적으로 그 자리를 물러났다.  
 
 직후, 재생하는 화염의 덩어리.  
 
 아니, 그것은 사람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마녀사냥의 왕”」
 
 등뒤로부터 들리는 인덱스의 목소리.  
 
「조심해 토우마 ! 그 화염의 덩어리는 공격을 해도 효과는 없어 ! ? “마녀사냥의 왕”을 쓰러뜨리려면, 주위에 새겨진 “룬의 각인”을 지우지 않으면 몇 번이라도 소생하니까 !」
 
 듣고서 주위에 시선을 돌리니, 확실히 전화카드 정도 크기의 카피지가 여러 곳에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환상살로 한대 때린 걸로, 룬의 각인이 새겨진 카피지가 한 장 날아가는 정도로, 마녀재판의 왕에게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하, 하하하……. 이상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지만, 과연 마녀사냥의 왕에 대항할만한 수단은 아닌 것 같군」
 
 안도한 걸까 ? 굳어져있지만, 미소를 띄울 만큼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던 스테일.  
 
 하지만, 카미죠 표정에는 비통한 건 털끝만큼도 없다.  
 
 크게 어깨를 돌려서 풀고, 연이어 가볍게 오른손을 흔들어 손목을 푸는 준비를 갖추고, 당당한 미소지은 표정으로 선언한다.  
 
「──간다 마녀사냥의 왕. 룬의 저장은 충분한가 ?」
 
「……게임 너무 했어」
 
 히메가미의 정확한 츳코미를 무시하고 카미죠가 주먹을 쥔다.  
 
 조금 전까지의 암살자 스타일과는 다르다. 매우 평범한 사우스포 스타일.  
 
 거기에서 날려지는 건, 속도와 수를 중시한 주먹의 연격.  
 
 카미죠가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 깨달은 스테일이, 너무나 바보 같은 그 행위에 웃음을 날린다.  
 
「제, 제정신이야 ? 룬의 수만큼 마녀사냥의 왕을 때려서, 소멸시키겠다고 ?  
 
 대체, 몇 만장의 룬을 붙였는지나 알고 생각하는 거냐 ! ?」
 
「알아 ! !」
 
 카미죠의 권격은 멈추지 않는다.  
 
 그 기세는 멈추는 걸 모르고, 그들의 주위에 붙여져 있던 룬이 가볍게 파열음을 내며 연속으로 떨어져나갈 정도다.  
 
 그 일에 공포를 느낀 스테일은, 새롭게 염검을 만든다.  
 
「재는 재로……, 티끌은 티끌로……, 흡혈살의 홍십자── ! !」
 
 2 개의 염검을 카미죠를 향해 휘둘러 내린다.  
 
 그에 대한 카미죠는, 마녀사냥의 왕의 상대만으로 힘에 부칠 거다.  
 
 피할 방법을 지니지 못할 카미죠에게, 승리를 확신하는 스테일.  
 
 하지만, 그의 확신은 경솔한 생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넘겨 들을 수 없는 대사를 들었어」
 
 등뒤로부터 들려 온 목소리에 스테일의 등골에 공포심이 지나간다.  
 
 당황하며 뒤돌아 본 그의 시선에 비친 것은, 긴 흑발의 소녀다.  
 
 ……말도 안돼 ! ? 아무리 전투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고는 해도, 내가 쉽게 등뒤를 내주었다고 ?  
 
 히메가미의 가녀린 손가락이, 스테일의 수도복 옷깃을 확실하게 꽉 쥔다.  
 
 순간, 히메가미의 몸이 반전하며 허리를 굽힌다.  
 
 ……에 ?  
 
 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몸은 공중을 날고 있었다.  
 
 무엇이 일어난 거지 ? 이해 할 수 없는 동안 땅에 등부터 내던져진 스테일이 본 것은, 일절의 감정을 죽인 소녀의 표정.  
 
 마치 인형과 같은 모습으로, 히메가미는 작게 중얼거린다.  
 
「──장악<掌握>」
 
 틈을 주지 않고 안면에 손바닥이 닿아져 의식을 날려버렸다.  
 
 술자인 스테일의 의식이 중단된 일에 의해, 마녀사냥의 왕도 소멸한다.  
 
 그것을 확인한 히메가미는 잔심을 풀고, 흐트러진 옷깃을 바로잡아 카미죠를 되돌아 보고 주먹을 내지르고,
 
「……완료」
 
「……수고했어」
 
 카미죠도 주먹을 내지르고, 히메가미의 주먹과 가볍게 맞춘다.  
 
「……에 ? ……에 ? ……에 ? 아이사도 강했던 거야 ?」
 
 이해되질 않는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인덱스에게, 히메가미는 작게 어깨를 으쓱이며
 
「그렇게 강하진 않아. 내 능력은 흡혈귀 밖에 효과가 없으니까……. 지금 건,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지는 호신술」
 
 히메가미류 고무술의 달인, “흡혈살”의 히메가미·아이사.  
 
 그리고 부친에게 군대 격투기를 주입받은 소년, “환상살”의 카미죠·토우마.  
 
 학원도시에서 활동하는 자유계약의 트러블 버스터. 이름은──,
 
「솔루션」
 
「사실은 남은 두 사람이 더 있지만……」
 
「……그 두 사람에겐 비밀이야 ?」
 
 정확히는 경리를 맡은 소녀에게는, 이다.  
 
 만약 단순하게 일을 받았다는 것등을 알려진 날에는 정좌로 설교 받는 건 틀림없다.  
 
 일단, 팀 리더이지만, 권한은 약한 카미죠였다.  
 
 
 
 
 

 
 
 
 
 
 일단 마술사 격퇴에 성공한 카미죠들은 미사와 학원을 목표로 했다.  
 
 그곳에서는 아우레올루스가 준비를 갖추고 카미죠들이 인덱스를 데려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츠지미카도 녀석은 또 한 명의 마술사가 와 있다고 했는데 ?  
 
 칸자키·카오리. ……성인이다.  
 
 그 능력 앞에서는, 카미죠의 환상살조차 단순한 오른손으로 변한다.  
 
 ……어떻게 하지 ? 생각하면서 달리는 카미죠의 옆을 토키와다이 중학교 교복을 입은 소녀가 지나간다. 아니, 지나가려고 할때 황급히 카미죠의 오른손을 잡으며 막았다.  
 
「……큭큭큭, 간신히 찾아냈다 너 !」
 
 걱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다.  
 
 카미죠의 손을 잡고 희열의 미소를 띄우는 것은, 갈색머리의 미들 헤어의 소녀. 학원도시 №3, “초전자포”의 미사카·미코토다.  
 
 그녀는 감추지 않는 미소로 말한다.  
 
「오늘이야말로, 나랑 콤비를 짜야 해」
 
「아직 단념하지 않았던 거냐 ? 너」
 
「당연하잖아 ! 나랑 너가 콤비라면 완벽하잖아, Get Backers ! 자, 썬글라스」
 
「사안 같은 건, 지니지 않았다고 ! ?」
 
 썬글라스를 받으면서도 마구 소리치는 카미죠.  
 
