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W - Super Art Robot War!!

 

 
 

SARW - Super Art Robot War!!


(2008-11-25 01:06:56)
影熊「kakekuma」
http://blog.paran.com/zzalbang
[멜티블러드] 그와 그녀와 가끔 소녀
그와 그녀와 가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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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세를 부숴버리고, 새로운 환등기교……마스터를 손에 넣은지 얼마후.
 꿈의 세계에서 밖에 존재할 수 없었던 소녀는 현실에 간섭할 술법을 손에 넣었다. 그 마스터 또한 현실에는 존재 할 수 없는 존재. 악몽의 구현.
 그런데. 어느 쪽이 마스터이고 어느 쪽이 사역마인지, 모른다고 말한 것은 누구였을까.

「그런데. 이런 장소에 호출해서 대체 무슨 용건이지 ?
 나를 써먹을 여흥이라도 생각난건가, 공주님」

「아니야. 나는 당신에게 불만이 있어 호출한거야」

 장소는 어느 거리에도 있는, 어디에라도 있을 골목길. 그러나, 몇 사람이 피투성이가 된 이 장소야말로, 이 거짓된 주종에는 적당하다.

「──불만 ? 그렇지만, 별달리 실수한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응, 그렇겠지. 새로운 맹세를 주고 받은 그 날 이래, 당신은 나에게 거의 관심을 주질 않았어. 당신은 내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어 ?」

「그렇게 말한다면 피차일반일텐데. 어느 한쪽이 빠져도 존재 할수 없지. 이런, 정말이지. 이런 관계는 세계 어딜 찾아봐도 없을걸」

 큭큭하고 청년은 웃는다.
 확실히, 양자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는 관계다. 소녀는 현실에 간섭하기 위해서 청년을 의대하며, 청년은 소녀의 힘이 존재하는 것으로 허락된다.
 그러나 힘관계는 대항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알맹인 불균형이다. 소녀는 새로운 의대를 찾을 수 있지만, 청년은 소녀의 의사 하나로 다시 사자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하듯이 청년은 웃는다. 비록 그렇게 되어도 전혀 상관할 바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그걸 바라고 있으니까.

「당신이란 사람은………… ! 모처럼 내가 선택해 주었으니까 좀 더 기뻐하는게 어때 ! ? 매일 매일 죽은 사람처럼 거리를 흐느적 흐느적거릴 뿐이고…… ! 내 마스터니까 좀 더 그다운 행동을 하라구…… !」

 소녀는 거칠게 소리친다. 그 모습을 청년은 길게 째진 눈으로 가만히 바라본 채로 계속 들었다, 소녀는 숨을 내쉬자 「아아……」라며 무언가를 짐작한 것처럼 중얼거렸다.

「즉──외로우니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것 ?」

「………………뭐 ! !」

 소녀의 뺨이 붉어진다. 정곡을 찔린 그 한마디는 소녀의 몸을 부들부들 떨게했다.
 잘 익은 사과같은 뺨과 그 몸에 착용한 백의 드레스. 그 대비는 꽤나 예쁘군이라며 청년은 입밖으론 말하지 않고 끄덕였다……였지만.

「~~~~~~이제 됬어 !
 당신같은 벽창호는 팬더라도 되어 버리라구 !」

「──── !」

 소녀의 분노의 말에 호응 하듯이 청년을 빛으로 감싼다.
 순간의 뒤, 방금 전까지 거기에 있었을 젊은 청년의 모습은 형태를 잃고, 어디의 동물원에서 도망친 것 같은 자이언트 팬더의 모습만이 남아 있었다.

「후후후, 아하하하하하하하 ! 어때, 팬더가 된 기분은」

「…………」

 청년이었던 팬더는 자신의 신체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듯이 팔이나 다리, 신체를 둘러본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팬더 밖에 안보였다.

「말도 나오지 않지 ? 그래, 그렇겠지. 당신은 원래 꿈의 거주자인 나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 외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문제없다구」

「…………」

「우선, 그 모습인 채로 조금은 반성하라고. 용서 받길 원하면, 당장이라도 이전대로 해 줄테니까」

 요염한 미소를 흘리며 소녀는 눈을 감는다. 흐날리는 눈이 녹아가듯이 소녀의 모습 또한 골목 안으로부터 자취을 감추었다.
 남겨진 것은 팬더로 그 모습이 변형 당한 청년 하나뿐.
 청년은 여러 번 사지를 확인하듯이 움직이며, 도약한다. 둔한 그 몸매로부터는 상상 할 수 없을 속도로 벽면에 달라 붙고, 탓, 하고 한번 더 벽을 차며 땅으로 착지했다.