 그런 그를 진정시키려고, 옆에 있던 히메가미가 냉정하게 지적한다.  
 
「뾰족머리」
 
「공통점은 거기 뿐입니까 ! ?」
 
 오히려 역효과였던 것 같다.  
 
 여하튼, 지금의 카미죠들에게, 여기서 이러고 있을 여유 같은 건 없다.  
 
「그럼 안녕. 미안하지만 오늘은 급해서 말이야」
 
 그렇게 말하며 달려가려고 해도, 등뒤로부터 전격의 창이 날려져, 카미죠가 황급히 그것을 환상살로 없앤다.  
 
「도망치려고 하는 거야 ? 너」
 
 전신으로부터 방전을 일으키면서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미코토에게, 카미죠는 귀찮은 듯이 한숨을 토하면서 천천히 뒤돌아 본다.  
 
「……사람의 목숨이 걸려있는 업무중이야. 방해할거라면, 그만한 각오는 되 있겠지 ?」
 
 별달리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도 아니고, 담담한 음색으로 말하는 카미죠에게, 무심코 기가 죽어 버린 미코토.  
 
 어쨌든 지금까지 몇 번씩이나 카미죠에게 대전을 도전하고는 있지만, 한 번도 이겨 본적이 없다. 그것도 어쩔 수 없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는 미코토를 확인한 카미죠는, 뒷손으로 히메가미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것을 본 히메가미는 살그머니 인덱스의 옷깃을 끌고,
 
「……신호하면, 입을 반쯤 연 상태로, 눈과 귀를 가리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미코토에게 눈치채지 못하게, 극력으로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각오는 됐지 ?」
 
 카미죠가 과장되게 어깨를 휘두는 걸 보며 미코토가 최대의 경계를 보이며 몸이 굳어져 있는 순간, 반대쪽 손으로 그녀의 발 밑에 주먹만한 쇳덩어리를 던진다.  
 
 발가락에 딱딱한 것이 닿은 감촉에 그것을 깨달은 미코토는, 그것이 일반적으로 수류탄이라 불리는 무기란 걸 알아차리고, 표정이 굳어진다.  
 
「잠깐 ! ?」
 
 보자, 카미죠는 이미 등뒤로 날아 땅에 몸을 숙이고 있다.  
 
 항의 소리를 낼 여유같은 건 없다. 직후, 눈부실 정도에 섬광과 폭음이 주위를 물들여간다.  
 
 눈감고 있어도, 시야가 하얗게 물든 세계속, 인덱스는 강한 손 힘에 팔을 이끌려 달리기 시작한다.  
 
 덧붙여서, 조금 전 카미죠가 미코토에게 사용한 것은, 비살상용 스탕레네이드다.  
 
 섬광과 소리는 굉장하지만, 살상 능력은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어쨌든 학원도시 №3라고 해도, 저거 앞에선 몹시 놀라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저런 물건을 초근거리에서 직격으로 받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은, 학원도시 최강의 일방통행 정도일 것이다.  
 
「우하하하하── ! ! 잘있어─, 아저씨─」
 
 루팡에 마무리 대사를 남기고 달리지만, 그 대사는 아직도 반향으로 귀가 멍해져 있는 미코토에겐 들리지 않았었다.  
 
 그러나, 카미죠들의 도주극도 길게 계속되지 않았다.  
 
 미코토를 따돌리고 나서, 거리는 불과 100 m.  
 
 단지 그 만큼 간 것만으로, 다음 시련이 찾아왔다.  
 
「후후후,……찾아냈다, 무능력자 !」
 
 가로 막은 것은 학원도시 제4위, “원자붕괴” 무기노·시즈리. 밝은 색의 반소매 셔츠를 입은 소녀다.  
 
「켁……, 또 귀찮은 녀석이」
 
「……여자 아이뿐」
 
「뿐이라니, 아직 두 사람이라고요 ! ?」
 
 히메가미의 츳코미에 답해주면서도 달리는 다리를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는 카미죠였다. 
 
 직후, 시즈리로부터 카미죠를 향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하얀 빛을 내는 광선이 날려진다.  
 
 입기파형 고속포라 불리며, 파괴력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미코토의 초전자포에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콘크리트 벽마저 젖은 티슈처럼 찢어버리는 파괴력의 공격도 카미죠의 오른손에 의해 안개처럼 지워져 사라져 버린다.  
 
「큭 ! ? ──또야 !」
 
 속도를 늦추지 않고 다가오는 카미죠들에게 당황하여, 2격, 3격을 날릴려고 하는 그녀의 시야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 비쳐, 무심코 능력의 사용을 주저해 버렸다.  
 
「……발견했다고 미사카는 선언합니다」
 
 거기에 있던 것은 학원도시 제3위의 미사카·미코토들이다.  
 
 ……어째서 ? 초전자포가 세 명이나 있는 거야 ?  
 
 미사카·미코토와 완전히 똑같은 용모를 한 인물이 세 명이나 있었다. 아니, 세 명이 아니다. 시야 구석 켠에 두 명, 전방의 더욱 뒤에선 다섯 명.  
 
「어, 어떻게 된 거야 ?」
 
 모두, 머리에 고트이 군용 고글을 장착하고 있는 것 같지만, 환상등의 종류가 아닌 것은 곧바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런 그녀들이 일제히 자신을 향해 다가온다. ──그 일에 심리적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평상시는 가벼운 태도로, 초전자포따윈, 자신이 진심을 보이면 여유롭게 이길 수 있다고 자만하고 있었지만, 그녀와 자신의 능력으론 파괴력은 거의 같아도 바리에이션에 차이가 많이 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대결한다면 승리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뭐야 저건 ? 저런 것도 할 수 있다는 건 듣지 못했다구 ! ?  
 
 쇼크를 받아 아연실색하고 있는 시즈리의 옆을 카미죠들이 앞질러가도, 그녀로부터는 일절의 추격은 없었다.  
 
 그것을 좋은 기회라 여기고, 단번에 거리를 벌려 놓으려고 속도를 올리는 카미죠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시즈리도 반전, 자신에게 다가오는 미코토 집단으로부터 도망치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물론, 쫓아 오는 것은 미코토가 아니고, 그녀의 클론인 미사카들이며, 미사카들에겐 시즈리를 이렇게 저렇게 하자는 생각은 없다.  
 
 하지만, 착각해 버린 시즈리는 그런 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필사적으로 계속 달린다.  
 
 기이하게도 카미죠들과 같은 도주루트를 잡아 버린 탓에, 끝없이 미사카들에 쫓기는 일이 되었지만, 전에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워하는 그녀는 그 일을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구원이 찾아온다.  
 
 도주 진로상에 보인 것은, 시즈리를 리더로 삼는 팀 “아이템”을 구성하는 다른 멤버들.  
 
 금발 푸른 눈의 외국인 여고생 프렌더. 12세정도의 얌전한 것 같은 소녀, 키누하타·사이아이. 그리고 탈력계 소녀, 타키츠보·리코우.  
 