「……과연. 신체 능력은 이전 그대로인가. 바뀐 것은 외관뿐……인가. 인형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거군. 그렇다면 그다지 부자유인것도 아니지.
 ────아, 한가지 있었던가. 이 손으론……」

 나이프를 잡을 수 없다.
 즉 칼날에 의한 해체를 할 수 없는 것. 그 뿐이 그의 불만이었다.  






그와 그녀와 가끔 소녀 /Boy meet Girl




/1


 그리고 더욱 몇일. 행방을 보인 소녀는 이제 그도 반성했을 무렵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재차 현세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거기서 그녀가 본 것은 그녀의 상상을 넘어선 것이었다.

「……어째서 ? 뭐하는거야, 저녀석 ! ?」

 소녀가 그의 기척을 더듬어, 도착한 곳. 어디에라도 있을 것인 공터 중심에서 그 팬더는 있었다. 확실히 있었지만, 단지 그 광경이 이상했다.
 그녀의 예상으론 슬슬 자신의 신체에 절망하여, 고개 숙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짠하고 등장해, 그가 한마디 사과를 하면 용서해 줄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건지 그 팬더라고 하면 중학생만한 소녀와 겨루기를 하고 있지 않는가. 전혀 자신의 처지를 반성하지 않은 것처럼 소녀와 즐거운 듯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 아니, 표정을 엿봐선 알 수 없겠지만.

 탕, 타당, 하고 리드미컬하게 주고 받는 두사람의 주먹. 열백의 기합을 지니고 날린 소녀의 주먹은, 그러나 팬더에게 쉽게 피해지고 반대로 카운터를 받는 결과가 되었다.
 그리고 연습이 끝났는지, 소녀는 활기차게 인사를 하고 공터를 뒤로 했다. 그리고 이쪽에 등을 돌리고 있던 팬더가 휙 뒤돌아 본다.

「──── ! ?」

 순간적으로 몸을 숨기는 그녀. 훔쳐 보듯이 울타리에 맡기고 있던 몸을 숙인다.

「……들킨거야 ? 설마, 발견됬다고는……」

 한번 더 얼굴을 반만 내밀어 본다. 뒤돌아 보았다고 생각하고 있던 팬더는 등을 이쪽으로 향한 채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붉은, 암적색으로 물든 하늘을.

「………………」

 팬더는 그대로 몇분 정도 하늘을 바라본 후, 이쪽과는 반대측 공터를 나갔다. 무인화된 공터는 마치 텅빈 마음같았다.

「흐, 흥…… ! 아직 반성하지 않은 것 같으니까 안돼. 절대로 그쪽이 먼저 사과해 올 때까지 용서해 주지 않을테니까 …… !」

 이제 이런 장소에 올까봐, 라며 내뱉은 그녀는 언젠가처럼 하늘에 녹았다.  





/2


「우우……이제 오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어째서 또 이 장소에 온걸까……나」

 다음날.
 진저리난 얼굴만을 공터 구석에서 훔쳐보듯 무도회처럼 경쾌하게 스텝을 밟는 소녀와 팬더를 바라본다.
 어제처럼 소녀와 팬더는 겨루기를 하며, 시간이 되면 헤어진다고 하는 변함 없는 일상. 그것을 몇일, 그녀는 계속 보았다.

 결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던 것은, 저 팬더는 모습이 바뀌었던 일에 놀라지 않았고, 전혀 불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 일. 한 때의 자신과 다를바 없이, 아니 전보다 늘어난 활기차고 멋대로 보내고 있는 그 모습에, 그런 그녀의 자존심을 다치게했다.

「……이제 됬어. 그렇게 팬더가 좋다면 쭉 팬더의 모습으로 있으라구. 이제 모르니까」

 흥, 하고 코를 울리며 외면해 봐도, 몇초후 다시 공터를 훔쳐보고 있는 자신이 있다.
 어째서 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주제에, 그 소녀에게는 관심을 가지는 건가. 그것도 살인귀이며 무서운 존재가 팬더가 되었다고 하는 것의 순응력. 자신이라던지, 프라이드같은 건 없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이런이런.
 언제까지 훔쳐보는 상스러운 흉내를 내고 있는 걸까, 우리 공주님은」

「────── ! ?」

 그 날의 연습이 끝났는지, 소녀의 모습은 없고, 어느새인가 팬더가 된 그만이 눈앞에 있었다.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고 나서 곧바로 떠났던 팬더가 그림자를 늘리듯이 우뚝서 있다. 두─웅하고 우뚝 서있는 거구는 마른 몸이였던 청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렬한 위압감을 발하고 있다. 가까이서 보면 꽤 무섭다.