 그녀들을 발견하고, 환희의 미소를 띄우는 시즈리였지만, 다음 순간, 서로 관계되는 것은 사양이다, 라는 듯이 “아이템” 멤버들은 발을 돌려 도주 자세로 취한다.  
 
「잠깐 ! ? 어째서 도망치려는 거야 ! ?」
 
「기다리라고 했잖아 ! !」
 
 시즈리의 항의를 없애는 것 같은 커다란 목소리로, 그녀의 등뒤에서 오렌지색 섬광이 늘어나 시즈리의 옆을 지나가 그것은 아득한 전방으로 사라져 간다.  
 
 스탕레네이드의 데미지로부터 회복한 본가, 미사카·미코토가 쏜 초전자포의 일격이다.  
 
 물론, 그녀가 노린 것은 카미죠이며, 시즈리는 그 진로상에 우연히 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미코토로선, 시즈리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조차 없는 상태다.  
 
 ……만약, 저 수의 미코토가 전원이 일제히 초전자포를 쏘거나 하면 ?  
 
 혼란한 시즈리는 그런 걸 상상해 버려, 등에 공포심이 지나간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도 같은 걸 연상한 것 같고, 전력으로 도주에 들어간다.  
 
「잠깐 ! 도우라구 ! !」
 
「초 무리라고 ! ? 한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뭐야 저건 ? 백명 정도나 되잖아 ! ?」
 
 그렇게 듣고선 등뒤를 되돌아 보는 시즈리가 본 것은, 문자 그대로 골목을 가득 채운 듯이 단체로 뒤쫓아 오는 미사카·미코토의 집단.  
 
 바로 몇 분전까지는, 열명 정도 밖에 없었는데…….  
 
 노도기세로 증식 해 나가는 미코토에게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신은 그녀를 단념하지 않았다.  
 
 쫓기는 학생들을 구하도록, 풍기위원이라 불리는 능력자들에 의한 경비집단 중 한 사람이 미코토 집단 앞을 가로막는다.  
 
「괘, 괜찮을까요 ? 시라이 씨」
 
 숨어서 조심스레 묻는 건, 머리에 다수의 꽃장식을 단 소녀, 유이하루·칸자리다.  
 
 하지만, 걱정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미코토 집단의 앞에 가로 막은 소녀는 대답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을 트윈테일로 묶은 미코토와 같은 토키와다이 중학교 교복을 입은 풍기위원의 소녀, 시라이·쿠로코는 눈동자를 반짝이면서, 감극한 표정으로,
 
「어, 언니가 가득 ! ! 이, 이건 오히려 바라던 바에요 !」
 
 쿠헤헤헤헤헤, 라며 아가씨로서 그건 좀 ? 적인 웃음을 흘리는 쿠로코.  
 
 미사카·미코토를 마음 깊이 경애 하는 그녀에게 있어선, 이 광경은 확실히 이상향 !  
 
 망설임 없이, 전신전령의 힘을 집중하여 미코토 집단에 정면으로 뛰어든다.  
 
 그 모습은, 정말로 왕충의 무리에게 묻혀버린 나우시카 같았다.  
 
 뭐, 당연히 그런 일로 노도의 기세로 달려오는 미코토의 무리를 막을 수 없을 테고,……라고 할까, 쿠로코 자신에게 그럴 생각은 털끝만큼 없다.  
 
 최후 끄트머리에서 날려진 쿠로코는 아스팔트에 내던져 여러 번 바운드를 하면서도, 데미지를 티끌만큼 느끼게 않는듯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일어서,
 
「언니이── ! !」
 
 맹렬히 그 집단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시, 시라이 씨 ? 괜찮으세요 ? 시라이 씨─이」
 
 당황하며 쿠로코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 유이하루.  
 
 
 
 
 

 
 
 
 
 
 그 무렵, 선두로 달리는 카미죠들의 눈앞에 가로막는 인물이 있었다.  
 
「간신히 찾아냈다구, 레벨 0」
 
 학원도시№2, “미원물질”의 카키네·테이토쿠라고 하는 이름의 소년이다.  
 
 그의 모습을 확인한 카미죠는 기쁜 듯한 얼굴로,
 
「봐봐 봐봐, 이번엔 남자라구요, 히메가미 씨 !」
 
「그런 취미가 있었어 ?」
 
「전력으로 아니야 ! !」
 
 이전, 카미죠가 학원도시 최강의 일방통행을 이겼다고 하는 사건이 있던 이래, 학원도시 최강의 이름을 지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타도 카미죠를 내걸고 그에게 승부를 도전해 왔지만, 어떤 사람은 쓰러졌고 또 어떤 사람은 싸우지 못하고 연기에 휩싸였고 또 어떤 사람은 누명을 뒤집어쓰고 경비원에게 체포되었다.  
 
 카키네·테이토쿠나 무기노·시즈리도 학원도시 최강의 이름을 갖고 싶었기 때문에, 카미죠에게 싸움을 걸다가 여러 번 깨져 온 자들이다.  
 
 그런데도 일방통행과 직접 대결하는 일을 생각하는 것에 비하면, 아직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 그게 아니면, 또 다른 이유 때문일까 ? 그들은 여러 번 카미죠에게 계속 도전했다.  
 
 대치한 테이도쿠가 능력을 발동시키는 것보다도 빨리, 카미죠가 다리를 더 빨리 단번에 가속시켜 테이토쿠와의 거리를 줄인다.  
 
「──제트 스트림 어택이다 ! !」
 
 카미죠의 지시를 받고 히메가미, 인덱스와 차례로 세로로 대열을 취했다.  
 
 그 말을 듣고, 카키네·테이토쿠는 썩소를 짓는다.  
 
 ……나는 지금, 건담이 된다 ! 아니, 내가 건담이다 !  
 
 초대부터 00까지, 모든 작품이 깔려진 그의 방은, 무수한 건담 프라모델로 가득 차있을 정도다. ……그 탓에, 거대한 기재를 분해시켜, 손바닥 사이즈로 소형화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손재주가 뛰어나기도 하다.  
 
 그를 리더로서 구성된 소조직, “스쿨”의 멤버에게도, DVD를 빌려주거나 나눠줄 정도의 건담 매니아로서도 동료들에겐 유명한 이야기다.  
 
 돌진해 오는 카미죠에게, 견제의 일격을 날리고, 그것을 일부러 카미죠의 환상살로 무효화시킨다.  
 
 그대로 후려갈기러 오는 카미죠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있던 테이토쿠는 등에 세쌍 여섯장의 순백의 대날개를 출현시켜 대기를 차고 크게 뛰어 카미죠의 공격을 회피.  
 
 그의 능력 “미원물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내, 그것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미지는 윙 제로 커스텀 !  
 
 황홀한 표정으로 공중을 나는 테이토쿠.  
 
 등의 날개를 이용해 비상하여, 카미죠의 머리를 발판 삼아 더욱 도약.  
 