「뭐야,……시,…………시, 키……」

「뭐지 ? 이제 와서 자신이 바꾼 모습에 놀라고 있는 건가. 뭐, 나도 과연 바뀐 직후는 놀랐지만, 익숙해지면 이것은 이것대로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저……기……」

「응 ? 뭐야,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언젠가 말한 것처럼 두려움은 줄 수 있어도, 용기가 부족한 것은 줄 수  없으니까」

 그래서 그녀안의 무엇인가가 쨍그랑, 하고 떨어졌다.
 이 남자는 웃고 있다. 가면같은 팬더의 표정 안쪽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고.
 그렇게 직감 했을 때, 그녀는 낙담한 얼굴로 팬더를 바라본다.
 탁, 하고 손가락을 울리며, 그 순간 뒤에는 그녀의 눈앞에는 언젠가의 청년의 모습이 있었다.

「────오 ?」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온 청년은 그립다는듯이 손을 쥐었다 폈다한다. 하지만 그 손을, 그녀의 손이 잡는 쪽이 빨랐다.

「잠깐, 이리로 와」

 꽉하고 굳게 쥔 자신의 손. 눈처럼 부드러운 소녀의 손바닥과 수련한 탓인지 딱딱하게 굳어진 청년의 손바닥. 그 두개가 겹쳐져 공터 옆에 있었던 콘크리트관 앞까지 둘이서 걷는다. 소녀는 척척이란 걸음으로. 청년 따라서 따라 간다.

「앉아」

 소녀가 콘크리트관을 가리키며 고압적 태도로 명령을 내린다.
 이런, 정말이지. 정말로 어느 쪽이 사역마인지 모르겠군, 이라며 청년은 마음속으로 그 말을 내뱉고 말한대로 콘트리트관에 앉는다.
 그 위에, 살짝 눈이 흩날린다. 아니, 소녀가 청년의 무릎 위에 앉았던 것이다.

「…………」
「…………」

 희미한 중량감을 무릎에 느끼면서, 청년은 하늘을 올려본다.
 붉은 저녁놀의 하늘은, 안보이지만 소녀의 뺨을 이 하늘처럼 붉게 물들여져 있는 걸까하고 멍하니 생각했다.
 두 사람은 무언인 채, 그 떨어져 가는 붉은 햇빛을 계속 바라본다.

「……이름」

「응 ?」

「이, 이름을 불러주면, 요, 용서해, 줄게……」

 살짝 시선만을 잠시 청년에게 향한 후, 휙하고 외면하고선 그 말을 말했다.
 청년은 희미하게 본 그녀의 뺨이 붉은 빛을 띠고 있던 것은 저녁놀 탓인지, 다른 일에 인한 것인지, 생각해도 아무렴 상관없으니 그만둔다.

「……그렇게 말해도. 나는 어째서 화난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
 자, 그럼 도대체 무얼 대해 사과하면 좋은 것인지 알려주겠어 ?」

「시, 시끄러워. 이 내가 용서해 준다고 했으니까, 그냥 따르라구」

「오오, 무섭군. 뭐, 언제까지나 기분이 상해 있다면 확실히 나쁘겠지.
 ──렌, 그런데, 대체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거지 ?」

 이름을 부르자 휙하고 소녀의 얼굴이 청년쪽으로 향한다. 약간이지만 아직 불만이었던 그 표정은, 약간 부드러워졌고 또 다시 앞으로 얼굴을 향했다.

「글쎄, 뭐였는지. 잊어버렸어」

 무릎에 앉은 소녀가 등도 청년에게 맡긴다. 얼마 안되는 온기가 서로의 가슴과 등에 전해진다. 그 이후, 어느 쪽도 입을 열지 않았다.
 이 세상에는 존재 할 수  없다, 그러나 확실히 여기에 있는 청년과 소녀. 그 둘 밖에 없는 이 장소에서, 그들은 언제까지나 붉디 붉은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3


 그 후.

「아아, 렌.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뭔데 ? 들어줄 수 있는 일이라면 들어줄게」

「뭐, 어려운 일은 아니다. 다시 그 팬더의 모습으로 돌려주었으면 하는 것뿐이다」

「──엑 ? 어째서 ?」

「그게. 그 아이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으니. 이 모습으로 갈 수도 없잖아 ?」

「………………」

「 ? 」

「시키는 바보 ! 멋대로 해버려 ! !」

 떠나 가는 소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이런, 정말이지. 정말로 질리지 않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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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뒤지다가 로리夜의 팬픽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아이와 고양이한테 약한 로리夜, 진성 츤데레 시로렌…[…]

이랄까…[…]

카덴쟈에서 저 둘이 이어질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랄까…[…]

중학생만한 권법소녀는…[…]

미야코?!



ps. 번역이라기 보다는 수정에 가까우니 의역이 부분마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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