「나, 날 발판으로 삼았겠다── ! ?」
 
 예의있게 외쳐 주는 카미죠에게 마음 한 켠으로 감사하면서, 다음 행동으로 옮기는 것보다 빨리 히메가미에게 다리를 잡혀져 억지로 아스팔트로 내던져 졌었다.  
 
「프헥 ! ?」
 
 보기 흉한 비명을 지르는 테이토쿠의 뒷통수를 인덱스가 짓밟고 달려간다.  
 
「큭 ! ? 젠장……, 이쪽이 저 편의 행동패턴을 읽고 있던 것처럼, 저 편도 이쪽의 행동패턴을 읽고 있던건가 ! ?」
 
 그처럼 유명한 전술이다. 손바닥을 읽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다.  
 
 자신의 실책에 이를 갈고, 일어서려고 한 테이토쿠의 귀에, 아니, 피부에 직접 땅울림이 전해져 온다.  
 
「……뭐지 ?」
 
 의아하다는 듯이 눈썹을 찌푸리는 그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골목을 다 메워버릴 정도의 수의 학원 제3위, 미사카·미코토의 모습.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로, 이 상황은 과연 “미원물질”을 가지고 있어도 초조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흐름에 먹히지 않게, 달리기 시작하는 테이토쿠. 그 한 박자 뒤를 쫓듯이 달려나가는 300명 이상의 단체.  
 
 그런 광경을 때마침 지나간 두 명의 교사들이 발견했다.  
 
 단체 선두집단속에 제자의 모습을 발견한 츠쿠요미·코모에는, 초등학생으로 밖에 안 보이는 몸으로 열심히 분노를 표현하면서, 이미 지나간 단체를 필사적으로 달리면서 뒤쫓기 시작한다.  
 
「이봐요─ ! 카미죠 쨩 ! ! 선생님의 보습을 빼먹고, 뭐하고 노는 거에요─ ! ?」
 
「과연 이 소동은, 경비원으로서는 방치할 수 없겠는 걸」
 
 라면서 코모에 선생님을 따라가는, 츄리닝 차림의 여교사, 요미카와·아이호다.  
 
 경비원에 소속되어있는 그녀는, 직업의식과 정의감으로부터 이 소동을 진압하기 위해, 코모에 선생과 함께 이 집단을 뒤쫓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수를 늘리는 집단에 뒤쫓기면서도 미사와 학원을 목표로 하는 카미죠들.  
 
 그런 그들의 눈앞에, 새로운 자객이 막아선다.  
 
 아니, 자객이라고 하려면 어폐가 있다. ……어쨌든 그는, 카미죠들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조차 못했다.  
 
 백발에 붉은눈이라고 하는 특징적인 그의 이름은 “일방통행”. 접한 것의 벡터를 조작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학원도시 최강의 남자다.  
 
 무엇보다 지금은 동거하는 소녀에게 졸라져 쇼핑에 어울리는 중이지만, 여기저기에 흥미를 보이며 길을 잃어버린 소녀를 내버려두고, 음성까지도 반사했기에, 카미죠들의 접근을 알아차리는 것이 늦었다.  
 
 그런 그의 모습을 확인한 카미죠는,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띄워 맹대쉬 하고, 일방통행한테까지 단번에 달려가, 그가 카미죠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보다도 빨리 그의 멱살을 잡아 크게 휘두르며,
 
「받아랏, 일방통행 미사일 !」
 
「앙 ? 뭐지 ! ?」
 
 평상시부터 일방통행은 자신의 신체를 반사갑옷으로 감싸고 있기에, 누구라도 잡을 수 없는 몸을 잡아, 그리고 휙 던지려 하는 인물.  
 
 그런 곡예를 할 수 있는 자따윈, 학원도시 속을 찾는다면,……아니, 온 세상을 찾는다고 해도 한 사람 밖에 없다.  
 
「네 녀석 ! ?」
 
 거기서 간신히 카미죠의 존재를 알아차린 일방통행이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그의 몸은, 카미죠의 손으로부터 놓아져 무서운 기세로 다가오는 집단의 선두에 착탄됐다.  
 
 직후, 휘몰아치는 참극.  
 
 어쨌든, 지금, 이 장소엔 학원도시의 1위부터 4위까지가 갖추어져 있다.  
 
 분명히 말해 웬만한 나라의 일개 대대보다 질이 나쁘다.  
 
 분노와 비명으로 채워지는 중, 그 참극은 어린 소녀의 절규에 의해 수습이 되었다.  
 
「아─ ! 저 사람 저 편으로 도망쳤을지도 !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외쳐봐 !」
 
 유녀 특유의 고음으로 절규를 지른 자는, 미사카 클론의 상위 개체. 일련 번호 20001호, 통칭 “접촉금지”다.  
 
 그녀의 절규를 들은 자들은 일제히 싸우는 것을 멈추고 완전 똑같은 타이밍으로 카미죠들이 도망친 방향으로 뒤돌아 본다.  
 
 이미 멀리 떨어져 버려, 뒷모습이 작게 밖에 안보였지만, 아직 따라붙을 수 있는 거리다.  
 
 모두는 일치 단결해서 일제히 달리기 시작한다.  
 
 솔직히, 모두, 이미 처음의 목적 따윈 아무래도 좋아져 있었다. 
 
 
 
 
 

 
 
 
 
 
 그런 카미죠들의 자초지종을 멀리서 관찰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등뒤에서 가까워져 오는 잘아는 기척에, 그녀는 쌍안경을 내려 얼굴을 바라본다.  
 
「……미안. 조금 방심했어」
 
 적셔진 손수건으로 얼굴을 누르면서 나타난 것은 마술사, 스테일·마그누스다.  
 
 그는 신묘한 표정으로,
 
「그래서, 그녀들은 지금, 뭐 하고 있어 ?」
 
 그렇게 묻는 스테일에게, T셔츠에 청바지 자락을 대담하게 자른 차림의 여성, 칸자키·카오리는 그에게 쌍안경을 전하며,
 
「이쪽은 아무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멋대로 쫓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쌍안경 너머로 스테일이 바라보는 곳에는, 카미죠를 뒤쫓는 일단에 새롭게 그의 클래스메이트로 건강매니아의 소녀와, 같은 클래스메이트의 푸른 머리카락 소년. 더욱 히메가미와 같이 아오야마 여학원으로부터의 전학한 커다란 가슴에 안경소녀가 더해져 있었다.  
 
「……뭐 하고 있는거지 ?」
 
「보시는 대로 뒤쫓기 경주입니다. ……다만, 스케일이 상식의 범위외입니다만」
 
 그들의 진로상. 군데군데로 뇌광이 내뿜어지고, 폭발이 생기고 있는 것을 멀리 떨어져 있는 이곳에서도 알 수 있었다.  
 
「……개판이군」
 
 한숨 섞어 내뱉는 스테일.  
 
 그런 그의 등뒤에는, 칸자키가 애도 “칠천칠도”를 손에 들고 출진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가는거야 ?」
 
「예. 지금은 아직 멀쩡한 것 같습니다만, 이제 언제 발작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시간이 다가와 있습니다」
 
 표정을 무너뜨리는 일 없고, 담담하게 말하는 칸자키.  
 
 그런 그녀를 향해, 스테일은 말을 던진다.  
 
「……그리고 보면, 그 남자가 이상한 말을 했었어.  
 
 그녀에 걸린 저주를 풀러 연금술사한테 간다던가 뭐라던가…….  
 
 뭐, 아마 사이비 연금술사에게 속고 있겠지」
 
「그렇다고 하면, 더욱 더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 연금술사가 누구인지 ? 혹은 정말로 연금술사인지 ? 는 모릅니다만, 그녀의 머릿속의 10만3000권의 마도서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한숨 쉬며, 약간 허리에 걸친 2 m 가까운 칼을 뽑아 상태를 확인하고 성인이 출진한다.  
 
 
 
 
 

 
 
 
 
 
 미사와 학원까지 앞으로 조금이란 곳에서, 카미죠들은 결국 성인의 습격을 받는다.  
 
 처음으로 대치하는 성인을 앞에 두고, 카미죠가 숨을 삼킨다.  
 
 같은 장소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그녀의 강함을 찌릿찌릿 느낀다.  
 
 무심코 침을 삼키는 카미죠에게, 성인의 여성, 칸자키·카오리는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게 담담하게 말한다.  
 
「……칸자키·카오리라고 합니다. ──될 수 있다면, 또 하나의 이름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자칭한 장신에, 긴 흑발을 포니테일로 모은 소녀에게, 카미죠는 작게 끄덕이고 예의로서 자신도 소개를 한다.  
 
「할머니가 말했다──」
 
 그의 손가락이 하늘을 가리킨다.  
 
「이 세상에서 기억해 두어야 할 이름은 하나.  
 
 ──신 위에 서고, 마를 토벌하는 남자. 카미죠<神上>·토우마<討魔>……, 그것이 내 이름이다」
 
「특촬을 너무 봤어」
 
 히메가미의 정확한 츳코미를 무시하고, 카미죠는 칸자키와 대치한다.  
 
 아니, 한 순간, 그의 발 밑의 땅이 베어졌다.  
 
「솔직하게 말하면, 마법명을 자칭하기 전에 그녀를 보호하고 싶습니다만……」
 
「그러니까, 영국 청교도에 데리고 돌아가면, 또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뿐이란 걸, 어째서 모르는거야 ! ?」 
 
「……그래도, 저 아가씨의 목숨을 그걸로 구할 수 있다면」
 
 비통하기까지 한 각오로 공격을 하는 칸자키.  
 
 카미죠로선, 그녀의 기술에 관해서는 사전에 츠지미카도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정체를 간파하고 있다.  
 
 현재, 그녀가 카미죠에 쓰고 있는 공격은 칼을 뽑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와이어에 의한 공격의 “칠섬”.  
 
 ……그것이 이능의 힘이 아닌 이상, 카미죠의 “환상살”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주저하는 일 없이 카미죠는, 7개의 참격이 난무하는 칸자키의 거리 내에 침입해 나간다.  
 
 ……칼의 움직임은 페이크. 경계해야 할 것은, 섬세한 손가락의 움직임 ! ? 그걸로, 와이어의 궤도를 예측하며 회피 ! !  
 
 다음 순간, 카미죠의 왼쪽 어깨에 옅은 열상이 지나간다.  
 
「큭 ! ?」
 
 그럼에도 카미죠는 멈추지 않는다. 신체를 작게 수축시켜, 신체의 표면적을 최소로.  
 
 ……눈만을 믿어선 안 된다. 귀로 와이어의 바람을 가르는 소리로부터 궤도를 읽어라 !  
 
 두번째 특공.  
 
 회피의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는 조금 전보다 빠르게.  
 
 뺨을, 허벅지를, 팔을 옅게 찢겨지면서도, 카미죠는 전진한다.  
 
 신체능력 상승계의 능력자도 아닌 카미죠이지만, 그 움직임은 보통사람의 운동성능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큭 ! ? 설마, 당신도 성인인 겁니까 ?」
 
 열심히 와이어를 조종하면서 카미죠의 접근을 거부하려는 칸자키.  
 
 그에 대하는 카미죠는, 입가에 당당한 미소를 띄우고,
 
「단련한 겁니다」
 
 관자놀이 근처가 말끔해질 것 같은 제스처를 보일 정도의 여유를 자아낸 순간, 와이어의 일격을 제대로 맞고 조금 후퇴한다.  
 
「……바보」
 
「바보네」
 
「저, 저 여러분. 그렇게 확실히……」
 
 이라는 대사는, 솔루션을 구성하는 멤버로부터다.  
 
 ……다음에 절대 불만을 토하겠지, 마음의 염마장에 체크를 넣으면서, 결국 카미죠는 칸자키의 품에 침입하는 일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품에 비집고 들어간 카미죠를 잉격하는 것은, 봐주는 걸 할 수 없는 최종오의 “유섬”.  
 
 초신속의 발도술이 카미죠를 붙잡는다. ……처럼 보인 순간.  
 
 그의 양손이 칠천칠도를 사이에 끼우듯이 붙잡는다.  
 
「……진검 칼날잡기」
 
 기가 막힌 것 같은 누군가의 목소리가 울린 순간, 칸자키가 그 여력을 좀더 억지로 칼을 휘둘러 카미죠의 몸을 가까운 빌딩으로 내던졌다.  
 
「크아앗……, 아파 ……」
 
 비틀거리면서도 일어서는 카미죠에게, 칸자키는 마음속으로부터 경의를 보내는 시선을 보내고,
 
「조금 전의 일격을 막은 것은 훌륭합니다. ……그렇지만, 다음일격은 저도 마법명을 자칭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디 그녀의 신병을 이쪽으로 양도해 주실 수 없나요 ?」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 약속하지, 인덱스의 저주는 절대로 우리들이 풀어줄게.  
 
 ──그러니까, 거기서 물러나줘」
 
 양쪽 모두 대답은 반대다. 서로, 그 소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러날 수는 없다.  
 
 카미죠가 재차 돌격하기 위해 몸을 수축하고, 칸자키가 마법명을 선언하기 위해 숨을 들이 마신 순간, 외부로부터 그 전투를 멈추는 소리가 들렸었다.  
 
「두 사람 모두, 그쯤 해둬」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 그러나, 그 음색에 여느 때처럼 장난스러운 건 티끌만큼도 포함되지 않았다.  
 
「……츠지미카도」
 
 카미죠와 칸자키. 두 사람이 동시에 새로운 등장 인물의 이름을 중얼거린다.  
 
「성인과 신상<神上>이 싸우는 게 되면, 이 근처 일대가 초토화된다고」
 
 나무라듯이 선언하는 그의 등뒤에는, 장신의 신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테일은 칸자키에게 시선을 보내,
 
「확인했다. ──아무래도, 이 녀석들이 말하는 건 사실인 것 같다」
 
 그런 그의 뒤에 서있는 자는, 하얀 정장을 입은 남성이다.  
 
「분연. 도착이 늦는다 생각해 마중 나와 보니, 뭐하고 노는 거지」
 
 녹색의 머리카락을 올백으로 한, 장신의 연금술사. 나이는 18, 이름을 아우레올루스·이자드.  
 
 아는 얼굴인 그의 모습을 확인이면서도, 칸자키는 자세를 풀지 않은 채, 천천히 아우레올루스에게 묻는다.  
 
「……당신이 이번의 흑막입니까 ?」
 
「낙담. ──흑막이라니 과분한 말투인 걸 ? 성인」
 
 아우레올루스의 실례스러운 말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이. 칸자키가 말을 던진다.  
 
「질문은 하나. ……그녀의 기억소거. 그것을 치료 할 수 있습니까 ?」
 
 진지한 시선으로 묻는 칸자키에게, 아우레올루스는 확실하게 긍정으로 답하며,
 
「당연. 그 때문에 나는 이 땅에서, 뇌의학이란 것도 거두었다.  
 
 그 결과, 그녀에게 걸린 영국 청교도의 목걸이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해주 할 방법 조차 손에 넣었다」
 
「……그럼, 그녀의 기억을」
 
「유감스럽지만, 이미 없어진 지금까지의 기억을 되찾는 일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쌓아가는 추억을 지키는 건 할 수 있다」
 
 단언하는 아우레올루스에게, 칸자키는 간신히 자세를 풀고, 그를 향해 조용히 고개를 숙인다.  
 
「……그녀를 부탁합니다」
 
 그 눈동자로부터 흘러나오는 눈물은 무엇을 생각한 걸까 ?  
 
 그녀의 마음을 알고서, 연금술사는 강하게 끄덕인다.  
 
「──그 때문에도, 네놈들 힘도 필요하다.  
 
 도와 줄 생각은 있나 ? 마술사」
 
 이라는 물음에, 스테일과 칸자키는 순간이지만 시선을 맞추고 망설이지 없고 끄덕였다.  
 
 
 
 
 

 
 
 
 
 
 장소는 미사와 학원의 방.  
 
 거기에 인덱스와 아우레올루스, 카미죠와 히메가미. 마술사 페어에,
 
「……어째서 너희들까지, 여기에 있는거야 ?」
 
 기가 막힌 음색으로 묻는 카미죠에게, 거기에 있는 멤버를 대표해 대답한 것은 미코토다.  
 
「여기까지, 휘말려 들게하고선, 응 잘가라니, 그럴 수 없잖아 ?」
 
 라는 미코토의 말에, 그들에 뒤를 쫓고 있던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끄덕여 보인다.  
 
「휘말려 들었다던가 뭐라던가, 너희들이 멋대로 따라온 거잖아 ! ?」
 
 카미죠가 항의하지만, 그것은,
 
「그치만, 한가하고. 여기가 재미있을 것 같고.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말해봐 !」
 
 그렇다고 하는 어린 소녀의 말에 의해, 모두 납득했다.  
 
「젠장, 한가한 사람만 있는 거냐고요」
 
 진절머리 난다는 듯이 말하는 카미죠가 아우레올루스에게 시선을 향해 갤러리를 쫓아내지 않아도 좋은거야 ? 라는 시선으로 묻지만, 연금술사는 작게 끄덕이고 방치한다고 답한다.  
 
「……그 여호가 어떤 장치를 베풀었는지 모르는 이상, 전력은 많은 편이 좋다」
 
 솔직히, 갤러리를 전력으로서 이용할 생각의 아우레올루스.  
 
 아무래도, 구경료로서 그 정도의 노동은 당연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마술의 은닉은 어쩌자는 건데 ?  
 
 마술사도 아닌데, 그런 일을 걱정해 버리는 카미죠.  
 
 물론, 본래라면 필요할 것이지만, 인덱스의 저주가 풀린다면, 그 정도의 일은 상관없다고 하는 것이, 그의……, 아니, 스테일들을 포함한 그들의 생각이다.  
 
「……그럼, 시작한다」
 
 신묘한 얼굴로 말하는 카미죠의 말에 따라, 사전에 아우레올루스로부터 설명 받은 대로 인덱스는, 크게 입을 열어 카미죠의 오른손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찾았다 ! ?」
 
 아우레올루스의 설명 대로, 그녀의 목 안쪽. 거기엔 주술적인 각인이 새겨져 있다.  
 
 일순간, 주저한 카미죠이지만, 곧바로 뜻을 정하고 그녀의 입안에 손가락을 돌진했다.  
 
 미끈미끈 한 타액이 이상하게 뜨겁다고 느끼면서도 손가락을 뻗어, 그의 손가락이 결국 인덱스의 목구멍 맨 안쪽에 도착한 순간, 카미죠의 오른손이 크게 뒤로 튕겨져 날아갔다.  
 
「큭 ! ?」
 
 보자 그의 오른손은 찢어져 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있다.  
 
「……역시, 방위용의 술식을 짜넣은건가」
 
 연금술사의 말에 정신을 차린 카미죠가, 시선을 인덱스에게로 향한다.  
 
 거기에 있던 것은, 그가 아는 인덱스라 자칭한 소녀가 아니다. 안구에 마법진이 떠오른 인덱스라 불린 소녀였던 자가 거기에 있었다.  
 
「──경고, 제3장 제2절. Index-Libr0rum-Prohibitorum──금서목록의 “목줄”, 제1부터 제3까지 전결계의 관통을 확인.  
 
 재생준비……실패.  
 
 “목줄”의 자기 재생은 불가능, 현상황 10만 3000권의 “서고”의 보존을 위해, 침입자의 요격을 우선시합니다」
 
 기분 나쁠 정도로 느긋한 움직임으로 일어선 인덱스의 시선이 바라보는 것은 카미죠의 모습.  
 
「……이봐 왠지 위험한 것 같은 느낌이 찌릿찌릿한데, 어쩌면 좋은 거야 ?」
 
 카미죠가 묻는 곳, 아우레올루스는 미간에 주름을 만들며 해결책을 모색하지만, 그 동안에도 인덱스는 착실하게 요격의 준비를 갖추어 간다.  
 
「──“서고”안의 10만 3000권에 의해, 방벽에 상처를 낸 술식을 역산……실패.  
 
 해당하는 마술은 발견 할 수 없었음.  
 
 술식의 구축을 토대로, 특정 마술을 짜내겠습니다」
 
 한숨,
 
「──침입자 개인에 대해서 가장 유효한 마술의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이제부터 특정 마술, “성죠지의 성역”을 발동, 침입자를 파괴하겠습니다」
 
 인덱스가 이미 사람언어가 아닌 뭔가로 노래를 한다.  
 
 거기에 따라 발동한 마술은, 그녀의 이마의 근처에 칠흑의 번개를 만들어 간다.  
 
 아니, 그것은 번개 따위가 아니다. 공간에 일어난 균열이다.  
 
 그 안쪽으로부터 기분 나쁜 뭔가가 카미죠를 향해 다가오는 것을 찌릿찌릿 느낀다.  
 
「뭐, 뭐야 ? 이건 ! ?」
 
 멍하니 카미죠가 중얼거린 순간, 균열이 단번에 퍼져, 거기에서 빛의 기둥이 카미죠에게 날려진다.  
 
 순간적으로 오른손의 환상살로 받아내지만, 빛의 기세가 강하다.  
 
 지익지익하며 뒤로 밀리기 시작한다.  
 
「큭 ! ? 이봐 ! 이 녀석 대체 뭐야 ! ? 어떻게 하면, 인덱스로 되돌릴 수 있는 거야 ! ?」
 
 물음을 던지는 카미죠에게, 마술사들은 망연한 표정으로,
 
「……“용왕의 살식”이라고?」
 
 개인을 향해 쓸만한 술식이 아닌 데다가, 그 위력은 전설에 있는 성죠지의 드래곤과 같은 정도의 힘이 있다.  
 
 사람의 몸으로 제대로 쓸 수 있는 것 같은 것이 아니다.  
 
「……큭 ! !」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는 카미죠.  
 
 그의 오른손은 손톱이 깨지고, 상처가 생기며 피투성이 상태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견디려 하는 카미죠가 울부짖는다.  
 
「──약속했어 ! 절대로 도와준다 라고 ! ! ……그러니까, 이런 곳에서 단념할까 보냐 ! !」
 
 그런 카미죠의 등에, 살그머니 손이 더해진다.  
 
「……약속한 건 너만이 아니야」
 
 그것은 히메가미의 것이다. 그리고 그를 지지해 주는 것은 그녀 한 사람 만이 아니다.  
 
「──또 멋대로 일을 받고. ……어차피 단순히 돕는 거지 ? 다음에 설교할 테니까 각오해둬 카미죠」
 
 솔루션 경리담당의 후키요세·세리가,
 
「힘내 주세요 !」
 
 같은 솔루션의 구성원, 카자키리·효카가,
 
「그 시스터 씨. 다음에 소개해줘야 해 카미양」
 
 클래스메이트의 청발 피어스가,
 
「전원은 들어올 수 없으므로, 여동생들을 대표로 미사카가……」
 
 미사카 여동생이,
 
「미사카도, 미사카도 해볼래 !」
 
 접촉금지가,
 
「조금 사정은 모르겠지만, 힘내주세요─ ! 카미죠 쨩 !」
 
 츠쿠요미·코모에가,
 
「기합을 넣으라고 ! 소년 !」
 
 요미카와·아이호가,
 
 그 밖에도 그를 뒤쫓아 온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그의 등을 지지한다.  
 
「항, 하찮아」
 
 악담하는 것은 하얀소년, 일방통행이다.  
 
 그는 아무렇지 않게 카미죠를 지나, 인덱스한테로 다가간다.  
 
「바, 바보 ! 그만둬 ! ?」
 
 이 “용왕의 살식”을 그의 능력으로 반사하면, 인덱스의 몸은 사양 없이 날라갈 거다.  
 
 정지소리를 지르는 카미죠를 무시하고, 일방통행은 짜증난 벌레라도 쫓아버리는 것 같은 행동으로, 가볍게 직경 1 m의 빛의 기둥을 치워낸다.  
 
 빛의 기둥은 힘의 벡터를 일그러트려, 인덱스를 향하는 게 아니라, 천정을 부수고 상공으로 사라져 갔다.  
 
「냉큼, 끝내버려 최약」
 
 토해 버리듯이 말하는 일방통행의 옆을 앞질러가면서 카미죠는 그에게,
 
「고맙다고……」
 
 한마디만 흘리고, 단번에 인덱스와의 거리를 메운다.  
 
 하지만, 상공으로 사라져 간 빛의 기둥은, 천정을 파괴한 다음에, 그 잔재를 빛의 날개로 변화시켜, 카미죠의 머리위로 쏟아지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미죠는 멈추지 않는다. 머리 위에 다가오는 빛의 날개를 무시하고 인덱스에 육박하고,
 
「기다리게 했네……, 인덱스 !」
 
 ……지금, 그 저주(환상)를, 박살내주지 ! !      
 
 빛의 기둥을 만들던 공간의 균열. 더욱, 그 앞에 있는 마법진을, 오른손으로 부순다.  
 
「──경, 고. 최종……장. 제,영──. “목줄” 치명적인, 파괴……, 재생, 불가……사라짐」
 
 이 일격으로, 지금까지의 이변 전부가 정리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직후, 카미죠의 머리 위에 쏟아지려고 하는 빛의 날개.  
 
 그러나, 그것들은 그에게 쏟아지는 것보다도 빨리, 오렌지색의 뇌격이나 건강해보이지 않는 하얀섬광. 또는 안 보이는 뭔가에게 격추된다.  
 
「쿠로코 !」
 
 미코토의 절규에 답하듯이, 카미죠의 바로 옆에 시라이·쿠로코의 모습이 나타난다.  
 
 순간이동 능력자인 그녀는 인덱스의 몸을 메고, 카미죠에게도 손을 뻗어
 
「자 ! 당신도 어서요 ! ? 수가 너무 많아서 언니들이라도 모든 걸 요격 할 수 없어요 !」
 
 하지만, 카미죠가 취한 행동은 거부였다.  
 
「먼저 가 ! 내가 함께라면, 너의 능력은 발동 할 수 없어 !」
 
 그렇게 문답하고 있는 동안에, 시라이와 카미죠의 머리위에 날아오는 빛의 날개.  
 
 그러나 그것들은, 염검과 칼에 의해 베어져 졌다.  
 
「쳇 ! ? 착각하지마, 지금 건 너가 아니라, 그 아가씨를 도운 것 뿐이니까」
 
「남자에게 츤을 받아도 기쁘지 않거든요 ! ?」
 
 생각보다는 진심으로 외치며, 쿠로코에게 가라고 재촉하며, 자신도 일어서 춤추듯 떨어져 내리는 빛의 날개를 올려본다.  
 
 방을 확인하자, 이미 무능력자들은 방에서 탈출한 것 같다.  
 
 ……이건, 카자키리가 있으면, 사용할 수 없는 건데.  
 
 자칫하면, 그녀의 존재 그 자체를 없애 버리는 엄청난 기술.  
 
「전원, 엎드려 !」
 
 카미죠의 시선에 힘이 머문다.  
 
 ──해방.  
 
 그의 오른손에 봉인되어 있던 것이 모습을 나타낸다.  
 
 출현한 안 보이는 뭔가가 무음의 포효를 지르며, 마치 주인의 몸을 지키듯이 나선으로 카미죠의 전신을 감싼다.  
 
 시야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카미죠가 뭔가를 한 탓에, 이 방을 채우는 공기 그 자체가 변질된 것을 본능으로 깨닫는다.  
 
「……대체, 뭘 한 거지 ?」
 
 영적인 시선을 지녔다면, 지금, 카미죠의 주위에 감겨져 있는 것이 거대한 안 보이는 용인 것을 알 것이다.  
 
 카미죠는 천천히 춤추듯 떨어져 내리는 빛의 날개를 바라보고 
 
「……가라, “용왕의 턱” ! !」
 
 그의 명령에 따라, 방안을 종횡 무진하는 안 보이는 용이 마구 날뛴다.  
 
 벽을 파괴하고, 기둥을 먹고, 닿는 빛의 날개 모든걸 먹어 치워 간다.  
 
 이윽고, 1분도 채 지나지 않는 동안에 모든 이능을 다 먹은 용은, 마치 공기에 사라지듯 모습이 소멸해 갔다.  
 
 
 
 
 

 
 
 
 
 
 ──10분 후, 미사 학원의 1층 로비에 정좌 당한 카미죠와 히메가미의 모습이 있었다.  
 
「……그래서 ? 이번에 또, 단순히 도우려는 일을 했다는 거네 ? 네 녀석」
 
 날카로운 시선으로 카미죠를 노려보는 것은, 후키요세·세리다.  
 
 그에 대하는 카미죠는, 후키요세로부터 시선을 피하고서,
 
「아니요……그게,……역시 곤란한 사람은 내버려 둘 수 없다고 할까」
 
 걸리는 곳이 있는 건가 ? 강하게 말대답할 수 없는 카미죠.  
 
 그런 그의 성격을 다 알고 있는 건가 ? 후키요세도 그 이상 별로 강하게 비난하지 않고, 한숨을 토해내며,
 
「……알겠어. 그럼, 이렇게 하자」
 
 묘하게 상냥한 목소리로 말하는 후키요세에게, 무심코 얼굴을 들어올려 시선을 맞추어 버린다.  
 
「향후, 네 녀석이 멋대로 일을 받지 않게, 나도 네 녀석이랑 함께 살기로 하겠습니다」
 
 귀까지 붉어졌으면서도, 선언하는 후키요세.  
 
「단호히 반대」
 
 즉석에서 반대한 것은 히메가미다. 하지만, 그에 대한 후키요세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나 몰라라 한 히메가미 씨에겐, 이번 발언권은 없습니다」
 
 라고 일축해 보인다.  
 
「그럼, 저도 함께 있는 편이, 같은 팀으로서 행동하기 쉽고……, 죄, 죄송합니다」
 
 후키요세와 히메가미, 두 소녀로부터 째릿한 시선을 받은 것만으로 움츠려버리는 카자키리.  
 
「그럼 그럼, 나도 함께 살고 싶을지도 ! !」
 
「스페이스적으로 절대 무리입니다 ! 랄까, 어째서 그 뒷 무리도 손을 드는 겁니까 ! ?」
 
 머리를 움켜 쥐면서 절규하는 카미죠.  
 
 결국, 현상유지라고 하는 형태로 침착해져, 인덱스의 소재는 코모에 선생님 집에 있게 되었다.  
 
「그게─, 때마침 이자나미 쨩이 나가서 이제부터 외롭겠구나,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라고 기쁜듯이 말하는 코모에의 말이다.  
 
 두 마술사는, 떠날 때 코모에에게 인덱스의 일을 잘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여 부탁했고, 아직 이 거리에 머문다고 하는 아우레올루스에게도 그녀의 힘이 되어달라고 말하며, 학원도시를 떠났다.  
 
 다른 무리에 관해서도, 삼삼오오 헤어져 간다.  
 
 전원이 사라질 때까지 배웅한 카미죠는 지친 듯한 한숨을 토해내며,
 
「우아──. 일단 카미죠 씨,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 때문에 공복으로 죽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돌아가는 길에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도 갈까 ?」
 
「그럴깜요……」
 
 미사와 학원을 뒤로 한 카미죠는, 히메가미의 의견에 찬동하여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간다.  
 
 그런대 어째서일까 ? 조금 전까지 미사와 학원에 있던 무리가 전원 모여 있었다.  
 
 점내의 한 구획을 점령한 미사카 군단.  
 
 점내임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서 사 온 연어도시락을 펼치는 시즈리와 그런 그녀를 나무라려고도 하지 않는 “아이템”의 멤버들.  
 
 건담의 훌륭함을, 일방통행에게 뜨겁게 전하는 카키네·테이토쿠.  
 
 조금 전 헤어졌을 터인데, 여기서 식사를 하고 있는 칸자키와 스테일.  
 
 쿠로코에게 압박 당하는 접촉금지와 그것을 감싸는 미코토.  
 
 후키요세와 카자키리, 게다가 청발 피어스와 츠지미카도는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코모에 선생님들의 테이블에는 인덱스의 모습도 보인다.  
 
「……조금 전까지, 저런 사건이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광경인 걸」
 
 툭하고 말을 흘리는 카미죠의 오른손을 옆의 히메가미가 잡는다.  
 
「그건. 너가 힘내 주었으니까……」
 
 그 말을 들은 카미죠는, 살그머니 히메가미의 손을 잡는 걸로 답해주며,
 
「……아니, 나 한사람 힘이라면, 이렇게까지 해피엔드는 되지 않았겠지.  
 
 ──모두의, 히메가미의 덕분이야」
 
 공연히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두 사람을 중심으로, 점내의 소리가 멈춘다.  
 
「……좋은 배짱인데 ? 너」
 
 모두를 대표해 말한 것은, 찌릿찌릿하고 신체안부터 방전을 일으키는 미코토다.  
 
「자, 잠깐 기다려 ! 어째서 여러분 화내고 계신 겁니까 ! ?」
 
「알까 보냐 바보 자식 ! !」
 
 미코토의 절규를 신호로, 오늘 두 번째의 쫓기 경주가 시작된다.  
 
「역시, 불행해에── ! !」
 
 언제나 처럼의 카미죠의 대사가 울려 퍼지는 학원도시.  
 
 그것은, 이 거리가 평화롭다란 증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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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건 승리의 히메가미?!!![…]

랄까…[…]

원래 그나마 주역이었던 1권 내용에 인덱스는 묻혀버린겁니까!?[…]

라기보단…[…]

리비달 요코시마이랑 분량이 막상막하?![…어이…]




ps. …카미죠의 용왕의 턱은 투명드래곤…[…아니 잠깐…?]

ps2. 약 2만명의 플래그를 세운게 아니라 2만명 이상의 플래그를 세운 용자 카미죠.


dhleelee (2009/01/10 15:21:03)

공기히로인 히메가미가 드디어 본역할을 (....)
 
나이트드래곤 (2009/01/10 18:28:01)

플래그마스터의 이야기이군요... 플래그 세운 숫자만 따지면 역대최강...
 
질풍백 (2009/01/11 14:15:26)

청발 피어스는 역할이 뭘까나..
 
Zelkid한범 (2009/01/14 11:30:29)

히메가미...승리했구나...!!!

전 이 커플 반대입니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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